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고속도로변 산사태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방지를 위하여 도로공사, 지자체와 산사태의 체계적 예방을 위한 업무협의를 22일 전남 나주시 문평면사무소에서 개최하였다.
이에 따라, 금년도에도 산림청에서 중부선 1개소, 무안·광주선 2개소, 호남선 1개소 등 고속도로변 4개소를 추진하고, 도로공사에서 고창담양선 2개소, 호남선 1개소, 남해선 2개소 등 5개소에 대하여 산사태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청과 지자체·도로공사가 서로 협력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등 최소화 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해에도 산림청과 도로공사·지자체가 상호 협력하여 고속도로변 산사태 예방사업에 철저히 하여 산사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고, 산사태 발생 시에도 신속히 수습 복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