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3일 올해 처음 출하된 원황 품종 ‘햇배’를 선보였다.
올해 첫 출하된 햇배는 ‘원황’ 품종으로 충남 아산지역에서 재배되었다. 올해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일조량이 풍부하여 지난해보다 2주 정도 일찍 출하되었다.
‘원황’은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과실이 큰 조생종이다. 과실의 껍질은 선명한 황갈색이며 당도는 12~13브릭스 정도로 달고 과즙이 풍부하면서 과육은 부드럽고 씹는 맛이 좋다. 또한 갈증 해소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배를 생강이나 도라지와 함께 달여 드시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맛있는 햇배 드시고 건강도 챙기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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