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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환경공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온라인 포럼' 개최

    환경공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온라인 포럼' 개최

    경제일반
    2020-05-28 10:53:12 이동민
    ▲ 한국환경공단은 27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에이치제이(HJ) 비즈니스센터에서 ’제3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27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에이치제이(HJ) 비즈니스센터에서 ’제3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차원에서 구글 설문조사(forms.gle/HdmymauXhcf4NaFLA)를 통해 사전질문을 받아 환경공단 유튜브로 생중계됐다.배출권거래제란 할당대상업체별로 배출권을 할당하고, 그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하되, 여분ㆍ부족분에 대해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환경공단은 배출권거래제에 관련해 제1차 계획기간( 2015년~2017년)과 제2차 계획기간(2018년~2020년)을 거쳤다. 환경공단은 이번 3차 포럼 이후 향후 4차례의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포럼을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포럼에서는 먼저 홍대웅 환경공단 차장이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홍 차장은 "주요 업종별 감축기술을 조사해 감축효과가 검증된 감축기술은 보고서로 발간·배포해 시장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인식 아이비케이(IBK) 기업은행 파트장은 '파생상품 도입 및 제 3자 참여 확대에 따른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유 팀장은 "장내 파생거래 도입에 있어 실물인수와 현금결제라는 2안이 존재한다"며 "도입 방식에 따라 시장 영향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정부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울러 전의찬 세종대 교수를 좌장으로 해서 ▲강희찬 인천대 교수 ▲진윤정 포스코 수석 ▲김은정 한국법제연구원 박사 ▲손재식 한국거래소 팀장이 토론에 참여해 분야별로 종합토론에 참여했다. 포럼에 앞서 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할당대상업체 에게 더 많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겠으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포럼으로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광동제약  돼지감자차 출시

    광동제약 돼지감자차 출시

    경제일반
    2020-05-28 10:51:36 최성애
      ▲ 돼지감자 차[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프리바이오틱스 차(茶) 돼지감자차” 1.5리터 대용량을 출시했다.광동 돼지감자차는 최근 장 건강을 챙기는 열풍에 맞춰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이눌린 성분을 일상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 광동 돼지감자차 1.5리터 1병에는 이눌린 3,000mg이 함유돼 있다. ‘일상에서 편하게 차로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었으며, 돼지감자 원물을 볶아 추출하는 방식을 통해 구수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회사 관계자는 “광동 돼지감자차는 주로 알약이나 과립형태로 복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액상차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며,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1.5리터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 홍남기, "5천억 규모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특별보증 신설"

    홍남기, "5천억 규모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특별보증 신설"

    경제일반
    2020-05-28 10:30:52 김동식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부품산업 등의 주요 피해업종에 대해 5천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공급하고 노후관공선을 조기 교체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자동차부품산업에 대해 완성차업계,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5천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신설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우수한 기술력이 있거나 완성차와의 납품계약 실적 등이 있지만 신용도가 낮거나 대출·보증 한도 소진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중소·중견 부품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자동차 수요 뒷받침을 위해 공공부문의 업무용 차량 구매를 3분기까지 90% 이상(9천500여대)으로 앞당기고 시장 수요가 많은 전기화물차 지원 규모도 기존 5천500대에서 1만1천대로 2배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선, 섬유산업 및 전시업, 스포츠업 등에 대해서도 추가 지원방안도 마련된다. 홍 부총리는 "수주 감소로 어려운 중형 조선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필수 소요를 중심으로 약 30척 규모 선에서 노후 관공선의 친환경선박 조기 교체, 해경함정 등의 연내 조기 발주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선박 인도가 지연될 경우 실제 선박 인도 시까지 제작·금융의 만기를 연장해 준다고 했다. 섬유·의류 산업 부문에서 공공부문의 경찰복, 소방복 등 의류 구매 예산을 상반기에 90%를 집행해 수요를 적극 보완하고,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융자와 기술보증기금 보증 만기 연장, 창업·벤처 특례보증 등을 통해 지원한다. 코로나19로 행사나 전시회등이 취소된 전시업계에 대해서도 부스 참가비를 업체당 60만원씩 지원하고, 전시포털을 통한 홍보마케팅 지원,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참여할 경우 지역 전시시설 활용 개최를 지원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소비 진작을 위해 6월 26일~7월 12일 2주간 개최하는 '상생형 소비붐업 행사'로 서울 남대문을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 내 여러 지역에서 순차 진행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세일행사 기간 특별 할인전, 온라인 할인, 할인쿠폰 제공, 지역사랑상품권 증정 등 최대한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도록 하겠다"며 "그간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대·중소 유통업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소비 진작을 위한 소비 활성화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종 대회가 취소된 스포츠업계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업계에 융자를 200억원 확대하고 실내 체육시설 이용료를 40만명에게 3만원씩 지원한다. 국제경기대회의 경우 방역비를 지원하고, 비대면 스포츠 코칭시장 창출을 유도한다. 홍 부총리는 금융권에 대해 유동성 문제가 가장 먼저 시급함을 상기하며 "일부 현장에서 차환, 연장, 대출 등 유동성 지원을 받는 데 좌절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만큼 적어도 '비 올 때 우산을 걷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금융권의 세심한 배려가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밖에 외식업 소비를 위해 한식당 할인행사인 코리아고메 행사 등을 지원하고, 관광업 소비 진작을 위해서는 7월19일까지인 특별여행주간 등의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홍 부총리는 다음달 초 발표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어려운 수출상황을 타개할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만큼 정부는 하경정 대책의 일환으로 수출력 회복을 위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 K방역 수출 등을 포함하는 수출활력 제고방안을 조만간 마련하겠다"며 "급감한 해외수출 수요 보완을 위한 해외수주 확대방안, 해외진출기업 국내 복귀를 도울 기업유턴 활성화 방안을 7월까지 마련해 하반기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1대 당선인, 환경 파괴 공약을 보니…그린벨트 해제 등 공수표 남발

    21대 당선인, 환경 파괴 공약을 보니…그린벨트 해제 등 공수표 남발

    ECO
    2020-05-28 07:16:22 안상석
    ▲ 21대 총선 환경파괴 공약 현황. [제공=환경운동연합]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21대 국회의원 총선 당선인들의 환경 관련 공약은 파괴하는 내용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환경 파괴 공약은 여야를 가리지 않았으며, 개발제한구역 등 보호구역 해제나 완화가 가장 많았다. 27일 환경운동연합이 21대 국회의원 총선 당선인 공약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환경 파괴 공약의 수는 86건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등 보호구역 해제·완화'가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케이블카·모노레일 설치(19건) △국립공원 재조정·개발(7건) 등 관광레저와 연관된 공약도 높은 비율이었다. 이 밖에 아라뱃길 등 △불필요한 지역개발 사업(18건) △항구·공항 건설(5건) △조업구역 확장(1건) 순으로 나타났다.‘환경 파괴’에는 여야가 없었다. 정당별로는 미래통합당 31명, 더불어민주당 28명으로 비슷했으며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지역구 당선인(총 253명) 중 24.1%인 61명의 당선인이 환경 파괴 공약을 내세웠다. 지역별로는 ‘KK(경기·경남)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경기 19건, 경남 16건으로 두 지역의 환경 파괴 공약 수는 전체의 40.7%를 차지했다. 두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환경 파괴 공약의 숫자가 한 자리에 그쳤다.환경 파괴 공약 중 36건으로 최다 비중을 차지한 ‘상수원보호구역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완화’ 공약은 21대 국회의 환경감수성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녹지로 남겨놓기로 계획된 곳이다. 난개발 방지를 위해 지정한 곳이 이미 훼손되었으니 보호구역을 해제하자는 것이다. 일부 당선자들은 소명자료를 통해서 해제되는 면적만큼 대체 숲을 조성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대체 숲 조성이 부지 선정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해제를 주장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대표적인 환경 파괴 사업인 ‘케이블카 및 모노레일 설치’ 공약도 19건에 달했다. 특히 강원도 이양수 당선인이 이미 환경부와 문화재위원회 등에서 부동의로 종결된 ‘오색케이블카 재추진’을 들고 나왔다. 그 외에도 천년고도인 경주에 모노레일 및 곤돌라를 설치하겠다는 김석기 당선인 등이 공약으로 내세웠다.이 외에도 원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한 정책을 공약한 경우가 포함됐다. 경인아라뱃길은 한반도 대운하를 위해 무리하게 시작된 사업으로 국토부 관행혁신위원회에서 물류 등 운하기능에 대한 사망선고를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끈질기게 이 사업을 회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꼴이다. 이번 21대 총선에는 송영길 등 총 3명의 의원이 4개의 공약에서 아라뱃길을 언급했다.환경운동연합 김수나 활동가는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자연의 중요성,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는 더욱 절박해졌다”며 “특히 21대 국회는 보호구역을 본래 지정 취지에 맞춰 관리해 기후위기 시대에 국토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환경운동연합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당선인 공약을 전수 조사하여 ‘케이블카, 국립공원, 그린벨트’ 등의 키워드를 통해 환경 파괴 가능성이 있는 공약을 분류했다. 이후, 환경 파괴 공약 선정과 관련, 환경운동연합은 해당 당선인의 소명을 듣고자 공개질의서를 발송했으며 전면 재검토 등 납득할만한 사유를 소명한 경우에 한해 이번 결과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 GS칼텍스, 수소충전소 영업

    GS칼텍스, 수소충전소 영업

    경제일반
    2020-05-28 07:14:11 안상석
    ▲ 사진설명) 서울 강동구 소재 GS칼텍스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조감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GS칼텍스가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구축한 수소충전소의 영업을 개시하면서 서울·수도권에 처음으로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을 선보인다.GS칼텍스는 28일 서울 강동구 소재의 주유소·LPG충전소 부지에 수소충전소(‘H 강동 수소충전소ㅣGS칼텍스’)를 준공하고 영업을 시작한다. 지난 10월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 설치에 이어 이번에 수소충전소를 오픈함으로써 ‘휘발유·경유·LPG·전기’뿐만 아니라 ‘수소’까지 모두 공급 가능한 약 1000평 규모의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이 완성됐다.‘H 강동 수소충전소ㅣGS칼텍스’는 서울시내 민간부지에 처음 설치되는 수소충전소로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자 GS칼텍스가 직접 운영하는 상업용 수소충전소다. 수소를 외부로부터 공급 받는 방식으로 충전소에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설비 보다 안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하루 약 70대의 수소전기차 완충이 가능하다.길이 100m가 넘는 초대형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에는 세차기 2대와 차량 내부 청소를 위한 셀프서비스 코너가 다수 설비되어 있어 친환경차 고객들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수소충전소 오픈 한달 동안 수소충전 고객에게는 무료 세차 서비스와 생수가 제공된다. 향후 친환경차 고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어서 서울 동부권과 수도권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익이 향상될 전망이다.한편 GS칼텍스는 수소충전소를 포함한 친환경차 인프라 확산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도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 운전자의 편리한 충전환경 조성을 위하여 현재 전국 37개 주유소 및 LPG충전소에 41기의 100kw 급속충전기를 설치·운영 중이다. GS칼텍스는 올해 말까지 전국에 40기의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하고 향후 전기차 보급속도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또한 GS칼텍스는 국내 차량 공유 업체 그린카와 제휴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주유소들에 전기차를 배치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GS칼텍스는 접근성이 좋은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를 우선 설치하고 그린카를 추가 배치함으로써 친환경 전기차 이용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GS칼텍스 관계자는 “모빌리티와 고객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전기·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및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에너지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한국도선사협회와 해양오염사고 예방 협의

    해양환경공단, 한국도선사협회와 해양오염사고 예방 협의

    ECO
    2020-05-28 07:10:17 최성애
    ▲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7일 인천항 도선사회에서 한국도선사협회(KMPA, 회장 임상현)와 ‘해양오염 안전사고 예방 및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 간담회는 현장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주의사항을 환기시키고 외국적 대형 선박의 해양오염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19년 해양오염사고 발생 현황,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의견, △해양오염사고 예방 관련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도선 시 현장에서 발생가능한 부주의 해양오염사례를 확인하고 사전 예방 방안을 공유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한국도선사협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과거 여수 우이산호 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환경공단과 한국도선사협회는 지난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협력방안을 논의·실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500톤급 이상 선박을 대상으로 ’19년 기준 전년에 비해 사고 건수는 10건, 유출량은 40%를 저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 해줌, 상반기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대안 환경 서비스 제공

    해줌, 상반기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대안 환경 서비스 제공

    경제일반
    2020-05-28 07:07:5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지난 26일 한국에너지공단은 2020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하반기에 비해 모집 물량이 2.4배 증가하면서, 경쟁률은 다소 감소했지만 입찰 선정 가격은 기존 변동 폭과 동일하게 하락했다. 2019년 하반기 선정평균 가격은 2019년 상반기 167,276원에서 약 8원 정도가 감소한 159,269원이었다. 이번 2020년 상반기 선정평균 가격 역시 약 8원이 감소한 151,439원으로 체결돼 가격 하락 폭은 8원을 유지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발전사업주들의 걱정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국제유가 폭락으로 SMP 가격은 하락세이고, REC 가격 또한 2019년 12월을 기점으로 40원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줄기 희망이었던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가격 경쟁 입찰 또한 2019년 하반기에 비해 대폭 하락한 선정 가격으로 계약 체결에 실패한 발전사업주들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현물 시장에 비해 고정가격계약 체결 시 SMP, REC 판매 수익은 높은 편이다. 2020년 5월 26일을 기준으로 현물 시장의 SMP+1REC 가격은 113.328원으로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선정 평균가격에 비해 약 38원이 낮다. 또한 SMP, REC 가격 변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현물 시장 대비 안정적인 수익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태양광 IT 기업 해줌은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체결이 되지 않은 발전사업주들을 위해 하반기 고정가격계약 우선 입찰 대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해줌은 발전사업주들에게 무료 태양광 발전소 설비검사 이벤트를 제공해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돕고 전력중개사업으로 추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체결에 실패한 사업주분들의 수익 확보를 위해 전력중개사업, 발전소 매입 등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며 “발전사업주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건화‧하나티이씨와 쓰레기매립장 활용 태양광‧매립가스 발전사업 추진

    건화‧하나티이씨와 쓰레기매립장 활용 태양광‧매립가스 발전사업 추진

    경제일반
    2020-05-28 07:03:32 안상석
    ▲ 서울에너지공사 사장(가운데)이 홍경표 ㈜건화 대표이사(좌), 정균 ㈜하나티이씨 대표이사와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 사업개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남미 니카라과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공사는 27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건화(대표이사 홍경표), ㈜하나티이씨(대표이사 정균)와 남미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소재 라 슈레카(La Chureca)매립장에서 매립가스(LFG: Landfill Gas)를 포집하여 소각 및 전기를 생산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매립지 상부에는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미 니카라과는 전력의 70%를 화력발전(중유)에 의존하고 과테말라 등으로부터 전력을 수입하고 있다. 주요산업은 섬유업으로 한국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다.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사업개발에 관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매립가스발전사업은 매립장에서 매립가스를 포집하여 소각 및 발전하는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함으로써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고 추가로 전기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매립가스의 약 50%를 차지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협약을 통하여 공사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타당성검토, 재원 및 기술을 지원한다. 건화와 하나티이씨는 프로젝트 개발, 사업성검토, 기초조사, EPC, 바이오가스분야 전문기술 지원을 맡는다. 특히 하나티이씨는 국산 기자재 개발 및 운영도 지원키로 했다.공사는 쿡스토브(Cook stove)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개발도상국에 쿡스토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에너지효율이 향상된 만큼 온실가스 감축을 인정받아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CDM(Clean Development Nechanism)사업이다.쿡스토브는 나무땔감을 넣어 사용하는 취사도구로써 에너지효율이 좋아 연료 사용량을 20~30% 정도 절감할 수 있어 쿡스토브 1대당 탄소배출권 약 3톤을 확보할 수 있다. 김중식 사장은 “남미 니카라과 매립가스발전사업은 공사의 신규 사업모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첫 번째 해외 태양광발전사업”이라며 “이는 서울시 에너지정책을 해외로 확산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경기조 조광희 위원장, 완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안전 환경점검

    경기조 조광희 위원장, 완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안전 환경점검

    사회일반
    2020-05-28 06:55:37 안상석
    ▲ 사진교체]200527 조광희 의원, 완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안전점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5)이 2차 등교수업이 시작된 첫날인 27일 오전, 안양지역 초·중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이날 조광희 위원장은 안양 귀인초·중학교를 방문하여 등교수업에 대비한 학교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첫 등교하는 중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1·2학년들을 대상으로 교장선생님 및 학교운영위원장들과 함께 ‘나이스(NEIS) 건강상태 자가진단’ 서비스를 안내하였다.‘나이스(NEIS) 건강상태 자가진단’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로, 도교육청에서는 2차 등교수업부터 도내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이 등교 및 출근 전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결과를 학교에 제출하도록 지침을 마련하였다.조광의 위원장은 이날 학생들이 잊지 않고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김경관 귀인초 교장, 황윤숙 귀인초 운영위원장, 최석진 귀인중 교장 및 김연희 귀인중 운영위원장과 함께 학교 정문에서 안내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건강 자가진단 방법을 안내하였다.자가진단 안내 이후에는 학교시설 방역상황 및 등교수업 운영방식 등의 확인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등교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의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이 자리에서 조광희 위원장은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이 시작된 지난 20일에는 인천, 대구 등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일부 학교들이 등교를 중지하거나 연기하는 상황이 발생했었고, 이번 2차 등교 또한 서울, 부천 등 각 지역별로 등교 일자를 조정하고 있는 등 등교수업의 안전에 대한 학교와 학부모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귀인초·중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를 마칠 수 있도록 방역과 수업 준비에 애쓰신 학교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등교수업 실시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주셔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의 모범사례로 남아주길 바란다”며 등교수업 준비에 애쓴 교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강북구 공무원, 서울 창의상 수상상금 전액 환경기부

    강북구 공무원, 서울 창의상 수상상금 전액 환경기부

    사회일반
    2020-05-28 06:49:26 안상석
    ▲ 성금기탁[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 공무원들이 2020년 서울 창의상 수상상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기탁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주완 강북구청 부동산정보과 팀장과 박석준 주무관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창의상 제안부문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을 뜻깊게 사용하게 돼 기쁘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이들이 제안한 ‘주차요금 자동할인 서비스’는 할인차량 정보를 자동차등록 시스템으로 연계해 자동감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별도의 절차 없이 공영주차장 무인 정산기에서 할인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구는 본 제안을 채택해 차량정보 연동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대로 자동 감면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업무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선뜻 기부해줘서 고맙다”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직원들의 선한 마음과 나눔이 더 큰 희망과 행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용산구,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등 지구단위계획  환경 재정비

    용산구,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등 지구단위계획 환경 재정비

    사회일반
    2020-05-28 06:45:41 안상석
    ▲ 29일자로 지정·고시되는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일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형도면[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및 용산공원 북측 일대(51만 64㎡)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 나선다. 미군부대 이전 등 최근 도시환경 여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재정비 주요 내용으로는 ▲한강로변 상업·업무기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용도·건축물 계획 재검토 ▲2030 서울플랜 및 2030 서울생활권계획에 따른 계획요소 적용·구체화 ▲2025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계획요소 적용·구체화 ▲특별계획구역 지정 타당성 재검토 ▲장기미집행시설 자동실효 대비 도시계획시설 타당성 여부 검토 및 재정비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에 따른 계획요소 재정비 등이 있다. 구는 재정비 용역을 한층 심도 있게 추진하기 위해 용역 초기단계부터 관련 분야 이론,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총괄계획가(MP)로 선정·운영한다. 또 철저한 현지조사,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용역비용은 3억원이다. ▲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용산공원 북측일대 위치도후암동 특별계획구역 및 용산공원 북측 일대 지구단위계획은 지난 2015년 서울특별시고시(제2015-147호)로 결정·고시됐다. 용도지역은 주거(72.7%), 녹지(25.9%), 상업(1.4%)으로 구분되며 주요 기반시설로는 새나라어린이공원, 후암시장, 삼광초교, 용산중고교, 갈월복지관 등이 있다. 후암동 특별계획구역(32만1281.6㎡)은 다시 3개 구역, 7개 획지로 나뉜다. 지구단위계획 상 높이 5층, 20m이하를 평균12층, 최고18층까지 완화하여 재건축·재개발을 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사업이 추진되지 않으면 후암동 특별계획구역이 기존 지구단위계획으로 환원된다”며 “그에 맞춰 다시 기반시설, 획지조성계획을 손볼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공원 북측 일대(13만4014㎡)는 옛 방위사업청, 군인아파트 부지 등이 포함된다. 남산~용산공원의 연계방안이 필요한 지역이다. 지난해 말 정부는 이곳 옛 방위사업청, 군인아파트 부지를 용산공원 경계 내로 편입시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구는 향후 진행 사항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에 이를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은 이르면 7월부터 내년 말까지 진행된다. 이후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등을 거쳐 계획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오는 29일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일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한다. 부동산 투기행위를 방지,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서다. 제한 내용은 건축허가(단, 대수선은 제외), 주택으로의 용도변경, 일반건축물을 집합건축물로 변경하는 건축물대장의 전환, 기타 세대수를 증가시키는 일체의 행위이며 기간은 고시일로부터 3년간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변화하는 여건에 맞춰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등 지구단위계획을 새롭게 수립한다”며 “도시계획, 건축, 교통, 환경 등 제 분야를 새롭게 검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20대 직원 투신…경찰 “구체적 동기 수사 중”

    LG전자 20대 직원 투신…경찰 “구체적 동기 수사 중”

    사회일반
    2020-05-27 19:05:51 이정윤
    27일 오후 12시 35분께 서울 중구 소재 LG서울역빌딩에서 LG전자 직원 A씨(26·여)가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LG전자 직원 A씨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 17층에서 뛰어내렸다. 경찰은 투신 직후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현장에서 A씨는 사망했다.A씨는 해당건물에서 근무하는 사무실이 아닌 공실로 사용한 17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류품과 휴대폰은 수거했지만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8년 정도 우울증과 거식증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구체적인 수사를 더 해봐야 구체적 동기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최근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것과 사고와 관련해서는 현재로서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LG전자 측은 "상황을 파악 중이다"라며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으니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힌 상태다.한편, 지난 15일 경찰은 'LG전자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LG전자 영업본부를 압수수색했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LG서울역빌딩의 LG전자 한국영업본부와 LG전자 업무 관련 클라우드 시스템이 소재한 상암IT센터 LG CNS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경찰은 현재까지 이번 사고가 채용비리 의혹 관련 압수수색과 관련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6월 4일까지 경마 임시 휴장기간 추가 연장키로

    한국마사회, 6월 4일까지 경마 임시 휴장기간 추가 연장키로

    ECO
    2020-05-27 18:54:06 안상석
    ▲ 뛰고 싶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경마공원을 포함한 전체 사업장 임시 운영 중단조치를 1주 추가 연장하여 6월 4일 까지 이어가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지침인 생활 속 거리두기가 사회적으로 정착되고 생활방역체계가 안정화될 때까지 경마 재개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한국마사회는 지난 2월 23일 긴급 임시휴장을 결정한 이후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추가 휴장을 통해 오는 5월 24일까지로 임시 휴장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한국마사회 관계자는“전국 사업장 방역 및 시설 점검을 매일 진행하며 경마 재개에 대비하고 있다”며,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경마 재개시기를 결정할 예정이고, 경마 재개 시에도 공원 내에서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사전 예약된 고객에 한해 최소한의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20년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CO
    2020-05-27 18:52:34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6.1일부터 6.12일까지 12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사 업무 혁신을 통해 공익가치 향상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참신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는 “공공성 제고”, “맞춤형 서비스”, “경제 활성화”, “안전·보건”, “기타 혁신” 5개 분야로 진행하며 공사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사는 당선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향후 공사 업무 및 혁신 과제에 반영하여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http://www.garak.co.kr) 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혁신 아이디어 공모 담당자(02-3435-0574)에게 문의하면 된다. 
  • 성동구, 코로나 피해 소기업·소상공인 50억 융자 추가환경지원

    성동구, 코로나 피해 소기업·소상공인 50억 융자 추가환경지원

    사회일반
    2020-05-27 16:48:23 안상석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2월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에 이어 50억 추가 융자환경  지원에 나선다.이를 위해 구는 기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위해 올해 편성한 65억 원 외에 코로나19 관련 긴급지원을 위한 22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에 지난 2월 37억 원 지원에 이어 5월부터 총 50억 원이 추가 지원돼 총 87억 원의 지원이 이뤄진다.이번 융자지원은 융자실행에 필요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특별 신용보증서 심사 및 발행기간 소요를 고려해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접수는 25일부터 융자금 10억 소진 시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2차는 6월 말, 3차는 8월 말 지원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융자 금액 한도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특별 신용보증서만 발행 받으면 업체당 1,000만 원 이내로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기존 2.0%에서 0.3% 낮춘 1.7%이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최초 1년 거치기간 동안의 이자 납부는 구에서 전체 지원한다. 또한 영세한 업체들을 위해 보증재단의 보증서 발행수수료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이번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 내 소기업과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한다. 업력은 사업자등록증상 성립연월일부터 신용보증신청 접수일 까지 기간 1년 이상의 개인사업자여야 하며 휴·폐업 업체, 금융기관 대출 불가능 업체(보증제한업종 등), 최근 4년 이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이력이 있는 업체 등은 제외된다. 융자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성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융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한 뒤 신한은행 성동구청지점을 방문해 특별 신용보증서 발행 관련 등과 관련한 사전상담을 거친 후 성동구청 13층 지역경제과(☎2286-5454)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 마감 후 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기업이 선정되며 융자 실행 및 자금 수령은 6월 중순쯤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침체와 더불어 특히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해 이번 추가 융자지원을 준비했다” 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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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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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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