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 대전지방보훈청장,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4개 기관은 지난해 관리원 충청지역본부가 수행한 ‘국가유공자의 집 안전점검’을 대전·충남지역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 점검으로 확대하고 설비 교체 및 주택 개보수사업 등과도 연계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황인상 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은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최선의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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