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동대문전우회는 무차별 범죄 등으로 인한 구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9월~겨울방학 전까지 신답초 통학로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전우회 관계자는“올해12월까지 신답초교 인근 지하차도 및 골목길 등 범죄 취약 구간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를 도울 예정”이라며“7~8명의 회원들로 조를 편성하여 하교 시간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준 해병대동대문전우회에 감사드린다.안전한 그린 동대문구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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