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 시행 벽보 홍보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20-06-04 22:31:10 댓글 0
비닐·투명 페트병은 목요일에

▲ 투병페트병 벽보홍보가 좀... 아쉽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재활용품 배출 시 비닐과 음료·생수 등 투명 페트병을 종이·캔·플라스틱 등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 분리해 내놓는 ‘분리배출 요일제’를 시행한다고 벽보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단독주택 및 상가지역에서는 매주 목요일에 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내놓고, 다른 품목은 목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하고 배출하게 된다.

아파트에서는 투명 페트병을 유색 페트병, 플라스틱과 구분해 자체적으로 지정한 요일에 별도 전용수거함에 분리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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