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결과, 서울특별시 시의원 당선인 현황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2-06-02 14:43:46 댓글 1
▲정당별 현황 (지역구 101, 비례대표 11) (투표율 53.2%)
이번 지방선거로 제11대 서울특별시의원 112명(지역구 101명, 비례대표 11명)이 당선되었으며,당선인의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76명(지역구 70명, 비례대표 6명), 더불어민주당 36명(지역구 31명, 비례대표 5명), 이며, 남성이 80명, 여성이 32명이다.

 당선인의 연령대는 20대 5명, 30대 11명, 40대 24명, 50대 39명, 60대 이상 33명이며, 최연소 당선인은 박강산(1994.11월생, 더불어민주당, 비례), 김규남(1994.9월생, 국민의힘, 송파1), 이소라(1994.8월생, 더불어민주당, 비례, 女) 이며, 최고령 당선인은 윤종복(1948. 4월생, 국민의힘, 종로1) 당선인이다.

당선인의 직업은 현직 서울시의원이 21명, 정당인 55명, 전문직 6명, 사업가 9명, 교육인 8명, 기타 13명이며, 당선인 중 이번 11대 당선을 포함하여 4선 의원이 2명, 3선 의원 3명, 재선의원 25명, 초선의원은 82명이다.


최다선 당선인은 4선인 김기덕(더불어민주당, 마포4, 제5, 8, 10, 11대), 김현기(국민의힘, 강남3, 제7, 8, 9, 11대) 당선인이며, 3선 당선인은 최호정(국민의힘, 서초4, 제8, 9, 11대), 우형찬(더불어민주당, 양천3, 제9~11대), 김인제(더불어민주당, 구로2, 제9~11대) 당선인이다. 

재선의원은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16명으로 총 25명이며, 이번 11대 초선 당선자는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국민의힘이 65명, 더불어민주당이 17명으로 총 82명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정담당관 은"이번 선거로 당선된 제11대 서울특별시의원의 임기는 2022. 7. 1.부터 2026. 6.30.까지이며,’22.7월 중 첫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밝혔다.

 

 



ass1010@dailyt.co.kr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1)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최신순 과거순 공감순
  • YERSAN
    YERSAN 2022-06-04 14:01:58
    오세훈시장이 시의회와 협치를 하면서도 소신껏 시정을 펼칠수있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