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는 오는 24~25일까지 양일간 K-water와 지자체, 지역 환경청이 참여하는 통합형 물관리 비상대응 훈련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뭄에 따른 수량부족과 수질악화가 어류폐사 등 생태문제로 이어지고, 국지적 홍수피해는 더욱 빈번해지는 등 기후 변화로 인한 복합적인 양상의 물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K-water는 그동안 홍수 등 재해유형에 따라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훈련을 하나로 통합해 재난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훈련은 홍수대응과 녹조예방, 녹조대응, 어류폐사 등 4개의 재해 대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1박 2일간 진행한다.

홍수대응은 대형 태풍 발생에 따른 댐과 보의 홍수조절과 댐 붕괴를 가정한 상황전파 및 조치에 대한 지자체 합동 훈련이다.
또 녹조예방과 녹조대응, 어류폐사 상황을 하나로 통합해 K-water 수질예측시스템을 활용한 녹조예측과 예방, 댐과 보의 방류 조절을 통한 녹조대응, 수질악화 원인규명과 어류폐사에 대한 대응을 훈련한다.
아울러 훈련결과 분석을 토대로 홍수대응 체계를 개선하고, 홍수기전까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축 분뇨와 같은 오염원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 수질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K-water는 수량과 수질, 생태 분야를 통합한 이번 훈련으로 기후 변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 정립과 물 재해 예방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이번 통합훈련을 통해 물 재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통합물관리 역량을 강화해 재난 대비와 국민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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