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 차 마시듯 타 먹는 감기약 인기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7-03-16 17:57:34 댓글 0
성분별로 낮과 밤 구분해 복용…스틱형으로 휴대 편의성 높여

환절기에는 목감기, 코감기, 몸살감기 등 다양한 감기 증상은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므로 증상에 맞는 적절한 처방으로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의들은 감기 증상을 치료할 때 수분을 채워주는 차(茶)를 많이 마실 것을 권장한다.


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각종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차를 마시듯 타먹는 감기약이 인기다.


​종근당의 '모드콜플루'는 차처럼 ‘물에 타 먹는 감기약’으로 감기약 성상이 가루 형태로 뜨거운 물과 함께 마시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빨라 신속한 효능을 볼 수 있고, 감기 회복에 필수적인 수분도 함께 보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모드콜플루는 레몬차의 맛과 향을 더한 건조시럽형태 감기약으로 시간대별로 복용하는 낮 건조시럽과 밤 건조시럽 2종으로 구성되어있다. 해열진통 성분과 코막힘 증상 완화를 위한 비충혈제거제가 공통으로 함유해 복합적인 감기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모드콜플루는 다양한 시간대와 증상에 맞춰 복용이 가능한 차별화된 감기약”이라며 “다양한 증상의 감기를 앓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감기약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 '모드콜플루'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의 스틱형 포장을 적용해 소비자의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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