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가 횡단보도에 잠시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구로구청사거리, 경인로 신도림역 일대, 개봉역 남측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골라 그늘막 35개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그늘막 설치를 계획했다.
이성 구청장은 “횡단보도 앞에서 강한 햇빛과 도로 열기에 힘들어 하는 주민들을 보면 걱정이 많이 됐다”면서 “추가 설치 요구가 있는 곳을 파악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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