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의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이 공군에 적용된다.
K-water와 공군본부는 오는 20일 오전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공군본부에서 K-water의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을 활용하는 ‘공군 스마트 물 관리 및 국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공군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 구축 및 국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해 K-water와 공군본부간 상호협력 등에 대한 협약이다.
이를 통해, K-water는 스마트 물관리 기술 기반의 ‘스마트 워터시티(SWC)’ 사업모델을 공군부대 물 관리 시스템 및 수돗물 음용 환경 개선에 적용하고 누수를 줄여 물 절약을 수행하는 시범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공군본부는 재난·재해 대응 지원 및 물 사용 절약 등 국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공군 장병들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K-water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할 것“이라면서 “물 사용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군 부대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K-water는 軍과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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