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주방가전 활용한 '홈 쿠킹' 환경이벤트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7-01-06 13:23:31 댓글 0
세계 최정상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 드 셰프’의 멤버들이 삼성 프리미엄 적극 활용해 선보여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아리아 호텔에서 삼성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활용한 ‘셰프의 홈 쿠킹(Chef’s Home Cooking)’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7’에서 공개된 ‘삼성 빌트인 월 오븐’, ‘삼성 빌트인 인덕션 쿡탑’, ‘패밀리허브 2.0’ 등 삼성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활용해 실제 일상에서 사용하는듯한 새로운 주방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쿠킹쇼는 세계 최정상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 드 셰프’의 멤버 ‘다니엘 블뤼(Daniel Boulud)’와 ‘크리스토퍼 코스토우(Christopher Kostow)’가 삼성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의 다양한 기능을 적극 활용해 가족을 위해 집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다니엘 블뤼는 “‘삼성 빌트인 월 오븐’의 상하 조리 공간을 완벽하게 나누어주는 플렉스 듀오 기능을 집에서도 자주 사용한다”며 “부인을 위한 가리비 구이와 아이들을 위한 쿠키 준비를 한 오븐에서 동시에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토퍼 코스토우는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돼지고기 스튜와 감자 플랫 브레드를 선보였다.

크리스토퍼 코스토우는 ‘삼성 빌트인 인덕션 쿡탑’의 ‘버츄얼 프레임’이 불꽃의 시각적 이미지를 제품에 구현해 거실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도 스튜가 잘 끓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이라고 극찬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쿠킹쇼가 단순히 세계적 셰프의 요리를 맛보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삼성 주방가전을 직접 집에서 사용하듯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삼성 가전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셰프들이 선보인 메뉴들은 모두 ‘패밀리허브 2.0’에 탑재된 ‘클럽 드 셰프 앱’에 소개되어 있어 ‘패밀리허브 2.0’만 있으면 누구든 최고 레스토랑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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