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제4회 INAK 언론상' 수상자 발표

이동규 기자 발행일 2019-03-28 06:13:13 댓글 0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협회 회원사 및 소속 기자 포함 총 인원 1% 이내 수상자 선정기준' 적용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진)회장은 3월 26일 협회 제3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 창립 기념일인 신문의 날 행사에서 시상하는 '제4회 INAK 언론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처음 제정된 'INAK 언론상'은 협회 소속 회원(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사부문과 회원사 소속의 기자(보도•취재•편집•사진•영상•PD 등)에게 수여하는 기자부문이 있다.


협회 소속 회원 언론사 부문에는 △INAK언론공로대상 △INAK언론공로상 △INAK언론인상이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는 INAK기자상 부문(INAK최우수기자상- INAK우수기자상)이 있다.


INAK 언론공로대상'은 협회가 협회 소속 회원사에게 수여하는 협회 최고 권위의 상으로, 협회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회원(사)에게 수여된다.


'제4회 INAK 언론공로대상' 수상자는 이서원 정치닷컴 대표이사(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휴먼TV 대표이사 겸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이 최종 선정됐다. 이서원 대표이사는 2015년 제2기 본 협회 제2대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그는 협회 창립초기에 회원(사)와의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협회 행정을 철저하게 관리하였으며, 창립 초창기 협회가 도약하는데 필요한 기틀을 마련하는 등 그 공로가 인정돼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INAK 언론공로상은 협회의 권익보호 및 향상에 공을 세운 회원(사)에게 수여된다.


INAK 언론공로상 수상자는 장영신 데일리그리드 대표이사, 이정우 대한인터넷신문 편집국장, 김정태 NSP통신 대표이사, 조순선 한국안경신문 대표이사, 이병구 의약뉴스 대표이사, 김성진 한국생활체육뉴스 대표이사, 안상석 데일리환경 발행인, 신미령 환경포커스 대표이사 등 16개 회원사가 최종 선정됐다.


INAK 기자상은 정치부문, 국회출입기자부문, 게임취재부문, AI취재부문, 드론취재부문, 로봇취재부문, 건설부문, 부동산부문, 항공부문, 조선부문, 자동차산업부문, 바이오 부문, 철강부문, 화학부문, 유통부문, 특허부문, 금융부문, 보험부문, 채권부문, 펀드부문, 시황공시부문, 엔터테인먼트부문, 여행부문, 스포츠부문, 경제부문, 문화부문, 사회부문, 교육부문, 보건의료부문, 의정부문, 법률부문, 환경부문, 과학부문, IT부문, 블록체인부문 등으로 협회 회원사 소속 기자에게 수여된다.


'INAK기자상부문'의 최우수기자상 수상자는 김기술 경찰합동신문-뉴스 대표기자, , 원국식 티뉴스 양천구출입기자 등 68인이 최종 선정됐다.


'INAK기자상부문'의 우수기자상 수상자는 김도환 경찰합동신문-뉴스 편집국 사회부국장, 이도연 글로벌뉴스통신 정치부기자, 곽행득 한국생활체육뉴스 사회부기자 등 41인이 최종 선정됐다.


제4회 INAK 언론상 대회장 겸 심사위원장인 본 협회 이치수 회장은 "제4회 INAK언론상 공모에는 많은 언론사와 언론사 소속 기자들이 대거 응모했다"면서 "이번에 응모한 모든 분들께 상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를 포함한 전체 인원의 1% 이내에서 상을 수여한다는 수상원칙에 따라 이번에도 많은 분들께 상을 드리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널리 양해를 구했다.


이 회장은 이어 "언제나 함께해준 협회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10,000여명 기자들의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을 더 확보해 더 많은 분들이 수상의 기쁨을 간직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제4회 INAK언론상 조직위원회 김영달 사무총장(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은 "각 부문의 심사는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상조직위원회 소속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각 부문별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 검토 및 사전조사, 각 분과 전문 심사위원회 사실확인 및 평가분석, 공적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 사무총장은 "오늘날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가 이토록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치수 회장의 강력한 리더쉽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이치수 회장은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제4회 INAK 언론상 시상식은 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2019년 4월 11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의원실), 건강소비자연대(대표 강영수)와 공동으로 '미세먼지, 국민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협회창립기념 포럼이 진행된다.


이날 협회 창립 4주년 기념 포럼 이후 제4차 정기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6년 처음 시행된 '제1회 INAK 언론상'의 'INAK 언론공로대상' 수상자는 본 협회 수석부회장인 '조동환 약사공론 총괄국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동환 수석부회장은 협회 창립 멤버로서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협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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