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부산 가야동 ‘가야 센트레빌’ 6월 분양

강완협 기자 발행일 2017-05-30 10:01:47 댓글 0
전용 74~133㎡, 212가구 규모…동의대역 초역세권, 교육 및 생활인프라 풍부
▲ 가야 센트레빌 광역조감도.

동부건설이 오는 6월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161번지 일대‘가야 센트레빌’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가야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74~133㎡, 2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은 올해 전국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청약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지역으로 손꼽힌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청약경쟁률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부산연지꿈에그린(228.2대 1)’ 외에도 ‘해운대롯데캐슬스타(57.9대 1)’, ‘전포유림노르웨이숲(47.9대 1)’, ‘명지국제사랑으로부영(23.5대 1)’ 등 4개 단지가 10위권에 포함됐다. 부산에서 공급되는 동부건설의‘가야 센트레빌’ 역시 그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부건설이 부산에서 처음 공급하는 ‘가야 센트레빌’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최적의 입지에 조성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 가야동 인근으로 아파트 공급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부산진구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는 황금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서면과도 인접해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을 단지와 가가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백양터널, 수정터널, 동서고가도로와 가야대로를 통해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교육 환경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옆으로 가야 홈플러스와 개금골목시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용도 편리하다. 도보권 내에 가평초, 개성중, 가야여중, 가야고, 국제고 등 초·중·고교가 형성돼 있는데다 동의대, 인제대 등 다수의 학교가 인근에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단지는 개금체육공원, 엄광산, 시민공원 등과도 가까우며 시립도서관, 부산진구청, 경찰서, 백병원 등 주거편의시설이 잘 형성돼 지역 내 생활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주변 재개발사업과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도 지속 예정이며 지역 내 상업, 업무, 주거 기능이 추가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개발에 따른 호재도 기대된다.


단지는 주거편의를 극대화한 수준 높은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전 타입 남향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이 뛰어나다. 개방감, 통풍은 물론 보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타입에 따라서 4베이, 3면 개방형으로 구성된 상품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최근 주택업계 트렌드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ICT 기술 특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 적용되는 ICT 기술 주요 솔루션으로는 인공지능(AI) 기기인 ‘기가지니’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세대 내 TV와 조명등을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홈네트워크 연동 서비스와 주차위치 인식(수동), 비상콜, 공동현관출입,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 주차장에서 세대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원패스 태그가 설계된다.


점차 늘어나는 전기차 사용 입주민을 위해 단지 내에 전기차 충전소(유상충전)가 설치되고, 에너지 원격관제 서비스, 아파트 에너지 관리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가야 센트레빌은 인프라 시설이 모두 자리잡은 부산진구 가야동의 알짜배기 입지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명품특화 설계를 통해 주거의 질을 높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민락역 4번출구)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