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방문자센터 광장에서 ‘2017 세계 생물다양성과 습지, 철새의 날’ 공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주제는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한 관광’이다. 습지의 날은 ‘자연 재해를 막아주는 습지’, 철새의 날은 ‘철새의 미래는 우리의 미래’다. 기념일 주제는 각각 생물다양성 협약 사무국, 람사르 협약 사무국, 유엔환경계획에서 전 세계 공통으로 선정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환경부를 비롯해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소속 공무원, 학계 전문가,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마사 로하스-우레고(Martha Rojas-Urrego) 람사르 협약 사무총장이 보내온 특별 축하영상이 상영되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열린다.
또한 기념식 장소 인근에서는 국립생물자원관,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을 비롯해 서천군, 안산시, 인제군 등의 지자체에서 생물다양성과 생태관광을 주제로 마련한 전시·체험 홍보부스가 선보인다.
전시·체험 홍보부스에서는 생물자원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 생물모형 조립, 갯벌생물 퍼즐, 단풍잎 목걸이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황태, 오미자 등 생태관광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판매하며, 꽃차 시음과 엽서·소금비누·꽃압화 만들기도 해볼 수 있다. 철새에게 편지 쓰기 등 참여형 미술 프로젝트와 도요새 등의 물새 사진·영상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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