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양지7지구 지역주택조합’은 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지 1,611세대, 2단지 1,479세대, 3단지 1,131세대 총 4,221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대부분 중소형타입으로 높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양지7지구 지역주택조합은 대규모 단지에도 불구하고, 빠른 조합원 모집과 우수한 토지계약을 통해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공사례에 근접하고 있다.
조합원 모집은 1단지 1,276세대(79%), 2단지 1,199세대(81%), 3단지 967세대(86%)로 평균 82%의 조합원이 모집되었으며, 토지 계약 또한 1단지 93%, 2단지 83%, 3단지 96% 평균 90%의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여 사업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인·허가 단계에서는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 접수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지구단위계획 고시 및 조합설립인가 등을 통해 2021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사업지 도보 10분 거리에 오남역 개통(2021년 5월 예정)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며, GTX-B노선 개통, 진접선 개통으로 교통 장점과 사업지 300m 내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왕숙신도시 조성 및 4호선 연장사업으로 인한 서울 접근성 개선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4,000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 조성으로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있다.
시공사 (주)서희건설 관계자는 “신속한 사업진행을 위해 토지확보 및 인허가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빠른 입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지7지구 지역주택조합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690-8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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