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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목과 땔감의 관계...노령 나무 베고 어린 나무 심는 효과 있을까 

    벌목과 땔감의 관계...노령 나무 베고 어린 나무 심는 효과 있을까 

    생태·환경
    2022-02-01 07:51:29 김정희
    산림청 측이 오는 2050년까지 벌목 발전을 현재보다 약 열 세배까지 늘리겠다는 방침을 발표, 주목을 받고 있다.벌목 발전이란 숲 속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를 벤 뒤 자투리 나무 등으로 발전소를 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발표 이후 각종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충분히 사용 가치가 있는 나무가 잘리고, 땔감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환경 파괴를 부추긴다는 우려다.뿐만 아니라 환경부 측은 산림청이 발표하고 추진 중인 노령의 나무를 3억 그루 베고, 어린 나무를 30억 그루 심는다는 계획에도 제동을 건 것으로 알려져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TV조선 측은 이 산림청 발표와 환경부 측의 주장을 취재, 정보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진천에 위치한 한 야산은 지난 2020년까지만 해도 빽빽하게 숲을 이뤘지만, 현재는 소나무 몇 그루만 남은 상황이다. 주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작은 민가지만, 현재는 주민도 숲도 휑한 상태다. 민가 앞에 있던 빽빽하고 울창한 야산은 나무가 모두 벌목돼 앞뒤로 민둥산이 된 것. 뿐만 아니라 숲을 이뤘던 곳의 현장에는 나무 찌꺼기만 쌓여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은 “아카시아 나무, 참나무 등을 많이 벌목했다”고 주장,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에 진천군에서는 축구장의 칠십 여개의 크기의 숲이 사라졌고, 지난해에도 수많은 나무들이 잘려진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잘려진 나무는 어떻게 사용될까? 숲에서 잘려 나간 나무는 목재 공장 등으로 보내져 화력발전소 땔감인 펠릿을 만드는 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 부분이 주요 문제가 되고 있다. 상태가 온전한 원목이 활용성과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땔감으로 사용된 것. 이에 환경 전문가들은 산림 훼손의 우려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있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만일 산림청이 현재 정책을 변경하지 않고 온전히 진행하게 된다면 목재로서 100% 이상의 가치가 있는 원목들이 그저 땔감으로 사용되는 폐기물로 전락하게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그렇다면 산림청 측의 입장은 어떨까? 산림청 측은 TV조선 측에 “펠릿 생산과 벌목 발전에 전부가 아닌 20% 정도만 원목을 사용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환경부는 여러 정책에 제동을 걸고 있다. 과연 어떻게 정책이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전세계적으로 생태계 파괴, 해결점은?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전세계적으로 생태계 파괴, 해결점은?

    생태·환경
    2022-02-01 07:51:22 이동규
    최근 들어 민물가마우지로 인해 생태계가 망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민물가마우지는 무려 물속으로 2미터까지 입수해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가 높여지고 있다.이 때문에 최근에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강에서 물고기를 보는 것이 힘들 정도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민물가마우지가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는 곳은 배설물로 황폐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부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최근 민물가마우지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통발 등을 쳐놔도 고기들이 많이 잡히지 않고 있는 것. 이들은 원인으로 민물가마우지의 등장을 꼽고 있다. 약 10년 전부터 민물가마우지가 출연, 물고기의 수가 확연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돌고기 등의 경우에는 돌 속에 은신해서 살아가고 있다. 이에 가마우지의 눈에 띄고, 가마우지를 피할 수 없이 무분별하게 파괴가 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흔하게 볼 수 있던 모래무지, 피라미, 붕어, 잉어새끼 등은 보기 힘들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에 따르면 가마우지가 지속적으로 무분별하게 물고기 등을 잡아먹게 된다면 머지않아 치명적인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중층에 사는 물고기들이 피해를 입고, 해외 곳곳의 경우에서도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민물가마우지가 집단으로 한 곳에 정착하고, 정착한 곳을 황폐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백화현상이 일어나고, 민물가마우지가 서식하고 있는 섬 등에서는 초록색 식물 등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하얀 분변으로 덮여있는 것. 따라서 민물가마우지가 계속해서 터를 이동해 집단 거주한다면 작은 섬과 같은 곳은 망가지는 것이 한 순간이다. 민물가마우지로 인해 어족자원 고갈과 서식지 백화현상이 전국, 전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만 발생할 뿐 구체적인 해결 방안은 아직까지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통계와 조사에 기반한 정책 결정 등이 필요한 때다.
  • 코로나19 펜데믹→쓰레기 대란 ing, 폐지 올바르게 버리는 것 중요 

    코로나19 펜데믹→쓰레기 대란 ing, 폐지 올바르게 버리는 것 중요 

    친환경가이드
    2022-02-01 07:51:17 김정희
    코로나19 펜데믹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잇단 규제는 물론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환경이 지속되자 자연스럽게 온라인 쇼핑계는 활성화되고 있다.코로나19 펜데믹 초기부터 온라인 쇼핑에 따른 택배 상자와 같은 쓰레기 대란에 대한 지적이 이어진 바 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친환경 보냉팩, 친환경 포장지 등을 이용해 배송 및 배달하는 업체가 늘고 있음에도 재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만일 이런 물건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100% 재활용 된다면 환경오염에 피해를 덜 끼치겠지만, 잘 지켜지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에 위치한 한 폐지 수거 업체는 하루에만 수 미터 높이를 가득 채울 정도의 폐지를 수거하고 있다. 사람 키는 물론 건물 한 층을 쌓아올려도 될 만큼 폐지가 많이 수거되지만, 그 현장은 처참하다.버려진 박스 안에는 박스 자체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들이 가득하다. 사용하고 버린 에어팩이 그대로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 우려가 있는 일회용 마스크까지 목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상자 등에서는 테이프 등이 그대로 붙어있는 데다가 송장 번호, 개인 정보까지 붙어있을 정도로 제대로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특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택배 물량이 증가하고, 폐지 수거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분리수거 부분에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수거 업체 측에서는 인원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일일이 상자를 또 다시 분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만일 다 사용하고 버린 폐지를 비닐, 오염 물질이 묻은 휴지 등의 일반 쓰레기와 섞여서 배출될 경우에는 재활용 할 때 품질에 반드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재활용 종이 등의 색을 유지하기 위해 화약 염료를 사용해야 하고, 이는 또 다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분리수거하고 재활용 종이를 재생산 하는 의미 자체가 퇴색되는 것.택배 상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송장 및 비닐 테이프를 제거 해야한다. 또한 알루미늄이나 금속, 비닐 등으로 코팅된 종이 역시 따로 버려야 한다.
  • ‘생태관광’, 이제 관광도 친환경 적으로 변하는 세상 “후손에게 돌려줄 자연 위해...”

    ‘생태관광’, 이제 관광도 친환경 적으로 변하는 세상 “후손에게 돌려줄 자연 위해...”

    국내이슈
    2022-02-01 07:51:11 이동규
    대한민국은 봄, 여름, 가을, 겨울과 같이 사계절이 존재하는 나라다. 이에 계절마다 자연을 즐길 수 있어 관광명소 또한 많이 존재한다. 특히 관광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단풍이 울긋불 듯 물든 가을철이 아닐까.하지만 가을철에 단풍을 질기기 위해 행락객들이 연이은 발걸음을 하며 환경이 심각하게 훼손 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었다. 현재도 꾸준하게 관광명소로 인한 자연 훼손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하지만 환경부 측은 미래 세대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되돌려주기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의 역사를 배우는 선진국형 ‘생태관광’으로 관광의 틀과 개념 자체를 바꿔나가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이르게 단풍이 찾아오는 산 등은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끊일 날이 없다. 특한 단풍이 색을 내기 시작할 때에는 그 어느 때 보다 전국 각지에서 탐방객들이 장관을 보기 위한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최근 이런 곳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 거리를 제공하며 관광명소로서 자리잡아나가고 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침엽수 구상나무 등의 숲을 감상할 수 있는 것. 더불어 이곳은 역사적으로 신라를 비롯해 백제의 국경을 이뤘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신라 신문왕이 지은 백련사 역시 오랜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탐방객들은 알게 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소중하게 대하는 효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환경자산을 비롯해 문화자산 등을 이해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관광을 ‘생태관광’이라고 칭한다. 환경부 측은 매년 각 명소의 탐방객들로 인해 환경 훼손이 점점 골칫거리로 변해가자 환경 보호는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더 의미를 줄 수 있는 생태관광을 해답으로 내놓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종을 알리고, 사라질 위기에 처했거나 자산이 가득한 관광지를 알리며 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태관광’을 위해서는 몇 가지 수칙을 알고 있어야 한다. 산나물이나 현장에 있는 식물 등을 채취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더 나아가 지역의 역사는 물론 환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즉 선진국형 관광 마인드를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한다.
  • “자연 보존 vs 기술 개발” 지구 멸망 전까지 끝나지 않을 갑론을박 

    “자연 보존 vs 기술 개발” 지구 멸망 전까지 끝나지 않을 갑론을박 

    SPECIAL
    2022-02-01 07:51:06 김정희
    역사가 살아 숨쉬고, 조상의 자취가 남겨진 마을이 하루아침에 눈앞에서 사라진다면 어떨까? 과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는 많은 것을 잃어가고 있다. 편리한 삶을 위해 자연을 꼭 훼손해야만 할까? 계속해서 자연을 무분별하게 훼손하게 된다면 지구의 수명은 언제까지일까? 계속해서 숲과 나무를 파괴하고 곳곳을 도시화 시킨다면 곧 머지 않아 지구 멸망 시나리오는 현실이 될 것이다.BBC 뉴스 코리아 측은 아시아 최대 열대우림 파괴 현장의 실체를 전하고 팜유 개발 실태에 대해 집중 취재한 바 있다. 이에 자연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던 주민들은 큰 피해를 호소,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파푸아섬 속의 열대우림은 다양한 생명의 보고이다. 특히 무엇보다 토착민들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삶의 소중한 터전이자 조상의 혼이 깃든 신성한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하지만 이 아시아 최대 열대우림은 최근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왜일까? 자연 재해 탓도 아닌 바로 인간 때문이다. 이 최대 열대우림은 수익성이 높은 팜유 농장 개간을 위해서 없어지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알려진 한 그룹은 무려 6만 헥타르(ha)에 달하는 광범위한 넓이의 팜유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특히 BBC 측은 팜유 플랜테이션을 위해 고의로 불을 지핀 정황을 파악, 세상에 이를 알렸다.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지목된 측에서는 이 상황을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취재진이 원주민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놀라움을 안겼다. 불공정한 토지 거래는 물론 열대우림을 파괴하는 산업이 계속해서 은밀하게 혹은 수면 위에서 진행 중이었던 것이다. 원주민들은 “오랫동안 숲을 파괴하지 않고 지켜왔다. 하지만 최근 외부인들이 들어와 숲을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이 주신 숲이 사라진다는 것에 안타깝고 슬프다”라며 눈물까지 흘렸다.특히 인도네시아 정부의 허가를 받고 개간했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무려 서울 크기의 개간이 이뤄진 가운데 고의로 불을 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명확히 불법이다.BBC 측은 개간 지역에서 연기와 불이 나고 있는 정확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국의 연구기관은 이 사진과 영상 등을 입수해 화재가 고의인지 고의가 아닌지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한 조사에 착수, 경각심을 일깨웠다. 지난 2013년 쌓인 목재 더미가 불타고 있는 모습이 확인 됐다. 숲이 개발되기 전이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개간 패턴이 명확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불이 난 패턴과 방향, 속도 등을 비교했을 때 사업장을 개간할 당시의 방향과 패턴, 속도가 일치한다는 것. 이에 연구기관 측은 고의성을 주장하고 있다. “만약 화재가 사업장의 외부에서 일어났거나 기후조건으로 인해 발생했다면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을 것”이라는 것.하지만 기업 측은 성명을 통해 “모든 사업장의 부지는 중장비를 이용해 개발했다. 이 지역은 극심한 건조 현상으로 인해 자연적인 화재가 종종 발생한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마을 사람들이 목재 더미에 숨어있는 거대 야생 쥐를 잡기 위해 불을 발생했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주민들의 의견은 이들과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기업 측에서 계속해서 벌목을 했고, 휘발유 등을 이용해 불을 냈다는 것.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자리에는 팜유가 자리하고 있다. 일부는 지역에 일자리 창출은 물론 번영을 가져왔다고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다. 과연 누구의 입장에서 살아가야 할까. 자연을 지키는 일과 보다 발전한 삶을 위한 선택. 이 부분은 끊임없이 회자 되며 갑론을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구가 환경의 훼손 등으로 인해 멸망하기 직전이라면 아마 모두의 생각은 하나로 통일 될 것으로 보인다.
  • 세탁-건조기 사용이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범? 안전한 세탁 방법 

    세탁-건조기 사용이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범? 안전한 세탁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2-02-01 07:51:01 김정희
    해양오염으로 인해 우리 식탁이 위협받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이 주 원인이다. 하지만 최근 또 다른 가정환경의 변화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바로 세탁 과정에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이다.미세플라스틱의 주범은 합성섬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옷을 입고 세탁할 때에 마찰 등이 일어나며 눈으로 쉽게 볼 수 없는 미세플라스틱이 나오는 것. 옷을 반드시 세탁해야만 하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에서 온전히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이에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는 세탁 방법에 관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의류 속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세탁 방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은 빨래를 한 번에 모아서 하는 것이다. 적은 양의 빨래를 자주 하는 것 보다 적당량 이상의 섬유를 한 데 모아 세탁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것.  세탁물이 적을수록 섬유에 가해지는 마찰이 크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이 잘 배출된다. 다음은 낮은 온도로 세탁하는 것이다.세탁을 할 경우에 낮은 온도로 세탁하게 되면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옷을 부드럽게 만드는 드럼 세탁기는 일반적인 통돌이 형태의 세탁기보다 미세플라스틱 배출이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세탁은 최대한 짧은 시간으로 단축하는 것이다. 건조기도 마찬가지다. 뜨거운 열로 오랜 시간 가열하게 될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량이 배출된다. 빨래를 한 뒤에는 자연 건조하게 될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 걱정을 줄이고, 친환경적으로 세탁물을 건조할 수 있다.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일반 세탁기보다 3.5배 정도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연 건조할 경우에는 자연 바람에 수분이 증발, 햇빛에 자연 소독이 되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지 않는다. 또한 세탁기의 필터 관리다. 세탁기 필터 속 찌꺼기에는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이 있기 때문에 자주 갈아줘야 한다.특히 바다로 유입되지 않게 절대로 물에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마스크를 잘라 필터 등에 넣어 싸 버리는 것 또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을 걸러주는 필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까지는 국내에서는 상용화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해외의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의무화된 나라도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합성섬유 대신 혼방섬유를 사용하는 것 또한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역시 세탁과 관련한 의무 규정 등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섬유 등이 나온다면 보다 환경에 도움이 되는 삶이 될 것이다.
  • ‘웰빙’ 열풍 이은 ‘친환경’ 열풍, 이제는 ‘필환경’ 시대 

    ‘웰빙’ 열풍 이은 ‘친환경’ 열풍, 이제는 ‘필환경’ 시대 

    지속가능경영
    2022-02-01 07:50:55 이동규
    과거 ‘웰빙’ 열풍이 분 적이 있다. 건강을 위한 뜨거운 인기였지만, 최근에는 더 나아가 ‘친환경’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친환경 활동은 이제 더 이상 선택적으로, 소수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렸다. 소위 필환경 시대로 도래한 것이다.인간과 과학 기술 등의 발달로 인해 지구는 병들어가고 있다. 삶은 편리해지고 있지만, 오염된 지구에서 살아가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최근 환경오염과 관련한 심각한 사안이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 역시 ‘친환경’ 소비를 택하며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소비 습관이 있다.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은 무엇이 있을까?첫 번째는 10 걸음만 걸어도 곳곳에 보이는 카페다. 해양수산개발원 조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지난 2009년부터 꾸준하게 플라스틱 소비량이 늘고 있다.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 서유럽, 일본, 중국 중에서 현재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꼽히고 있어 충격을 안긴다. 이에 한 카페 브랜드에서는 2025년까지 일회용 컵 사용률 0%에 도전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개인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 에코별을 적립해주고 전국 매장의 플라스틱 빨대를 없앴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일회용 컵을 없애고 리유저블 컵 사용을 시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리유저블 컵의 경우 다시 반납할 경우 보증금이 나오고 반환된 리유저블 컵은 외관상태를 체크한 후 애벌세척, 소독침지, 고압세척, 물기제거 및 자연건조, UV살균건조 등의 관리를 거쳐 재사용 된다.플라스틱은 연간 30만 톤의 사용량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사용량을 자랑한다. 재활용 과정에서 이물질 제거에 어려움을 겪어 상품 가치가 떨어졌지만, 최근 다양한 기업에서 폐페트병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품의 얼굴과도 같았던 라벨을 제거, 무라벨 페트병으로 효율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또 다른 기업 측에서는 스티로폼 등의 포장 부자재를 사용하지 않은 보냉백을 사용, 선풍적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일회용품 약 80만 개를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다 다양한 캠페인이 전세계적으로 퍼져 환경 오염을 멈추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 생활화학제품, 잘못 사용한다면 인체에 치명적 영향...올바른 사용법은?

    생활화학제품, 잘못 사용한다면 인체에 치명적 영향...올바른 사용법은?

    친환경가이드
    2022-01-31 01:25:24 이동규
    일상 속에서 수많은 생활화학제품들을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생활화학제품들이라고 해도 화학제품이기 때문에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환경부 측은 생활화학제품들의 안전한 사용방법을 공개, 안전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세정제를 비롯해 살균제 등 모든 생활화학제품등의 경우에는 생수병과 같은 다른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면 위험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자주 마시는 생수병과 같은 용기에 보관하게 된다면 식품으로 오인해 마시게 되는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또한 제품의 정확한 정보 등이 표기되지 않고,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각종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다른 용기에 옮겨 담지 않는 것이 특별히 중요하다. 만일 생수 등에 담긴 생활화학제품 등을 오해해 먹거나 삼켰을 경우에는 응급조치를 한 뒤 즉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세정제 등을 사용할 때에도 우리는 호흡이 불편하거나 가려움증과 같은 피부 자극을 느낄 때가 있다.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제품의 올바른 사용 방법에 따라서 장갑이나 마스크 등을 착용해야 한다. 특히 창문이 없어 환기가 되지 않는 욕실 등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는 특히나 사용 후 충분히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만약 밀폐된 공간에서 세정제 등을 사용하다가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힘들어질 경우에는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 호흡이 쉬운 자세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제품이 눈이나 피부, 호흡기 등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눈이나 피부에 묻었을 경우에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궈낸 뒤 눈과 피부에 묻은 물질을 제거한 뒤에도 이상이 느껴진다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만약 의사와 상담할 경우에 해당 제품을 직접 가져간다면 치료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세정제나 살균제를 사용할 때 더욱 강력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여겨 여러 제품을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여러 제품을 한 번에 사용하면 독성물질 등이 발생해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여러 제품을 섞어서 사용한다고 해서 제품의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더불어 여러 제품을 동시에 한꺼번에 사용한다고 해도 독성물질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화학물질에 다량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아울러 제품 사용 형태에 따라서 제형이 구분되어있다. 수건 등에 묻혀서 사용하는 제품인 액체형 제품을 임의로 분무기 등에 담아서 분사할 경우에도 화학물질 등이 호흡기에 들어가 인체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이에 제품에 표기된 올바른 사용방법을 지켜야 한다.캡슐형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캡슐형 종류의 제품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색감이 있고, 말랑한 재질과 비슷해 어린아이들이 사탕이나 젤리로 오해해 삼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선반 등과 같은 곳에 보관해야 한다.특히 생활화학제품을 구매할 때에는 안전기준 확인 마크를 필수로 체크해야 하고, 올바른 사용으로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
  • “음식 먹는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 개인이 지켜야 할 식탁에서의 수칙

    “음식 먹는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 개인이 지켜야 할 식탁에서의 수칙

    친환경가이드
    2022-01-31 01:25:19 김정희
    탄소에 대한 위험성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다. 탄소에 노출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스치듯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밥상에도 많은 탄소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한국환경공단 측은 지식채널 e를 통해 슬기로운 탄소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것의 무게는 무려 2019년 기준 9억 3000만 톤인 것으로 전해졌다. 몸값은 약 1200억 원인 셈이다. 더불어 일렬로 세울 경우 무려 지구 7바퀴를 돌 수 있는 양이다.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를 차지하는 것. 이 탄소가 바로 지구를 뜨겁게 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 되고 있다. 사과를 재배하는 데에는 평생 125리터의 물이 들어간다. 하지만 모양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 전에 버려지는 사과들이 있다.호주에서 유통된 소고기는 품질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그 즉시 버려진다. 이에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물임에도 불구하고 약 70% 이상의 음식물이 버려지는 것이다. 특히 검증 과정을 거쳐 우리 식탁에 올라온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는 셈이다. 갖가지 반찬 등과 국을 곁들여먹는 것이 일상인 한국인의 식습관. 이 때문에 1인 평균 300그램, 전국적으로 약 1만 5천 여 톤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 만에 발생하고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기도 있다.전 세계적으로 1년 간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무려 9억 3000만 톤이다. 상상할 수도 없는 양이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소각되고 매립되는 데에만 상상 이상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약 승용차 234만 대가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고기를 포장하고 배송해 각종 재료를 넣고 조리해 1인분의 요리를 만드는 동안에도 수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음식을 먹는 모든 과정에서 온실 가스가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지역 음식과 식품 수송량과 이동 거리를 계산한 푸드 마일리지가 적은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지켜낸 저탄소 인증마크 제품을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무엇보다 1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적당한 음식을 섭취, 남기지 않는 사소한 습관이다.
  • 사라져가는 국제적 멸종 위기종, 사이테스(CITES)로 안전하게 지켜야 

    사라져가는 국제적 멸종 위기종, 사이테스(CITES)로 안전하게 지켜야 

    생태·환경
    2022-01-31 01:25:14 이동규
    최근 강아지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앵무새와 육지거북, 도마뱀 등과 같은 이색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이런 동물을 단순히 키우게 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모를 것이다. 만일 앵무새, 육지거북, 도마뱀 등과 같은 동물을 허가나 신고 없이 사육하게 되는 것은 불법으로 신고당할 수 있다.이에 환경부 측은 사라져가고 있는 국제적 멸종 위기종을 위한 사이테스(CITES)를 언급,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전했다.국제 거래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에 관한 협약. 즉 사이테스(CITES)로 인한 것이다. 사이테스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을 말한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야생 동식물은 무분별한 국제 거래로 인해 점점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알려졌다.이에 가까운 미래에는 영영 볼 수 없을 지경으로 이르는 것이다. 환경의 변화를 비롯해 자연 생태계의 파괴는 물론 밀렵꾼에 의한 생포 등으로 인해 사라져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지구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 인해 죄없는 야생 동식물 등이 터전을 잃고 목숨까지 잃고 있다.이에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보호하는 국제 협약이 등장하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에 관한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이 나온 셈이다. 사이테스는 국제 거래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보호는 물론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합법, 불법적인 국제 거래를 관리하고자 하는 국제 협약이다.이 협약은 1973년 3월 3일 미국 워싱턴에서 체결됐으며 우리나라는 1993년 협약에 가입했다. 만일 사이테스 협약에 포함된 생물일 경우에는 수입, 수출, 재수출 시 무조건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만일 이를 어길 경우에는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8조1항5호에 따라 허가 없이 국제적 멸종위기종 및 그 가공품을 수출, 수입, 반출, 반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그렇다면 사이테스 협약에 포함된 동식물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환경부 검색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사이패스 홈페이지에서도 역시 검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후 수출과 수입을 위한 허가 절차가 있기 때문에 정확히 지켜야 한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자연 유산임을 분명히 알고있어야 한다.
  • “해양 쓰레기 수거는 환경오염의 난제”...경각심 갖고 주시 必

    “해양 쓰레기 수거는 환경오염의 난제”...경각심 갖고 주시 必

    생태·환경
    2022-01-31 01:25:09 김정희
    지금 전세계의 바다는 수많은 쓰레기 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매년 8백만 톤 이상의 쓰레기가 무단으로 버려지고 있고, 그 쓰레기는 바다로 나아가 점점 쌓여가고 있다. 그리고 그 피해는 해양 동물은 물론 우리에게까지 오고 있다.쓰레기와 환경오염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상황. 해양쓰레기 중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플라스틱은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저렴하다는 이유에서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약 83억 톤의 플라스틱 생산량이지만, 이 중에서 재활용 되는 것은 불과 9%에 불과하다는 것인 점이다. 더불어 최근 전문가들은 바다에 떠도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 무게가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의 무게를 앞서나갈 것이라고 전망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우리가 숨 쉬고 있는 이 순간에도 바다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유입, 점점 오염되고 있고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 있다. 특히 미세플라스틱의 경우에는 수거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한편 최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측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세플라스틱 수집에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대량포집장치를 개발한 것.특히 이 장치를 이용해 미세플라스틱을 수거하게 될 경우에는 지역 등의 제약 없이 매우 효율적인 방법으로 쓰레기를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미세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각종 유류오염물질가지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다에서 너무나 쉽게 스티로폼 쓰레기를 볼 수 있는 것. 이에 역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측에서 친환경부표를 개발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까지 스티로폼을 많이 사용하는 양식장 등에서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부표로 대체해 해양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밖에도 바다는 버려진 폐어구 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다에서 분해되는 친환경 어구추가 개발 중에 있다.바다에 숨겨져있던 문제가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지켜만 봐서는 안될 것이다.
  • 봄-여름철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 사실은 환경오염과도 상관관계 있다? 생활 환경 개선해야

    봄-여름철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 사실은 환경오염과도 상관관계 있다? 생활 환경 개선해야

    건강·생활
    2022-01-31 01:25:04 이동규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거나 주변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꽃가루, 먼지 등의 이유로 비염 증상이 악화된다고 흔히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환경오염과 비염도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기 오염이 만성 비염과 축농증 등을 유발한다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밝혀진 것.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외부 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이는 질환이다. 최근 환경오염이나 공해의 증가 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환경적 요인 등의 다양한 원인을 들 수 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으로는 코가 막히거나 재채기를 하거나 수양성 비루, 가려움증 등을 호소하게 된다.이러한 증상들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감기와 달리 10일 이상 지속할 경우에는 의심할 수 있다. 특히 진단을 위해서는 정밀한 진단을 통해 확진할 수 있다. 치료에는 회피요법, 약물요법, 면역요법, 수술요법이 있다.환자의 증상 및 정도에 따라 치료법을 단독 혹은 복합적으로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최근 대대적으로 미세먼지가 우리를 덮치고 있다. 오염된 외부 공기는 물론 실내 공기 관리도 중요한 시점이다.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킬 수 있는 유발물질로는 집먼지 진드기를 꼽을 수 있다. 이에 우리는 생활습관 등을 최대한 개선, 알레르기 비염 등과 같은 환경 문제로 인한 불편감을 해소해야 한다.최대한 중요한 것은 공기의 질이다. 집먼지진드기는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어디든지 존재한다. 침구류나 천으로 된 가구들, 커튼, 카펫 등은 뜨거운 물로 자주 세척해주는 등의 생활환경을 전체적으로 바꿔줘야 한다. 또한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 여름 등에는 필히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도 좋다.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을 파악하고 생활습관과 생활환경을 바꾸는 것 또한 중요하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자연을 다시 회복시키는 일이다.하지만 단기간에 자연을 원상태로 회복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최대한 스스로 생활환경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한 현실에 대처하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 1인당 일주일에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의 플라스틱을 섭취? 환경오염의 심각성

    1인당 일주일에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의 플라스틱을 섭취? 환경오염의 심각성

    생태·환경
    2022-01-31 01:24:59 김정희
    지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약 1년 동안 쓰는 1회용 플라스틱 컵을 차곡차곡 한 줄로 쌓아도 달까지 닿을 정도라고 알려졌다. 그만큼 플라스틱 컵은 우리 생활에서 없으면 불편한 일상 생활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분해도 잘 되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정도로 골칫거리로 전락해버리고 만다. 이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40년 넘은 플라스틱 용기가 멀쩡히 해안가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MBC 뉴스 측은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이제 해안가에서 오래된 플라스틱이 원형을 보존한 채로 나오는 것은 빈번한 일이 됐다. 과거 스페인에서 요구르트 용기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태가 가히 경악할 정도였다.  이 요구르트 용기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제품으로 약 44년 간 바닷가를 떠돌다가 해변가에 도착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방금 산 듯한 모양과 상태를 유지하고 있던 것.하지만 상태는 올림픽 마크는 물론 상표의 색감이 방금 생산한 제품과 별 차이가 없었다. 이 용기는 정기적으로 해변을 청소하는 환경운동가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제조를 안 하는 것도 중요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버려진 플라스틱이 분해된다고 해도, 이는 미세플라스틱이 돼 해양생물들이 먹게 되고 우리는 일주일에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을 먹게 되는 셈이다. 일상 속에서 사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품을 만드는 기업 측에서도 꾸준한 대안 책을 내놓아야 할 때다.
  • 환경오염의 골칫거리 녹조, 기술 개발로 전기 사용하는 날 머지 않아 

    환경오염의 골칫거리 녹조, 기술 개발로 전기 사용하는 날 머지 않아 

    지속가능경영
    2022-01-31 01:24:53 김정희
    녹조로 인해 환경이 오염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강 등에 녹조 현상이 나타나면 급격하게 수질이 탁해지고, 강 속에 사는 물고기들은 폐사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 환경오염과 관련, 다양한 대체 기술이 연구되고 개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중에 녹조를 이용한 환경보호 방법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환경오염으로 심각한 골칫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녹조로 전기를 생산하도록 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것이다.이 연구는 식물세포가 광합성을 하는 과정 중에 나오는 광합성 전자를 전기에너지의 형태로 추출하는 기술 개발로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식물 세포 종류 중 하나인 녹조류 세포를 이용해서 실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즉, 녹조 세포의 안으로 작은 크기를 가진 전극을 넣어 녹조 세포 안에서 일어나는 광합성 전자를 안 속에 넣은 나노 전극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의 형태로 세포의 외부로 뽑아내는 기술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 개발기술은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광합성 전자를 바로 추출해서 추가적으로 에너지의 형태 등을 변환하는 것이 아니라 즉시 전기에너지로 활용이 가능하다.무엇보다 녹조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해내는 연구에는 큰 의미가 있다. 식물 세포에서 전기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추출할 수 있고, 실용화될 날이 머지않았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 개발 등은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태양광 발전과 유사한 개념인 것으로 전문가 등은 설명한다. 이에 보다 다양한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 재앙.. 여전히 잘 지켜지지 않고 있어 “근본적으로 해결돼야”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 재앙.. 여전히 잘 지켜지지 않고 있어 “근본적으로 해결돼야”

    생태·환경
    2022-01-31 01:24:48 이동규
    약국에서는 연고나 알약 등과 같은 사용하지 않는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있다. 환경부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폐의약품 수거 사업의 일환이다.약국에서 수거한 의약품들은 최종적으로 소각처리 되게 된다. 구청의 청소차량이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모은 후 특정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소각처리하고 있는 것.하지만 폐의약품 처리에 대한 시민 의식은 아직 부족하다. 자연순환시민연대 자료조사에 따르면 약국을 이용해 폐의약품을 처리하는 시민은 불과 15% 남짓인 걸로 알려졌다.보통 일반 쓰레기와 함께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더불어 일부는 화장실이나 싱크대와 같은 하수구를 통해 그냥 버리고 있다.하지만 폐의약품을 일반쓰레기나 하수구를 통해 버리면 항생물질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위험이 있다. 하수구를 통해 폐의약품이 녹아 흘러가면 상수원 오염, 토염 오염 등이 추가적으로 일어나는 것. 전문가 등은 아파트나 주거 지역 근처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폐의약품을 수거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알약의 경우에는 1~4년, 연고는 6개월, 안약은 개봉 후 한 달이 지날 경우에는 폐기해야 한다.개봉하지 않았더라도 유통기간이 지난 의약품은 변질되거나 약효를 다 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약국을 통해 폐의약품을 버리는 것은 불편하고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폐의약품 역시 우리가 사용하는 약이지만, 무단으로 버림으로써 환경에 재앙을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폐의약품을 처리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 등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이 더해져야 한다.뿐만 아니라 보다 근본적으로 접근, 환경친화적인 의약품도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더 편리하게 안전하게 폐의약품이 수거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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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Daily +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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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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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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