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지난 7월 19일 화재 발생을 대비하여 부산광역시 항만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항만소방서 전문가와 함께 초기 소화 및 재해 약자에 대한 초동대응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자위 소방조직 개편 및 상황별 임무 숙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최명범 해양환경교육원 원장은 “해양환경교육원을 찾는 고객 수가 연간 증가 추세에 있고, 이들의 안전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며 “앞으로, 직원 스스로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함은 물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화재사고 등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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