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관은 상추 등을 생산하는 시설하우스를 방문하여 작황을 살펴보고 남양주 와부농협 조복환조합장 등과 최근 호우로 생산이 부진한 상추 등 쌈채소 수급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재욱 차관은 “호우·고온 등으로 상추 등 쌈채소의 생산이 부진한 상황이나, 파종·정식 후 20~30일 이후에는 수확이 가능한 쌈채소의 생육 특성을 고려할 때 조만간 수급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정부와 농협은 약제·영양제 할인공급 등으로 농가 안정생산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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