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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금호로 확장공사 중 신금호역 새 출입구 생겨

    금호로 확장공사 중 신금호역 새 출입구 생겨

    사회일반
    2020-03-30 14:18:39 최성애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에 하나인 금호로 확장공사 사업 중 1단계 구간 지하철 출입구 위치 변경 및 신설 출입구가 30일 개통된다고 밝혔다. 금호로는 성동구와 중구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로 대부분 4차로 이상 확보되어 있으나 신금호역 주변만 2차로로 병목 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 2009년부터 금호로 확장 사업을 추진했으나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번번이 무산되었다가 2017년 투자 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었다. 금호역 주변 120m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고 신금호역 지하철 출구 2개소를 신설을 목표로 시비 약 213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 중이다. 사업 중 우선 지하철 출입구 1개소를 개통해 신금호역이 오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출입구가 3개 밖에 없었던 불편을 해소한다. 또한 이번 공사로 위치가 변경된 기존 1번 출입구와 신설된 2번 출입구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계단 이용이 불편한 보행약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 현재 진행 중인 금호로 확장 공사 2단계 구간도 금년 12월까지 완료해 출입구 1개를 추가 신설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신금호역 주변은 지하철 출입구가 부족하고 노후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던 곳으로, 이번 출입구 개통을 통해 지하철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개통행사는 개최하지 않는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 "4월 더 어렵다"...중소기업 경기전망 역대 최저

    "4월 더 어렵다"...중소기업 경기전망 역대 최저

    경제일반
    2020-03-30 13:54:02 김동식
     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들의 체감경기 전망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천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4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4월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지난달보다 17.9포인트 급락한 60.6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25.1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산업 통계작성을 시작한 2014년 2월 이후 최저치 기록이다. SBHI는 경기 전망을 수치화한 것으로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업종별 구분으로 봤을 때, 제조업에서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 운송장비 등 4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면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섬유 제품, 인쇄 및 기록 매체 복제업 등 18개 업종은 하락했다.비제조업에서는 서비스업 10개 전 업종이 하락했고, 교육서비스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등에서 하락 폭이 커졌다. 경기변동 항목별로는 내수판매, 수출, 영업이익, 자금 사정, 고용수준 등 모든 항목에 걸쳐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9.6%로 전월과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포인트, 2.8%포인트 하락했다. 이 수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됐던 2008년 9월의 69.5% 기록 이후 최저치다.이밖에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에 대한 응답으로는 ▲내수 부진(75.0%) ▲인건비 상승(43.6%) ▲업체 간 과당경쟁(35.8%) ▲자금 조달 곤란(20.1%) 순이었다. 중기중앙회는 앞으로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내수와 수출 부진이 중첩되면서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급격히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 지난해 카드대출 105조, 8년만에 최고

    지난해 카드대출 105조, 8년만에 최고

    경제일반
    2020-03-30 13:37:57 이동민
     지난해 신용카드 대출 이용액이 105조원을 넘어 8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8개 전업 카드사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카드 대출 이용액은 105조2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4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대출 이용액은 2011년의 106조9천억원 이후 최대 금액으로, 카드론 이용액은 46조1천억원으로 3조원 증가한 반면, 현금서비스 이용액은 59조1천억원으로 1조6천억원이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874조7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42조1천억원으로 증가했다. 이 수치는 역대 최고 기록으로, 지난해보다 신용카드 이용액은 701조원으로 37조원이 증가했고, 체크카드 이용액은 173조7천억원으로 5조1천억원이 증가했다. 한편, 8개 전업카드사의 작년 순이익은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2천398억원 줄어든 영향을 받아 전년보다 5.3%(925억원) 감소한 1조6천463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총수익은 3천887억원 증가했다. 할부 수수료(3천44억원)와 카드론 수익(1천460억원)이 늘어난 영향이다. 총비용은 4천812억원 증가했다. 대손 비용(1천913억원↑), 자금 조달 비용(1천75억원↑), 마케팅 비용(5천83억원↑) 증가 등의 영향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감독규정 기준)은 1년 전보다 843억원(6.1%) 줄었든 1조2천937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채권을 기준으로 한 지난해 말 카드사 연체율은 1.43%로 전년 말(1.48%)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신용판매 부문 연체율은 0.69%로 0.03%포인트 떨어졌고, 카드 대출 연체율은 2.44%로 0.15%포인트 하락했다.조정 자기자본 비율은 22.3%로 0.6%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레버리지 비율은 4.8배로 1년 전과 같았다. 금감원은 영세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 확대가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 수익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 4월에 아파트 분양 쏟아진다...3월 예정 30%만 실제 분양

    4월에 아파트 분양 쏟아진다...3월 예정 30%만 실제 분양

    경제일반
    2020-03-30 13:13:58 김동식
    ▲ 도표=직방 제공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이번달 분양 물량예정 물량의 약 30%만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직방이 지난달 말 조사해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은 44개 단지 총 3만3천433가구 중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14개 단지, 총 1만584가구에 불과해 3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분양으로 따지면 2만7천689가구 중 7천723가구로 28%만 분양 일정을 소화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펼쳐지고, 부동산 경기 위축이 우려되면서 분양 일정도 연기되고 있는 것이다. 직방에 의하 4월로 미뤄진 분양 단지는 16개 단지 1만3천344가구에 이르며, 이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단지들도 상반기까지 분양 일정을 미뤘다. 직방은 4월에는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넘은 물량이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 53개 단지, 5만2천79가구 가운데 3만5천772가구가 4월에 일반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4월 말까지 모집공고를 내기 위해 서두르던 도시정비사업 아파트들도 이후로 분양 일정을 연기할 조짐이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7월 28일로 3개월 연기됐기 때문이다. 직방은 "정비사업 총회와 견본주택 오픈 일정 등에 시간적 여유를 확보했기 때문에 분양 일정은 더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며 "최근 견본주택을 개관하지 않고 사이버로 대체하는 단지들이 늘면서 다음 달에도 이런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 확산...온라인 매출 역대 최대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 확산...온라인 매출 역대 최대

    경제일반
    2020-03-30 11:29:55 박한별
    ▲ 도표=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19 감영 우려로 소비자들의 대외 활동을 자제로 인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월 주요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4.3% 늘었다. 이 증가율은 2016년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통계가 개편된 이후 가장 많이 오른 수치다.  정부가 권장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외출이나 외식을 삼가면서 온라인쇼핑을 통한 먹거리 배송 수요가 늘어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산업부 조사 대상에서 온라인 유통업체는 이베이코리아,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이마트, 신세계, 에이케이몰,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닷컴, 롯데마트몰, 위메프, 티몬 등 13개사고,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각 3개사와 SSM 4개사 등 13개사다. 가장 큰 중가율을 보인 품목은 식품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92.5% 급등했다.이밖에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상품을 포함한 생활·가구 매출이 44.5%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었고, ▲아동·유아 40.6% ▲도서·문구와 화장품 각 37.5% ▲가전·전자 26.0%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7.5%의 감소율을 기록해 관련 통계 개편 이후 두번째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21.4%) ▲대형마트(10.6%)은 하락했다. 백화점은 해외유명브랜드(4.2%)를 제외한 여성캐주얼(-41.3%), 아동스포츠(-37.2%), 가정용품(-4.8%) 등 전 부문 에서 매출이 줄었고, 대형마트는 의류 매출이 46.5%, 잡화(-41.5%), 가전·문화(-20.9%) 등 전반적으로 줄었다. 한편,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소비자들의 근거리 이용 증가 추세가 반영되면서 각각 7.8%와 8.2%로 늘었다. 편의점 매출은 식품(5.6%)과 마스크와 안전상비의약품 등 생활용품(33.3%), 담배 등 기타(8.7%) 순으로 매출이 늘었고, SSM은 농수축산(5.9%), 신선·조리식품(7.8%), 가공식품(11.1%) 등 식품(8.2%) 등으로 증가했다. 온·오프라인을 합한 전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9.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정인화 “‘n번방 사건’, 디지털성범죄 근절 계기돼야”

    정인화 “‘n번방 사건’, 디지털성범죄 근절 계기돼야”

    정치일반
    2020-03-30 09:06:58 안상석
    최근 5년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아동·청소년음란물을 제작하고▲ 정인화 유포하는 ‘아동성착취범죄’가 3906건이 발생했고, 3513명이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정인화 무소속 의원(전남 광양·곡성·구례)이 경찰청으로부터 ‘2016~2020.2 아동성착취물 발생건수 및 검거자 현황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밝혔졌다.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아동음란물을 제작·유포하거나 소지하는 아동성착취 범죄는 ▲2016년 1262건 ▲2017년 603건 ▲2018년 1172건 ▲2019년 756건 ▲2020년(2월까지) 113건으로 총 3906건 발생했다. 같은 기간 검거된 사람은 ▲2016년 957명 ▲2017년 543명 ▲2018년 1006건 ▲2019년 886명 ▲2020년(2월까지) 121명으로 총 3513명이다.경찰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제작· 배포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아동성착취물을 소지하는 행위까지 ‘아동성착취범죄’로 정의해 관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과거에는 아동성착취물을 소지만 하고 있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영리를 목적으로 아동청소년음란물을 직접 제작하고 유포하는 범죄 유형이 많아졌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처럼 온라인을 이용한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가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성인 피해자들까지 포함하면 그 피해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디지털성범죄를 근절할 수 있는 강력한 대책들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완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 대책 촉구

    박완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 대책 촉구

    정치일반
    2020-03-30 09:04:31 안상석
    ▲박완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박완수 의원(경남 창원 의창구)이 고통 받는 대학생들을 위해 정부차원의 등록금 부담 경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박완수 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는 최근 수십조 원의 국민세금이 드는 청년대책을 내놓으면서도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생들과 학부모의 고충에 대해서는 무심한 것 같다”라면서 “교육부가 추경을 통해 내놓은 대학교 온라인강의 기반 구축 등의 정책으로는 현재 대학생들이 처한 고충을 직접적으로 해소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라고 꼬집었다.박 의원은 “최근 대학생들이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학교에 등록금 반환요구를 하고 있는데, 정부는 학교 총장의 권한이라며 먼 산 불구경 하듯 하고 있다”며 “국·공립대를 중심으로 1학기 등록금 재조정과 더불어 1,2학기 등록금 납부 기한 연장 및 분할납부 기간 연장 등을 검토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서 협의하고, 사립대와도 같은 맥락으로 협의에 착수해야한다”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 경우 대학 측의 재정적 부담을 경감해줄 수 있는 정책적인 인센티브 등을 마련해서 자발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강북구, 국민안심마스크 생산·배부

    강북구, 국민안심마스크 생산·배부

    사회일반
    2020-03-30 07:44:33 최성애
    관내 봉제업체 통해 안전성 입증받은 면마스크 생산, 구청 공적 구매 및 배부 ▲ 국민안심마스크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공적마스크 부족 사태 및 경기침체로 인한 주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안심마스크’를 제작·배부한다.전국적으로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되어 KF80, KF94 등 보건용 마스크 수급이 원활해졌으나 수요에 비해 여전히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정전기방지 필터를 탈부착해 성능을 높인 면 마스크의 제작 필요성이 대두됐다.▲ 2. 마스크 제작 사진강북구를 포함한 동북권 9개구 구청장과 지역 봉제협동조합 대표 등은 지난 3월 13일 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발전협의회 긴급총회를 개최해 국민안심마스크 생산 및 공적구매에 대해 합의했다.관내 봉제업체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은 세탁가능한 면 마스크 1매와 정전기 방지 필터 4매 세트로 구성돼 있다. 제작 시제품에 대한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 유해물질함유량, 미세입자를 차단하는 성능(분진표집효율) 등 안전성도 입증받았다.▲ 패션 봉제산업 발전협의회구는 장당 단가 2,200원(부가세 포함)에 총 10만장의 마스크를 구입했으며,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선급금 30%를 봉제업체에게 우선 지급했다. 마스크 제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제업체의 일감이 늘어나 경영난이 해소되고, 세탁 재활용이 가능한 면 마스크 사용으로 쓰레기를 줄여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는 등 여러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매입한 물품은 면 마스크를 꼭 필요로 하는 주민과 복지시설 종사자, 공공기관 직원 등에 배부하며, 향후 수요가 늘어날 경우 추가로 구매할 계획이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국민안심마스크 보급은 정부 방침대로 면 마스크를 공공기관이 앞장서 사용하고 보건용 마스크를 감염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양보하자는 취지도 포함되어 있다”며 “마스크 배부를 통해 마스크 품귀현상이 완화되고 봉제산업이 살아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용산구,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

    용산구,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

    사회일반
    2020-03-30 07:42:53 최성애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30일부터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성장현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중위소득은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 100% 이하 가구로 용산구 내에서만 약 3만7000가구가 혜택을 본다. 전체 가구의 30% 수준이다. 단 ▲코로나19 정부 지원(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특별돌봄쿠폰 지원, 생활비 지원, 유급휴가비용 지원) 혜택 가구 ▲긴급복지 수급자 ▲일자리사업(어르신, 사회공헌, 뉴딜)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별 30만원(1~2인 가구)~50만원(5인 이상 가구)이다. 지원을 원하는 이는 5월 15일까지 서울시 복지포털(http://wiss.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공적마스크 구매(5부제)와 마찬가지로 신청자 출생년도 끝자리 수에 따라 해당 요일에만 접수가 가능하다. 예컨대,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인 경우는 월요일, 2·7인 경우는 화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총선 다음날(4월 16일) 부터는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구는 신청서 접수 후 신청인에게 접수 확인 문자를 보낸다. 지급 결정과 지원까지는 최대 7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방법은 용산사랑상품권(모바일), 선불카드 중 하나로 신청자가 선택할 수 있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선택 시에는 10% 추가지급 혜택을 준다. 상품권·선불카드 사용기한은 오는 6월 말까지다. 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전담반’을 꾸렸다. ▲통합조사 ▲운영 ▲인력관리 ▲모니터링 4개 반을 운영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에 나선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대문구,학부모 진학교실도 온라인으로 진행

    동대문구,학부모 진학교실도 온라인으로 진행

    사회일반
    2020-03-30 07:38:01 최성애
    ▲ 동대문구 온라인 학부모진학교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러한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동대문진학상담센터가 매달 동대문구청에서 현장 개최하던 학부모 대상 입시정보 교육프로그램 『학부모 진학교실』을 온라인에서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온라인 강의는 백승한 동대문진학상담센터장(㈜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부소장)이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학사일정 변화 △2021학년도 대학 입시의 특징 △정시‧수시 전형 지원 전략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는 동대문진학상담센터 누리집(www.ddmjinhak.co.kr)을 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아울러 강의 동영상 시청 시 활용할 수 있도록 ‘2021학년도 대학 입시의 특징 및 지원 전략’ 자료를 누리집에 함께 게재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에 준비한 『학부모 진학교실』 영상을 누리집에 게재한지 두 시간 만에 조회수가 300회를 돌파했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상황을 고려해 동영상 제공을 이어가겠으며, 동대문진학상담센터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 진학정보를 제공해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진학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동대문진학상담센터는 구민들에게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대문구와 입시전문업체 ㈜유웨이가 함께 운영 중인 시설로, 학부모 대상 입시 정보 교육은 물론, 수험생 대상 1:1 입시 컨설팅 및 모의면접 등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예약문의는 동대문진학상담센터 누리집(www.ddmjinhak.co.kr)이나 전화(02-2127-5085)를 통해 할 수 있다.   
  • 서울시설공단, 남산 1 . 3호 터널 통행료 지폐 소독해 지급 ... 앞으로 카드 결재하셔요

    서울시설공단, 남산 1 . 3호 터널 통행료 지폐 소독해 지급 ... 앞으로 카드 결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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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9 21:17:25 안상석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에서 거스름돈으로 지급하는 지폐를 3.25일 부터 전면 소독해서 지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남산 1·3호 터널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통과 차량에 대해 혼잡통행료 2천원을 징수하고 있다. 운전자들이 현금으로 지불할 경우 지폐로 거스름돈을 지급하게 된다. 공단은 지폐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지폐를 통한 코로나 19 감염 우려를 줄이고자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지폐를 통해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화폐관리를 강화하는 국내외 사례가 언론에 다수 보도되고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활용을 가능한 한 제한하라고 시중은행에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으며, 국내 주요은행들도 화폐를 소독해 지급하고 있다. 이밖에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도 지폐를 만진 후 손을 씻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지급하는 현금은 환전용으로 매일 3천2백만원의 지폐를 소독하고 있다. 실제 매일 1천원권 640장, 5천원권 384장, 1만원권 64장 등 총 1,088장의 지폐(합계 3천2백만원)를 소독하고 있다. 공단은 소독한 지폐를 다음날 사용하고 있으며, 거스름돈은 지폐로만 지급하고 있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지급하는 거스름돈과 고객들이 납부하는 현금을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들에게 현금 사용보다는 교통카드 및 녹색교통사전등록 결제시스템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혼잡통행료 징수직원 마스크 및 장갑착용 의무화, 매시간 요금소 소독 등을 통해 시민들과 직원들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게 되는 지폐의 특성을 고려해 코로나 19 감염 우려를 줄이고자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이 코로나 사태 발생이후 남산 1·3호 터널의 통행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차량통행이 일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남산 1·3호 터널의 1일 평균 혼잡통행료 징수건수는 6만 5,969건으로 지난해 7만 5,032건에 비해 9,063건(12%)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 환경운동가들 ‘온실가스배출 1위’ ... 포스코 주총 앞 축 대책 촉구

    환경운동가들 ‘온실가스배출 1위’ ... 포스코 주총 앞 축 대책 촉구

    ECO
    2020-03-29 20:25:04 안상석
    ▲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포스코본사 앞에서 석탄사업 중단 촉구집회포스코 주주총회가 열린 지난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환경운동연합이 포스코의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사업 중단과 적극적 온실가스 감축 대책을 촉구하기 위한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참여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기후위기비상행동' 관계자는 이날 "포스코가 2018년 기준 7800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8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이라고 비판했다.▲ 환경운동 연합 단체는 포스코본사 앞에서 사업중지촉구집회국내 상위 20개 기업이 배출한 온실가스가 한국 전체 배출량의 58%에 이르는 가운데 포스코는 오염물질 배출량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해왔다. 최근 2년간 포스코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대표적인 철강기업이자 석탄기업인 포스코의 사업 방향이 한국 기후변화 대응을 판가름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탈석탄 정책 기조에도 포스코는 추가 석탄발전소 건설 사업을 고수해왔다. 이 발전소가 예정대로 건설된다면, 포스코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1억톤 수준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기후변화 대응에 역행하는 대표적인 사업인 석탄 기업들에 대해 해외 기금들은 투자를 철회하는 추세다. 노르웨이 국부펀드나 네덜란드 연기금 등은 한국전력이나 포스코 같은 석탄 기업에 대한 투자를 공식 철회한 바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포스코의 대주주인 국민연금도 사회책임투자 원칙을 표방한 만큼 적극적 의결권을 행사해 포스코가 기후위기를 중점관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날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포스코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사람과 기후를 질식하게 만드는 온실가스를 상징하는 연막탄을 터뜨리고 30여 명이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고공행진하는 포스코의 오염 배출을 경고했다.한편, 이날 주총에서 포스코는 장인화 철강부문장, 전중선 전략기획본부장, 김학동 생산본부장, 정탁 마케팅본부장 사내이사 재선임을 의결했다. 
  • 민주당·정의당 “재생에너지확대” VS 미래통합당 “탈원전 폐기

    민주당·정의당 “재생에너지확대” VS 미래통합당 “탈원전 폐기

    ECO
    2020-03-29 20:21:38 안상석
    ▲ 각당 친환경관리 공약 분석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5일, 주요 정당의 석탄발전 퇴출 공약 을 분석한 데 이어 27일 에너지전환 분야 주요 정당 공약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녹색당 등이 각각 그린뉴딜을 주요 공약으로 삼으며 녹색전환 논의가 본격화되었으나, 재생에너지와 핵발전에 대한 각 정당의 입장이 더욱 극명하게 갈렸다.민주당은 재생에너지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RE100 시장제도 활성화’나 ‘지역주민 중심의 에너지협동조합 설립 지원’이라는 비교적 구체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을 내놓았다. 또한 민주당은 ‘지역에너지전환센터 설립’, ‘녹색일자리 전환을 위한 교육지원’ 등 에너지전환 과정의 지역과 일자리 관련 대책도 제시했다. 정의당은 2030년에 재생에너지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정부 여당보다 진전된 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 전환 과정에서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여 10년간 200조 원의 재원을 투자하고 약 2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원외 정당인 녹색당은 ‘녹색요금제 도입’과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를 통해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공약하며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 요구수준에 부응했다는 평가다.반면 미래통합당, 국민의당, 친박신당은 현재까지 진행된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해 국정조사나 특검을 진행하겠다거나 심지어는 태양광 발전소들을 해체하겠다는 황당한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 민주당, 민생당, 정의당, 민중당은 10대 공약에 탈원전 관련 정책을 제시하지 않았다. 원외의 녹색당 만이 현재 탈원전 정책보다 더 빠른 ‘2030 탈핵’이라는 구체적 시점을 제시하고, 나아가 ‘핵폐기물 처리방안 마련’을 공약했다.에너지전환을 위한 또 하나의 필수 요소인 에너지효율화 부문에서는 민주당이 ‘에너지제로빌딩 건축 지원’과 ‘에너지 효율화 전문기업 육성’을 공약했고 민생당은 ‘녹색빌딩 및 도시 에너지 효율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의당 또한 약 200만 호의 노후건물을 그린리모델링하는 ‘마을 녹색전환’과 공공 임대주택의 ‘넷제로 건물 도입’을 공약했으며 녹색당은 ‘2030년까지 에너지소비를 50% 절감’시키겠다는 공약과 ‘건물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민중당 역시 에너지 세제와 전력시장을 개편할 것을 공약했다.미래통합당과 우리공화당, 국민의당, 친박신당은 관련 공약을 제시하지 않음으로써 에너지전환에 구체적 의지와 계획이 없음을 드러냈다.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누리고 싶은 시민들의 기대에는 부응하지 못하고 있음은 물론 선진국의 그린뉴딜 논의로부터도 한참 뒤처진 모습을 보였다.환경운동연합은 “20대 국회에서 계속 미뤄온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효율화, 더 빠른 탈핵 등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를 위해 “21대 국회에서는 에너지전환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성곤 국회의원,1세대 1주택 종부세 감면 등 합리적 조정 추진

    김성곤 국회의원,1세대 1주택 종부세 감면 등 합리적 조정 추진

    사회일반
    2020-03-28 19:23:14 안상석
    예비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10인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종부세의 합리적 조정에 관한 법률안 발의를 약속하는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성곤 예비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종부세법의 본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 주거목적 1세대 1주택에 대한 과도한 종부세 부과는 법 취지와 맞지 않다”는 것을 역설하면서 “헌법재판소 판례 역시 주거목적의 1주택 장기 보유자 및 수입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과세 예외조항이나 조정정치 등을 두어야 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라고 종부세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성곤 예비후보와 참석자들은 ▽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감면 ▽ 장기 실거주자 종부세 완전 면제 ▽ 주택연금 가입기준 9억 원 상한 폐지를 약속했으며, 20대 국회가 종료되기 전까지 올해 종부세 부과분에도 종부세 해결 법안이 적용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합동기자회견은 김성곤(강남갑)이 최근 공시지가가 많이 오른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과 협의하여 추진하였으며, 김성곤(강남갑) 후보를 비롯하여 김한규(강남병), 이정근(서초갑), 박경미(서초을), 조재희(송파갑), 최재성(송파을), 황희(양천갑), 강태웅(용산), 김병관(분당갑), 김병욱(분당을) 예비후보 10인이 참석했다.<끝> 
  • 해양환경공단,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해양환경공단,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ECO
    2020-03-28 19:20:59 최성애
    ▲  박승기 이사장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졸업·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써, 꽃바구니를 수령한 사람이 다음 대상자를 지목하여 직접 구매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 박 이 사장은 지난 26일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전달받고, 다음 대상자로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을 지목하여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또한, 화훼농가를 비롯한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공단의 전국 소속기관 및 사업소 등 29개소에 화분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은 물론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박승기 이사장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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