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 관광은 포천시 및 연천군과 함께 비무장지대(DMZ) 남과 북을 관통하며 흐르는 한탄강 계곡 지질명소를 대상으로 ‘한탄강 연·포 지오투어’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한탄강은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주상절리와 폭포 등이 웅장하면서도 아름답게 펼쳐진 현무암 협곡지역으로 강원도 철원군, 경기도 포천시, 연천군 등 중부지역 3개 지자체를 관통하고 있다
‘한탄강 연·포 지오투어’는 최근 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한탄강 중류 포천시의 하늘다리를 주상절리 절경을 보며 걷는 체험과 한탄강일원의 3개의 폭포중 천연기념물 537호인 비들기낭폭포와 연천군 명소인 재인폭포와 한탄강댐 및 물문화관을 견학하면서 지질과 지형뿐만 아니라 지역의 삶과 역사, 문화 등 지역명소를 둘러보는 여행상품이다.

특히 방문지마다 지질공원해설사의 구수한 한탄강 스토리와 비들기낭폭포의 숲속의 쉼터는 여행객의 무더위를 식히게 해주는 명소이다.
장승재 DMZ관광 대표는 “한탄강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역사 문화 숨결을 느끼며 현대의 아름다움을 배우는 고품격 자연 친화적인 관광 상품으로 경기북부 연천·포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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