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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유기농 명인' 모집...친환경 선도 농업인 선발

    전남도, '유기농 명인' 모집...친환경 선도 농업인 선발

    경제일반
    2020-05-19 15:09:20 박한별
    ▲ 사진=전남도  전라남도가 독특한 친환경 선도 기술로 유기농업을 실천하고,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 확산에 앞장선 농업인을 명인으로 지정하기 위해 올해 ‘유기농 명인’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전남도에 거주하면서 독창적인 농법으로 5년 이상 유기농업을 실천한 농업인이며, 분야는 벼를 제외한 과수와 채소, 특용작물, 축산, 기타 등 5개 분야이며, 신청은 시군 관계부서에 오는 6월 10일까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선정은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지실사를 거쳐, 유기농업 경력을 비롯 독창적 농법개발, 농자재 개발, 기술보급 실적, 브랜드 개발, 수상내역, 유기농 인증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남도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이어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지정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생산제품에 ‘전라남도 유기농명인 생산제품’을 표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남도 유기농업 홍보를 위한 관련 행사 참여는 물론 유기농명인 교육과정 출강, 해외 우수사례 연수제공 등 지원도 받게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동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 과수‧채소 품목 다양화 확대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유기농 명인 지정·운영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보다 더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소비자가 믿고 찾는 유기농 명인 제품도 소비·유통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유기농 명인 지정 조례를 제정한 후, 2011년부터 명인을 지정해 왔다.현재까지 21명의 유기농명인이 지정돼 활동 중이다. 지정된 유기농명인들은 전남 친환경농산물 홍보활동과 정책자문에 참여하며, 유기농명인 기술전수와 책자발간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 드론 띄워 석유화학단지 대기오염 감시한다...주요 석유화학산단 등 점검

    드론 띄워 석유화학단지 대기오염 감시한다...주요 석유화학산단 등 점검

    ECO
    2020-05-19 13:30:40 김동식
    ▲제공=환경부환경부는 인체에 해로운 오존(O3)의 원인 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을 줄이기 위해 주요 석유화학산업 단지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 사업장을 8월 말까지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유역)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등 환경부 소속·산하 기관이 참여해 주요 석유화학 산단인 여수국가산업단지, 울산국가산업단지, 대신 일반산업단지 등 3곳을 점검한다. 환경부는 코로나19 발생으로 대면 접촉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해 무인기(드론) 16대와 이동식 측정 차량 8대를 운용할 예정이다. 오염 현황자료를 토대로 특정 사업장이나 구역의 오염물질 농도가 높을 경우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한 점검 인력도 투입한다. 환경부는 산단 외에도 공정상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배출하는 사업장(339곳)과 도료 제조·수입업체(180곳)를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사업장에 대해서는 한국환경공단이 해당 시설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 특성을 파악한 후 최적의 시설 운영 방안을 제안하는 등 기술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환경부는 오존의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배출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부문별로 상시적인 저감 대책을 운용하고 있다. 발전·산업 분야에서는 사업장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하고,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총량 관리제 확대 등을 추진한다. 수송 분야에서는 노후경유차를 퇴출하면서 친환경차를 보급하고, 생활 분야에서는 비산 배출시설 관리기준 및 페인트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함유기준을 강화했다.
  • 정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임산부 8만명으로 확대

    정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임산부 8만명으로 확대

    경제일반
    2020-05-19 12:03:41 이동민
    ▲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진=순창군 제공) 정부가 임산부에게 지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대상을 기존 4만5천명에서 8만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19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하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 국무회의에서 임산부에 대한 친환경 농산물 지원 확대에 예비비 48억8천만을 쓰는 지출안을 의결했다. 이번 방침에 따르면 그동안 월 4만원씩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는 임산부는 16개 지방자치단체 4만5천명에서 26개 지자체 8만명으로 늘어나게 된다.추가되는 지자체 10곳은 ▲서울 ▲안성 ▲남양주 ▲전주 ▲익산 ▲순창 ▲곡성 ▲영광 ▲영암 ▲포항 등이다.정부가 임산부에 대한 친환경 농산물 지원 확대 정책을 마련한 것은 코로나19 피해를 줄이기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에 근거하고 있다. 대책에 지원하는 5대 소비쿠폰 중 하나가 바로 '출산쿠폰'이다. 홍 부총리는 "임산부들이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드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자체들도 5월부터 즉시 친환경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서울시, 아파트 경비실에 태양광 무상설치...올해 1천곳 지원

    서울시, 아파트 경비실에 태양광 무상설치...올해 1천곳 지원

    경제일반
    2020-05-19 11:10:46 박한별
    ▲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아파트 경비실의 냉·난방 설비 사용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중인 태양광 패널 무상 설치를 올해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19일 올해 시내 아파트 경비실 1천곳에 설치를 지원하고 사후관리도 보급 업체가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설치후 향후 5년까지 별도로 부담하지 않는다. 경비실 태양광 지원사업은 2018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1천518곳에 설치가 완료됐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총 4천500곳의 아파트 경비실에 태양광 패널을 보급할 계획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아파트는 내달 5일까지 해당 자치구 에너지 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서울 관계자는 "아파트 관리 주체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아파트 주민, 관리사무소 등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광동제약, ‘나를 위해 비타500 해요’ 디지털 캠페인 온에어

    광동제약, ‘나를 위해 비타500 해요’ 디지털 캠페인 온에어

    경제일반
    2020-05-19 10:23:3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비타500과 살아있는 비타민C 펭수의 컬래버레이션송을 공개했다.넌지시 야근을 권하는 부장님에게 당당한 목소리로 “퇴근을 요청합니다!”, ”힘든데 어떻게 힘을 내나요?”라고 외치던 펭수가 이번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으로 무장한 비타500X펭수송과 함께 찾아왔다.광동제약이 공개한 이번 영상은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노래를 전달하는 펭수가 나온다. 끝이 없는 회의에 녹초가 되어가는 직장인, 늦은 밤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조별과제에 치이는 대학생에게 비타500X펭수송을 들려준다. ‘주지마요 그부담, 쓰지마요 안간힘’ 반복되는 느낌의 가사는 비타500X펭수송이 귓가에 맴돌게 한다. 보고 있으면 중독되는 펭수의 매력처럼 노래를 듣다 보면 계속해서 듣고 싶어지는 즐거움을 전달한다.광동제약 관계자는 “나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지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펭수처럼, 나를 챙길 수 있는 노래로 메시지를 전한다.”며 “펭수의 열정적인 모습을 제작진들만 보기 아까워, 펭수 단독 콘서트 버전으로 추가 제작해 광동제약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광동제약은 국내 대표 비타민C 음료인 ‘광동 비타500’을 2001년 선보인 후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등을 출시해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 B군을 함유해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분말 타입의 ‘비타500 데일리스틱’을 출시했다. 
  • 감염병 전파 우려 야생동물 수입제한...정부, 법적 근거 마련

    감염병 전파 우려 야생동물 수입제한...정부, 법적 근거 마련

    경제일반
    2020-05-19 10:16:22 김동식
    ▲ 사진=KBS 캡처 정부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옮기는 야생 동물 수입 제한에 대한 법령을 개정해 시행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19일 밝힌 바에 따르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27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법률이 개정 내용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주의' 이상의 위기 경보가 발령될 경우 질병을 매개하거나 전파할 우려가 있는 야생동물의 수입 및 반입 허가가 제한된다. 정부는 코로나19가 발병한 후 올해 1월부터 관세청과 협업하에 뱀, 박쥐, 너구리 등 바이러스 매개 야생동물들의 수입을 제한해 왔다.하지만 현행법에는 인수(人獸) 공통의 감염병을 매개하는 동물의 수입을 제한할 법적 근거가 미비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야생동물이 질병을 옮기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를 다변화했다. 그동안질병 매개와 전파가 우려되는 야생동물은 살처분만 가능했지만 작년 11월 26일 개정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라 예방접종이나 격리 조치가 가능해졌다.이번 개정안에는 농가가 사육하는 야생동물의 살처분이나 예방접종 등으로 손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근거도 담겼다.
  • 대기분야 자가측정 실효성 높인다

    ECO
    2020-05-19 10:15:29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자가측정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을 때 부과하는 과태료의 세부 기준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5월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5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은 사업장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가측정 결과를 반기별로 제출하고, 미제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대기환경보전법‘이 개정(2019년 11월 26일 공포)되어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하고 현행법 상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사업자는 배출구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자가측정 결과를 반기별로 시도지사, 지방(유역)환경청에 제출해야 한다.이는 행정기관에서 사업장 자가측정 결과에 대한 관리 강화차원에서 도입됐으며, 만약 제출하지 않을 경우 1차 위반에 100만 원, 2차에 200만 원, 3차 이상부터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사업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산시스템(대기배출원시스템, SEMS)를 통해 측정결과를 입력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제출 의무가 없다.또한,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와 같은 저배출 연료를 사용하는 사업자에게 면제하는 부과금의 대상을 ’기본부과금‘으로 명확하게 개정했다.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상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부과하는 것으로, 기준 이내 배출시 부과하는 기본부과금과 기준 초과시 부과하는 초과부과금으로 구분한다.이는, 현행 시행령에는 용어가 ’부과금‘으로 규정되어 있어, 기본 외 초과부과금도 면제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대상을 명확하게 하고자 개정했다.이 외에도 저공해자동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표지를 발급하는 업무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업무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환경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 외에도 자가측정대행시, 사업자의 금지 행위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세부기준을 담은 시행규칙 개정안을 법제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7일까지 시행령과 함께 공포·시행할 예정이다.사업자가 측정대행업체에게 측정 결과를 조작하게 하는 행위를 할 경우, 적발시 1차에 조업정지 90일, 2차에 허가취소 또는 폐쇄처분 실시 한다.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사업장의 자가측정에 대한 실효성을 제고하고, 배출시설 적정 관리를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스타벅스, ‘서머 체어’와 ‘서머 레디 백’ 선보이는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 시작

    스타벅스, ‘서머 체어’와 ‘서머 레디 백’ 선보이는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 시작

    경제일반
    2020-05-19 10:03:0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5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 약 63일간 ‘서머 체어’ 3종과 ‘서머 레디 백’ 2종 등 총 5종의 증정품을 선보이는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는 플래너와 펜 세트를 동시에 선보였던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의 e-프리퀀시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증정품을 체어와 백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타벅스 스타벅스 서머 레디 백 2종▲ 스타벅스 스타벅스 서머 체어 스카이이번 증정품인 ‘서머 체어’와 ‘서머 레디 백’은 집에서 가족들과 혹은 한적한 곳에서의 나홀로 휴식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실용성을 더했다.‘서머 체어’는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휴대용 의자로 각각 다른 디자인의 3종으로 출시되며, 간편한 휴대성을 위해 전용 파우치에 담아 제공한다. ‘서머 레디 백’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의 다용도 백으로 뒷면에 캐리어에 거치 가능한 밴드가 달려 있는 점이 특징이다. 그린과 핑크 색상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여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머 체어’ 3종 혹은 ‘서머 레디 백’ 2종 등 총 5종의 증정품 중에서 1종을 선착순 증정한다. 미션 음료에는 리저브 음료와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음료 등이 포함된다.e-스티커 적립과 증정품 교환 기간은 5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로 동일하며, 모든 증정품은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준비수량 소진 시,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2장으로 대체 증정하며 e-스티커는 결제 시 즉시 적립만 가능)이와 함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 ‘서머 체어’ 그린 상품 1종을 별도 판매하며 가격은 33,000원이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음)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회원 계정에 등록된 e-프리퀀시 바코드로 참여 가능하다. 비회원으로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는 고객 중에서도 본인 인증을 거친 고객이라면 e-스티커 적립에 참여할 
  • 환경부 차관, "환경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 강화"

    환경부 차관, "환경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 강화"

    경제일반
    2020-05-19 09:44:14 이동민
    ▲ 사진=엠에이티플러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5월 18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엠에이티플러스㈜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를 늘리고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홍정기 차관은 김동수 대표이사로부터 코로나19 이후 경영, 고용 등과 관련된 기업 경영의 어려운 점을 듣고, 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1995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반도체 분야의 환경오염방지 시스템에서 시작하여 대기관련 환경설비분에 이르기까지 세계 정상급 기술을 보유한 우수 환경기업이다.2018년 환경일자리 창출 으뜸기업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이후 3년간 수출액이 88% 증가(2017년 451만 달러 → 2019년 847만 달러)하고 고용도 29%가 증가(2017년 186명 → 2020년 5월 기준 240명)했다.환경부 장관상 포상금으로 받은 5백만 원을 탈의실 개선 등 직원복지에 사용하기도 했다.또한, 3년간의 환경부 온실가스 저감기술개발 과제를 지난해 말 완료하여, 저작권 2건*의 등록과 2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25억 원의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홍정기 차관은 김동수 엠에이티플러스㈜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기업의 고용유지와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산업계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수요에 기반을 둔 기업지원 성과와 규제 합리화 및 이행 지원방안을 설명했다.특히, 그동안 기업지원을 위해 환경산업 융자 원금 상환유예, 부담금 징수유예, 임대료 인하, 코로나19 소송 대비 법률상담, 온라인 해외 상담 채널 구축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소개했다.간담회가 끝난 후 홍정기 차관은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홍정기 차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국가경제 발전과 환경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환경부는 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규제합리화와 지원을 강화하고 환경일자리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갯벌 파괴자'를 제거하라...해양환경공단, '갯끈풀' 제거 추진

    '갯벌 파괴자'를 제거하라...해양환경공단, '갯끈풀' 제거 추진

    경제일반
    2020-05-19 09:32:19 김동식
    ▲ 갯끈풀 제거 사업을 하고 있는 강화도 분오리 지역주민 (사진=해양환경공단 제공)  해양환경공단(KOEM)은 갯벌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는 유해해양생물인 갯끈풀 제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갯끈풀은 강한 생명력과 빠른 번식력으로 갯벌을 육지화해 토종 염생식물과 저서생물의 서식처를 파괴하는 등 해양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악성 유해종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호주 중국 등 국제적으로도 외래·침입종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최악의 침략적 외래종’ 100종에 포함했고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지난 2016년 각각 유해해양생물 생태계교란생물(환경부, 2016년)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선 2008년 강화도 남단에 최초로 유입된 이래 서해안으로 빠르게 확산돼 현재 인천 강화도 영종도 신도 장봉도, 경기 대부도, 충남 서천, 전남 진도 등 7개 지역에 서식하고 있다. 이중 강화도에 99% 이상이 분포하고 있다. 공단은 해수부가 5년간 추진하는 갯끈풀 중장기 관리계획에 따라 2023년까지 강화도 갯끈풀 서식 면적을 2018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갯끈풀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 갯끈풀 서식지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모니터링과 제거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최대 갯끈풀 군락지인 강화도에선 종자를 통한 갯끈풀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주민과 협력해 갯끈풀이 개화하기 전 줄기제거를 우선 실시하고 작업이 마치면 실질적인 갯끈풀 서식면적 저감을 위해 갯벌을 뒤집어 뿌리를 동사시키는 갯벌뒤집기를 추진한다. 강화도 이외 인천 영종도, 안산 대부도, 충남 서천 등의 갯끈풀 서식지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거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거작업이 마무리된 구역에서 재성장이 확인되거나 새로운 서식군락이 발견될 경우 뿌리 뽑기로 완전히 제거해 추가 발생을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 갯끈풀 확산이 우려되는 인천지역 도서해역을 대상으로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갯끈풀 감시체계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주도 갯끈풀 사전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서식지를 조기 발견하고 제거해 추가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2016년 강화도 갯끈풀 시범제거 사업을 시작으로 해수부 인천시 강화군 등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전국 갯끈풀 서식 현황 모니터링과 제거작업을 시행하고 있다.지난해는 제거작업을 시행한 이래 최초로 강화도의 갯끈풀 서식 면적이 5.5%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강화도 갯끈풀 서식지는 2008년 480㎡에서 2018년 3만1180㎡로 급격히 늘어났다가 지난해 2만9472㎡로 감소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갯끈풀을 퇴치하기 위해선 조기발견과 지속적 제거작업이 병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와 협업해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처이자 지역주민 삶의 터전인 갯벌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식당 대신 편의점에서 점심 해결...간편식 매출 23% 상승

    식당 대신 편의점에서 점심 해결...간편식 매출 23% 상승

    경제일반
    2020-05-19 09:03:50 박한별
    ▲ 사진=CU 제공  잠잠해지던 코로나19 증가 추이가 이태원클럽 발 감염 환자가 늘면서 편의점 간편식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GF리테일(편의점 CU 운영사)가 19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이달 4~15일(주말·휴일 제외) 사무실이 밀집한 지역 점포에서 도시락 등 간편 식품 매출이 지난달보다 2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류별로는 샐러드가 27.7%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김밥(25.0%) ▲샌드위치(20.5%) ▲도시락(16.9%) ▲조리면(16.0%) ▲햄버거(15.2%) ▲주먹밥(14.9%)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직장인들의 수요가 늘면서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에 간편식 매출 비중이 40%까지 증가했다. 매출 동향은 라면이 12.4% 증가했고, 국밥·덮밥류가 20.1%, 즉석밥이 15.5%, 육가공류가 14.0% 올랐다. CU는 이러한 '혼밥'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일부 회사가 재택근무를 했던 지난달 간편 식품 매출이 평소보다 10~30%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태원 사태 이후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식당 대신 편의점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긴급재난지원금도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라고 분석했다.
  • 인터넷 구입 최다 구입품목은 식품·건강제품

    인터넷 구입 최다 구입품목은 식품·건강제품

    경제일반
    2020-05-19 08:48:51 박한별
     ▲ 사진=G마켓 국내 소비자들이 인터넷 쇼핑할 때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은 식품·건강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분석업체 DMC미디어가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0월~올해 3월 20∼50대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구매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인터넷 쇼핑은 월평균 7.3회, 비용은 42만원을 지출했다. 주로 구매하는 품목으로는 복수응답으로 56.8%가 식품·건강제품을 꼽아 가장 많았다. 이어 ▲패션 의류(54.2%) ▲뷰티·화장품(38.7%) ▲생활·주방(37.3%) ▲신발·잡화(30.4%)가 뒤를 이었다. DMC미디어의 분석에 따르면 작년까지는 패션의류가 가장 높은 구매율을 보였지만 올해는 식품·건강이 1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식료품 시장의 성장세가 반영된 결과다. 인터넷 쇼핑 때 주로 이용하는 기기는 복수 응답으로 모바일이 80.7%로 가장 많았고, PC가 71.0%였다.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만족도는 61.2%로 나타났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상품 구색(65.6%), 애플리케이션 이용 편의성(61.5%), 품질(50.4%) 등을 들었다.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G마켓이 71.2%로 가장 높았고, ▲11번가(70.0%) ▲쿠팡(66.3%) ▲옥션(65.4%) ▲신세계몰(62.7%)이 뒤를 이었다. 중고마켓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늘었다. 응답자의 42.3%가 중고마켓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 새 제품을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구독(정기 배송)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응답도 22.6%로 집계됐다. DMC미디어는 "신속 배송 서비스 보급 확산으로 식품·건강제품의 인터넷 쇼핑 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단독주택 태양광 설치로 1년간 전기료 약 80만 원 절감.. 설치 방법은

    단독주택 태양광 설치로 1년간 전기료 약 80만 원 절감.. 설치 방법은

    경제일반
    2020-05-18 22:27:12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2018년 경남 진주시에 거주하는 A씨는 가정용 전기료 절감 목적으로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설치된 설비 용량은 3kW로, 준공 후 2019년 한 해 동안 약 4,200kWh 전력을 생산하고 전기료 781,920원 절감했다. 이처럼 A씨가 가정용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었던 까닭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태양광 대여사업으로 설치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주택용 태양광 설치사업 중 가장 안전하고 합리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A씨는 태양광 대여사업자 중에서도 가장 경험이 많고 IT 기술을 활용해 체계적인 고객관리 및 사후관리가 가능한 대여사업체를 선정했다. 태양광 설비의 경우 20년 이상 발전이 가능해, 효과적인 전기료 절감을 위해서는 초기 시공과 사후관리 모두 체계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 업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시공을 맡은 업체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국내 유일하게 5년 연속 정부로부터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해줌(대표 권오현)이다. 해줌은 사전검토부터 사후관리까지 차별화된 태양광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꼼꼼한 현장실사를 통해 발전시간을 최대로 가능하게 하여 전기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설치한다. 또한 해줌은 사후관리 부분에서 탁월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자체 개발한 IT 기술인 ‘이상감지시스템’으로 실시간 원격진단 서비스를 제공, 이상 발생 시 본사 직영 사후관리팀에서 먼저 발견하여 빠른 A/S 조치로 발전량 손실을 최소화해 설비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최근 코로나 19로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전기요금 걱정이 많은 고객분들께서 가정용 태양광 신청이 급증하였다”며 “해줌은 비대면 상담을 통한 1차 컨설팅과 현장에서 진행하는 2차 컨설팅으로 태양광 발전이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태양광 보급사업이다. 7년간 무상 A/S 서비스와 계약 시 보증했던 발전량 시간에 미달했을 때 보상하는 발전량 보증제, 자동 자연재해 보험가입 등으로 설치 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다.  
  • 한국타이어재단, 사회복지기관 426곳 지원 선정

    한국타이어재단, 사회복지기관 426곳 지원 선정

    경제일반
    2020-05-18 22:23:53 안상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20 타이어 나눔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426곳을 18일 발표, 지원에 나섰다.한국타이어는 ‘타이어 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2만 1000여 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올해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873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426개 기관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해당 기관은 6월 20일까지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날짜를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해당 기관에는 노후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비롯한 경정비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 “신규 석탄발전 증가되면 국민에게 비용부담”

    ECO
    2020-05-18 22:22:31 안상석
    민간 사업자가 추진하는 신규 석탄발전 사업의 비용이 증가되면서 결국 부담이 국민에게 전가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현행 전력시장의 총괄원가 보상 방식이 석탄발전 사업자의 이익을 보장하는 만큼 석탄발전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8일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기후솔루션은 ‘신규 석탄화력발전소와 총괄원가 보상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고 석탄발전을 지원하는 현행 전력시장 제도의 문제점과 전력시장 제도의 개편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박지혜 기후솔루션 변호사는 ‘GS동해전력 분쟁 사례와 시사점, 향후 과제’ 주제 발표에서 최근 신규 석탄발전의 진입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민간 석탄발전 사업의 추진 비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 비용평가 규정에 따르면 민간 석탄발전사업도 투자비와 적정보수 등을 반드시 보상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원도 동해시에 운영 중인 국내 첫 민자 석탄발전인 GS동해전력은 투자비 2.2조원에 4.49%의 적정투자보수를 인정 받았지만 ‘산업단지 조성’ 명목으로 투자한 1천억 원을 추가 회수하기 위해 전력거래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고성하이, 강릉안인, 삼척화력 등 현재 건설 중인 3개 신규 석탄발전 사업에 대해 민간 사업자가 제시한 투자비는 발전공기업의 유사 사업에 비해 0.5조에서 1.6조원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지혜 변호사는 “민간 석탄발전 사업에 의한 추가 비용을 실질적으로 전기 소비자들이 부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한전 등 전력당국이 소극 대응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신규석탄화력의 진입을 방관하는 것은 한전의 주주와 국민에 대한 선관의무 위반”이며 “문제의 근원인 총괄원가 보상주의를 폐기하고 환경비용을 온전히 반영한 전력시장 체제로의 개편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어서 ‘신규 석탄화력과 현행 전력시장의 문제점’을 주제로 발표한 김승완 충남대 전기공학과 교수는 “국내 전력시장 구조에서 석탄발전의 감축은 한계가 있으며 민간 석탄발전에 대한 제도 왜곡은 더욱 심화됐다”고 주장했다.현행 변동비 반영(Cost-based Pool) 전력시장에서는 연료비가 저렴한 석탄발전소가 기저 전원으로서 높은 발전비중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비용이 오르더라도 발전사는 ‘정산조정계수’로 수익 보장이 가능한 구조다. 오염물질 배출 규제와 높은 탄소 가격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석탄발전의 신규 진입이 차단되고 경쟁력 하락으로 전력시장에서 퇴출되는 선진국 상황과는 상이하다는 지적이다.김승완 교수는 “한전 자회사가 아닌 민간 석탄발전소도 총괄원가제로 보호받는 상황”이라면서 “발전사업자가 환경의 변화에 따른 투자비 회수에 대한 위험을 지고 이를 회수하게 하는 가격입찰 방식으로 전력시장을 개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주제 발표 이후, 윤정숙 녹색연합 대표의 사회로 하정림 법무법인 태림 변호사, 박유경 네덜란드공적연금운영공사(APG) 이사,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국장 등이 참여해 패널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회를 주최한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기후솔루션은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신규 석탄발전소 대책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정부와 국회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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