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진관동, 폭염 취약 주민 위한 맞춤형 냉방용품 지원

안상석 기자 발행일 2021-07-29 14:38:35 댓글 0
공기청정기 6대, 제습기 3대, 선풍기 등 맞춤형 냉방용품 전달...133가구에 냉방용품 지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진관동주민센터(동장 장우연)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속에서 폭염취약가구의 건강과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맞춤형 냉방용품을 지원하였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폭염 기간이 늘어나는 열돔현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무더위 쉼터의 이용이 제한되는 등 이번 여름나기가 더 힘겨운 주민들이 많아졌다.

 
이에 진관동주민센터는 맞춤형 냉방용품으로 폭염취약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호흡기 질환 9가구에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133가구에는 선풍기를 지원하였다. 또 복지플래너(복지공무원)이 대상자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냉방용품 전달과 폭염 대처요령 안내도 하였다.

 
선풍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20년 넘게 사용하던 선풍기가 올해를 버틸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내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장우연 진관동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이번 여름이 더욱 힘드신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며 “그분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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