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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발생 현황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0-02-22 2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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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환자 87명현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는 20년 2월 22일 16시 현재 오전9시대비 확진환자 87명이 추가 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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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정책이슈
손톱 분석 기반 AI 기술로 1분 내 건강 정보 제공
AI가 약사의 건강 상담 파트너로 나선다.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추천 플랫폼 더이로운(대표 양복렬)이 개발한 ‘AI 헬스체커’를 약국 현장에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더이로운의 ‘AI 헬스체커’는 2023년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손톱 기반 건강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약 2년 6개월의 시범 운영을 거쳐 이번 상용화에 이르렀다. ‘AI 헬스체커’는 고객의 양손 손톱을 촬영하고, 현재 증상과 관심 건강 분야를 입력하면 AI가 1분 이내로 건강 상태를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고객에게는 문자로, 약사에게는 PC를 통해 상세 데이터로 전달되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특히 고객의 인적사항을 입력하고 인증을 완료하면 최근 10년간의 건강검진 결과와 현재 복용 중인 약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AI는 이를 종합해 맞춤형 건기식 정보를 추천하고, 약사는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으로 제품 안내를 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맞춤형 건기식 구매를 원할 경우, 약국 내에서 벌크 형태의 소분 건기식으로 직접 조제받을 수 있고, AI 헬스체커를 통해 주문하면 GMP 인증 시설에서 소분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AI 헬스체커에 등록된 고객은 지속적으로 건강 상태를 추적·관리한다. 더이로운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기식을 섭취 연령대도 다양해지고 있다. “며, “소분 건기식 시장이 합법화된 지금, AI 헬스체커는 약국의 상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윤
2025-05-14 21:45:59
정책이슈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행안부 집중안전점검 일환 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 현장점검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중대재해 발생 위험 개소 살피며 안전 점검의 실효성 높여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5월 14일(수) ‘1~9호선 지능형 SMART 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 점검 활동을 펼쳤다. 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는 지하철 호선별 관제센터 분리 운영에 따른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1~9호선 관제센터를 통합하고 노후화된 기존의 관제시스템을 개량하기 위한 공사다. 기존 군자차량기지 후생관을 철거하고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까지 건물을 신축하는 공사로, 토목‧건축‧조경‧철거 등 종합공사가 시행된다. 2021년 12월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10월 건설 부문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현장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활동으로, 점검 기간(’25.4.14.~6.13.) 동안 공사는 통합관제센터 건설 현장 등 고위험 개소 8곳을 선정하여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관제센터 점검에선 공사 관계자 및 토목‧건축‧산업안전 분야 외부 전문가도 참여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합동점검단은 슬라브 끝부분 안전난간 설치 등 추락방지시설 관리현황 및 공사 현장의 전반적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백호 사장은 현장을 직접 살피며 안전 위험 요인의 위해성을 확인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강화했다. 백호 사장은 “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점검으로 외부 전문가와 함께 공사 현장을 살펴봄으로써 더욱 객관적으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 및 다른 현장에도 공사 외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5-05-14 21:40:47
정책이슈
해양환경공단,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과 업무협약 체결
민간과 함께하는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협력 강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4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상임대표 오충현), 사단법인 섬즈업(대표 윤승철)과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 공공, 민간이 힘을 모아 무인도서와 주변해역의 해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강용석 이사장, 오충현 상임대표, 윤승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체결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무인도서와 주변해역의 정기적인 해양 정화활동, 무인도서 해양환경 캠페인, 기타 해양환경보전 국민 인식 강화와 성과확산을 위한 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강용석 이사장은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수탁해 2023년부터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민간과의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효성 있는 무인도서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05-14 14: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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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한국농어촌공사,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前 농식품부 차관 임명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두루 갖춘 농업·농촌 전문가로 15일 취임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사진)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진했다.신임 김인중 사장은 5월 15일 농어촌공사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이정윤
2025-05-14 09:09:56
사회이슈
하나은행, '대전 D-도약펀드' 1천억원 출자 통해 지역 상생에 앞장
대전광역시·대전투자금융과 함께 지역 전략산업과 딥테크 기업 육성 위한 협력 체계 구축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3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대전투자금융(대표이사 송원강)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혁신 성장 지원 및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 D-도약펀드」에 1천억원을 출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대전광역시·대전투자금융과 3자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기술 기반 창업 기업들이 성장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가장 먼저 최초 모펀드 결성 목표 금액인 2천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인 1천억원을 출자하며,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금융 기반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전투자금융㈜은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는 주체로서 투자기업 발굴과 사후 성장 지원을 위해 하나은행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하나은행의 이번 「대전 D-도약펀드」 출자는 충청은행부터 이어지는 대전광역시와의 60여년의 인연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방은행 역할을 실천하며 대전지역 발전에 기여한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대전투자금융의 제1호 펀드인 「대전 D-도약펀드」 조성에 하나은행이 금융권 첫 번째로 함께 함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하나은행의 이번 펀드 출자가 대전광역시에 본사를 둔 많은 스타트업과 유니콘 기업의 탄생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05-14 08:55:00
사회이슈
이종환 부의장, 제43회 서울시장기 축구대회 선수단 격려
43년 전통의 서울시장기 축구대회 효창운동장에서 거행
이종환 부의장은 5월 11일(일),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개막한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서울특별시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서울시내 25개 구 축구선수단을 격려했다. - 서울시장기 축구대회는 서울시내 25개구 99개 팀, 3,000명 안팎이 참가한다. 각구 축구협회를 대표하는 30대(청년부), 40대(장년부), 50대(노장부), 60대(노년부), 70대(황금부)의 5개 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종환 부의장은 “서울시장기 축구대회는 25개구 99개 팀 참가하는 43년 전통의 축구대회”라며 시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늘리고, 서울시 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도록 “서울시의회에서는 예산 지원으로, 축구 인프라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축구는 소통과 화합이 잘 이루어지는 스포츠인만큼 유망 선수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도록 전통을 이어나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시민 체력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서울시의 대표 종목 대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05-13 21:53:45
사회이슈
(사)인하우스카운슬포럼,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천2백만원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사단법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회장 정원영)이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천246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IHCF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모금을 통해 조성됐으며 법조계가 주도한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IHCF는 기업, 공공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사내변호사 2천4백여명이 소속된 단체로, 법률 전문성과 공익 활동을 결합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번 모금 역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정원영 IHCF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을 시작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며, IHCF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변호사들의 따뜻한 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이웃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HCF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법조계의 사회적 책무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향후에도 국내외 재난 구호 및 공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주요 활동은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이다. 현재까지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정윤
2025-05-13 18:35:56
사회이슈
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서초구 재정·입법 정책 연구회’출범
재정건전성 제고 방안 연구 및 소관 조례 정비
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초구 재정·입법 정책 연구회’(대표 박미정 의원)가 4월 29일 출범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연구회에는 박미정 대표를 비롯해 이형준 간사, 고선재, 이현숙, 안종숙, 오세철, 안병두, 박재형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하며, 올해 말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자치법규를 정비하여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서초구의 재정지출 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장기적인 재정건전성 강화와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연구회는 재건위 소관 조례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행정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한편, 변화하는 재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특히 일부 조례가 10년 넘게 개정되지 않았거나, 변화한 정책·재정 여건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제도의 실효성과 정책 집행의 효율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법적 타당성, 행정적 실현 가능성, 재정 운용의 지속가능성을 고루 갖춘 조례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자치분권 2.0 시대’가 본격화되며,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과 정책결정 권한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연구는 서초구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재정자치 기반을 확립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범식 이후, 연구용역을 수행한 (사)지방자치발전소의 강상원 책임연구원(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은 ▲재정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의 특성과 현황 분석 ▲유사 규모 타 자치단체 조례와의 비교 분석 ▲정비 기준 적합성 평가 ▲상위법령과의 정합성 검토 ▲서초구 재정현황 및 회계·기금 운용 분석 ▲재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계획과 향후 진행 방향을 설명했다. 연구회는 조례 전수조사를 비롯해 의원 간담회, 워크숍,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며, 연구 결과는 향후 관련 조례의 개정이나 신규 제정 시 반영될 예정이다. 고선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꼭 필요한 시기에 연구회가 출범한 만큼,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입법·정책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입법개선과 인구구조 변화 속 재정효율화로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정 대표는 “자치법규와 재정은 서초구민의 삶과 직결된 행정과 정책의 기반”이라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 미래 세대를 위한 재정건전성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05-12 22:17:44
사회이슈
용산구의회, 어버이날 기념, 제2회 시니어 낭만가요제 참석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지난 9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2025년 어버이날 기념으로 개최한 ‘제2회 시니어 낭만가요제 in 용산’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용산구와 ㈜오리온, (사)동행연우회 등이 후원했으며, 7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금상 수상자의 오프닝 공연 ▲어버이날 기념식 ▲낭만가요제 본선 경연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6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철 의장은 “음악은 마음을 젊게 하고, 노래는 우리 삶에 활력을 더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며,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께서 간직해온 노래 실력과 흥을 마음껏 펼치며 관객과 소통하는 즐거운 무대가 되길 바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정윤
2025-05-12 22:14:10
사회이슈
“바다숲 조성에 관심 기울여야”…바다식목일에 관심 ↑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4월 5일은 식목일이다. 또 다른 식목일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바로 5월 10일 바다식목일이다. 바다식목일 역시 식목일과 마찬가지로 바닷속 생태계를 지켜야 하는 것에 관한 중요성은 물론 점점 황폐화하고 있는 바다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법정 기념일이다.그렇다면 궁금증이 한 가지 생길 것이다. 나무를 심는 날인 식목일인데 바다에 어떻게 나무를 심느냐 하는 것이다. 하지만 바다에도 분명히 숲이 있다. 누구나 알고 있듯 숲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우리에게 준다. 이와 비슷하게 바다에는 해조류가 살고 있고,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해양수산부 측은 바다숲이 육지숲보다 더 빠른 속도로 또 더 많이 탄소를 흡수한다고 알렸다. 하지만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바다숲이 사라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바다숲을 조성하기 위해 바다식목일을 만든 셈이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9년부터 꾸준하게 바다숲을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바다숲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국민들과 약속했다.그렇다면 우리가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바다숲은 육지의 산림과 마찬가지로 탄소를 흡수하고, 해양 생물들의 서식처가 되며, 연안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철저히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해양으로 흘러들어 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면 해양 생물이 오염 물질로부터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지속 가능한 수산물 소비를 실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불법 포획이나 남획이 아닌 친환경적으로 관리된 수산물을 선택하는 것 역시 해양생태계 회복을 돕는 방법이 될 수 있다.이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양 숲 복원’에 관심을 갖고 지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해양 숲이 복원되면 이에 따라 다시 건강한 지구로 회복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는 부분이다.우리의 작은 실천이 바다를 지키는 커다란 물결이 될 수 있다.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부터 바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사진=픽사베이
김정희
2025-05-12 06:48:02
사회이슈
2025년 대한민국식품명인 공모...대한민국식품명인 명단 현 81명
5월 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지자체(시군구·시도)로 신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우리 전통식품의 맥을 이어가는 대한민국식품명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5월 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공모를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우수한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1994년부터 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사람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해 왔으며, 현재 81명이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정부가 지정하는 식품분야 명인으로서 명예를 갖게 되며, 보유기능 기록화 사업, 전수자 활동 장려금 지원, 제품 상품화·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관련 신청 서류와 증빙자료 등을 첨부하여, 소재지 시군구 또는 시도에 다음 달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 공지·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0개 시도에서 28명이 신청했으며,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7명이 농식품부 식품산업진흥심의회에 상정되었고, 이 중 2명이 최종 지정되었다. 올해에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후보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지자체 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고, 신청자와 지자체의 충분한 준비를 위해 신청 접수기간과 지자체 준비기간을 예년에 비해 1.5배 이상 늘렸다. 주원철 식품산업정책관은 “지난해에는 우리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K-푸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수한 전통식품 기능인을 지속 발굴하여 우리 전통식품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성장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05-09 07:12:51
사회이슈
GS건설, ‘추락사고 예방 환경캠페인’ 실시
철저한 현장 중심 경영과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강화해 나갈 것
GS건설이 7일 인천 송도 아파트현장에서 허윤홍 대표의 현장 안전 검검을 시작으로, 8일 GS건설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본사 전체 임원이 각자 맡은 현장에서 추락재해 체크리스트에 의한 안전점검,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간담회 실시 등 3일간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GS건설 전 현장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으로,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2025년부터 매년 10% 이상의 사고 감축을 목표로 국토 교통부가 주관하고, 각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표이사부터 현장 전 직원 및 근로자들까지 동참하며 특히, 추락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GS건설은 ▲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게시물 부착 ▲ 추락재해 관련 체크리스트 활용한 현장 안전점검 ▲ 안전 조회 시 추락재해관련 위험성평가 교육, 추락 사고사례 동영상 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GS건설은 지난해 1월부터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임원들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국내 전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안전검검의 날’ 행사는 회사 전반적으로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고, 현장의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의사결정과 상시 유관부서 협업체계를 갖춘 본사 전체 임원들이 현장의 솔직하고,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업으로 돌아가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 지원하면서 한층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해가고 있다.또한, GS건설은 현장중심 경영으로 점검 지원 활동과 함께, 현장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현장 외국인 근로자들과 소통을 위한 AI 기반 번역 프로그램 ‘자이 보이스(Xi Voice)’를 개발해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현장 안전, 장비, 기술 관련 방대한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찾아볼 수 있는 ‘GS건설 안전보건 통합 플랫폼’도 개발해 활용중이다. 올해는 AI를 활용, 언제 어디서든 공사 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이북’을 개발, 건설현장의 디지털화에 한발 더 다가갔다.회사 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 및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현장중심의 경영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05-08 12: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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