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공동 1블록 일대에 공급되는 ‘인천 논현푸르지오’가 견본주택을 개관한 지 첫 주말 3일간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분양 성공 기대감을 높였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프한 ‘인천 논현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개관 1시간 만에 1000여명이 몰려 인파행렬을 이루며,주말까지 3일간 약 2만 5천여명이 방문했다.
‘인천 논현푸르지오’는 지하2층, 지상23~29층 아파트 7개동, 전용 61~70㎡ 총 754가구로 전 가구가 61·70㎡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1㎡A 375가구 ▲61㎡B 78가구 ▲61㎡C 81가구 ▲70㎡A 112가구 ▲70㎡B 108가구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원대에서 최고 1100만원대로 인근에 입주 10년차 아파트 시세 수준이다. 계약금(10%)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6월 1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윤경민 대우건설 분양소장은“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역세권에 위치한 소형평형 브랜드아파트로 방문한 고객들이 희소성있는 소형 평형의 상품구성과 합리적인 분양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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