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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이월드, 쥬얼리 사업부문 이수원 대표이사 선임

    이월드, 쥬얼리 사업부문 이수원 대표이사 선임

    문화일반
    2020-05-28 18:51:04 안상석
    ㈜이월드는 쥬얼리 사업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이수원(41세) 상무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이수원 신임 대표는 2006년 이랜드그룹에 입사 후 이랜드 주니어 브랜드장, 티니위니 브랜드장, 여성사업부 본부장 등 패션 브랜드 관련 주요 보직을 거쳐 왔으며, 지난해 이랜드월드 온라인사업부문 본부장을 역임하며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경영 노하우를 습득해 왔다.이월드는 2018년 이랜드월드로부터 쥬얼리 사업부문을 영업 양수해 로이드, 로이드 더그레이스, 오에스티, 라템, 클루 등 총 5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최근 대표 상품 개발 및 온라인 채널 강화,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이월드는 이번 신임 대표 선임을 통해 세계 최대 쥬얼리 시장인 중국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한편, 온·오프 옴니채널 강화를 통해 압도적인 국내 1위 패션 쥬얼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이수원 신임 대표이사는 “어느 직원이든 본인이 원할 때 대표와 편하게 논의할 수 있는 수평적 구조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빠르게 트렌드를 캐치하고 앞서가는 기업을 만들 것”이라면서, “사업적으로는 모바일 시장 선점을 위한 컨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압도적 1위 달성을 통해 글로벌 최고 쥬얼리 기업으로 탈바꿈 하겠다”고 밝혔다. ■ 이수원 대표이사 약력-출생 : 1980년 12월 12일-학력 : 전북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졸업(04년)                           ▲  이월드 쥬얼리 사업부문 이수원 신임 대표이사-경력2006년 07월 이랜드그룹 입사2012년 07월 이랜드주니어 브랜드장2014년 06월 티니위니 브랜드장2017년 03월 이랜드월드 내의사업부 본부장2019년 05월 이랜드월드 여성사업부 본부장2019년 11월 이랜드월드 온라인사업부 본부장2020년 05월 이월드 쥬얼리 사업부문 대표이사 선임 
  • “나인나인 한알이면, 하루 권장 비타민D까지 해결”

    “나인나인 한알이면, 하루 권장 비타민D까지 해결”

    경제일반
    2020-05-28 18:04:31 최성애
    ▲ 나인나인’[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한미약품의 종합 미네랄비타민 영양제인 ‘나인나인’이 영양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나인나인은 국내 출시된 종합영양제 중 가장 많은 성분(28종)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육체피로 회복,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특히, 나인나인은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비타민D 성분 함유량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는 750IU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하며,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성장을 돕고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 비타민D 부족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맞서는 면역력은 떨어뜨리고 자가면역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 몸 속 비타민D가 합성되지만, 한국인은 실내공간에서의 생활이 많고 자외선차단제 사용 비율이 높아 비타민D 부족현상이 증가하는 추세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혈중의 평균 비타민D 수치는 남성의 경우 21.16ng/ml, 여성은 18.16ng/m로 조사됐다. 적당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20~30ng/ml이기 때문에 영양제 등을 통한 보충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 중인 수입 종합영양제 등 제품의 경우, 나인나인 절반 또는 그 이하 수준의 비타민D가 들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별도의 비타민D 제품을 구매해서 섭취해야 했다. 나인나인은 하루 한알로 28종의 영양소와 함께 비타민D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합의 종합영양제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나인나인에는 비타민D를 포함해 비타민13종, 미네랄 12종이 함유됐으며, 생리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3종도 들어 있다. 콜린타르타르산염은 기억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의 구성요소이며, 오로트산수화물은 세포의 재생과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우르소데옥시콜산은 간 담즙을 생성한다. 나인나인에 함유된 이들 영양소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반영한 필수영양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나인나인 ‘정품’만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한미약품은 생산하는 전 제품에 RFID를 적용해 불법 및 가짜약, 유효기간 임박 제품 등을 사전에 관리하고 RFID는 태그(Tag)안에 제품정보를 담아 놓고 무선주파수를 통해 이를 판독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일반의약품인 나인나인은 약국 전문 영업 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하루 한번 한정씩 복용하며, 포장단위는 100정이다. 
  • 광주시립수목원 11년만에 첫삽...2022년 개장 예정

    광주시립수목원 11년만에 첫삽...2022년 개장 예정

    경제일반
    2020-05-28 16:47:27 김동식
    ▲ 광주광역시는 28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부지에서 시립수목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광주시립수목원 위치도(사진=광주시 제공) 광주시의 해묵은 현안이었던 시립수목원이 지난 2009년 조성 결정이 난 후 11면 만에 첫삽을 떴다. 광주광역시는 28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부지에서 시립수목원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시립수목원은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변에 2021년까지 국비 30억원, 시비 400억원 총 430억원을 투입해 24만6948㎡(7만4701평)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립수목원은 지난 2009년 11월 62만2672㎡ 규모로 최초 결정된 후, 사업비 과다 등 이유로 2014년에 24만6948㎡로 변경된 바 있다. 이후 2018년 9월 문화재 시굴조사를 시작으로 2019년 국토부 사업인정 고시와 토지매입 등을 거쳐 이날 착공식에 이르렀다. 광주시는 이번에 착공에 들어간 시립수목원이 식물의 유전자원 보전·전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는 도심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동찬 시의회의장, 최욱진 광주광역시위생매립장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행사장 입구에 체온계, 손소독제 등을 비치했다. 시립수목원은 ▲환영의 숲 ▲무등산 사계숲 ▲미래건강 숲으로, 크게 3개 숲으로 조성된다.'환영의 숲’은 방문객들을 처음 맞이하는 곳으로 방문자센터, 전시온실, 전통정원 등을 배치했다.  '무등산 사계숲'은 무등산을 상징하는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을 형상화한 잔디마당과 남도테마정원을 배치하고 향기, 자생, 약용식물원을 조성한다.'미래건강 숲'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식물유전자 보호를 위해 종다양성 연구원, 유전자 재배원, 묘포장 등이 들어선다. 또한 지역 수목유전자의 생태적 가치를 연구하고 생물 다양성의 의미를 전달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기념사를 하고 있는 이용섭 시장(사진=광주시 제공)이용섭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나라 전역에 수목원이 총 64개소이고, 이중 국·공립 수목원이 없는 곳은 우리시가 유일했는데 드디어 그 오명을 벗게 됐다"며 "시립수목원 조성사업이 2009년 계획 수립 이후 10년 넘도록 진척을 보이지 못했는데 민선7기 들어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어 "시립수목원이 우리 지역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산림복지서비스 기능을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과 치유·회복,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만 해양환경 보전 위해 '갯벌지기단' 나섰다

    순천만 해양환경 보전 위해 '갯벌지기단' 나섰다

    경제일반
    2020-05-28 15:47:20 박한별
    ▲ 순천만 일대 정화 작업중인 '갯벌지기단' (사진=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가 순천만 연안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365 클린 순천만 사업'을 추진한다. 순천시는 28일 순천만 인근 5개 어촌계와 6개 시민단체 중심의 '갯벌지기단'을 구성해 매주 마을 앞 해안가 정화활동과 쓰레기 유형을 조사 한다. ‘365 클린 순천만 사업’은 바다와 갯벌생태계 파괴의 가장 큰 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플라스틱등 해양 쓰레기에 대한 조사와 정화활동을 위한 사업이다. 갯벌지기단은 매월 전문가와 함께 5개 지점을 조사해 채집된 생물과 쓰레기 종류를 기록하고 연안에서 밀려 온 해양 쓰레기와 육상에서 유입된 쓰레기 조사도 진행한다. 순천시는 오는 30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범시민 운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별량면 화포선착장에서 해양쓰레기 줍기 캠페인과 도요물떼새 탐조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순천만관리센터 지석호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갯벌 생산성을 높여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주민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주민들의 자발적 환경실천 운동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순천만 갯벌은 지난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실사를 마쳤다. 세계유산 최종 등재 여부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 '바다의 소나무' 해송 집단폐사...보호대책 시급

    '바다의 소나무' 해송 집단폐사...보호대책 시급

    경제일반
    2020-05-28 15:20:03 박한별
    ▲ 폐사가 진행중인 해송(사진=녹색연합 제공) 제주 서귀포 문섬 일대 바닷속에서 법정 보호종 산호인 '해송'과 '긴가지해송'이 집단 폐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연합은 28일 "서귀포시 문섬은 국내 최대 해송 서식지"라며 "이곳에서 해송이 집단 폐사 한 것은 매우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녹색연합은 지난달부터 서귀포 문섬 일대 바닷속에 대한 수중 탐사를 진행해왔다. 녹색연합은 탐사결과 "해송이 기생하면서 집단 폐사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라며 "해송에 담홍말미잘이 기생하면서 제대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 개체들이 앙상하게 말라 죽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녹색연합의 설명에 따르면 해송류 가지에 무리 지어 사는 담홍말미잘의 존재는 이미 학계에서는 10년 전부터 확인했지만, 해송 서식지가 전체적으로 훼손되는 경우는 처음이다. '바다의 소나무'라 불리는 해송은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한 생물이다. 또한 국가 간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녹색연합은 국내 최대의 해송 서식지인 서귀포시 문섬 옆 새끼섬, 한개창, 범섬, 송악산 형제섬 일대에서도 집단 폐사가 보고됐다고 알렸다. 이와 대해 녹색연합은 "문화재청과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이 바닷속 법정 보호종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며 "관계기관들이 멸종위기 산호충류를 법정 보호종으로 중복 지정하면서도 현장 관리는 떠넘겼다"고 지적했다. 녹색연합은 이어 "관계기관은 해송의 집단 폐사 원인을 즉각 밝히고,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법적 보호를 받는 모든 산호충류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하했다.아울러 "법정 보호종으로 지정된 산호충류의 변화상을 추적해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당진 산단에 부생수소 출하센터 설립 추진..."수소 가격 절반으로"

    당진 산단에 부생수소 출하센터 설립 추진..."수소 가격 절반으로"

    경제일반
    2020-05-28 14:46:42 이동민
    ▲ 충남도청 청사  충남도와 당진시, 수소 관련 협회단체가 수소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부생수소 유통 기반을 마련하고 수소 가격을 큰 폭으로 낮추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8일 김홍장 당진시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대표이사, 김방희 한국수소산업협회장과 '충남도 수소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 업무 협약’을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중대형 수소출하시설 구축을 통해 수소가격을 낮추고, 수소충전소 자생력을 강화해 수소경제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당진 송산2 일반산업단지 약 9900㎡ 부지에 60억 원을 투입(민자 100%), 중대형 수소출하시설인 ‘부생수소 출하센터’를 설립한다.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 이 센터에서는 압축기(1000㎡/h급 3대 또는 500㎡/h급 5대)와 튜브트레일러 수소 선적을 위한 하치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 충남도 수소경제 육성목표(도표=충남도 제공)이 센터가 설립되면 연평균 1700톤(수소차 8500대 분량)의 수소를 확보, 도내 수소충전소로 출하하게 된다. 특히 수소유통비용의 75%를 차지하는 출하 및 운송도 전문업체 등에 위탁하게 되면서 수소 가격도 저렴해 지고, 수속격도 1㎏당 8000∼8800원에서 5000원대로 40% 이상 낮춰질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서는 당진시와 서산시를 오가는 32번 국도변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내용도 담겼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충남은 국내 3대 제철소 및 화학단지가 하나씩 위치해 있어 부생수소가 풍부하다”며 “충남이 수소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정부, '가스 냉방' 보급 확대 지원...최대 3억원 지원

    정부, '가스 냉방' 보급 확대 지원...최대 3억원 지원

    경제일반
    2020-05-28 12:28:08 김동식
    ▲ 2019년 가스냉방 사용자 대상 설문조사결과 '설치비용 절감'에 관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도표=산업자원부 제공) 정부가 올해부터 가스 냉방 보급을 늘리기 위해 설치지원단가를 평균 20% 인상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8일 하절기 전력피크 완화와 합리적 에너지 이용에 기여하는 '가스냉방 보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가스냉방은 전기 대신 가스를 활용하여 냉기를 공급하는 설비(냉‧난방 가능)로서, 약 200평대 규모 이상의 건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가스냉방은 전기에서 가스로 냉방수요를 이전하여 하절기 전력피크를 완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2016년 이후 보급이 정체되고 있다. 그동안 국회와 관련 업계에서도 가스냉방 확대 필요성을 지속 제기함에 따라 지난 2019년 6월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도 가스냉방 보급확대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가스냉방 지원 실효성을 높이고, 보급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가스 냉방 설치지원단가를 평균 20% 인상하고, 신청자당 지원 한도를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가스냉방은 지난 10년간 운영시 전기냉방 대비 13~21% 저렴하나 고가의 초기투자비가 가스냉방 보급의 장애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산업부의 이번 지원단가 및 한도 상향 조정은 전기냉방 대비 부족한 경제성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인 것이다.  ▲ 가스냉방 지원단가 및 한도 개선안산업부는 또한 전력사용이 집중되는 하절기 피크시간대(오후 2~5시)의 가스냉방 가동률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전력피크 대체 기여금도 신설하기로 했다. 전력피크 대체 기여금은 민간시설에 대해 가스냉방 하절기 권장가동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 달성하는 수요처를 대상으로 기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기여금 지급을 통해 가스냉방의 하절기 전력대체 실효성을 높이고, 소비자는 가스냉방 운영기간 중 발생하는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공부문 비전기식 냉방 의무대상도 확대해 나간다.2011년 7월 이전 냉방기 도입이 완료된 기관은 부분개체시 비전기식 도입 의무가 없었으나, 향후 개체물량의 일정비율(예: 50%이상)에 대해 비전기식 도입을 추진한다.아울러 민간건설 후 공공기관으로 전환되는 기부채납 건물도 비전기식 의무대상으로 새로이 포함토록 추진한다.산업부는 가스냉방(GHP)의 핵심부품인 압축기를 국산화하고, 엔진을 효율화하기 위한 핵심 기술개발에도 매진할 방침이다. 전체 설비가격의 50%를 차지하는 주요부품(압축기‧엔진) R&D를 통해 원가절감시 가스냉방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ool Gas(가칭)' 등 가스냉방 브랜드화를 통해 수요자 인식을 개선하는 등 가스공사와 관련 업계가 공동으로 마케팅을 추진한다.산업부 관계자는 "금번 대책을 통해 급격한 냉방수요 증가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동고하저(冬高夏低)의 가스수요패턴 개선으로 가스 저장설비의 효율적 운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환경단체, "정부 추진 그린 뉴딜, 탈석탄 로드맵 마련하라"

    청년환경단체, "정부 추진 그린 뉴딜, 탈석탄 로드맵 마련하라"

    경제일반
    2020-05-28 12:04:27 김동식
    ▲ 사진=청년기후긴급행동 제공  환경청년단체들이 함께 모여 '탈석탄 그린 뉴딜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부에 대해 탈석탄 로드맵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단체들은 지난 27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추진중인 '그린 뉴딜'에 관련하여 석탄발전 퇴출이 필수적이라며 :그린뉴딜이 실제로 기후위기를 막는 정책이 되려면 정부는 그린에 조응하는 ‘2030년 탈석탄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기자회견에 함께한 단체는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Big Wave) ▲가디언즈 오브 클라이밋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 ▲스틸얼라이브 ▲성공회대 공기네트워크 ▲청년기후긴급행동 등 7개 단체다.단체는 이어 "한국은 1.5℃ 온도상승 목표를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며 "그린 뉴딜은 그린에 조응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정책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정부가 추진하는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단체는 "(정부의 전력수급계획 초안에 따르면) 석탄발전소의 절반이 2034년에 달해서야 수명을 다하고 그 중 24기는 LNG 발전으로 전환될 계획"이라며 "이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안이 될 수 없다"고 역설했다. 단체는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이 천명한 그린 뉴딜에 대한 방향에 대해 "노동 안정성과 청년 유입을 고려하지 않은 채 단순한 환경사업과 일자리 개수만 늘리는 방향"이라고 지적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그린 뉴딜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단체는 이날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국정 우선과제로 기후위기 대응 채택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연도 명시 ▲국내외 석탄투자 즉시 중단과 올해 안에 2030 탈석탄 로드맵을 마련할 것 등 3대 요구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했다. 
  • 한은, 기준금리 0.25%P 전격 인하..."통화정책 완화기조 유지"

    한은, 기준금리 0.25%P 전격 인하..."통화정책 완화기조 유지"

    경제일반
    2020-05-28 11:23:03 이동민
    ▲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이 2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0.5%로 0.25%포인트(p) 낮췄다. 지난 3월부터터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하향해 사상 첫 '0%대 금리' 시대를 연 지 두어달 만이다. 한은의 이번 결정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그동안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함에도 불구하고 '신중론'을 유지했던 기존 입장과 달리 미국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움직임에 따른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판단으로 풀이된다. 금통위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국내경제 성장세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도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통위는 이어 "국내경제 성장세가 크게 둔화됐다. 소비가 부진하고 수출도 큰 폭 감소한 가운데 설비투자 회복이 제약되고 건설투자 조정이 이어졌다"며 "고용 상황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수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금융증권업계에서는 일찌감치 한은의 이번 금리 인하를 점쳐왔다. 지난 4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3% 감소하고 수출도 20.0% 줄어든 점, 무역수지도 99개월 만에 처음 적자로 전환된 점 등 대내외적인 불안요소로 인해 올해 성장률 하향이 전망됐기 때문이다. 국내 1분기 성장률은 전분기보다 1.4% 하락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인 3.3% 하락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에 대한 불아감도 이번 금리 인하를 결정하게 된 이유로 꼽힌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물가 지표가 작년 동기보다 0.1% 오르는 데 그쳤다. 이 수치는 0.1%를 기록한 1999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름철 방역 강화 대책 추진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름철 방역 강화 대책 추진

    ECO
    2020-05-28 11:07:22 최성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는 여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육돼지 발생을 막기 위한 ‘여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사육돼지는 지난해 9.16일 처음 발생한 이후 접경지역 집중소독, 차량·돼지·분뇨 이동통제, 발생지역 전량 살처분과 같은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23일만인 작년 10.9일 마지막 발생 후 7개월 넘게 발생하지 않고 있다.  야생멧돼지는 지난해 10.3일 최초 발생한 이후 약 900km에 달하는 울타리를 설치하고, 발생지역 내 포획틀과 트랩 총 1,763개(포획틀 988, 트랩 775)를 집중 배치하는 등 포획을 통해 광역울타리 내 멧돼지 약 9천마리를 제거하였다. 또한, 민·군 합동으로 하루에 약 400명 이상 투입된 대대적인 폐사체 수색*을 통해 오염원을 신속히 제거함으로써 바이러스가 경기·강원 북부에서 남하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이번 대책은 파주·고성 등 접경지역 7개 시·군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현재까지 631건)하고 있어, 발생 초기보다 바이러스 오염지역이 확대되었고, 여름철에 사육돼지 ASF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그동안의 대책을 보완·강화키로 한 것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의 역학조사 중간 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2019년 9월초 하천 및 야생조수류 등 매개체를 통해 접경지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사육돼지는 농장 출입자와 차량, 야생조수류에 의해 9개 농장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되고, 5개소는 축산차량을 통해 농장간 전파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하였다. 멧돼지는 주로 감염된 멧돼지 이동과 감염 폐사체 접촉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멧돼지간 전파는 비빔목과 목욕장을 공동 이용하는 습성과 번식기 잦은 접촉 등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원거리에서 발생한 화천군 풍산리, 연천군 부곡리 등의 감염개체는 수렵활동이나 차량·사람에 의한 전파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전문가들은 여름철까지 사육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한다.  봄철 멧돼지 출산으로 개체수가 늘어난 후 여름철에 활동성이 증가하고, 장마철이 도래하면 접경지역의 바이러스 오염원이 하천 등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매개체와 사람·차량 이동이 빈번해지면서 이를 통해 농장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도 증가한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멧돼지 포획과 울타리 설치·보완, 폐사체 수색과 소독 등을 통한 위험지역 오염원 제거에 총력을 기울인다.먼저 철저한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위해 매개체·차량·사람 등 주요 전파요인에 대한 관리강화 대책*이 촘촘히 이행될 수 있도록 6월부터 농장 점검을 강화한다.위험도에 따라 멧돼지 발생지점 반경 10km 내 농장은 주1회, 경기·강원 북부지역(395호) 월 1회, 그 외 전국 농장은 7월말까지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봄철(4~5월) 전국 농장 점검 결과 미흡사항이 있는 농장은 관리농장(1천여호)으로 지정하여 신속히 개선되도록 특별관리한다.경기·강원 북부지역에서 ’축산차량 농장출입 통제조치 [* 축산차량의 농장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출입 금지가 불가능한 경우 사육시설 구역에 차량이 들어갈 수 없도록 내부울타리를 설치한 후 차량 출입]를 위반한 농장은 6월부터 일부 정책자금 지원을 제한한다.구서·구충의 날을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하고,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외국어 방역수칙(총 15개 언어)을 동영상·리플렛·문자메세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배포한다.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경로와 축산관계시설을 대상으로 상시예찰을 실시한다.접경지역 토양·물·매개체와 도축장과 같은 축산시설(370여개소)등에 대한 환경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바이러스 검출 즉시 신속히 대응한다. 두번째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지역과 인근지역을 발생지역·완충지역·차단지역으로 구분하여 포획 방식을 달리한다.차단지역은 대대적인 총기포획으로 개체수를 적극 저감하고, 완충지역은 멧돼지가 차단지역으로 달아나지 않도록 포획틀과 트랩을 집중 배치하여 안정적으로 개체 수를 줄인다.발생지역은 감염상황을 고려하여 엽견을 사용하지 않는 제한적 총기포획과 포획틀·트랩 사용을 병행하되, 다발지역에 대해서는 울타리 안에 개체를 고립시키고 포획틀·트랩을 집중 배치하여 포획한다.위치정보시스템(GPS) 부착 의무화, 엽견 등록제, 일일 활동실적 신고제 등을 통해 엽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엽사 이동으로 인한 원거리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광역울타리는 멧돼지 남하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사전 조사하여 추가 설치가 필요한 노선을 미리 정해놓고, 광역울타리 밖에서 발생했을 때 즉시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환경부는 화천, 양구, 고성 등 발생지역으로부터 가평, 춘천, 속초 등 비발생지역으로의 확산 차단을 위해 화천-가평-춘천에 이르는 약 35km 구간, 미시령 옛길을 활용한 23km 구간, 소양호 이남 약 80km 구간을 추가 필요노선으로 검토하고 있다.울타리 훼손 구간을 신속하게 보강하고, 출입문 닫힘 상태를 철저하게 유지하기 위해 상시 유지관리 인력을 45명에서 95명까지 확충하고, 구간별 실명관리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세 번째로 위험지역의 오염원 제거를 위해 폐사체 수색범위와 인력을 확대하고, 위험지역에서 농장까지 이동경로를 집중소독한다.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개체가 발견된 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폐사체 수색을 발견지역 주변 30km까지 확대하여 비발생지역인 춘천, 가평까지 포함하고, 수색인력을 257명에서 356명까지 확대한다.발생지점 주변과 인근 수계·도로 등 지역을 광범위하게 소독하고, 농장으로 연결되는 비무장지대(DMZ) 통문 73개소와 민통선 출입문 69개소의 출입차량과 사람, 경기·강원 북부 양돈농가 주변과 진입로 등을 매일 소독한다.​바이러스가 차량을 통해 남하하지 않도록 발생지역에서 완충지역*, 완충지역에서 인접시·군을 연결하는 도로 12개소를 매일 2~4회 집중 소독한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살처분한 농가(261호)는 가장 위험한 시기인 여름철까지는 재발생 우려가 큰 만큼 재입식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다만, 위험지역의 농장에 대한 차단방역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제도 보완을 우선 추진한다. 6월 초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정과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에 대한 근거 마련을 위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여름철이 지나고, 사육돼지에서 발생하지 않을 경우 멧돼지 발생상황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9월부터는 농장 세척·소독·점검 등 재입식과 관련된 사전절차를 진행한다.⸢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이 완료되면 중점방역관리지구를 지정하고,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을 갖춘 농장‘에 한해 재입식을 허용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전과 이후의 양돈농장 차단방역 수준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고 하며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역 시설을 신속히 보완하고, 방역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환경부 홍정기 차관은 “지역 특성별 차등적 멧돼지 관리전략 추진은 확산 차단의 효과성을 제고하는 한편, ASF 대응체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전략 추진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 지프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 출시 기념 소셜 이벤트 실시

    지프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 출시 기념 소셜 이벤트 실시

    경제일반
    2020-05-28 11:03:13 이동규
    ▲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스팅 그레이)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지난 26일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All New Wrangler Rubicon Recon Edition) 출시를 기념하여 “나만의 Jeep 자랑하기!”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출시 후 많은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한정판매로 인해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5월 28일(목)부터 6월 6일(토)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자기만의 지프를 뽐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특별한 지프를 자랑할 수 있는 멋진 사진과 스토리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2박 3일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 무료 시승권(2명), 지프 멀티툴(5명), 치킨 교환권(7명), 배스킨라빈스 교환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명)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모든 이벤트 응모에 적용되는 필수 해시태그는 ‘#MyJeepStory, #마이지프스토리’ 2가지이고본인차종에 따라 #JeepWranglerStory, #JeepGrandCherokeeStory, #JeepCherokeeStory, #JeepCompassStory, #JeepRenegadeStory 중 하나를 함께 올리면 된다. 
  • 환경공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온라인 포럼' 개최

    환경공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온라인 포럼' 개최

    경제일반
    2020-05-28 10:53:12 이동민
    ▲ 한국환경공단은 27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에이치제이(HJ) 비즈니스센터에서 ’제3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27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에이치제이(HJ) 비즈니스센터에서 ’제3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차원에서 구글 설문조사(forms.gle/HdmymauXhcf4NaFLA)를 통해 사전질문을 받아 환경공단 유튜브로 생중계됐다.배출권거래제란 할당대상업체별로 배출권을 할당하고, 그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하되, 여분ㆍ부족분에 대해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환경공단은 배출권거래제에 관련해 제1차 계획기간( 2015년~2017년)과 제2차 계획기간(2018년~2020년)을 거쳤다. 환경공단은 이번 3차 포럼 이후 향후 4차례의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포럼을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포럼에서는 먼저 홍대웅 환경공단 차장이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홍 차장은 "주요 업종별 감축기술을 조사해 감축효과가 검증된 감축기술은 보고서로 발간·배포해 시장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인식 아이비케이(IBK) 기업은행 파트장은 '파생상품 도입 및 제 3자 참여 확대에 따른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유 팀장은 "장내 파생거래 도입에 있어 실물인수와 현금결제라는 2안이 존재한다"며 "도입 방식에 따라 시장 영향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정부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울러 전의찬 세종대 교수를 좌장으로 해서 ▲강희찬 인천대 교수 ▲진윤정 포스코 수석 ▲김은정 한국법제연구원 박사 ▲손재식 한국거래소 팀장이 토론에 참여해 분야별로 종합토론에 참여했다. 포럼에 앞서 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할당대상업체 에게 더 많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겠으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포럼으로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광동제약  돼지감자차 출시

    광동제약 돼지감자차 출시

    경제일반
    2020-05-28 10:51:36 최성애
      ▲ 돼지감자 차[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프리바이오틱스 차(茶) 돼지감자차” 1.5리터 대용량을 출시했다.광동 돼지감자차는 최근 장 건강을 챙기는 열풍에 맞춰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이눌린 성분을 일상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 광동 돼지감자차 1.5리터 1병에는 이눌린 3,000mg이 함유돼 있다. ‘일상에서 편하게 차로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었으며, 돼지감자 원물을 볶아 추출하는 방식을 통해 구수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회사 관계자는 “광동 돼지감자차는 주로 알약이나 과립형태로 복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액상차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며,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1.5리터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 홍남기, "5천억 규모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특별보증 신설"

    홍남기, "5천억 규모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특별보증 신설"

    경제일반
    2020-05-28 10:30:52 김동식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부품산업 등의 주요 피해업종에 대해 5천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공급하고 노후관공선을 조기 교체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자동차부품산업에 대해 완성차업계,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5천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신설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우수한 기술력이 있거나 완성차와의 납품계약 실적 등이 있지만 신용도가 낮거나 대출·보증 한도 소진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중소·중견 부품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자동차 수요 뒷받침을 위해 공공부문의 업무용 차량 구매를 3분기까지 90% 이상(9천500여대)으로 앞당기고 시장 수요가 많은 전기화물차 지원 규모도 기존 5천500대에서 1만1천대로 2배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선, 섬유산업 및 전시업, 스포츠업 등에 대해서도 추가 지원방안도 마련된다. 홍 부총리는 "수주 감소로 어려운 중형 조선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필수 소요를 중심으로 약 30척 규모 선에서 노후 관공선의 친환경선박 조기 교체, 해경함정 등의 연내 조기 발주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선박 인도가 지연될 경우 실제 선박 인도 시까지 제작·금융의 만기를 연장해 준다고 했다. 섬유·의류 산업 부문에서 공공부문의 경찰복, 소방복 등 의류 구매 예산을 상반기에 90%를 집행해 수요를 적극 보완하고,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융자와 기술보증기금 보증 만기 연장, 창업·벤처 특례보증 등을 통해 지원한다. 코로나19로 행사나 전시회등이 취소된 전시업계에 대해서도 부스 참가비를 업체당 60만원씩 지원하고, 전시포털을 통한 홍보마케팅 지원,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참여할 경우 지역 전시시설 활용 개최를 지원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소비 진작을 위해 6월 26일~7월 12일 2주간 개최하는 '상생형 소비붐업 행사'로 서울 남대문을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 내 여러 지역에서 순차 진행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세일행사 기간 특별 할인전, 온라인 할인, 할인쿠폰 제공, 지역사랑상품권 증정 등 최대한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도록 하겠다"며 "그간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대·중소 유통업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소비 진작을 위한 소비 활성화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종 대회가 취소된 스포츠업계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업계에 융자를 200억원 확대하고 실내 체육시설 이용료를 40만명에게 3만원씩 지원한다. 국제경기대회의 경우 방역비를 지원하고, 비대면 스포츠 코칭시장 창출을 유도한다. 홍 부총리는 금융권에 대해 유동성 문제가 가장 먼저 시급함을 상기하며 "일부 현장에서 차환, 연장, 대출 등 유동성 지원을 받는 데 좌절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만큼 적어도 '비 올 때 우산을 걷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금융권의 세심한 배려가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밖에 외식업 소비를 위해 한식당 할인행사인 코리아고메 행사 등을 지원하고, 관광업 소비 진작을 위해서는 7월19일까지인 특별여행주간 등의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홍 부총리는 다음달 초 발표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어려운 수출상황을 타개할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만큼 정부는 하경정 대책의 일환으로 수출력 회복을 위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 K방역 수출 등을 포함하는 수출활력 제고방안을 조만간 마련하겠다"며 "급감한 해외수출 수요 보완을 위한 해외수주 확대방안, 해외진출기업 국내 복귀를 도울 기업유턴 활성화 방안을 7월까지 마련해 하반기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1대 당선인, 환경 파괴 공약을 보니…그린벨트 해제 등 공수표 남발

    21대 당선인, 환경 파괴 공약을 보니…그린벨트 해제 등 공수표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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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07:16:22 안상석
    ▲ 21대 총선 환경파괴 공약 현황. [제공=환경운동연합]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21대 국회의원 총선 당선인들의 환경 관련 공약은 파괴하는 내용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환경 파괴 공약은 여야를 가리지 않았으며, 개발제한구역 등 보호구역 해제나 완화가 가장 많았다. 27일 환경운동연합이 21대 국회의원 총선 당선인 공약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환경 파괴 공약의 수는 86건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등 보호구역 해제·완화'가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케이블카·모노레일 설치(19건) △국립공원 재조정·개발(7건) 등 관광레저와 연관된 공약도 높은 비율이었다. 이 밖에 아라뱃길 등 △불필요한 지역개발 사업(18건) △항구·공항 건설(5건) △조업구역 확장(1건) 순으로 나타났다.‘환경 파괴’에는 여야가 없었다. 정당별로는 미래통합당 31명, 더불어민주당 28명으로 비슷했으며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지역구 당선인(총 253명) 중 24.1%인 61명의 당선인이 환경 파괴 공약을 내세웠다. 지역별로는 ‘KK(경기·경남)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경기 19건, 경남 16건으로 두 지역의 환경 파괴 공약 수는 전체의 40.7%를 차지했다. 두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환경 파괴 공약의 숫자가 한 자리에 그쳤다.환경 파괴 공약 중 36건으로 최다 비중을 차지한 ‘상수원보호구역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완화’ 공약은 21대 국회의 환경감수성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녹지로 남겨놓기로 계획된 곳이다. 난개발 방지를 위해 지정한 곳이 이미 훼손되었으니 보호구역을 해제하자는 것이다. 일부 당선자들은 소명자료를 통해서 해제되는 면적만큼 대체 숲을 조성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대체 숲 조성이 부지 선정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해제를 주장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대표적인 환경 파괴 사업인 ‘케이블카 및 모노레일 설치’ 공약도 19건에 달했다. 특히 강원도 이양수 당선인이 이미 환경부와 문화재위원회 등에서 부동의로 종결된 ‘오색케이블카 재추진’을 들고 나왔다. 그 외에도 천년고도인 경주에 모노레일 및 곤돌라를 설치하겠다는 김석기 당선인 등이 공약으로 내세웠다.이 외에도 원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한 정책을 공약한 경우가 포함됐다. 경인아라뱃길은 한반도 대운하를 위해 무리하게 시작된 사업으로 국토부 관행혁신위원회에서 물류 등 운하기능에 대한 사망선고를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끈질기게 이 사업을 회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꼴이다. 이번 21대 총선에는 송영길 등 총 3명의 의원이 4개의 공약에서 아라뱃길을 언급했다.환경운동연합 김수나 활동가는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자연의 중요성,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는 더욱 절박해졌다”며 “특히 21대 국회는 보호구역을 본래 지정 취지에 맞춰 관리해 기후위기 시대에 국토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환경운동연합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당선인 공약을 전수 조사하여 ‘케이블카, 국립공원, 그린벨트’ 등의 키워드를 통해 환경 파괴 가능성이 있는 공약을 분류했다. 이후, 환경 파괴 공약 선정과 관련, 환경운동연합은 해당 당선인의 소명을 듣고자 공개질의서를 발송했으며 전면 재검토 등 납득할만한 사유를 소명한 경우에 한해 이번 결과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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