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윤태범 원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로 화훼동장 돕기 나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0-04-16 21:49:45 댓글 0
화훼농가, 코로나19로 졸업·입학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어려움 겪어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윤태범 원장이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졸업·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예전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캠페인에 참여한 이가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가는 꽃 선물 운동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박남규 원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윤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청룡 이사장을 지명했다.

윤태범 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두워진 사회 분위기가 꽃으로 한층 밝아지고 침체기를 겪고 있는 화훼농가는 물론, 지역 경제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희망적인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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