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건강·문화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 준비, 바쁜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건강한 취미·체육 활동을 지원하여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영등포구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 사업이다.
실제로 지난 3월 프로그램 운영 당시에는 6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대거 몰리며 ‘9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 지역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구는 이러한 청년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에도 운동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초보자 맞춤형 실습으로 문턱 낮춰… 클라이밍·러닝 기초부터 안전하게
이번 6월 프로그램은 진입 장벽을 낮춰 초보 청년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클라이밍 체험 강습은 기초가 없는 초보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과정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 강사의 밀착 지도 아래 기본자세와 등반법, 볼더링 문제 풀이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단체 러닝 강습으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러닝을 올바른 자세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호흡법부터 부상 방지 자세까지 강사와 함께 직접 현장을 뛰며 배우는 실습 위주의 지도가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신청을 받는다. 접수는 안내 포스터에 포함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개별 문자 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상세한 일정과 내용은 영등포구청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상반기 체육 활동의 흥행을 발판 삼아, 하반기에는 청년들의 다채로운 문화 수요를 적극 반영해 외연을 한층 더 확장할 계획이다. 신체 건강을 위한 요가뿐만 아니라 특수분장, 커피 핸드드립, 플라워 아트 등 청년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이 대기 중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건강·문화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지친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시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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