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지난 2004년 한국시장 진출 이래 수입차 최초로 “콰트로(quattro)” 장착 모델 누적 판매대수 10만 대 돌파를 기념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우디가 세계 최초로 승용차에 장착하여 일반에 선보이기 시작한 기계식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는 ‘콰트로=아우디’ 라고 일컬어질 만큼 지난 36년간 아우디 브랜드의 기술 경쟁력의 중요한 축이자 대표 기술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아우디 콰트로는 지형의 70%가 산에 해당하고 연평균 110일 이상 비와 눈이 내리며 겨울철 곳곳에 결빙 구간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자동차 기술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으로 누적 판매대수 101,162대를 기록했다. 이는 아우디 전체 누적 판매대수 152,348대 중 66.4%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이번 기념비적인 성과를 기념하여 아우디 코리아는 콰트로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하고 선택해 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보온병, 장갑 머플러 등 겨울철 야외 활동을 위한 방한 제품을 비롯, 아우디 컬렉션 정품인 알레시 와인 스크류(오프너), 콰트로 차량 데칼 세트 등 콰트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신차 출고고객 1,000명에게 증정한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에서 펼치고 있는 “코리아, 랜드 오브 콰트로(Korea, Land of quattro)”캠페인을 통해 볼 수 있듯 콰트로 기술이야 말로 한국 지형 및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주행 안정성과 우수함을 보장한다"며 "앞으로도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브랜드 정신 아래 기술력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며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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