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이색 체험 알바 ‘천국의 알바’ 참가자 모집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04-29 21:52:02 댓글 0

이색적인 체험 아르바이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알바천국의 천국의 알바가 1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천국의 알바’는 2010년 알바천국이 국내 최초로 시작한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이번 천국의 알바 새 시즌은 ‘꽃보다 청춘’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이슬란드에서 고래보호 아르바이트를 하고 1주일간 무료 자유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천국의 알바에 선정된 최종 4인은 아이슬란드에서 2주간 고래 포획 실태 알리기, 고래 식용금지 캠페인 활동 후 1주일간 자유 여행을 떠나게 되며 항공, 숙박비는 물론 아르바이트비와 아이슬란드 자유여행에 대한 경비는 알바천국이 모두 제공한다.


이번 천국의 알바 새 시즌 참가 자격은 기존과 다르게 대학생 신분이 아니어도 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과 끼가 넘치는 대한민국 국적의 20대 알바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선발 전형은 1차 서류, 2차 온라인 미션, 3차 면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스펙보다는 특유의 개성과 열정, 인성 중심의 심층 심사를 거쳐 최종 행운의 주인공 4인이 선발될 예정이다.


천국의 알바 14기 접수기간은 4월 28일부터 6월 12일까지며, 활동기간은 올해 8월 8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천국의 알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이번 천국의 알바 14기는 참가 대상을 확대해 스펙에 치여 고달파하는 20대 청춘들이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색 알바를 하고, 아르바이트비도 받고, 무료 자유여행까지 누릴 수 있는 천국의 알바 모집에 많은 지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천국의 알바’는 해외 이색 알바는 물론 자유여행, 어학연수까지 다채롭고 유익한 경험을 한 번에 쌓을 수 있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외활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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