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29일(월)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라돈침대의 처리해법을 제시했다.
현재 라돈 침대 폐기물 중 모자나이트가 없는 일반폐기물 약 482톤은 소각중이나, 모자나이트가 묻은 약 366톤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모자나이트가 묻은 폐기물도 결국 소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갖고 있는 소각장이 없는 만큼 결국 환경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허가해 준 소각시설에서 소각처리를 하는 수밖에 없다.
[참고 1] 모자나이트 관련 사진 자료

송옥주 의원은 “모자나이트라는 방사성 물질이 함유된 라돈 침대는 국민께서 우려하지 않도록 인적이 드문 곳에서 소각한다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인적이 적은 곳이나 무인도에서 소각하거나 이동형 바지선을 이용해 바다에서 소각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송 의원은 또 “모자나이트와 같이 인위로 가공하지 않은 자연광물을 포함하는 제품에 대해서 환경부 차원에서 물질의 안전성 등급과 기준을 마련해야, 향후에 라돈침대 사태가 재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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