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정이든기자] 사단법인 하울회(대표 한정건)와 (주)지구발전소(대표 조혜영)가 지난 27일 사당카페 오쎄에서 상호 우호교류 및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 전반적인 장애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빛이 되고 싶은 발달장애인과 함께 현재 활발하게 사회활동들을 하고 있는 셀럽(인플루언서)들이 손잡고 런웨이 무대를 꾸미고, 화보집 발간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아름답게 기록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30일 하울회가 주관하는 ‘별똥별 런웨이’ 행사는 동대문 DDP에서 개최되며, 2024 서울콘 행사 프로그램 중 미네르바 협회의 인플루언서 행사 일환으로 참여한다.

이번 협약에 함께 참여하는 지구발전소 조혜영 대표는 “이번 별똥별 런웨이 행사에 하울회, 미네르바 협회와 함께 참여하게 되서 영광이다.”며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조성과 문화를 결합한 사회 캠페인 운동과 국제교류, 공익목적의 사업을 통하여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 한부모, 아동·청소년, 저소득청년 등 사회적 약자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증진을 핵심가치로 삼아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그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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