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친환경텃밭 3만원에 분양합니다

안상석 기자 발행일 2016-03-10 10:36:35 댓글 0
모집기간은 3월 9일(수)~3월 15일(화)까지
▲ 향림도시농업체험원, 텃밭 분양 참여희망자 모집

은평구(김우영 구청장)는 지역 주민 누구나 도시농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향림도시농업체험원 내 텃밭을 분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토지는 총 220두락이며, 분양 신청은 1가족(세대)당 1두락(10㎡)씩, 1공동체(단체)당 2두락까지 신청할 수 있다.


텃밭 참여대상자는 서울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일반텃밭, 은평구에 등록된 5인 이상 단체만 신청할 수 있는 공동체텃밭, 은평 구에 등록된 장애인, 다문화가정, 불광2동 지역주민 등이 신청할 수 있는 배려텃밭으로 총 3가지이다.


신청 방법은 은평구 홈페이지(http://www.ep.go.kr)에서 인터넷 접수를 기본으로 하나, 부득이 인터넷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향림도시농업체험원내 관리사무소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 현장 접수분의 경우 일반텃밭, 배려텃밭만 가능하며, 전체 수량의 25% 내외로 마련되었다.


경작 기간은 2016년 3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텃밭 이용료는 두락당 3만원이다.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은 건전한 텃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5무(無) 원칙(화학비료 안 쓰기, 합성농약 안 쓰기, 비닐(멀칭) 안 하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자가용 가져오지 않기)을 기본으로 하여 친환경 도시농업 체험원으로 운영되며, 2016년 3월 26일 텃밭 분양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이용방법 및 작물재배 요령 등도 설명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단순히 텃밭만 분양받는 것이 아니라, 도시농업전문가가 개별 배치된 숲속마을, 초록마을 등 8개의 텃밭 마을공동체를 구성하여 초보 도시농부들이 텃밭을 가꾸는데 개별 지도를 받거나, 이웃 두락의 도시 농부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조성하여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체험원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김우영 구청장 는 “향림도시농업체험원내 텃밭은 지역 주민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으로,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텃밭 마을공동체를 통해 주민의 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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