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우수한 자연환경 갖춘 부산 ‘장전역 서희스타힐스’ 완판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5-04-18 13:02:20 댓글 0
초역세권의 뛰어난 위치와 저렴한 가격, 실수요자들에게 관심 끌어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대표브랜드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의 부산 ‘장전역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 모집을 완료했다.


부산 지역은 주거선호도가 뛰어난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수요를 뒷받침하지 못하여 아파트 수급(수요와 공급) 불균형이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살기 좋은 뛰어난 위치와 중소형 평형대, 특히 저렴한 가격대를 갖춘 ‘장전역 서희스타힐스’의 공급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부산 금정구 부곡동 65-70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장전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철 1호선 장전역 초역세권의 뛰어난 위치와, 온천천을 품은 우수한 자연환경, 저렴한 가격을 동시에 갖춘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어 성공적인 분양을 완료했다.


장전역 서희스타힐스는 주거만족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에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m²미만의 중소형 아파트로 3.3m²당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대가 장점이다.


또한 부산 지하철 1호선 장전역과 구서IC가 인접하고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마트 금정점, 이마트 금정점 등의 대형쇼핑시설과 금정구청, 금정문화회관, 금정보건소, 온천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단지와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금양초, 동래여중, 동래여고, 부산예술고, 부산가톨릭대, 부산대, 부산외대 등 부산을 대표하는 초,중,고,대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방식이라 공급가격이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보통 아파트는 시행사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아 땅을 매입하는 방식이라 각종 금융비용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와 비교하면 지역주택조합은 그만큼 사업비가 줄어든다는 의미다. 자연스레 공급가도 낮아지고, 조합원 모집시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시공사인 서희건설의 지역주택조합 수주금액은 지난해 2조원을 넘어섰으며, 현재 시공 중이거나 약정을 맺은 조합주택만 31개 단지, 2만5000여 가구에 달한다.


특히 서희건설의 사업지는 경기 수원시 오목천동, 안성시 당왕동을 비롯해 부산 부곡동, 광주광역시 각화동, 강릉 회산동 등 전국 곳곳에 사업장이 포진해 있다. 올해만 해도 8곳, 6800세대의 주택홍보관을 오픈, 3월에만 7곳, 6195세대를 공급하면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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