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가 서울시가 시행하는 '2018 승용차 마일리지'를 용산구소식에 게재하는 등 적극 홍보하며 용산구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용산구청은 용산구 각 가정에 배포되는 '용산구소식'을 통해 구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18 승용차 마일리지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승용차 마일리지란 1년 동안 자동차 운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에 기여하고 감축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로 돌려받는 시민실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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