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장기기증의 날을 아시나요?

    장기기증의 날을 아시나요?

    경제일반
    2016-09-09 02:42:52 이상희
  • 시중 판매 물티슈에서 유해 물질 검출

    시중 판매 물티슈에서 유해 물질 검출

    ECO
    2016-09-08 20:02:25 안상석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물티슈 일부 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으로 유해성 문제가 불거진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시중 유통·판매 중인 ‘인체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을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및 미생물 시험검사와 표시실태를 조사해 위해 예방을 위한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
  • 금강제화, 대형 옥외불법광고물로 건물 덮어

    금강제화, 대형 옥외불법광고물로 건물 덮어

    사회일반
    2016-09-08 14:45:44 이상희
    ▲ 수년동안 창문광고물을 눈감아주고 있는 서초구청(사진 = 안상석기자)뿐만 아니라 길을 지나는 시민들은 보기에 좋지 않다며 미관을 해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건물의 반 이상이 광고물로 뒤덮여 있었다.그러나 금강제화 담당자들의 안일한 태도가 더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금강제화 강남본점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인 점을 인정한다”면서도 “매출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인지라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또 다른 금강제화측 관계자는 “본사차원에서 전국 대부분의 영업점에 이와 같은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불법광고물에 대해 취할 수 있는 행정조치는 과태료 5백만 원에 불과해 금강제화 담당자들을 불법광고물 자체를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은 광고비 처리비용을 아끼기 위해 이미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며 “관할 지자체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그러나 담당자들이 이런 부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단속의 실효성이 떨어지므로 제도 정비를 통한 강력한 처벌이 요구된다.이와 관련해 서초구청은 안전·환경 도시미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나 실제 금강제화의 창문광고물은 10년간 이어져왔던 것으로, 과연 구청은 단속 의지가 어느 정도 있는지 의문이다.서초구청은 더욱 철저하게 제도적인 부분을 구체화해서 담당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힘써야 할 것으로 요구된다.
  • W몰, ‘추석나눔 환경 대축제’ 진행 ...

    W몰, ‘추석나눔 환경 대축제’ 진행 ...

    경제일반
    2016-09-08 14:29:57 안상석
  • aT ,추석 차례상 비용 22만 5천원선

    ECO
    2016-09-08 14:11:23 박가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진영)는 추석을 1주 앞두고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과 선물세트 가격조사 결과를 최종 발표하였다.이번조사는 총 3회(8.24, 8.31, 9.7)에 걸쳐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개,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성수품 28품목의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2만 3천원 ~ 22만 5천원, 대형유통업체는 31만 6천원 ~ 32만 9천원으로 조사되었다.지난주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22만 5천원으로 0.3% 상승하였으며, 대형유통업체는 3.7% 상승한 32만 9천원으로 조사되었다.이는 차례상 차림 비중이 가장 큰 쇠고기가 사육두수 감소로 인해 가격이 지속 오름세에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한편, 25개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인 추석 선물세트(7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표고버섯(흑화고, 420g)은 7만 3천원으로 전년대비 17.0%, 굴비(1.2kg)는 14만 7천원으로 6.4%, 곶감(1.5kg)은 6만 2천원으로 6.1% 하락하였으며,지난해와 비교해 쇠고기(한우갈비, 3kg)는 25만 4천원으로 전년대비 33.7%, 배(7.5kg)는 4만 6천원으로 9.5%, 사과(5kg)는 4만 6천원으로 2.2% 상승하였다.aT 관계자는 지난 3주간의 가격추이 및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을 감안할 때, 남은 추석 성수기 동안 큰 가격변동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나 특판장 및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알뜰하게 차례상을 준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이들 직거래장터, 특판장 등의 위치나 행사정보는 인터넷 ‘싱싱장터(www.esingsing.com)’를 통해 검색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은 ‘싱싱장터’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사용자가 위치하는 지역의 특판장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밝혔다.아울러, 그간 aT가 제공한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 및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정보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축산물 장보기에 이러한 정보의 적극적 활용을 당부했다.
  • S&P “한국 신용등급, 한동안 변동 없을 듯” 평가

    경제일반
    2016-09-08 14:08:44 안상석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 인정받는 국제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에 따르면, 한국 신용평가 등급 변화가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지난 7일 킴엥 탄 S&P 아태지역 정부 신용평가 팀장은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한국 신용등급은 북한 리스크와 경제 관련 리스크가 완화된다면 올릴 수 있겠지만 1~2년 내에 금방 상향할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밝혔다.지정학적 위험 등 한국 경제 취약 요인이 크게 변하지 않으면 당장 한국 신용등급도 변화가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앞서 S&P는 지난달 한국의 신용등급을 사상 최고 수준인 AA로 매긴 바 있다. 당시 S&P는 신용등급 인상 배경으로 ▲견조한 경제 성장 ▲지속적인 대외건전성 개선 ▲충분한 재정·통화정책 여력을 꼽았다.탄 팀장은 “한국은 소득 수준이 비슷한 다른 나라보다 성장률이 높다”며 “북한 김정은 체제가 어느 정도 유지 중이고 은행들의 대외 단기자금 의존도 역시 낮아진 게 신용등급에 반영됐다”고 말했다.또 S&P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높은 가계부채가 경제 위협 요인은 아니라고 말했다.탄 팀장은 “가계부채는 금융권에 직접 영향을 준다기보다 가계 구매력을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금리를 통제할 수 있다면 가계부채는 한국 경제에 주 위험요인은 아니다”고 판단했다.그렇기 때문에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8·25 가계부채 대책’은 솔루션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자금 유동성이 가계가 아닌 기업 투자로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설명이다.오는 2017년 예산안을 400조원 이상 편성한 것에 대해서도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정부가 지출을 늘려 경제에 영향을 끼치려고 한다면 큰 변화가 있어야 하지만 집권 4년차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갈 것으로 보여 신용등급에 미칠 영향은 없다는 것이다.더불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일본과 유럽의 금리 인하를 보면 실질적 경제 효과를 내기보다는 사람들 기대만 부응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금리 인하가 시장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지, 경제성장에 도움될 것인지 먼저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불발 ‘추석 이후 재교섭’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불발 ‘추석 이후 재교섭’

    경제일반
    2016-09-08 13:54:35 안상석
  • 소주의 진화, 저도주→과일주→탄산주…‘꽃향주’

    ECO
    2016-09-08 13:52:35 안상석
    소주 시장이 애주가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류 제조업체 보해양조가 꽃향기가 나는 소주를 제조중에 있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소주에 과일향이 나는 과일주는 일반적이지만 꽃향기는 생소하면서도 차별화된 맛을 기대하게 한다.보해양조는 지난 7일 프랑스 조향회사인 IFF(Interna tional Flavors & Fragran ces)와 협력해 향기 나는 소주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IFF는 불가리·캘빈클라인 등에 향수 원액을 공급하는 세계 3대 조향회사다.보해는 새로운 종류의 소주를 개발하기 위해 1년 전부터 해외 주류 시장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위스키에 주목했다. 위스키는 알코올 도수가 높지만 향이 좋기 때문에 역취가 없고, 목넘김이 부드럽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이 점에 착안해 보해양조 연구팀은 소주에 향을 입히기로 결정한 후 ‘R프로젝트’란 명으로 소주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프로젝트 이름(R)은 장미(Rose)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장미 추출액을 넣었기 때문이다. 제품 개발이 쉽지는 않았다. 추출액은 장미꽃 3500㎏을 수확해서 압축하면 고작 1㎏정도만 얻을 수 있는데다 전량 프랑스에서 수입해야 했다. 원가 상승 요인인 셈이다. 추출액 함량에 따라 향의 강도 뿐 아니라 느낌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수많은 시행 착오를 겪은 후에 최적의 함량을 찾아냈다.보해 관계자는 “원가 상승 요인이 있었지만, 처음 시장에 소개하는 만큼 출고가는 일반 소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기로 했다”고 말했다.앞서 서민의 술 ‘소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신을 거듭해왔다. 2006년 무학의 ‘좋은데이’가 16.9도라는 순한 소주를 출시한 이래로 탄산주, 과일주 등 독특한 소주들이 등장했다.신호탄이 된 제품은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순하리’다. 지난해 3월 롯데주류가 과일소주를 선보이자 타 업체에서도 우후죽순 13~16도의 저도주의 과일소주를 쏟아냈다. 무학의 ‘좋은데이’ 유자·석류·블루베리(5월 출시)에 이어 금복주의 ‘상콤달콤 순한참’, 대선의 ‘C1 블루 자몽’,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 등이 대표적이다.탄산을 첨가한 소주도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해 보해의 ‘부라더 소다’를 시작으로 올해 초 하이트진로 ‘이슬톡톡’, 롯데주류 ‘순하리 소다톡’, 무학 ‘트로피칼 톡소다’ 등이 잇따라 출시됐다.특히 이슬톡톡은 지난 3월 출시 후 4개월 만에 2000만병 판매를 돌파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젊은 층과 여성은 소주 특유의 향과 맛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가 낮다”면서 “향과 맛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싼 소주가 속속 나오며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분석했다.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올 1~5월 소주 생산량(과일소주 포함)은 지난해 동기 대비 0.4% 늘어난 58만1563병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소주 기반의 칵테일 제품들이 나오면서 소주 시장 전체가 성장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금강제화, 대형 옥외불법광고물로 건물 덮어

    금강제화, 대형 옥외불법광고물로 건물 덮어

    사회일반
    2016-09-08 13:46:17 이상희
    추석연휴가 얼마 남지 않았다. 가족들을 위한 명절선물을 고르느라 사람들이 분주하다.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꼽는 명절 선물 중 하나가 바로 구두다. 이 같은 대목을 노려 백화점 구두코너나 시내 구두영업점 등은 홍보에 나섰다.국내 제화업계의 1등을 다투는 금강제화 역시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41 에 위치한 금강제화 강남본점 건물 전면에 광고 현수막을 붙이며 홍보에 나섰다.금강제화 강남본점이 위치한 서초구는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라 광고효과가 뛰어나 이와 같은 현수막을 내건 것으로 보인다.문제는 건물 전면을 덮은 이 현수막이 불법 광고물이라는 점이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규모 점포의 등록을 한 건물이 아닌 곳에서 설치된 현수막은 단속대상”이라고 전했다.
  • ‘경영악화 주범’ 최은영, 무책임한 태도 ‘도마’

    ‘경영악화 주범’ 최은영, 무책임한 태도 ‘도마’

    경제일반
    2016-09-08 13:46:03 안상석
  • ‘구조조정’ 조선·해운업체 절반 “기업회생 실패”

    경제일반
    2016-09-08 13:43:06 박가람
    자율협약이나 워크아웃 등 구조조정에 들어간 조선·해운업체 2곳 중 1곳은 기업회생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주채권 은행별 조선․해운분야 기업구조조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총 26개 조선·해운업체가 자율협약 및 워크아웃을 신청했다.26곳 중 워크아웃을 정상적으로 졸업한 기업은 1곳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파산, 회생, MOU약정 불이행 등으로 워크아웃 중단(54%)하거나 구조조정 상태(42%)였다. 사실상 채권은행에 의해 구조조정에 들어간 기업 중 절반이 회생에 실패한 셈이다.또 26개 업체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이 추가지원한 금액은 총 20조760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 업체들이 구조조정에 들어가기 직전의 위험노출액(17조9408억원)보다 높은 액수다.추가지원금은 기존 위험노출액을 넘는 것에 비해 회수금은 기준에도 못미쳤다.의원실이 분석한 결과 회수금은 11조178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이 구조조정을 졸업해 정상화된다면 회수금이 증가할 수 있으나 현재 기준으로는 최대 27조6832억원 가량 손실이 예상된다.은행별로 보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투입된 구조조정 지원 금액은 전체 조선·해운 구조조정 지원금액의 97%인 20조1497억원에 달했다. 특히 지원금의 80%는 성동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대한조선 등 4개 회사에 썼다.이 4개 회사에 대한 채권단의 손실 규모는 전체의 70%에 해당하는 19조2812억원인 것으로 추산됐다.채이배 의원은 "조선·해운 산업에 대한 비전 없이 국책은행을 통해 일단 퇴출만 막아보자는 식의 땜질식 구조조정이 문제"라며 "개별회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산업에 대한 방향성, 그에 따른 철저한 계획이 뒷받침된 신중한 자금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 대우조선, 혈세 7조 행방…호화 전세기·지인 명절선물용

    대우조선, 혈세 7조 행방…호화 전세기·지인 명절선물용

    문화일반
    2016-09-08 13:36:56 안상석
  • 박영선 의원, "물류대란 원인, 정부 무능과 황제경영이 빚은 참사"

    경제일반
    2016-09-08 13:35:37 안상석
    화주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한진해운의 물류대란이 이미 예고된 참사란 주장이 제기됐다.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물류대란을 “정부의 무능과 재벌의 황제경영이 낳은 예고된 참사”라고 말했다.특히 물류대란 사태 원인에 대해 박 의원은 우선 '전문경영인의 부재'를 꼽았다.이날 그는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은 지난 2006년부터 최대 10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운임료를 계약해왔다"라며 "적자 발생은 불 보듯 뻔한 일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교롭게도 두 회사 모두 오너의 사모님이 대신 경영을 맡았다"며 비전문경영인 체제를 비난했다.정부의 안일한 대처도 물류대란 사태를 키웠다고 봤다. 법정관리가 불가피한 일이라고 해도 사전에 압류중지명령 신청했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는 "법정관리란 모든 것을 동결한다는 의미다. 이를 잘 알았더라면 해외 법원에 사전에 압류중지명령 신청을 해서 선박이 발이 묶이는 상황은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일각에서 불거지는 현대상선과 한진해운 합병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이미 한진해운의 알짜 자산을 최대주주인 한진그룹이 가져갔기 때문에 지금 합병을 할 경우 한진해운 자산의 껍데기만 가져가 결국 현대상선도 '부실덩어리'가 될 것이라는 우려 차원에서다.또한 한진해운에 대한 긴급자금 대출은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주장이다.박 의원은 "수조원에 달하는 용선료를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민 세금을 집어 넣어봤자 모두 해외 선주들에게 빠져나간다"며 우선적으로 용선료 재협상, 선주와 관계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청문회에 한진해운 물류대란 사태와 관련된 인사들은 증인으로 참석해 책임소재를 분명히 해야한다"며 대주주 책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마리오아울렛, 아웃도어 등 추석 맞이 가을 상품 최대 80% 할인

    경제일반
    2016-09-08 13:31:40 안난희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22일까지 추석을 맞아 니트, 원피스, 바람막이 재킷 등 가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추석맞이 가을 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구두, 핸드백 등 추석 선물로 인기가 좋은 잡화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3관 1층에 위치한 빈폴 매장에서는 최대 40% 할인해 남성지갑은 5만원대, 남성 백팩은 13만원대에 판매한다.1관 3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닥스액세서리의 지갑과 핸드백을 각각 9만원대와 25만원대부터, 앤클라인과 빈치스벤치의 핸드백을 각각 5만원대와 7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무크의 여성화와 락포트의 남성화는 각각 6만원대와 1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추석 선물 세트 상품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듀퐁, 예작, 란체티 셔츠, 로베르따 셔츠 브랜드 매장에서 인기 셔츠상품을 1+1 할인가에 선보인다.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쟉 커플티 세트는 9만원대, 나이키골프의 골프화는 10만원대 특가 판매한다.인기 가을 패션 상품도 최대 80% 특가 판매한다. 남성브랜드 지오지아의 니트와 에스플러스의 니트와 재킷은 각각 3만원대, 5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여성브랜드 안지크의 트렌치코트와 까르뜨니트의 니트는 각각 3만원대.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스포츠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운동화는 각각 4만원대부터, 케이스위스의 티셔츠와 운동화는 각각 1만원대, 2만원대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가을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K2의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3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아이더의 바람막이 재킷과 다운점퍼는 각각 4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한 디스커버리의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3만원대와 16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네파의 후리스 재킷과 방수 재킷은 각각 4만원대와 1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8일까지 추석맞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14일부터 마리오광장에서 진행되는 ‘전통놀이 체험존’에서는 윷놀이, 석궁, 제기차기, 버나돌리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16일부터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마리오아울렛 수제캔디를 선착순 증정하고, 17일부터는 ‘브라스 퍼포먼스’의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이 밖에도 9월 한달 동안, 모든 구매고객에게 연천 허브빌리지 무료초대권 2매를 증정하고,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연천 허브빌리지 펜션 숙박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 에너지신산업 세미나…신기후시대 환경에너지 논의

    에너지신산업 세미나…신기후시대 환경에너지 논의

    ECO
    2016-09-07 20:54:35 이정윤
2131 2132 2133 2134 2135 2136 2137 2138 2139 214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kb캐피탈

최신기사

  • 진보당 정혜경, ‘윤석열식 노조파괴 책동’...  ㈜오리온에 대한 강력한 검찰수사 촉구
    사회이슈

    진보당 정혜경, ‘윤석열식 노조파괴 책동’... ㈜오리온에 대한 강력한 검찰수사 촉구

    복수노조 활용한 부당노동행위로 검찰 송치... 엄정수사로 노조파괴 단죄해야
    이정윤 2025-07-18 07:55:16
  • 김태선“조선업 위기, 현장부터 봐야”… 노동부장관 후보자에 ‘울산행’ 제안
    사회이슈

    김태선“조선업 위기, 현장부터 봐야”… 노동부장관 후보자에 ‘울산행’ 제안

    조선업 고용위기 지적… 외국인 쿼터 일방 확대 비판”
    이정윤 2025-07-18 07:47:04
  • 상가 관리비 ‘ 깜깜이 청구 ’ 막는다... 오세희 의원 , 꼼수 임대료 인상 방지 법안 발의
    정책이슈

    상가 관리비 ‘ 깜깜이 청구 ’ 막는다... 오세희 의원 , 꼼수 임대료 인상 방지 법안 발의

    “ 소상공인 권익 보호는 투명한 계약에서 시작돼야 … 소상공인 부담 경감 기대 ”
    이정윤 2025-07-18 07:43:47
  • 영등포구, 문래동 국화아파트 42층으로 ‘수직 질주’...‘준공업지역 용적률 400% 상향’ 적용
    사회이슈

    영등포구, 문래동 국화아파트 42층으로 ‘수직 질주’...‘준공업지역 용적률 400% 상향’ 적용

    조성세대수‧분양 늘고 사업성 ‘탄탄’…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은 줄었다
    이정윤 2025-07-18 07:38:08
  • 용산구, 용산2가동 거주 외국인과 소통 강화
    사회이슈

    용산구, 용산2가동 거주 외국인과 소통 강화

    외국인 주민-동 직원 일대일 연결...소통 역량 강화 위해 영어 동아리도
    이정윤 2025-07-18 07:31:05
  • 중외제약
  • 우리카드
  • sk그룹
  • DL이앤씨

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생태·환경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민간환경단체(오션케어)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이정윤 2025-07-16 19:52:40
  •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대기·기후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안영준 2025-07-11 18:32:13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Daily +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건강·생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친환경가이드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건강·생활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안영준 2025-07-15 07:25:26
  •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친환경가이드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김정희 2025-07-13 22:38:18
  • 강남구, 5개 대형 건설사와 ‘G.G.G.’ 협약... 삼성물산, CJ대한통운, GS건설,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등
    친환경가이드

    강남구, 5개 대형 건설사와 ‘G.G.G.’ 협약... 삼성물산, CJ대한통운, GS건설,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등

    소음·비산먼지 사전 점검으로 공사장 민원 예방 및 ESG 실천 강화
    이정윤 2025-07-09 16:39:32

ESG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지속가능경영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 삼표시멘트, ‘24년  ESG 보고서’ 발간...지속가능경영환경 성과 공개
    지속가능경영

    삼표시멘트, ‘24년 ESG 보고서’ 발간...지속가능경영환경 성과 공개

    ESG 경영 활동 및 주요 성과 소개…이중 중대성 평가 고도화- 안전.기후변화 등 전략 제시…“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어 나갈 것”
    이정윤 2025-07-16 11:27:12
  • 스타벅스, 친환경 커피 퇴비 기부  누적 5,500톤 돌파
    정책이슈

    스타벅스, 친환경 커피 퇴비 기부 누적 5,500톤 돌파

    출시 이후 10년간 370만 개 이상 판매되며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인기몰이
    이정윤 2025-07-15 11:52:29
  • 이소영 의원,‘권고적 주주제안권’도입 상법 개정안 대표발의...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이소영 의원,‘권고적 주주제안권’도입 상법 개정안 대표발의... ESG 경영

    0.1% 지분 보유한 주주도 주총 안건 제안 가능… “ESG 경영 촉진 및 기업 신뢰 제고 기대”
    이정윤 2025-07-14 13:27:13
  • 동대문구 ‘돌고 도는 에코백 캠페인’으로 전통시장에 자원순환 바람
    지속가능경영

    동대문구 ‘돌고 도는 에코백 캠페인’으로 전통시장에 자원순환 바람

    에코백 주민 기부 2천여 개, 온실가스 49.54kgCO2eq 절감 성과
    이정윤 2025-07-14 07:14:45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