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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자료집 배포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자료집 배포

    경제일반
    2020-06-10 18:11:53 박한별
    ▲ 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0일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로 인증받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자료집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란 국민들의 관심과 숲 체험 활동 수요 증가에 따라 우수하고 안전하며 신뢰성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인증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산림청은 이번 자료집이 그간 인증받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모은 것으로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되어 더욱 편리하게 산림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자료집은 오는 16일부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정보공개>통합자료실>전자책)에서 누구든지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숲에서 치유 받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라며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자료집 발간으로 전국의 다양한 숲 교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상황 및 동향 분석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상황 및 동향 분석

    ECO
    2020-06-10 17:09:4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일주일(6월 3일~9일) 중, 6월 5일과 9일에 경기도 연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이 추가로 발생하여 현재까지 총 633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사한 멧돼지 시료는 총 175건으로, 포획개체 시료가 129건, 폐사체 시료가 46건이었으며, 양성이 확진된 2건은 모두 폐사체 시료였다.양성이 확진된 폐사체는 각각 연천군 신서면과 연천읍의 2차 울타리 내에서 영농인과 환경부 수색팀이 발견하여 신고한 것으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하여 처리하였다.환경부는 확진결과를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발견지점 및 발견자 소독, 발생지점 출입 통제, 주변 도로와 이동차량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 등을 요청하였다.개체수 조사 결과, 2019년 10월과 비교해 2020년 5월에 광역울타리 내에서 약 46%, 2차 울타리 내에서는 약 76%의 멧돼지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아울러, 발생지역 폐사체 시료의 양성검출률도 3월 이후 지속 감소*하고 있어, 멧돼지 집단 내 감염개체의 비율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환경부는 향후 여름철에는 감염원이 될 수 있는 폐사체 발견 등 수색효과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색지역 주변 환경시료 검사를 강화하여 확산징후에 조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폐사체 수색 시 멧돼지 흔적, 2차 울타리 인근 등 감염우려지역과 하천수 검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공주시민들의 숙원, 제2금강교 건설 탄력

    공주시민들의 숙원, 제2금강교 건설 탄력

    정치일반
    2020-06-10 17:05:30 안상석
    충남 공주시민들의 최대 숙원인 제2금강교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10일(수) 제2금강교 건설사업이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제2금강교 건설사업은 1933년 준공된 현 금강교(등록문화재 제232호)를 보호하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 해소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480억 원을 들여 공주시 신도심(신관동)과 원도심(금성동)을 잇는 교량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망 계획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공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2금강교 건설계획에 대한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심의 통과까지의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지난 5월 13일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에서 열린 제2금강교의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에서는 교량 폭 최소화와 디자인 제출을 선행 조건으로 제시하며 조건부 보류 결정을 내렸다. 이후 정진석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문화재청에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상변경 심의가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해왔다. 공주시도 정부가 제시한 선행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보완한 뒤 적극적으로 재심의를 준비해 왔다. 특히 지난 2016년 도시계획도로 건설은 지방자치단체 소관이 원칙이라며 기획재정부가 반대했고, 기재부 설득을 위해 당시 여당 원내대표 신분의 정진석 의원은 기재부 장관과 국회 기재위 소속 의원 등을 만나며 제2금강교 건설 필요성을 알렸다. 그 결과 2017년, 2018년에 설계비 등 국비 18억 원을 확보하며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이날 정진석 의원은 “지난 수년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공주시민들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노력한 결과 제2금강교 건설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라며, “향후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위원회 심의와 국회 차원의 국비 확보, 시공, 준공 때까지 한 단계 한 단계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토요타코리아, ‘토요타 하이브리드 연비 레이스’ 실시

    토요타코리아, ‘토요타 하이브리드 연비 레이스’ 실시

    경제일반
    2020-06-10 17:01:48 최성애
    ▲  토요타코리아, 토요타 하이브리드 연비 레이스 실시토요타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뛰어난 연비를 시승을 통하여 체험하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연비 레이스’를 6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24개 딜러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하여 기획된 이벤트로,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연비 레이스’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직접 시승하고, 연비 절약 운전을 체험할 수 있다.이벤트 참가자 중 최고연비를 기록한 1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전기 자전거가 상품으로 제공되며, 매주 전국 24개 딜러 전시장 별 상위 연비기록자 3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각 전시장에는 이벤트 참가자를 위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다.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이번에 준비한 연비 레이스 이벤트를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의 친환경성과 뛰어난 연비를 직접 느껴보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하이브리드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토요타 딜러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 (www.toyota.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시승차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살균소독이 실시되며 차량 안에 손 소독제도 상시 비치된다. 
  • 강기윤, 최대 징역 2년→5년 법안 제출

    강기윤, 최대 징역 2년→5년 법안 제출

    사회일반
    2020-06-10 16:51:2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강기윤 미래통합당 의원(경남 창원성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여름철에 쓰기 편한 비말차단 마스크가 연일 즉각 매진되거나 전국 단위의 지자체 단속과 경찰 수사로 마스크 매점매석 업체들이 다수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매점매석 등에 따른 처벌을 대폭 상향시키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현행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물가안정을 위해 매점매석 행위를 금지하는 동시에 필요한 경우 정부로 하여금 특정 물품의 공급 및 출고 지시 등에 대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하지만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의 공급 불안정 등으로 물가안정장치의 실효성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했고, 국민생활 안정이라는 입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처벌수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에 강 의원은 마스크 등 정부가 정하는 물품에 대한 폭리를 목적으로 ‘매점매석’을 하거나 정부의 공급 및 출고 지시 등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준수하지 않는 경우, 현행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하도록 하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한편 비말차단 마스크의 경우 지난 1일 ‘의약외품 범위 지정 고시(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규칙)’에 포함됨에 따라, 수술용(덴탈) 및 보건용(공적) 마스크와 같이 매점매석 금지 및 긴급수급조정조치 대상이 됐다.강 의원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기존의 공적마스크 수요가 비말차단 마스크로 대거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건당국은 비말차단 마스크를 민간 유통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공적 전환을 적극 검토하는 동시에 업체들이 매점매석을 하거나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위반하고 있지 않은지 철저히 관리 감독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성환, 기후위기 극복-탄소제로시대를 위한 그린뉴딜 토론회서 지적

    김성환, 기후위기 극복-탄소제로시대를 위한 그린뉴딜 토론회서 지적

    사회일반
    2020-06-10 16:49:1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정부가 ‘그린 뉴딜’을 ‘한국형 뉴딜’의 핵심축으로 제시한 것은 시의적절하다는 지적이다.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한국형뉴딜TF 단장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구병)은 10일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후위기 극복-탄소제로시대를 위한 그린뉴딜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유럽은 이미 지난해 ‘그린딜’ 전략을 발표하고 유럽연합 전체 GDP의 1.5%에 해당하는 330조 원을 기후위기 대응에 투자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오바마 정부 시절 그린뉴딜을 추진했던 미국 역시 주정부들이 이미 탈탄소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린 뉴딜’이 2020년 대선의 가장 큰 정책의제로 다시부상했다.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린뉴딜에 대한 논의가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김 의원은 “대한민국은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7위 국가이자, 화력발전소만 60기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국가”라면서 “2021년 신기후체제 발효를 앞두고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온실가스 감축대책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지금 시점에서 정부가 ‘그린 뉴딜’을 ‘한국형 뉴딜’의 핵심축으로 제시한 것은 시의적절하다는 게 김 의원의 판단이다.김 의원은 “그러나 ‘그린 뉴딜’은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단기 부양책 역할을 넘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탈탄소문명으로 가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이 추격형 국가에서 선도형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그린 뉴딜 대책이 강화돼야 한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김 의원은 “이제 ‘한국형 그린뉴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두고 치열하게 토론해야 할 때”라면서 “이를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더 높은 목표와 더 확실한 실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가락몰 청과물 판매시장 공기청정기 설치

    가락몰 청과물 판매시장 공기청정기 설치

    ECO
    2020-06-10 16:44:04 최성애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몰 환경 개선을 위해 지하 1층 청과물 판매시장에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더욱 쾌적한 가락몰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가락몰 청과물 시장은 500개가 넘는 업체가 지하에 배치되어있고 주거래 시간대에는 농수산물 운송 차량이 대거 이동하기 때문에 입주 유통인 및 구매고객들의 쾌적한 가락몰 이용을 위해서는 환기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공사는 대용량(230평 형) 공기청정기 8대를 설치하여 가락몰 청과물 시장의 영업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조성하고, 가락몰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가락몰 청과물 판매시장 입주자들은 이번 공기청정기 설치를 통한 영업환경 개선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공사와 입주자간 협력을 통해 모두가 찾아오고 싶어 하는 가락몰 청과시장을 만들겠다는 뜻을 전했다. 
  • 조명래 장관, "녹색환경기술 개발 지속 지원"

    조명래 장관, "녹색환경기술 개발 지속 지원"

    경제일반
    2020-06-10 14:16:16 이동민
    ▲ 피피아이평화(주)의 iC-PVC 복합관 생산 현장(사진=피피아이평화 제공)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0일 경기 화성에 소재한 피피아이평화를 방문해 녹색환경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피피아이평화는 종합 비금속(PVC)관 생산 전문 기업으로 '내진성능이 있는 장수명 고강도 비금속관 및 이음관 개발'로 '2020년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에 선정된 업체다. '2020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후대기, 환경안전보건, 자원순환, 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월~12월 기준으로 창출된 연구성과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피피아이평화는 비금속관 및 이음관 등의 제품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성능을 인정받아 미국 에이더블유(AW社)에 납품 중이다. 비금속관은 주철관에 비해 내식성이 뛰어나 녹물 발생으로 인한 위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회사의 비금속 상수도관 기술은 기존 비금속관에 비해 탄성과 강도가 우수하고 내진 성능이 뛰어나 약 100년 정도의 장기간 동안 정상적인 작동을 담보한다.환경부는 기술개발 목표 달성도, 과학기술 개발효과,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월 말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국민 생활·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영향력 검토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환경기술개발사업 국민배심원단의 의견도 반영했다.국민배심원단은 환경기술개발사업의 과제평가의 공정성·투명성을 위해 참관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환경기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국민으로 구성됐다. 환경부는 선정된 우수성과에 대해 신규과제 선정 시 해당 연구책임자에게 가점(1점)을 부여하는 혜택과 지식재산권과 연계된 기술개발(IP-R&D)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명래 장관은 "그린뉴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미세먼지 감축 및 물산업 시장 활성화 등 환경기술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성과를 확산시켜 국민이 환경개선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도시가스에서 수소 생산·공급...에너지연, '고순도 수소생산유닛' 기술 개발

    도시가스에서 수소 생산·공급...에너지연, '고순도 수소생산유닛' 기술 개발

    경제일반
    2020-06-10 14:00:07 김동식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수소연구단 윤왕래 박사 연구진이 순도 99.99%의 수소를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고순도 수소생산유닛'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수소생산 유닛은 하루 500㎏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초기 시설투자비용이 1대당 10억원 이하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물이 아닌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분리해 생산하는 것으로, 도심지 인근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수소 생산 시설과 저장·공급 장치를 일원화할 수 있어 비용이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통해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서 2022년 목표치인 6000원/1kg의 수소 비용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고순도 수소생산유닛'은 천연가스와 수증기를 반응 시켜 수소를 뽑아내는 '개질 모듈'과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메탄 등 불순물을 흡착 분리하는 '정제 모듈'로 구성돼 있다.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개질 반응기를 일체형 대류 시스템으로 설계해 열·물질 전달의 효율을 높이고 고순도 수소 정제를 위해 진공압력변동 흡착 방식을 개발, 분리 효율을 높였다. 특히 개질 반응기의 경우 그동안 일본에서 수입해 왔는데, 이번에 국산화에 성공하는 한편 비용도 1대당 10억원으로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절감했다.연구진은 아울러 수소 순도를 99.99% 이상, 불순물인 이산화탄소 농를는 0.2ppm 이하로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연은 이 기술을 ㈜원일티엔아이에 이전했으며, 앞으로 파일럿 플랜트 규모 설비를 통해 실증할 계획이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5월 '가압형 모듈화 고순도 수소생산유닛 국산화 설계기술'을 ㈜원일티엔아이에 기술이전하기로 계약을 한 바 있다. 연구 책임을 맡은 윤왕래 박사는 "수소 생산 효율은 80% 이상으로 높고 기존 LNG 공급망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인프라 투자 없이 저렴하게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해줌, 떨어지는 태양광 수익 대안, '발전소 매입' 서비스 런칭

    해줌, 떨어지는 태양광 수익 대안, '발전소 매입' 서비스 런칭

    경제일반
    2020-06-10 11:02:04 안상석
     태양광 IT 기업 해줌이 떨어지는 태양광 수익 대안, ‘발전소 매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REC 가격 하락에 이은 SMP 가격 하락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발전사업주들이 늘고 있다. 해줌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더 이상 사업 진행이 어려운 발전사업주를 위한 발전소 매입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 발전소 매입 조건은 개발행위준공이 완료된 400kW 이상의 발전소이며, 개발행위준공허가와 한전 선로 확보가 완료된 토지 소유자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발전소 매입 서비스는 매도를 희망하는 발전소를 해줌에서 직접 분석해 설비 용량, 설치 유형, 평균 발전 시간, 수익률 등에 맞춰 적정한 가격으로 매입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빠른 현금화가 필요한 발전사업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줌은 태양광 IT기술(발전량 예측 기술)과 3년간 다수의 매매 경험으로 매입 절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해 매도 희망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해줌에 등록된 태양광 발전소 매물의 총 용량은 87.38MW이며, 평균 한 달 이내로 발전소 매도가 가능하다.  권오현 대표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수익성이 떨어져, 발전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며, “해줌은 태양광 시장 현황에 맞춰 실질적으로 발전사업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中企 협력사 ‘전경련경영닥터’들이 돕는다

    경제일반
    2020-06-09 21:53:3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권태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기업 협력사들을 위해 이달부터 2020년 1기 경영닥터제를 시작한다. 경영닥터제는 전경련경영자문위원들이 6개월 동안 협력사 중소기업의 현장을 찾아가 특정 경영애로 해소를 도와주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1기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현대케피코, LG이노텍, 포스코케미칼, 한화건설, 두산건설, 효성중공업 등 15개 대기업의 28개 협력사들이 참여한다. 지난해보다 절반가량(작년 19개사) 참여기업 수가 늘어났다. 참여 협력사들의 업종으로는 기계・금속분야가 가장 많고 건설과 전기전자 분야가 뒤를 잇고 있다. 자문 받기를 희망하는 분야로는 경영전략 수립, 기술/생산/품질관리, 인사/노무관리, 자금/재무, 판로개척 순으로 나타났다. 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자금’이겠지만, 위기 극복 플랜과 경영혁신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렵다. 경영닥터제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기반을 다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환경정의재단 등 시민단체 기자간담회 개최

    환경정의재단 등 시민단체 기자간담회 개최

    사회일반
    2020-06-09 21:52:3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공익법센터 어필,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재단 등 시민단체가 8일 걸스카우트회관에서 이주어선원 인권침해와 불법어업 실태 고발하는 기자간담회 자료를 배포하고,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주립대는 2018년 상위 25개 수산국의 참치 연승선의 조업형태를 분석한 결과 한국 국적선이 항해 거리, 항해 시간, 조업시간에서 1위를 나타냈고 항구와의 최대 거리는 2위로 열악한 조업환경이라고 분석했다. 이들 단체들은 불법어업과 인권유린이 함께 발생하고 있어 정부에 국제 어선원 노동협약(ILO 188) 비준과 입항하는 한국 국적 선박에 대해 노동 검색을 포함한 항만국 검사를 의무화할 것으로 요구했다.경주이주노동자센터 오세용 소장은 ”이주어선원들은 평균 18시간씩 조업하고 30시간씩 수면 없이 일하는 때도 있다“고 이주어선원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언급했다. 그는 ”이주어선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폭행과 폭언에 시달려 한국어를 배운 적이 없음에도 욕은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오 소장이 공개한 사진 자료에 따르면 이주어선원들은 주거환경은 컨테이너이거나 낡은 가옥에 11명 이상이 함께 산다. 선주가 식사로 쌀과 달걀만 제공하고 있어서 이주어선원들은 밥과 달걀 반찬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었다.공익법센터 어필과 환경정의재단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주어선원들은 장시간노동과 차별적이고 한국인 어선원 월급의 1/10 수준의 낮은 임금, 폭행 및 폭언 등 착취와 학대를 당하면서도 배를 떠나지 못하는 구조에 빠져있다. 미국 정부 역시 2012년부터 ‘인신매매보고서’를 통해 한국 어선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신매매에 대해 지속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공익법센터 어필과 환경정의재단이 조사한 인터뷰에 따르면 원양어선이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침범하는 불법어업 역시 계획적이고 상습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어업은 주로 야간에 이루어지며 해안경비대의 감시를 피하려고 선박의 조명을 끈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선원들은 선수와 선미에 대기하고 선박은 EEZ 경계선에서 배가 표박하는 동안 EEZ 안으로 투망했다가 밖에서 그물을 끌어 올리는 방식으로 조업한다. 이주어선원 인터뷰에 따르면 일부 어선에선 해양포유류나 상어, 가오리를 잡을 목적으로 창을 준비해 직접 포획했다는 증언도 담겨있다.이용기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는 “롱싱 사건처럼 불법어업과 인신매매는 떨어지지 않고 대부분 함께 발생한다”며, “인터뷰한 선원들이 원양에서 해양포유류를 잡으면 이빨이나 생식기를 도려내고 사체는 바다에 버렸다고 증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비용을 낮추고 항만국에 불법어업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바다에 오래 머무르면서 조업하다보니 어선원들의 인권이 더욱 심각하게 침해를 당한다”고 꼬집었다.선원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국내 선박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를 근절하기 위해 단체들은 ▶이주어선원에 대한 최저 임금 차별 철폐, ▶어선원에 대한 휴게 및 휴일 보장, ▶여권 압수 관행 근절, ▶정부가 개입해 이주어선원 송출비용 책임 제거, ▶권리 구제를 위한 핫라인 구축 등의 개선사항을 제안했다. 또,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는 ▶선박 해상 체류 기간 6개월로 제한, ▶선박 복귀시 노동 검색을 포함한 항만국 검색 의무화, ▶선박위치추적장치 송수신 주기를 30분으로 단축, ▶전자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 스파오, 이랜드재단과 코로나19 의료진 위한‘40도의 가치’ 캠페인 연다

    스파오, 이랜드재단과 코로나19 의료진 위한‘40도의 가치’ 캠페인 연다

    사회일반
    2020-06-09 20:48:21 이동규
    ▲  스파오X이랜드 재단, 40도의 가치 포스터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이랜드재단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료진을 위한 ‘40도의 가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40도의 캠페인’은 체감온도가 40도가 넘는 방호복을 입고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방호복의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스파오의 냉감속옷 ‘쿨테크’를 기부한다. 참여 방식은 두 가지다. 쿨테크를 구매하거나 ‘40도의 가치’ 캠페인 포스터를 촬영 또는 캡쳐해서 개인 SNS에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 #40도의 가치 #스파오 #쿨테크를 업로드하면 된다. 스파오는 오늘부터 이번 달 30일까지 쿨테크 판매금액의 2% 상당의 쿨테크를 의료진에게 기부하며 SNS 게시물 1건당 쿨테크 1장을 추가로 기부한다. 이번에 의료진에게 지원하는 스파오의 ‘쿨테크’는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를 사용해 땀흡수와 통풍성이 좋은 기능성 냉감 속옷으로 방호복 속 더위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더워진 날씨에도 통풍이 안되는 방호복을 입어야 하는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면서 “코로나 종식을 위해 최전선에서 수고하시는 코로나19 의료진들을 기억하고 끝까지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이 필요한 시기인만큼 많은 분들의 캠페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스파오와 이랜드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40도의 가치’ 캠페인은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스파오 매장과 스파오 공식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종료 후 월드비전을 통해 대구지역 의료진에게 전달된다. 
  • 정부, 코로나19 계기 ‘식사문화 환경개선’ 본격 나서기로

    정부, 코로나19 계기 ‘식사문화 환경개선’ 본격 나서기로

    ECO
    2020-06-09 20:45:1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6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식품안전정책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를 주재했습니다.식품안전정책위원회는 ‘식품안전기본법’ 제7조에 따라 식품 등의 안전에 관한 주요 정책을 논의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된 위원회로, 그간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17.12), 「건강 취약계층 급식 관리 강화 방안」(‘18.12) 등을 논의해 왔습니다.오늘 회의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제기된 우리 「식사문화 개선 추진 방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논의했습니다.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의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했습니다.학계와 언론 등에서는 하나의 음식을 여럿이 같이 먹거나, 수저를 여러 사람이 만지는 행태 등을 방역 측면에서 바꿔야 할 문화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그간 전문가·업계 간담회 및 지자체 우수사례 발굴·분석 등을 통해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를 3대 개선과제로 정하여, 외식업체의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식사문화 개선 백브리핑 )일부 지자체에서는 개인접시 등 덜어먹기 도구를 제공하는 등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외식업체를 ‘안심식당’을 지정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례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안전을 기반으로 한 품격 있는 식사문화가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외식업체가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식기‧도구 발굴 및 보급을 위해 외식‧주방기구‧가구업계 등과 협업하여 공모전을 개최하고, 발굴된 우수제품의 상품화를 촉진하는 등 연관 산업도 함께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각종 매체를 통해 위생적인 식사문화 소개, 유명인이 참여하는 릴레이 실천 캠페인 추진, 소비자‧청소년 등에 대한 올바른 식사문화 개선 교육 등 국민들이 식사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국민 참여를 통해 식습관 변화를 촉진하겠습니다. 한‧중‧일 3국의 서로 다른 식품안전기준을 통일하기 위한 ‘One-Asia 식품안전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국내식품산업 활성화를 통한 수출 증대와 효과적인 수입식품 안전관리로 국민건강을 확보하겠습니다. 한‧중‧일 3국은 식습관과 생산환경이 유사하고, 식품 시장규모가 세계 시장의 28%를 차지하여 아시아와 세계시장에 영향력을 미칠 가능성이 큰 대규모 시장입니다. 그러나 식품안전기준이 서로 달라 나라별로 수출제품에 대한 부적합 사례가 발생하는 등 식품업계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One-Asia 식품안전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일본과의 식품안전관리 체계의 조화와 통일을 추진하고, 궁극적으로는 한‧중‧일에 통용 가능한 기준을 마련하여 식품의 비관세장벽을 해소하고 식품안전을 강화하여 식품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내 한‧중‧일 ‘식품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2021년에는 ‘식품안전관리기준 통합 계획’ 수립, 2022년부터는 「식품안전관리통합기준」‘을 개발하여 식품안전 관리수준을 동반 향상시키겠습니다.패류 생산해역에 대한 위생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조개류를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우유 등 유제품의 원료인 원유(原乳)의 잔류물질(항생물질, 농약 등) 포함 여부에 대해 국가에서 추가로 검사하는 ‘국가 잔류물질검사 프로그램’을 올해 7월부터 도입합니다.우유 등 유제품은 소비량이 증가하는 건강식품으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계층에서 소비하고 있어 안전성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습니다.현재는 유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낙농가에서 민간 책임수의사가 집유(集乳) 시마다 상시 검사하여 항생물질 잔류 여부 등을 검사하고, 부적합 시 폐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추가하여, 미국, 일본, EU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간 검사에 대한 정부 검증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원유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매년 농식품부와 식약처가 협업하여 검사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시‧도 동물위생시험소)가 검사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동물용의약품·농약 등 71항목에 대하여 연간 300건의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검사에서 부적합한 원유는 즉시 폐기조치해 유통을 차단하고 해당 농가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하여 재발을 방지하겠습니다.아울러 사료 관리 및 낙농가 위생 지도 관리를 강화하여 목장에서부터의 예방적 관리도 실시하겠습니다.국민 먹거리 유제품의 원료인 원유(原乳)에 대한 국가 검사체계를 도입함으로써 국민들께서 더욱 안심하고 유제품을 드실 수 있고, 이러한 소비 촉진에 따라 낙농산업 기반도 안정되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됩니다.뿐만 아니라, 멜라민 사태 이후 안전한 유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 등 아시아권에의 유제품 수출도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정 총리는 "식품 안전과 관련하여 앞으로도 각계의 의견을 경청하고, 국민 모두가 안심할 때까지 필요한 정책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식중독 등 식품 관련 질병 예방을 위해 복지부, 식약처 등 관계기관이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대림오토바이-홈플러스,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 나서

    대림오토바이-홈플러스,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 나서

    경제일반
    2020-06-09 20:21:45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대림오토바이가 홈플러스와 친환경 전기이륜차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홈플러스는 대림오토바이의 친환경 모델 '재피플러스'를 론칭하는 데 자사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 협조하며 판매까지 함께 진행하면서 올해 이어질 전기스쿠터 신모델 EM-1 등의 론칭에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미 홈플러스 매장 내 계산대와 무빙워커 등 다양한 장소에 재피, 재피플러스 관련 홍보 이미지들이 노출되기 시작했으며 홈플러스 강서점에는 재피와 EM-1이 전시되어 소비자들이 홈플러스 매장에서 재피와 EM-1을 직접 구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온라인과 모바일 홈플러스 페이지를 통해 재피, 재피플러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재피, 재피플러스의 구매에 이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피플러스는 대림오토바이의 베스트셀러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에 통신관제 시스템을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운전자가 스쿠터를 자신의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차량의 상태 체크나 이동 거리, 현재 위치, 차량의 보안 등을 빠르고 손쉽게 알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지능형 APP을 통한 이 같은 기능은 차량에 부착한 GPS 기능을 통해 가능한 것으로 한 번의 클릭만으로 차량의 결함 진단 및 이동 거리, 소모품의 교환 주기 체크까지 할 수 있어 운전자의 전기이륜차의 유지, 관리, 보수에 많은 도움을 준다. 홈플러스는 6월 30일까지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재피와 재피플러스 그리고 EM-1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홈플러스 5만원 상품권과 6만원 상당의 리어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림오토바이는 홈플러스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재피, 재피플러스 및 앞으로 출시할 EM-1 등 신모델의 론칭을 진행할 계획이며 전시 및 판매 등을 함께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홈플러스 역시 대림오토바이와 친환경 전기스쿠터의 보급에 함께하며 앞으로 양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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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지속가능경영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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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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