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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오리온 ‘제주용암수’ 오프라인 판매 허용…1일 200t 제한

    오리온 ‘제주용암수’ 오프라인 판매 허용…1일 200t 제한

    경제일반
    2020-05-29 13:46:2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지난 25일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이 70여 일 만에 재가동됐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오리온은 22일 제주도와 용수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제주도는 전문가 자문 결과 1일 2백 톤의 국내 판매 물량으로는 기존 유사 제품인 생수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적다는 판단을 내리고 오리온의 제주용암수 국내 판매 방식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내 판매처는 오리온조정요청요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허용하는 것으로 조정됐으며, 지역인재 선 고용, 판매 순이익 20% 사회공헌기금 적립, 지역특산품 해외 판로개척 적극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도정이 공수화 원칙을 무너뜨렸다는 비판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제주도는 제주 지하수의 민간기업 제조·판매를 원칙적으로 금하면서 다만 ‘제주도지사가 지정·고시한 지역’에 한해 예외를 허용하고 있다.오리온 생수 공장이 입지한 제주시 구좌읍 제주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가 바로 이 예외 구역에 속한다.이곳에서는 오리온을 포함, 제이크리에이션 등 사기업이 제주도로부터 공급받은 염지하수를 가공해 먹는 물을 국내 판매하고 있다.한편, 오리온은 앞서 제주도와 정식 계약 없이 ‘제주용암수’ 판매에 나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오리온이 제주도와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맺기 전부터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용암수가 유통됐던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제주도는 “향후 오리온이 수출용을 국내용으로 속여 파는 등 계약 내용을 어기면, 원수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전했다.  
  • 6월 부터 '공적 마스크' 평일·주말 상관없이 언제든 구매 가능

    6월 부터 '공적 마스크' 평일·주말 상관없이 언제든 구매 가능

    Issue
    2020-05-29 13:19:11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오는 6월 1일부터 공적 마스크 5부제가 폐지된다. 식약처는 29일 18세 이하 초·중·고 학생 등의 마스크 구매 수량을 5개로 확대하는 등 공적 마스크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조치는 국민의 협조와 배려로 마스크 수요가 안정화되고, 생산량이 점차 증대되면서 수급 상황이 원활해짐에 따라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마련했다.이에 따라 6월 1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직접 또는 대리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공평한 구매를 위해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계속 유지된다. 구매방법은 종전과 같이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한 후 한 번에 또는 요일을 나누어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대리구매 시에는 대리구매자와 대리구매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판매처에 방문하면 된다.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 초·중·고 학생, 유치원생 등은 공적 마스크를 ‘1주일에 5개’ 구입할 수 있다.이번 조치는 등교 수업에 맞춰 학생들이 안심하고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경우 18세 이하를 증명할 수 있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식약처는 또한 수술용(덴탈) 마스크 생산량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수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수술용 마스크의 하루 평균 생산량은 49만개 수준(2020년 4월 기준)으로, 생산량 대부분은 의료인을 위해 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앞으로는 생산 인센티브를 확대해 증산을 유도하는 한편, 공적 의무공급 비율 조정(80% → 60%)을 통해 민간부문으로의 유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철을 대비하여 일상생활에서 장시간 착용할 수 있는 ‘비말차단용 마스크’ 유형이 신설된다.‘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여름철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인용 마스크로, 침방울(비말)을 차단해 감염 예방 효과가 있으면서도 가볍고 통기성이 있다.  한편, 마스크 생산업자가 정부에 의무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비율이 6월 1일부터 생산량의 80%에서 60%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마스크의 시장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민간 유통 물량이 마스크 생산량의 20%에서 최대 40%로 확대된다.정부는 민간 유통 확대에 따른 마스크 수급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장을 교란하는 매점매석 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 세종공업 자회사 세종이브이, 충주산단에서 수소차 부품 생산

    세종공업 자회사 세종이브이, 충주산단에서 수소차 부품 생산

    경제일반
    2020-05-29 11:34:51 김동식
     세종공업이 자회사 세종이브이를 충주첨단산업단지에 설립하고 수소연료전지차 연료전지 스택용 금속분리판 생산 시설에 투자하기로 했다. 김기홍 세종공업 대표, 문형규 세종이브이 대표, 조길형 충주시장 등은 29일 충주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울산에 본사를 둔 세종공업은 1976년 설립된 이래 자동차 배기시스템 생산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특히 수소차 핵심 부품인 수소센서와 압력센서 독점 기술로 친환경차 부품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자율주행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세종이브이는 모회사인 세종공업이 100% 투자해 신규 설립한 법인으로, 2022년까지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으로부터 수주받은 연간 4만대 수준의 수소연료전지차용 스택을 생산·납품할 예정이다. 세종이브이는 충주첨단산업단지 안에 3만9000㎡ 규모의 부지에 6250㎡의 공장시설로 설립된다. 이로써 250명 가량의 신규 고용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홍 세종공업 대표는 "충주시의 수소연료전지차 산업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우리 세종공업의 신규 사업 시너지 등을 고려해 충주첨단산업단지에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충주산단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 미국 재생에너지 소비량, 134년 만에 석탄 앞질러

    미국 재생에너지 소비량, 134년 만에 석탄 앞질러

    경제일반
    2020-05-29 11:02:32 이동민
    ▲ 미국 텍사스의 풍력발전소(사진=블룸버그)  지난해 미국 재생에너지 소비량이 134년 만에 처음으로 석탄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은 28일(현지시간)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재생에너지 소비량은 1경1천500조 BTU(British Thermal Unit·영국 열량 단위)로 석탄 에너지 소비량(1경1천300조 BTU)을 넘어섰다. 미국의 재생에너지 소비량이 석탄 에너지를 넘어선 것은 1885년 이후 처음으로, 당시에는 에너지원은 목재가 가장 많이 차지했다. 목재가 주도하던 에너지원은 이후 수력발전소의 등장으로 석탄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부상했다. 풍력, 태양에너지, 지열 등의 재생에너지에는 목재도 포함된다. 미국의 지난해 석탄 에너지소비량은 지난해보다 15% 줄어들어 6년 연속 감소한 반면 재생에너지는 1% 증가했다.이러한 추세는 최근 전력회사들이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등의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석탄 발전소 폐쇄에 나서고 있어 앞으로 재생에너지 비율은 계속 증가할 것으 전망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감소도 석탄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에서 석탄 단가는 천연가스, 바람, 태양에너지보다 상대적으로 비싸다.무디스 투자자 서비스의 벤 넬슨 선임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될수록 석탄 산업이 더 쇠락할 것"이라며 "전력회사들이 석탄발전소를 더 많이 폐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종로구,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안전환경점검 실시

    종로구,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안전환경점검 실시

    경제일반
    2020-05-29 10:59:36 최성애
     ▲ 노스게이트 빌딩 합동점검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오는 6월 26일까지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는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실태 점검’ 및 ‘감염병 대응 실태 특별점검’에 나선다.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11층 이상이거나 하루 수용 인원이 5천 명 이상인 건축물로 지하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연결된 문화 시설, 판매 시설, 업무 시설, 운수 시설, 숙박 시설 등을 말한다.  종로구에는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초고층 건축물은 없는 대신 종로타워, 그랑서울타워, 광화문D타워, SC제일은행빌딩 등의 지하연계 복합 건축물 총 14개소가 있다.이번 점검을 위해 구는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고 관내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14개소를 방문해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계획 수립 여부 ▲재난 및 테러 등에 대한 교육·훈련 계획 수립 여부 ▲총괄재난관리자 겸직 금지 및 의무교육 이수 여부 ▲종합 방재실·피난 안전구역 설치·운영 여부 ▲초기대응대 구성 및 재난 대응 지원체계 운영 여부 등에 대한 이행 실태를 살핀다.아울러 재난 대응 실태점검과 함께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관련 대응 계획 수립 여부 ▲환경 위생관리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사항 ▲시설 출입 직원, 이용자 및 방문객 관리 여부 등의 내용을 포함한 ‘감염병 대응 실태 특별점검’을 병행한다.  발열 모니터링 실시 여부는 물론이고 의심환자를 발견했을 때 대기 가능한 별도의 격리장소를 갖추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점검 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이 없는 경미한 부분은 권고사항 안내 및 현장 계도를 통해 시정 조치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시민 안전과 건강에 주안점을 두고 유동인구 많은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 코로나19 대응 특별 점검을 진행하게 됐다.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상황과 감염병 사태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GS건설, ’광양센트럴자이’ 29일(금) 견본주택 오픈

    GS건설, ’광양센트럴자이’ 29일(금) 견본주택 오픈

    경제일반
    2020-05-29 10:52:48 이동규
    ▲   광양센트럴자이 조감도[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GS건설은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들어서는 ‘광양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29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광양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04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74A㎡ 62가구 △74B㎡ 66가구 △84A㎡ 232가구 △84B㎡ 150가구 △84C㎡ 130가구 △84D㎡ 6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광양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 5월 29일~6월 11일 공개할 예정이다.광양센트럴자이는 오프라인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자이 홈페이지와 광양센트럴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별로 각 실에서 VR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확대, 축소 및 360도 회전해 가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광양센트럴자이는 인근에 2번 국도가 있어 남해안권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광양IC로 진입이 수월해 남해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2019년 3월에 준공한 세풍대교를 통해 순천시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성황초등학교와 중학교(예정)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고, 광양영재교육원, 광양시립 중마도서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등 다양한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성황도이지구에 성황근린공원(가칭)이 2021년 조성될 예정이며, 광양시가 성황도이지구 인근에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와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가칭)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다양한 문화시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광양센트럴자이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세풍일반산업단지 등 광양은 물론 순천 및 여수 등 동부권 업무단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직주근접을 갖춘 단지로, 이곳으로 출근하는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광양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전남 광양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광양시를 비롯해 전남 및 광주 거주자 중 만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특히,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어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 10% 중 계약시에는 1,000만원만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또한,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광양센트럴자이 분양 관계자는 “광양센트럴자이는 전남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췄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중마중앙로 88(중마시장과 중마버스터미널 사이)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GS건설은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발열 체크용 열화상 카메라 및 전신 소독기를 설치하고, 안전 물품을 지급하는 등 견본주택 운영에 각별히 신경 쓸 예정이다.  
  • 연안쓰레기 절반이 스티로폼 부표 ....2025년까지 친환경부표로 대체

    연안쓰레기 절반이 스티로폼 부표 ....2025년까지 친환경부표로 대체

    경제일반
    2020-05-29 10:24:47 김동식
    ▲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해양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까지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부표로 대체해 나가겠다고 28일 밝혔다. 해수부가 대체를 추진하는 이번 친환경부표는 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거나 스티로폼 알갱이 발생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부표로 해양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2015년부터 친환경부표 보급사업을 도입하고, 2019년 5월 관련 내용을 '해양 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에 반영해 2022년까지 50%를 친환경부표로 대체하고자 노력해 왔다.현재 대부분의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는 파도 등에 쉽게 부스러져 미세한 알갱이로 흩어지기 때문에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수거하거나 제거하기가 매우 어렵다. 지난 2015년 해양쓰레기 실태조사에 의하면 스티로품 부표는 우리나라 연안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55% 차지했다. 또한 2019년 기준 전국 양식장 부표 5천500만개 중 4천100만개(75%)에 달한다. 하지만 양식 현장에서는 친환경부표가 기존 스티로폼 부표에 비해 비쌀 뿐만 아니라, 무겁고 딱딱하여 물이 새어들면 부력을 급격히 상실한다는 등 문제점을 제기하여 보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해수부는 이에 따라 양식어업인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해수부는 어업현장에서 환경단체와 소비자단체 등 시민사회가 함께 친환경부표의 품질을 검증하는 '열린소통포럼'을 세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또한, 친환경부표의 품질 개선을 위해 그간 지적된 문제점을 보완한 새 부표를 개발했다. 새 부표는 잘 부서지지 않고 재활용이 쉬우며 자체 부력이 확보되는 소재 위에 같은 소재를 덮어 내구성을 높인 것으로, 2019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4개월간 실제 양식장에서 성능시험을 마쳤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 중 관련 지침을 개정하여 하반기부터 신제품을 현장에 공급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 플라스틱 소재를 완전히 대체하는 소재 개발도 추진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친환경부표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작년보다 2배 많은 7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앞으로도 소요예산이 적기에 확보되도록 재정당국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밖에 올해 주요 항·포구에 폐스티로폼 집하장 40개소를 우선 설치한 뒤 2030년까지 400여 개로 확대할 예정이며, 부표 생산업체의 사후관리 서비스와 수거·재활용 책임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1ha당 부표 사용량을 1/2이하로 감축이 가능하도록 개체굴 양식방법을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양식어업인들이 해양환경 개선의 주체로 나섰다는 점에서 이미 실효성을 확보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2025년에는 우리 양식장에서 스티로폼 부표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미숙 도의원,광정마을 주차난 해소 및 환경개선 관련 정담회

    김미숙 도의원,광정마을 주차난 해소 및 환경개선 관련 정담회

    사회일반
    2020-05-29 09:53:40 안상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숙 도의원(더민주, 군포3)은 지난 27일 군포상담소에서 광정마을자치발전협의회 관계자들과 광정마을 주차난 해소 및 환경개선 관련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첫째 광정마을 내 주차난이 심각해 건너편 수리산자락 주변 부지를 확대하여 세로주차장 설치가 필요하고, 둘째 주택단지 내 주변을 공방마을로 재생하는 환경개선, 셋째 군포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광정마을로 연결되는 계단 설치가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미숙 도의원은 “광정마을이 탄생한지 오래되어 여러 가지 주변환경이 열악하여 생활환경개선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차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공감하며, “주차환경개선과 더불어 광정마을이 새로운 마을로 재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깨알 같네"...우리나라서 가장 작은 딱정벌레 발견

    "깨알 같네"...우리나라서 가장 작은 딱정벌레 발견

    경제일반
    2020-05-29 09:50:44 박한별
    ▲ 깃날개깨알벌레(0.8mm) 좌/ 넓적깨알벌레(1.1mm) 우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공) 국내에서 가장 작은 깨알 크기의 딱정벌레가 발견돼 국내 생태계의 건강도를 측정하는 환경지표종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토양 무척추동물 다양성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딱정벌레인 깃날개깨알벌레와 넓적깨알벌레 미기록종 2종을 최근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무척추동물은 딱정벌레(절지동물), 지렁이(환형동물) 등 동물 중에서 등뼈가 없는 동물 무리를 지칭하며 전체 동물의 약 97%를 차지한다. 토양은 새로운 종들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으며, 국가생물주권 확립을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토양에 사는 무척추동물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을 연구하고 있다.깃날개깨알벌레와 넓적깨알벌레가 속하는 깨알벌레과는 전 세계에 600여 종이 기록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보고된 적이 없었다. 깨알벌레과는 딱정벌레 중 제일 작은 분류군으로 대부분 크기가 1mm 이하이며, 제일 작은 종은 0.3mm로 크기로 아직도 많은 종이 연구대상으로 남아있다. 이번에 발견된 깃날개깨알벌레는 크기가 0.8mm로 국내에서 보고된 딱정벌레 중에 제일 작으며, 넓적깨알벌레는 1.1mm로 두 번째로 작다. 지금까지 가장 작은 딱정벌레류로 알려진 것은 반날개과 및 알버섯벌레과 등의 곤충으로 일반적으로 크기가 1.5mm 내외다. 깃날개깨알벌레는 우리나라에서 기록된 가장 큰 딱정벌레인 장수하늘소(Callipogon relictus) 수컷(약 85~120mm)의 100분의 1도 안되는 크기다. 주로 낙엽이 쌓인 흙이나 부패한 유기물이 많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곰팡이와 같은 균류 및 유기물을 먹이로 해 파리류, 송장벌레류 등과 같은 환경정화 곤충으로서도 유용한 생물자원이다.이 두 종은 2006년 제주도 돈내코 계곡 근처 토양에서 채집되었으나, 관련 연구자가 없어 보관되어 있던 표본을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이 미기록종으로 새롭게 밝힌 것이다. 깨알벌레과는 미개발 지역이나 잘 발달된 산림지대와 같은 특정한 서식환경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생태계의 건강도를 측정하는 환경지표종으로서의 활용가능성이 기대되는 곤충이다. 연구진은 2019년부터 일본의 깨알벌레과 전문가인 사와다(Y. Sawada) 박사, 호시노(H. Hoshina) 박사와 공동으로 연구했으며, 해당 연구 결과를 올해 3월 일본의 딱정벌레 분류 전문학술지(Elytra)에 게재를 요청했다.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토양 무척추동물 다양성 연구를 진행하여 새로운 토양생물을 발굴하고 목록화함으로써 나고야의정서 시대에 생물주권 확립을 위한 기초 정보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지역상생협의회 개최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지역상생협의회 개최

    ECO
    2020-05-28 23:15:19 최성애
    ▲ 단신3 의정부지사 지역사회협의회 개최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장유진 지사장)는 지난 27일 “지역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상생협의회는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인근 흥선동, 의정부2동 동장 및 자치회장, 가능지구대장, 의정부소방서119중앙센터장, 지역상가 상인회장, 복지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다방면에 대한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지역상생협의회는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가 지난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하며 문을 열었다. 이후 올해 코로나19사태 및 의정부 시 정책을 고려한 상생협력·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 간 상호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마사회 의정부 지사 장유진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경주마 은퇴 후 삶을 위한 퇴역마 체계 개선안 발표

    한국마사회, 경주마 은퇴 후 삶을 위한 퇴역마 체계 개선안 발표

    ECO
    2020-05-28 23:13:18 안상석
    ▲ 기획1 장수목장에서 은퇴 후 삶을 보내고있는 유명 경주마 터프윈가장 빠른 말을 가리는 경마경주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경주마은 결국 도태되고 만다. 1등만 기억하는 치열한 경마계에서 경주마 ‘차밍걸’은 가장 유명한 ‘꼴찌’로 기억되고 있다. 2008년 테뷔해 6년간 101회 라는 최근 동물복지 인식이 높아지며 경주마의 복지 또한 국제적 이슈가 되고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16일 경주마 복지증진을 위한 ‘경주퇴역마 관리 체계 개선계획’을 발표했다. 경주마의 관리와 처분권한은 소유자인 ‘마주’에게 있으나 한국마사회는 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역할 수행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개선책을 마련했다.세계적으로 경마에 참여하는 경주마는 ‘더러브레드(thoroughbred)’품종으로 2세에 경주마로 데뷔하여 불과 5~6세 정도가 되면 대부분 경주로에서 은퇴한다. 통상적으로 연간 1100여두의 경주마가 은퇴를 한다. 이중600두 이상이 승용마로, 200두 정도는 번식용으로 활용되며, 약 300두 정도는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채로 은퇴를 하게 된다. ‘더러브레드’품종은 빠르게 달리도록 개량되어 왔으며, 태어나면서부터 경주훈련을 통해 질주본능이 극대화된다. 승용마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안전한 기승이 담보되어야 하는데, 이와 같은 유전적인 형질과 후천적인 환경의 영향으로 승용마로 활용하기에는 별도의 순치과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에 그동안 마사회에서는 경주퇴역마를 승용마로 전환하기 위해 각종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년 해외 조련인력 2명을 운영하여 국내에 승용조련 기술을 보급하였으며, 승용전환 매뉴얼 개발 및 보급, 경주퇴역 승용마 품평회(BRT, Best Retired Thoroughbred) 개최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승용 전환된 가장 유명한 경주마로는 ‘위대한 꼴찌’로 불리던 ‘차밍걸’이 있다. 08년 경주마로 데뷔해 총 101번 출전, 모든경주를 패배했지만 그 도전정신으로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차밍걸’이 은퇴 후 승용마로 전환되어 14년에는 승마대회까지 출전해 화제가 되었다. 물론 ‘위대한 꼴찌’ 답게 예선탈락이라는 웃픈 결과를 선사했다. 마사회는 ‘제2·제3의 승용마 차밍걸’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주퇴역마 체계 개선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개선 계획은 용도 및 소재지가 불분명하여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주퇴역마를 대상으로 승용조련 또는 기타 용도로 전환하여 제2의 마생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주퇴역마를 승용마로 전환하면 국내 말 복지를 한 단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안전성이 인증된 승용마를 공급함으로써 승마시장의 인프라 확보 및 승마인구 확대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퇴역마 승용전환에 소요되는 비용은 ‘경주퇴역마 복지기금’을 재원으로 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이 기금은 경주퇴역마 복지에 대한 공동책임을 이행하고자 경주마관계자(마주, 조교사, 기수)의 상금 일부와 한국마사회의 매칭 출연으로 조성된다. 현재는 140여두의 용도 미정 경주퇴역마를 승용전환 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지만, 기금 조성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300두 이상의 경주퇴역마를 승용마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한국마사회는 이와 함께 경주퇴역마를 포함한 국내의 모든 말의 이력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말산업 육성 관계법령 개정 통해 말 등록을 의무화하고, 농가 및 승마장에서 손쉽게 말 등록 및 각종 변경사항을 반영 및 정보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말등록 이력시스템을 구축하여 말의 탄생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동향(5월 20일~27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동향(5월 20일~27일)

    ECO
    2020-05-28 23:04:59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8일간(5월 20일~27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8건이 추가로 발생하여 현재까지 총 631건 [* 파주 98건, 연천 254건, 철원 29건, 화천 240건, 양구 3건, 고성 4건, 포천 3건] 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사한 멧돼지 시료는 총 228건으로, 폐사체 시료가 58건, 포획개체 시료가 170건이었으며, 양성이 확진된 8건 중 폐사체 시료가 7건, 포획개체 시료가 1건이었다.양성이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연천군 2차울타리 내에서 환경부 수색팀 또는 영농인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포획개체는 주민신고에 따라 연천군 피해방지단에 의해 수렵·포획되었다.환경부는 확진결과를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발견지점 및 발견자 소독, 발생지점 출입 통제, 주변 도로와 이동차량에 대한 방역 철저 등 대응 강화 조치를 요청했다.한편, 주간별 발생추이를 살펴보면 2020년 3월말~4월초 이후 발생건수의 감소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울타리 내 감염폐사 및 지속적인 포획으로 멧돼지 개체수가 감소하여 양성개체 발생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다만, 환경부는 출산기 이후 개체수가 다시 증가하여 양성 발생건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포획과 수색 등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교촌에프앤비(주), 마포구에 결식아동 지원 위한 치킨교환권 1000장 기부

    교촌에프앤비(주), 마포구에 결식아동 지원 위한 치킨교환권 1000장 기부

    사회일반
    2020-05-28 20:03:21 최성애
    ▲ 28일(목)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교촌에프앤비(주) 및 마포구 관계자들과 함께 성품 기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지난 5 월 28 일 (목 ) 오후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교촌에프앤비 (주 )(대표 소진세 , 황학수 )가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품 기탁식에 함께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주)는 1500 만원 상당의 치킨교환권 1000 매를 마포구 (구청장 유동균 )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장규식 교촌에프앤비 (주 ) 상무는 “평소 생활 형편으로는 외식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정에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고자 치킨교환권을 교촌치킨에서 기탁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 교촌치킨에서 마련해 준 치킨교환권은 동 주민센터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마포구 결식아동 1000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준 교촌에프앤비 (주 )에 감사드린다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 
  • 서울에너지공사, 한센인 정착촌에 희망 나눔 실시

    서울에너지공사, 한센인 정착촌에 희망 나눔 실시

    경제일반
    2020-05-28 19:53:00 안상석
    ▲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좌)이 이재우 사단법인 참길복지 단장(우)에게 한센병 환우 정착촌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한센인 정착촌을 위한 희망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공사는 (사)참길복지(단장 이재우)와 28일  서울 목동 소재 본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센병 환우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한센병 환우 치료 및 정착촌 개선을 위하여 추진됐다. 특히 한센인에게 코로나 감염 등의 우려로 관련 사회봉사단체인 (사)참길복지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재우 참길복지 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공사의 기부목적에 맞도록 한센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데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취약계층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한센병 환우들에 대한 지원사업은 많지 않은 것 같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소외된 곳에서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사회적 약자 계층들을 찾아내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사장은 “코로나19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겠지만 특히나 지병을 가지고 계신 이분들은 이번 코로나가 더욱 두려운 존재일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된다면 이번 지원사업의 사명은 완료한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참길복지는 소록도와 같이 한센인마을 후원을 위하여 지난 2001년 발족하였다. 이후 정착촌 환우 위안잔치 및 후원의밤, 걷기대회 등을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또한 국립소록도병원 냉난방기 등 물품지원뿐만 아니라 한센인 정착촌 2‧3세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ECO
    2020-05-28 19:34:33 최성애
    ▲ KOEM-KOMSA 업무협약 체결 사진(단체)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7일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과 해양환경 보전 및 해양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KOEM 박승기 이사장과 KOMSA 이연승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안전 확보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 및 해양쓰레기 수거, ▲정책.기술의 연구 개발 및 상호 시설·장비 이용 등 교류, ▲선박사고 저감을 위한 대국민 서비스 활동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환경과 해양안전 전문 공공기관인 양 기관이 함께 손잡고 해양환경 개선과 해양사고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국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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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거리 청소로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이정윤 2025-09-19 07:31:42
  •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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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폐기물 줄이고 탄소 저감 기여…테이블, 명패, 간판 등 다양한 업사이클 굿즈로 변신
    이정윤 2025-09-19 06:52:40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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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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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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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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