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희귀·난치성 中企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6억원 후원

강완협 기자 발행일 2017-06-14 13:57:06 댓글 0
▲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도진 은행장(가운데)과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치료비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IBK기업은행이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91명에게 치료비 6억원을 전달했다.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한 기업은행은 지금까지 중증 질환자 1876명에게 78억원의 치료비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914명에게 84억원의 장학금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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