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는 자사 첫 전기차 홍보대사로 배우 마고 로비(Margot Robbie)를 임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마고 로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나코 그랑프리(Monaco Grand Prix) 서킷에서 닛산의 급진적인 100% 전기 스포츠카 블레이드글라이더(BladeGlider)를 타고 등장했다.최대시속 190km/h까지 가능한 블레이드글라이더 프로토타입은 100km/h까지 5초 이내에 돌파한다. 미래의 모든 전기 스포츠카 이미지에 대한 전통적인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모델이다. 블레이드글라이더는 순수 전기차가 지닌 모든 재미와 흥미로움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차량 주행, 동력 및 사회와 통합되는 방법에 있어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 비전의 일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