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동시장 푸드트럭 야시장은 전국 최초 루프탑 푸드트럭 야시장이며 민,관이 협력하여 만들어낸 규제개혁 성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환영받고 있다.
이병윤 시의원(사진)은 ‘22년 의원발의로 올해 경동시장에 4억 7천 5백만 원 예산 지원했던 것과 의원 대표 발의로 「서울특별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푸드트럭 야시장을 추진한 업적을 크게 인정받아 오픈 행사에 내빈으로 초대되었다.
이날 이 의원은 개장 기념 오픈식에 참석하여 푸드트럭 야시장이 개장하기까지 과정 설명과 성공 기원을 담은 축사를 하고, 내빈들과 오픈 세리머니로 테이프 컷팅식을 함께 하였다.
이 의원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경동시장 푸드트럭 야시장이 드디어 개장했다. 민,관의 성원이 모여 만들어 낸 결과인 만큼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벤트성 야시장이 아닌 동대문구 밤을 밝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매우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다양한 기상과 상황에도 대응 가능한 야시장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저도 야시장이 자리 잡고 부흥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다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