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천연농업, 천연 광물질 비료 '인회석' 이용 신기술 개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7-05-30 20:42:09 댓글 0
모든 농산물을 약용화 할 수 있는 신기술..기업, 지자체 도입 검토
▲ 천연 광물질 비료인 인회석과 특수 나노 초음파 가공법을 통해 재배한 약성 칸탈로프 멜론(사진제공:경성천연농업)

최근 친환경, 유기농 뿐만 아니라 약용 농산물에 대한 인기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성천연농업이 모든 농산물을 약용화 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경성천연농업은 천연 광물질 비료인 ‘인회석’과 특수 나노 초음파 가공법을 통해 모든 농산물을 약용 농산물로 재배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약용 농산물 재배는 차세대 농업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각 지자체들이 다양한 홍보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적극적인 육성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약성화 기술로 인한 농민들의 소득이 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건강을 되찾는 소비자들 늘고 있다. 농산물 공급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1석 2조의 기술이 아닐 수 없다.

​경성천연농업이 개발한 이번 신기술은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기술이기 때문에 향후 약용 농산물 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성인회석농업은 천연 광물질 비료인 ‘인회석’과 특수 나노 초음파 가공법을 통해 약용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단순한 ‘약용 재배’와는 차원이 다르다. 몇몇 수목이나 식물을 선택적으로 재배하는 것을 뛰어 넘어 마늘, 사과, 파, 감자 등 모든 농산물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약성을 혁신적으로 배가시켜주기 때문이다.

인회석은 천연광물질로서 일명 ‘아파타이트’라고 불리고 있으며 유기물, 칼슘, 인산,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 인체에 매우 이로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원적외선까지 방출되어 체내에 쌓여있는 중금속을 분해하고 발암물질을 제어한다. 이러한 인회석을 비료로 하면 매우 뛰어난 약용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 ‘나노 초음파 기술’이 결합되어 그 약성을 더욱 강화했다. 덴마크 기술연구소와 합작해 만든 뛰어난 나노 초음파 가공 기술은 농작물을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농산물 내부로 침투해 그 효과를 배가 시킨다.

인회석과 나노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약용 농산물을 재배하는 기술은 거의 모든 농산물에 적용될 수 있다.

신광식 회장은 “인회석과 나노 초음파 가공기술의 결합은 기존의 약용 재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며 무엇보다 거의 모든 농산물을 이렇게 약성화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약용 농산물 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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