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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ESG 종말론은 없다. 경기도 공공조직 ESG내재화 추진하자”

    ESG 종말론은 없다. 경기도 공공조직 ESG내재화 추진하자”

    정책이슈
    2024-12-05 07:45:50 이정윤
    폭발적으로 확산되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안티ESG(Anti-ESG)로 조정기에 들어섰다고 밝혔다.미국 증권거래연구소(SEC) 기후공시 의무화 규정 폐기 전망 등 차기 미국정부 ESG 정책에 대한 우려가 크고 급기야 ESG 종말론이 등장했다. 지속가능성 의무화 공시 연기 등 국내 정책도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고 공공조직 적용에 대한 부정적 의견도 있다. 이 과정에서 공공 ESG를 선도하고 있는 경기도 ESG 정책의 향후 방향이 주목되고 있다.각종 민간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 경기도는 광역단위에서 가장 ESG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 안 광역 최초로 ESG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변화된 상황에서 글로벌 ESG 투자와 규제를 전망하고, 공공조직 ESG 확산이 필요성 분석을 통해 기반 조성기에 있는 경기도 ESG 정책 방향과 핵심과제에 대한 정책 제안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ESG 종말론 ESG 공공조직 내재화 적극 추진하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단기적 후퇴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ESG 경영과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산될 것이고, ESG 규제도 속도는 지연되나, 정교화되고,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되었다. 특히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는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전망하고, 공공조직의 적극적 대응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ESG 공공조직 확산에 대해 공공조직과 맞지 않고, 중복이다, 효과적이지 않다 하는 부정적 의견에 대해 오히려 공공조직 내재화가 더 필요하다고 꼽았다. 이번 공공조직은 기본권 보호자로서 ESG의 본질인 공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 이 점에서 더 강한 ESG 의무를 부담하고 있고, ESG의 구성요소를 봐도 친환경, 인권, 민주적 거버넌스 등 공공조직의 정책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아울러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기반한 ESG는 이해관계가 공익을 추구하고, 이를 공공조직에 적용시 조직 운영의 민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다. 특히 이중중요성 평가 과학기반 기후데이터 등 ESG 특성은 행정 투명성을 높여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가능 정책의 혁신적 제고를 기대할 것으로 본다.무엇보다 재정규모 1960조, 154만명의 시민이자 소비자인 공직자, 209조에 달하는 공공조달 등 가장 큰 소비자이자 투자자인 공공조직의 ESG 내재화는 가장 큰 사회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하였다.이에 연구원은 공공조직 전략, 운영, 공시, 기업 지원 정책 영역에서 적극 추진해야 하는 정책의제와 핵심과제로 지속가능성 공시 단계적 의무화 로드맵을 제안했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는 이미지 제고나 규제 회피 수단으로 작성할 경우 보고가 불가능한 방식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고 진단한다.이를 공시 기준으로 삼아 공공조직이 의무화하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자연스럽게 내재화되고, 결과적으로 조직 혁신과 ESG 인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단계적으로 ‘25년 경기형 공시 가이드라인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26년 자율공시 의무화, 2027년 경기ESG데이터플랫폼 개발, 2028년 공공조직 공시 완전 의무화를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정상훈 경기연구원 ESG정책연구센터장은 “ESG는 기업 경영의 뉴노멀이 되었고, 용어는 바뀔 수 있어도 가치와 전략은 중장기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 글로벌 흐름”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ESG의 내재화는 공공 조직에 꼭 필요하며, 특히 지속가능성 공시의 단계적 의무화를 통해 공공조직의 친환경 정책과 인권, 민주적 거버넌스가 획기적으로 혁신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 경기도가 ESG 정책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경제이슈
    2024-12-05 07:40:56 이정윤
    “용산이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가 완성됐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구민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1월 28일 용산정비창 일대 도시개발구역 지정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왔다.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위해 특별 전담조직(TF)을 꾸리고 서울시 및 코레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구 TF는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투명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난해 3월부터 6차례 TF 회의를 운영했다. 시는 물론 코레일과 실무자 회의를 22차례 이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통상 6개월 정도 걸리는 ‘구역 지정 검토 및 입안’ 절차를 44일 만에 처리해 서울시에 전달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이 빠를수록 용산 구민에게 돌아갈 혜택이 크기 때문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사업은 2013년 민간 주도의 개발사업이 무산된 후, 공공 주도의 개발 방식으로 변경하여 재추진하였으며, 11년 만에 구역 지정을 통해 법적 효력을 확보했다. 구는 국제업무지구 내 외국인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도심형 교육시설을 도입하고 이를 거점으로 영어친화 도시를 조성하는데 힘을 기울인다. 이 밖에 국제업무지구 내에는 콘서트홀, 아트뮤지엄(전시, 박람회, 미술원), 도서관 등 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인천공항과 용산역을 잇는 공항철도가 직결 운행되는 등 광역교통 편리성도 크게 향상돼 국제 비즈니스 접근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철도와 도로로 단절된 한강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업무지구와 노들섬을 연결하는 한강보행교를 신설된다. 보행교는 남산~용산공원~국제업무지구~한강(노들섬)까지의 녹지 보행축을 연결해 시민들에게 보행 친화적인 사업지로 다가갈 예정이다.
  • 김용호 시의원,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생 발전 해법 찾기 토론회”성황리 성료

    김용호 시의원,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생 발전 해법 찾기 토론회”성황리 성료

    사회이슈
    2024-12-04 22:33:17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2월 3일 서울특별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미래 전략 포럼’을 주관하고 좌장으로 참여했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김용호 · 임규호 의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서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재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종환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임춘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박상혁 교육위원회 위원장, 송경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오금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종길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송재혁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 최재란 교육위원회 위원 등 시의회 관계자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생활상권 상인회 회장 및 상인, 매니저 등 1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이번 포럼의 좌장인 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서로 경쟁이 아닌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대형 유통 자본과 온라인 플랫폼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상권 간의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규호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고, 발제자로는 안영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정책연구센터장이 “서울시 전통시장 지원사업별 매출증대 효과분석” 발표를 시작으로, 임상기 상계중앙시장 상인회장이 “서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이창식 쌍문역둘러상점가 상인회장이 “상점가 발전을 위한 전문성 있는 매니저의 필요성과 법적ㆍ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하여, 안상범 면목동생활상권 팀장이 “서울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미래 전략”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박진수 서울시 상권활성화 정책팀장과 박용선 노원도깨비시장 상인회장, 반재선 용산용문시장 상인회장, 류정래 중곡제일시장 상인회장, 김태원 영등포종합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하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 방안 및 각종 사례,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공유했고, 토론 이후에는 안병만 선유도골목상권 상인회장 및 김두환 뚝섬역상점가 회장 등으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김 의원은 좌장으로서 토론을 이끌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조율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 논의에 주력했다. 김 시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실현 방안들이 서울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과 생활상권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활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상생 발전 해법 찾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시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권 활성화에 필수적인 주차장과 화장실 시설 확보 및 서울시 상인회장과 매니저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샵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산림청, ‘12월의 임업인’에 친환경 밤 재배하는 권혁용 대표 선정

    산림청, ‘12월의 임업인’에 친환경 밤 재배하는 권혁용 대표 선정

    사회이슈
    2024-12-04 22:21:37 이정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충북 충주에서 밤을 재배하는 권혁용(65세, 다올밤농원)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권혁용 대표는 1997년부터 27년간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3ha의 임야에서 연간 10톤 규모의 알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밤을 영하 2도의 저장고에서 20일 이상 후숙해 달고 맛있는 밤만을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또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풀을 베고 친환경 유기질 비료만을 사용해 재배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밤 품질을 떨어뜨리는 명나방 등의 해충은 살충제 대신 페로몬 유인제로 방제하는 친환경 임업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 밤을 생산하고 있다.권 대표가 생산하는 유기농 밤은 2013~2014년도 충주 밤축제 품평회에서 ‘대상’을 2회 연속 수상하며 일찍이 지역을 대표하는 밤으로 인정받았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산림과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내 우수한 품질의 임산물들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임업상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 국민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실현

    환경부, 국민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실현

    정책이슈
    2024-12-04 22:18:3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12월 5일 오후 문화비축기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2024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국민대회’를 개최한다.200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7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의 총합을 ‘0(넷제로)’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실현 계 )’을 주제로 일상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참여단체를 비롯해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기여한 기업·기관 및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대통령 표창에는 중소기업은행이, 국무총리 표창에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청과 한국도로공사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청라골드클래스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조재경 신한은행 선임은 각각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어 탄소중립 실천 우수참여 기업 (AJ대원, 우리관리(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빙그레, ㈜우리은행, 한국자산 관리공사, E-순환거버넌스, 신한금융그룹,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중소기업은행과 현대홈쇼핑에서 그간의 탄소중립 실천 노력과 경험을 소개하고 ‘변화를 위한 실천’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부대행사로 탄소중립 경연대회가 지자체, 교육, 민간, 기업·기관 부문으로 치러지며,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지난 1년간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원지영 환경부 기후적응과장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회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의미있는 실천들이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이차전지 폐수 적정처리를 위한  염인정 제도개선 관련 입법예고

    환경부, 이차전지 폐수 적정처리를 위한 염인정 제도개선 관련 입법예고

    정책이슈
    2024-12-04 22:15:56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이차전지 폐수의 적정처리를 위해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 및 ‘하수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올해 12월 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은 염폐수 처리수를 해양에 방류할 때 적용했던 염인정제도( 황산염 등 바닷물의 주성분(염)을 해양으로 방류하는 경우, 생태독성기준(민물 물벼룩) 대신 해양생태 독성기준(발광박테리아 등 해양생물종)을 적용) 가 그간 해양생물종 독성검사, 염의 범위 등에 대해 모호한 부분이 있어 이차전지 폐수 적용에 혼선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명확하게 규정했다.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물환경보전법’에 따른 폐수배출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하수도법’에 따른 공공하수처리시설에 공통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동일한 내용으로 개정) 은 다음과 같다.우선 염인정을 받을 때 쓰이는 독성검사 해양생물종을 발광박테리아와 윤충류 2종으로 명확히 했다. 기존에는 염인정 시 보통 1종의 해양생물종(발광박테리아)에 대해 독성검사를 실시했으나, 이차전지 염폐수의 주성분인 황산염에 민감한 윤충류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해양생태영향을 더 면밀하게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염인정을 신청하는 요건도 확대했다. 그간 염인정을 신청하려는 업체는 생태독성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관할 행정청(지자체 또는 지방(유역)환경청)으로부터 개선명령을 받아야만 신청할 수 있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생태독성 배출허용기준 초과 외에도 시운전 단계( 배출시설 또는 방지시설의 설치나 변경을 완료하고 시범적으로 가동하는 기간(30~70일)으로, 시운전이 종료된 뒤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염의 정의를 바닷물의 주성분 6종(나트륨 이온, 칼륨 이온, 칼슘 이온, 마그네슘 이온, 황산염, 염소이온 )으로 명확히 하는 등 전반적으로 불분명했던 부분을 정비했다.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입법예고 기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내년 초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행규칙의 세부내용을 정하는 국립환경과학원 고시(염에 의한 생태독성 증명에 관한 규정)도 순차적으로 연내에 행정 예고할 예정이다. 또한 염인정이 가능한 황산염 참고 수치 등 염인정을 받고자 하는 기업이 참고할 수 있는 ‘염인정 안내서(가이드라인)’과 ‘염폐수의 공공처리장 적정 유입기준 등에 대한 안내서(가이드라인)’를 연내에 마련하여 환경부(me.go.kr) 및 국립환경과학원(nier.go.kr)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이번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은 해양에 방류하는 처리수가 해양생물에 영향이 없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항을 명확히 하고 구체화 한 것”이라며, “환경영향과 기업 이행가능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코엑스 마곡에서 정부 기념식 열려

    환경부,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코엑스 마곡에서 정부 기념식 열려

    사회이슈
    2024-12-04 22:10:3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2월 5일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토양을 위한 측정, 관찰, 관리를 주제로 코엑스 마곡(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세계 토양의 날’은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토양 보전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2013년 유엔 제68차 정기총회에서 12월 5일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정부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10번째로 열리는 올해 기념행사에는 토양 학계, 산업계, 정부 기관 관계자와 어린이·청소년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이날 행사는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토양보전에 기여한 업무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올해 7월에 열린 ‘토양·지하수 어린이 여름캠프’ 우수 참가자 어린이 1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아울러, 생태동화 작가인 권오준 작가가 ‘자연에서 배우는 지혜’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12월 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토양·지하수 분야를 주제로 공감 토론회가 열린다. 이 토론회에서는 △토양·지하수 조사 및 정화제도 개선 방안, △지속가능한 토양환경관리를 위한 조사평가제도, △정화토양 재활용 촉진을 위한 제도 설계 등을 주제로 토양·지하수 산업 및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민관 관계자들이 활발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건강한 토양의 보전은 체계적인 측정과 관리를 기반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토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에서 토양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환경공단 ESG 경영에 주목...2023년 한 해 성과 多

    한국환경공단 ESG 경영에 주목...2023년 한 해 성과 多

    사회이슈
    2024-12-04 21:49:26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한국환경공단의 ESG경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국환경공단은 2010년 환경친화적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밝혔다. 이제는 기후 위기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상황 속에서 한국환경공단 측은 ‘지속 가능한 미래’ 또 ‘함께 누리는 환경’이라는 미션을 세우고 스스로의 탄소 중립은 물론 기후 대기, 물, 자원 순환, 화학 안전 등 환경 정책 전 분야에서 환경 복지 현상과 국가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약 삼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한국환경공단이 추구하는 전략적 목표는 무엇일까? 먼저 탄소 중립 및 청정 대기 실현, 건강한 물 환경 조성, 순환 경제 사회로의 전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조성, 경영 혁신 및 ESG 경영 실천이라는 모두의 전략 목표를 설정한 뒤 목표 지향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 가운데서 한국환경공단은 ESG 경영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K-eco가 만드는 깨끗한 지구, 행복한 사회,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ESG 경영을 위한 환경, 사회, 지배 구조, 각각의 목표를 세우고 탄소 중립 실현 선도, 전문적 환경 서비스로 사회적 책임 이행, 신뢰·투명 경영 강화라는 3대 전략 경영에 따라 여러 과제와 성과 지표를 마련하는 등 고도화된 경영 체계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둘러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환경 분야에서는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는 지구환경을 지키겠다는 가치 아래 제도 관리 및 운영, 인프라 구축 등 사회 각 분야의 탄소중립 이행 및 실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숨쉬기 편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나아가 자원 순환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재활용 생태계 인프라 구축, 바이오 가스 생산 시설 확충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사회 분야에서는 협력하고 공존하는 사회, 조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으며 안전과 인권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현장 중심 안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지배 구조 관점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 경영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클린 K-eco를 위해 윤리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청렴윤리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미래 발전 위원회 운영 프로세스를 통히 부서를 체계화하고 한국환경공단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미래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 아울러 열린 정보 공개와 국민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고, 환경 서비스의 효율화, 융합화, 글로벌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이다.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국무총리 상 수상, 과학기술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동방성장 우수사례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기록했다. 한국환경공단이 지금까지의 성장과 발전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야 하는 이유다.사진=픽사베이
  • KB국민은행,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실시

    KB국민은행,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실시

    생태·환경
    2024-12-04 12:17:06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 바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B 바다숲 프로젝트’는 남해안 일대에 바다숲 조성과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KB국민은행의 ESG프로젝트이다. 이번 활동은 부산, 경남 남해군에 이어 경남 사천시에서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사)바다녹화운동본부, 해양복원환경단체 블루사이렌과 함께 47톤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달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경남 사천시 해변에서 폐그물, 밧줄, 통발, 침몰된 선박 등 바다 속에 침적된 쓰레기를 인양하고, 오랫동안 해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어구를 제거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양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등 KB국민은행은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KB바다숲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김혜영시의원,“지난 3년간 시 지정 문화재등급 추락 13건에 달해!”

    김혜영시의원,“지난 3년간 시 지정 문화재등급 추락 13건에 달해!”

    사회이슈
    2024-12-04 10:50:15 이정윤
    해동제국기, 봉은사 삼세불도 등 서울시 지정 관리문화재 13건이 직전 조사 대비 관리상태 등급이 추락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사진 )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 서울시 지정문화재 정기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현 시점 기준 서울시가 관리 중인 문화유산은 총 239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직전 정기조사인 2020년 때보다 이번 정기조사(2023년)에서 관리등급이 하락한 사례가 무려 13건에 달했다는 것이다. 관리등급 하락은 2020년 당시 A등급을 받은 문화재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총 8건의 하락이 발생했는데, 8건 모두 A에서 C로 무려 2등급이나 관리등급이 하락된 것으로 밝혀졌다.대표적으로 해동제국기, 봉은사 삼세불도, 석굴암 천룡도 등이 있다. B에서 D로 급락한 사례도 1건(진관사 독성전) 확인됐다.반면 직전조사 대비 관리등급이 상향된 사례는 고작 7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전 조사 때 부여된 관리등급에서 변화가 없는 경우는 15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023년 문화재 정기조사 대상 총 239건은 2017년 150건, 2020년 195건에 이어 진행된 조사다. 정기조사가 완료된 이후에는 당해 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 조치, 예산 편성 및 집행 등 행정절차의 진행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문화재별 정기조사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해당 등급은 양호한 상태(A등급), 경미보수가 필요한 상태(B등급), 주의관찰이 필요한 상태(C등급), 안전진단 등 정밀진단이 요구되는 상태(D등급), 수리가 필요한 상태(E등급), 안전상태 등의 위험요소 확인으로 인해 즉시 조치가 필요한 상태(F등급)등 총 6개의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직전조사였던 2020년의 경우 총 195건의 문화재에 대해 A등급 57건, B등급 22건, C등급 79건, D등급 28건, E등급 7건 F등급 0건을 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김혜영 의원은 지난 11월 13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문화본부를 상대로 “2023년 서울시 지정문화재 정기조사 결과보고서 내 ‘정책제언’ 부분을 읽어보니 ‘직전조사에서 D, E 등급을 부여받은 대상문화재의 경우 즉각적으로 해당 문화재에 대한 정밀진단 또는 보수정비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시 전체 지정문화재 중 보수정비가 필요한 우선순위를 정하여 시행하는 관계로 해당 등급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지연되는 사례가 확인되었다’는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고 강조하면서 문화재 관리 소홀의 책임은 서울시의 잘못된 판단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D, E등급 문화재의 경우 그대로 시간만 지나도 훼손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크므로 최우선 순위로 즉시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문하고 3년마다 실시되는 현행 정기조사 실시 주기를 단축하는 방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면서 이날 감사를 마쳤다.
  • 환경부, 울산 산단에 민관 합동 화학사고 공동방재지원체계

    환경부, 울산 산단에 민관 합동 화학사고 공동방재지원체계

    사회이슈
    2024-12-04 10:31:04 이정윤
    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민관 합동(△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 화학사고 민‧관공동대응협의회 대표사(SK에너지), △(사)울산 환경기술인협회, △(사)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협의회 )으로 12월 4일 울산콤플렉스(울산 남구 소재)에서 울산 산단 내에 화학사고 공동방재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유‧누출된 화학물질을 폐기 및 회수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예방하고 공동방재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은 울산 산단에서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인력, 장비, 방재차량, 방재물품 등을 신속(취약시간 포함)하게 사고 현장으로 동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필요 시에는 울산 지역 외(양산)에서 화학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평상 시 협약 기관은 화학사고 및 테러를 대비하기 위해 합동훈련 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비상 대응에 대한 능력을 키우기로 합의했다.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업무협약이 전국 광역시 중 화학사고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울산광역시의 화학사고 피해 최소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울산광역시는 지난 9년(2015~2023년)간 78건의 화학 사고가 발생하여, 전국의 광역시 중 화학사고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다.박봉균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장은 “화학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관의 방재 물자가 필요한데,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방재 물자가 신속하게 투입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학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화학산단을 중심으로 민관 공동방재지원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뚜기, ‘귤메달’과 크리스마스 팝업 스토어 운영

    오뚜기, ‘귤메달’과 크리스마스 팝업 스토어 운영

    사회이슈
    2024-12-04 10:26:24 이정윤
    ㈜오뚜기가 제주 로컬 브랜드 ‘귤메달’과 협업해 오는 12월 3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따뜻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빨간 벽돌집을 배경으로 제주 감귤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겨울철 제철 감귤의 매력을 서울 도심 속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된다. 팝업 현장에서는 귤메달이 엄선한 10여 종의 다양한 귤과 착즙 주스를 포함, 대표 제품들을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올해 국내 과일분야 최초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귤메달의 ‘귤 샘플러키트’를 포함해 10여종의 다양한 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해볼 수 있다. 수많은 귤 품종을 와인 원두처럼 각각의 당도,산미,바디감으로 정리한 귤메달 주스만의 테이스트노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12월 한정으로 오뚜기의 ‘롤리폴리 르밀’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상품인 ‘귤메달 케이크’을 선보인다. 겨울철 신선한 제주 감귤을 활용해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귤메달 케이크는 오직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만 선착순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아낌없이 귤을 가득 담은 귤메달 케이크를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디저트는 제주 감귤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낸 케이크로, 특별한 제철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 [ESG문화산책]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발걸음 ... 사단법인 하울회 한하늘 원장 인터뷰

    [ESG문화산책]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발걸음 ... 사단법인 하울회 한하늘 원장 인터뷰

    사회이슈
    2024-12-04 10:22:08 이정윤
    ‘데일리환경’은 사회복지와 환경이란 콘텐츠 접목을 통하여 사회변화를 꾀하는 다양한 사회복지가들의 ESG 활동 노력과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본지와 인터뷰 중인 사단법인 하울회 한하늘 원장 [데일리환경=정이든기자] 지난 27일 자연지향 공간 사당카페 오쎄(OSEE)에서 사단법인 하울회의 한하늘 원장을 만나 그가 생각하는 환경, 문화예술, 사회복지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먼저 본인 소개 부탁한다. 사단법인 하울회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사회복지 지원과 교육에 노력하고 있는 한하늘 원장입니다. 사단법인 하울회는 어떤 단체인가. 하울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 비장애인들과 함께 보편적이고 자립적인 삶,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회복지 지원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립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반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주로 사회복지나 교육을 지원하는 사회적 계층은 누구인가. 사단법인 하울회의 주된 사회복지 지원과 교육 대상은 발달장애인과 그 부모님들입니다. 부모님의 경우 장애를 가진 자녀 곁에서 가장 힘든 삶의 길을 같이 동행하는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울회는 발달장애인은 물론 부모님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치유와 자녀의 자립을 위한 지원과 교육들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구발전소와 협약했는데 어떤 내용의 협약인가.지구발전소는 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자연의 일부인 식물 테라리움을 통한 심리안정 프로그램, 경력단절 여성 경제적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어 저희 하울회와 같이 프로젝트를 협업하면 상생 효과를 가져 올 것 같아 업무협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24 서울콘 행사에서 같이 ‘별똥별 런웨이’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별똥별 런웨이는 어떤 행사인가.오는 12월 30일 2024 서울콘 행사 일환으로 사회 전반적인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빛이 되고 싶은 발달장애인과 함께 현재 활발하게 사회활동들을 하고 있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셀럽(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런웨이 무대를 꾸미고, 화보집 발간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아름답게 기록할 예정입니다.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인데, 주된 목표는 무엇인가.장애인들의 권익 향상과 사회를 함께 구성하는 일원으로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기본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의 구성, 생활 전반적인 자립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그들이 차별 없이 사회적 경제활동을 자립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하울회의 주된 활동 지역은 어디인가.하울회는 현재 경기도 부천시에 본점이 있고, 서울특별시 양천구와 구로구, 용인시, 시흥시, 평택시, 하남시, 남양주시와 강원도 강릉까지 지금은 지역 범위를 넓혀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하울회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있다면.부모님들 사후에도 발달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속, 그리고 작더라도 간단한 경제적 자립활동들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협력해 만드는 게 최종 목표이고, 우리 사회도 장애인들과 그들의 교육 지원에 뒤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하는 사회복지사분들의 고충에 함께 관심과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바쁜 와중에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인 장애인들과 그들이 스스로 생활 속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생활교육과 복지지원 업무를 하는 사회복지사 얘기들을 들어봤다. 인터뷰에 응해 준 사단법인 하울회의 한하늘 원장께 감사함과 응원을 보낸다.   
  • 해줌,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전력중개사업 시장 선도

    해줌,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전력중개사업 시장 선도

    경제이슈
    2024-12-04 10:16:33 이정윤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을 받은 해줌 노서영 부문장  에너지 IT기업 해줌( 대표: 권오현)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전력시장 워크숍’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해줌은 ▲국내 전력중개사업 선도 및 활성화 ▲전력 공급과 수요를 융합한 전력 신사업 육성 ▲기업 ESG 경영 및 RE100 이행 확대 일조 등 전력시장의 수급 안정화와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해줌은 2016년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시범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제1호 전력중개사업자로 등록하며 업계를 선도해 왔다. 최근에는 태양광 단일자원과 태양광·풍력 혼합자원 분야에서 국내 최초 등록을 달성했으며, 현재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범 사업에도 참여하며 시장을 활성화하고 있다.  해줌은 전력중개사업의 핵심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VPP(가상발전소) 통합 운영 플랫폼 ‘해줌V’를 통해 ▲실시간 발전량 예측 ▲자동 입찰 ▲이상 탐지 ▲출력 제어 ▲정산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총 6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줌은 전력수요관리(DR)에서도 IT기술을 접목해 신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국내 최초 EV-DR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Auto-DR을 활용해 국민DR 참여 확대를 이끌고 있다.  RE100 시장에서는 자체 개발한 RE100 통합 관리 플랫폼 ‘해줌R'을 통해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온사이트PPA 시공 실적을 달성하는 등 기업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해줌 노서영 부문장은 "전력중개사업을 통해 전력시장의 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장관상을 받았다”며, “제주 입찰제도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향후 육지 시장 진출 시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재생에너지 자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줌은 전력중개사업 협의회 회장사,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중개시장 규칙개정위원회 위원 ,분산에너지 통합 발전소 활성화 협의회 의장사까지 전력중개사업의 제도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녹색기술 인증 획득 등을 통해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 [ESG협약소식] 스튜디오블라썸, (사)하울회와 2024 서울콘 ‘별똥별 런웨이’사회적약자 동행 업무협약 체결

    [ESG협약소식] 스튜디오블라썸, (사)하울회와 2024 서울콘 ‘별똥별 런웨이’사회적약자 동행 업무협약 체결

    사회이슈
    2024-12-04 10:11:53 이정윤
    ‘데일리환경’은 대한민국 민생살리기·기업의 ESG활동·중소기업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 마련을 위해 마케팅 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단체, 중소기업들의 상생활동들을 집중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데일리환경=정이든기자] 사단법인 하울회(대표 한정건)와 배우, 가수, 인플루언서 등 연예활동을 전문적으로 매니지먼트하는 스튜디오블라썸(대표 현우)이 지난 27일 사당카페 오쎄에서 상호 우호교류 및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하울회 한하늘 원장, 스튜디오블라썸 현우 대표 스튜디오블라썸의 대표이자 배우인 현우는 SNS에서 200만명 팔로워를 보유한 배우로, 2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오로지,현우 Only Hyunwoo'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울회와 스튜디오블라썸의 협약은 전세계 50개국 3100개팀 인플루언스들이 참여하는 2024년 서울콘 행사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별똥별 런웨이’를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늘에서 빛나는 별똥별에 빗대어 장애인도 사회 구성원으로 반짝이는 스토리의 주인공임을 알리기 위함이다. 사회 전반적인 장애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빛이 되고 싶은 발달장애인과 함께 현재 활발하게 사회활동들을 하고 있는 셀럽(인플루언서)들이 손잡고 런웨이 무대를 꾸미고, 화보집 발간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아름답게 기록할 예정이다.  ▲좌측부터 배우 유진석, 하울회 한하늘 원장, 소일행 임준태 대표, 스튜디오블라썸 현우 대표, 지구발전소 조혜영 대표, 배우 설종환  스튜디오블라썸 배우겸 가수인 현우 대표는 “선한 영향력으로 하울회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따뜻한 빛이 사회 곳곳을 비출 수 있도록 스튜디오블라썸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노력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별똥별 런웨이’ 행사는 오는 12월 30일 동대문 DDP에서 하울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2024 서울콘 행사 프로그램 중 미네르바 협회의 인플루언서 행사 일환으로 참여한다.  본 행사의 취지는 사회적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 패션디자이너, 아티스트, 모델 등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미네르바 협회에서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하울회와 함께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이벤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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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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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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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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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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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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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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