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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농식품부, 김현수장관 스스로 세운 식량자급 목표 단 한번도 달성한적 없어

    농식품부, 김현수장관 스스로 세운 식량자급 목표 단 한번도 달성한적 없어

    ECO
    2020-10-06 12:47:1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농림축산식품부가 2007년 식량자급 목표치를 처음 설정한 이래 2019년 곡물자급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료용 소비를 제외한 식량자급률은 6년만에 가장 낮았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6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2007년~2020년 목표자급률 달성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곡물자급률은 21.0%, 식량자급률은 45.8%로 집계되었다. 2007년 국내 곡물자급률과 식량자급률이 각각 27.7%, 51.5%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13년만에 각각 6.7%p, 5.7%p가 감소했다. 다만 식량자급률은 2011년과 2012년에 45.8% 밑으로 떨어진 적이 있어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자급률이 90%를 넘는 쌀을 제외한 식량 자급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쌀을 제외한 2019년 자급률은 식량자급률 10.1%, 곡물자급률은 3.4%에 불과하다. 이러한 식량 자급 상황은 농식품부가 스스로 세운 목표치에도 미달하는 수치다. 농식품부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총 4차례 곡물 및 식량 자급률 달성 목표를 세웠으나 단 한차례도 목표를 달성한 적이 없다. 2007년 계획에서는 2015년 곡물자급률 목표를 25%로 설정했지만 실제 달성은 23.8%에 그쳤으며 2011년에 다시 2015년 곡물자급률 목표를 30%, 식량자급률 목표를 57.0%로 세웠지만 각각 23.8%, 50.2%에 그쳤다. 체계적이지 않은 정부 정책이 곡물 및 식량 자급률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것이 서삼석 의원의 지적이다. 우선 목표 자급률 설정이 과학적인지가 의문이다. 농식품부는 2011년에 세운 2015년 2017년 자급목표를 2013년에 세운 2017년 2022년 자급목표에 토시하나 안 바꾸고 재인용 했다. 또, 전체적인 곡물자급률 목표는 세우면서도 밀, 콩, 보리, 옥수수 등 품목별 곡물자급률 목표는 산정하지 않고 있다. 자급률 제고를 위한 사업중에 식량작물 생산 면적 확보를 위한 사업과 농가들을 위한 직접적인 소득보장 대책이 미흡한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서삼석 의원은, “코로나19發” 글로벌 물류이동의 제한으로 식량자급이 국가안보의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면서 ”농업인의 최소한의 생존권을 위한 소득보장 대책과 함께 식량자급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의 법제화가 시급하다“ 고 말했다.  
  • 늘어난 전기차, 부족한 충전기...100대당 충전기 수 2017년 58대→2020년 50대

    늘어난 전기차, 부족한 충전기...100대당 충전기 수 2017년 58대→2020년 50대

    ECO
    2020-10-06 12:05:02 박한별
    ▲이마트 강릉점에 마련된 집합형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제공=이마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속도가 전기차 보급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친환경차 전환기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전기차 100대당 개인·공용 충전기 수는 2017년 말 59.7기까지 늘어난 뒤 올해 8월 기준 50.1기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100대당 충전기 수는 2015년 35.2기에서 2016년 44.5기, 2017년 59.7기로 눈에 띄게 증가했지만 2018년 55.6기, 2019년 51.2기로 감소하고 있다. 전기차 100대당 공용 충전기 수는 2016년 8.4기에서 2018년 28.5기까지 급격히 증가한 뒤 작년에는 26.0개로 줄었다. 올해 8월 기준으로는 26.9기다. 반면 주요 국가들은 전기차 100대당 충전기 수가 150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연구원이 국제에너지기구(IEA) 보고서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전기차 100대당 충전기 수는 미국 185.3기, 영국 318.5기, 독일 230.4기, 일본 153.1기 등으로 한국보다 월등히 높았다. 충전 시설이 부족해짐에 따라 운전자 간 마찰도 빈번해지고 있다. 서울시에 접수된 전기차 충전 방해와 관련된 민원은 작년 상반기 월 평균 153건에서 올해 상반기 228건으로 4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연구원은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의무화하기보다 수요에 맞춰 충전기를 신속하게 보급할 수 있는 준비 작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작정 충전기 설비를 늘리면 아파트 등 공용주택 내에 주차 공간이 부족해질 뿐 아니라 전기차 충전 수요가 앞으로 계속해서 높아질지도 불확실하다는 이유에서다. 우리나라는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주차면 200개당 1기의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 국가들은 충전기 수를 규정하기보다 추후 충전기를 설치하기 위한 기초 설비 구축을 의무화하는 추세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1∼2 가구용 주택에 1개 이상의 배선관(전기차 충전기에 연결할 전선이 지나가는 길) 설치를 의무화하고, 다가구 주택의 경우 주차면의 10% 이상에 충전기 설치가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유럽연합(EU) 국가는 10면 이상의 주차장에 충전 케이블용 배선관 인프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호 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충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전력 설비 구축부터 의무화한 뒤 주민 간 합의와 보급 상황에 따라 충전기 수를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소상공인 두 번 울리는 코로나19 대출

    소상공인 두 번 울리는 코로나19 대출

    경제일반
    2020-10-06 10:53:04 안상석
    ▲ 코로나19 대출 관련 시중은행의 자체 점검결과 시중은행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대출을 실행하면서 그 대가로 신용카드 같은 금융상품을 끼워파는 ‘변종꺾기’ 대출이 전체 코로나19 대출 세 번에 한 번 꼴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국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경영난이 심각해지자 긴급재난지원금, 소상공인 금융지원 대출(이하 코로나19 대출) 등 각종 긴급지원에 나섰다. 대출은 시중은행의 대출 절차를 이용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지원받도록 했다. 금융감독원이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코로나19 대출 관련 시중은행의 자체 점검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실행된 코로나19 1차·2차 대출 67.7만 건 가운데 다른 금융상품에 함께 가입한 대출은 전체 대출의 34%인 22.8만 건에 달했다. 시중은행을 통해 실행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영안정자금 대리대출, 기보·신보의 코로나 관련 보증상품 등 정부의 코로나19 대출 전후 2개월 내 금융상품 가입현황을 조사했다. 공식통계는 대출 전후 1개월이지만 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1개월을 넘겨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사례가 빈발함을 감안했다. 변종꺾기는 신용카드 발급이 17만건으로 가장 많았고, 예적금 가입 6.9만건, 중도해지 시 원금손실이 가능한 보험·투자상품 가입도 6,218건에 달했다.변종꺾기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기업은행이었다. 해당 은행의 변종꺾기 건수는 9.6만건으로 전체 변종꺾기 건수의 42.1%를 차지했다. △하나은행 3.6만건(15.6%) △우리은행 2.9만건(13%) △농협은행 1.5만건(6.5%) △신한은행 1.3만건(6.1%)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전북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은 자신들이 실행한 코로나19 대출의 절반 이상에서 다른 금융상품을 끼워판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별 코로나19 대출실행 대비 변종꺾기 발생 비율은 전북은행이 60%로 가장 높았고, △우리은행 59% △하나은행 50% △대구은행 45% △제주은행 40% △기업은행 및 경남은행 36% 순이었다. 이에 대해 은행들은 법 위반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현행법상 대출 받은 지 한 달 안에 대출금의 1% 넘는 금융상품에 가입시켰을 때만 꺾기로 보고 있고, 신용카드는 아예 대상에서도 빠져있기 때문이다. 김한정 의원은 “시중은행들이 정부의 공적자금을 미끼로 상품 판매를 하고 있음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현행 꺾기 규제를 회피하고 혹시라도 대출이 거절될까 우려하는 소상공인의 마음을 교묘하게 이용해 자신들의 실적쌓기에 이용한 것은 심각한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정부자금이 투입되는 대출에 대해서는 변종꺾기와 같은 끼워팔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해양환경조사연구원, 2020년 국제 숙련도시험 ‘적합’ 판정

    해양환경조사연구원, 2020년 국제 숙련도시험 ‘적합’ 판정

    ECO
    2020-10-06 10:14:11 이동규
    ▲ 해양환경조사연구원 직원들이 시험분석을 실시하고 있다[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조사연구원 (원장 김성수)은 국제 숙련도시험 운영기관(WEPAL )에서 시행하는 해양환경 모니터링 정도관리(QAUSIMEME )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국제 해양환경 모니터링 정도관리 프로그램인 QUASIMEME는 해수, 해저퇴적물 및 해양생물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매년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숙련도를 평가하고 있다.공단은 해수 영양염류 6개 항목 및 해저퇴적물 미량금속 13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음으로써 공단에서 생산하는 해양환경 자료가 국제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자료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김성수 해양환경조사연구원장은 “이번 국제 숙련도시험 결과를 통해 해양환경측정망 운영 등 다양한 정부 위탁 분석업무를 수행하는 공단의 자료 신뢰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험 분석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해양환경조사연구원 직원들이 시험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 비즈해줌, 저탄소·고효율 태양광 패널 최저가 제공

    비즈해줌, 저탄소·고효율 태양광 패널 최저가 제공

    경제일반
    2020-10-06 10:11:57 이동규
    ▲ 비즈해줌, 10월 저탄소·고출력 태양광 기자재 패키지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비즈해줌(대표 권오현)이 회원사를 대상으로 ‘태양광 모듈 탄소 인증’이 완료된 태양광 기자재 패키지를 신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태양광 모듈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총량을 관리하기 위해 태양광 모듈 탄소 인증제도를 시행했다.    이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앞으로 발전소에 사용되는 모듈은 탄소배출량에 따라 3개 등급으로 구분하고,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과 정부보급사업 등에 등급별로 차별화된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비즈해줌은 정부의 탄소인증 정책에 맞춰 탄소인증을 받은 국내 태양광 패널 제조사 현대에너지솔루션(주)와 탄소인증 예정인 글로벌 패널 제조사 라이젠과 협력해 고효율 저탄소 패널·인버터 패키지를 최저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 패키지는 △100kW 패키지(현대 435W 양면형 패널&금비전자 50kW 인버터, 라이젠 440W 단·양면형 패널&금비전자 50kW 인버터)와 △30kW 패키지(현대 420W 단면형 패널&금비전자 36kW 인버터)로 구성했다.   패키지 구성 외에도 △한화솔루션 △한솔테크닉스 등 탄소인증을 받은 국내 태양광 모듈 구매 희망 시, 설치 용량에 맞춰 맞춤형 기자재 패키지 구성이 가능해  회원사들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권오현 대표는 “태양광 모듈 탄소 인증과 더불어 향후 인버터, 접속반 등 다른 기자재 또한 저탄소 제품 인증을 필요로 할 것이다.”며, “비즈해줌은 빠르게 변하는 태양광 정책에 맞춰 회원사들이 어려움 없이 저탄소·고효율 태양광 기자재를 수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 ‘승강기 중대사고’... 경기·서울·부산 순으로 많이 발생

    ‘승강기 중대사고’... 경기·서울·부산 순으로 많이 발생

    경제일반
    2020-10-06 10:03:0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최근 5년간 전국에서 총 220건에 달하는 승강기 중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 익산을)의원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승강기 중대사고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까지 감소 추세를 보이다 2019년부터 증가 추세에 들어섰다.이는 작년 「승강기 안전관리법 」개정으로 사고 신고가 의무화되면서 안전사고 현황 파악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해졌기 때문이었다.승강기 중대사고는 2016년 44건, 2017년 27건, 2018년 21건, 2019년 72건, 2020년 8월 기준 56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42건, 부산 30건 순이었다. 승강기 사고 원인의 절반은 이용자 과실(108건)이었으며, 유지관리업체 과실 27건, 작업자 과실 25건으로 집계됐다.한 의원은“고층건물이 급증하고 있는 국내 주거환경에서 중요한 이동 수단인 승강기는 우리 삶에 가장 밀접하게 닿아 있으므로 보다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이용자 과실로 인해 대부분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대사고는『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령』제48조제1항제1호에 따라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대한 사고’를 뜻한다. 
  • 어기구 의원, “친환경 인증 농가, 3년만에 3,891호 감소”

    어기구 의원, “친환경 인증 농가, 3년만에 3,891호 감소”

    ECO
    2020-10-06 07:31:4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친환경 인증 농가가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해 ‘제4차 친환경 농업 육성 계획’(2016~2020) 달성이 요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사진)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 인증 농가 수는 2016년 대비 3,891호 줄었고, 인증면적 증가는 2,238ha증가에 그쳤다. 친환경 인증관리 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무농약 인증 농가 수와 인증면적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유기농 농가 수와 인증면적은 증가가했으나, 무농약 농가에서의 이탈보다는 적어 전체 친환경 인증 농가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한편, 정부가 수립한 ‘제4차 친환경 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의 목표치는 2020년까지 재배면적 8%, 인증부적합률 1% 달성이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친환경 인증 재배면적은 4.9%, 인증부적합률은 4.2%로 나타났다. 친환경 인증 재배면적 비율은 지난 3년간 고작 0.1% 늘어났고, 인증부적합률은 0.2% 줄어드는데 그쳐, 2016년 ‘친환경 농업 육성 계획’ 발표 당시와 비교해 별반 차이가 없었다. ▲  제4차 친환경농업육성 계획 목표치 대비 실적어기구 의원은 “친환경 농업 육성 계획 실적이 제자리걸음”이라고 지적하며, “재배면적 증대와 인증 부적합률을 낮추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LH, 분양·건설 원가 정보공개 소송 모두 패소

    LH, 분양·건설 원가 정보공개 소송 모두 패소

    경제일반
    2020-10-05 21:19:0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7년간 제기된 분양원가, 건설원가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모두 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19일(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이 LH로부터 제출 받은 분양원가 또는 건설원가 정보공개청구 신청 및 접수 현황을 보면, 최근 7년간 총 18건이 접수됐고, 그 중 7건을 공개 처리했다. 그 7건은 모두 소송에서 패소한 후 원고에게만 제한적으로 공개한 것이었다. 기타 1건은 부존재 정보였다. 문제는 ‘비공개 처리, 패소 후 공개’가 LH의 관행으로 자리잡혀 있다는 점이다. LH는 분양원가, 건설원가 정보공개청구가 접수되면 일괄 비공개로 처리해왔다. 이유는 원가가 경영상·영업상의 비밀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LH가 모두 패소한 소송에서 법원은 경영상·영업상의 비밀이 아니며,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행정편의주의와 형식주의 및 권한 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방지하고, 주택정책 및 행정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판단했다. 법원의 판결과 권고에도 불구하고, LH는 분양원가, 건설원가 정보공개청구를 일괄 비공개 처리하고, 100% 패소할 소송을 감수하고 있는 것이다. LH는 문진석 의원실이 요청한 ‘분양원가, 건설원가 공개 요구에 대한 LH의 공식 입장’에 대한 회신을 통해 “공개시 분양가 적정성 논란, 가격인하 요구, 지구별 형평성 시비 등 사회적 갈등 유발 등 부작용을 감안하여 사회적 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분양원가를 비공개하고 있다”고 비공개 이유를 밝혔다. 이처럼 건설원가와 분양원가가 경영상·영업상의 비밀이라는 LH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며, 오히려 원가공개에 따른 국민적 비판 여론이 비공개를 고수하는 직접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문진석 의원은 “공공기관인 LH가 국민을 상대로 100전 100패 소송을 언제까지 진행할 것인가”라며 “LH가 정보공개청구가 공식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공개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년 10월 현재도 LH를 피고로 하는 건설원가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행정소송 1건이 1심에서 계류 중이다.  
  • 원자력안전위, '정기검사' 한빛 5호기 재가동 승인

    원자력안전위, '정기검사' 한빛 5호기 재가동 승인

    ECO
    2020-10-05 13:44:08 김동식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에 위치한 한빛 원자력발전소. [출처=연합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정기검사 중인 한빛 원자력발전소 5호기의 재가동(임계)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원안위는 4월 10일부터 이 원전에서 89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원자로 운전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정기검사 기간 격납고 대형 관통부 하부 등의 내부철판(CLP)을 절단해 점검한 결과 구멍(공극) 1개가 발견돼 보수했다. CLP 두께감소 추적점검 결과 기준 두께(5.4㎜) 이하 부위는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다. 안전성 증진을 위해 부식에 강한 재질(Alloy)의 전열관을 사용한 증기발생기로 교체했다. 원자로 상부 헤드 관통관 용접부(총 84개)도 부식을 예방하기 위해 이 재질로 '덧씌움 용접(EPR)' 방식을 적용했다. 허용 기준 이상 표면결함이 확인된 관통관 용접부 35개소에는 계획된 덧씌움 용접보다 1층 더 보강용접을 했다. 모든 용접부에 대한 최종 표면 검사 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결함은 없었다. 원안위는 이밖에 안전성 증진대책 이행상황을 점검, 후쿠시마 후속 대책 35개 항목 중 31건은 조치를 완료했고, 4건은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사고·고장사례 반영의 경우 16건 중 13건은 완료하고, 3건은 진행 중이다. 원안위는 출력 상승시험 등 9개 검사를 거친 뒤 정기검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원안위는 태풍 마이삭으로 정지된 고리 3·4호기의 재가동도 허용할 예정이다.
  • "재생에너지 확대로 10년간 총 발전비용 13.3% 늘 수도"...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재생에너지 확대로 10년간 총 발전비용 13.3% 늘 수도"...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경제일반
    2020-10-05 13:40:39 박한별
    ▲풍력발전. [출처=픽사베이] 정부가 지금과 같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펴고 에너지원별 발전비용이 크게 달라지지 않으면, 향후 10년간 전력을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총비용이 13.3%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은 국회예산정책처에 '에너지원별 발전량 전망'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예산정책처는 현재의 발전설비 계획과 에너지원별 발전 비용이 유지된다는 것을 전제로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 3020'에 따른 향후 10년간 발전 비용을 전망했다.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은 2030년까지 총발전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2017년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7.6%다. 발전원별 정산단가는 전력거래소의 2017∼2019년 정산단가 평균을 적용했다. 그 결과 2030년 재생에너지 외 발전원별 발전량 구성은 2016년과 비교해 원자력과 가스는 줄고 석탄은 변동이 거의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 현재 31.1%인 원자력 발전량 비중은 건설 중인 신규 발전기가 준공됨에 따라 2022년까지 늘었다가 2025년부터 줄기 시작해 2030년에는 22.7%로 낮아질 전망이다. 가스 발전량 비중은 현재 14.6%에서 2030년 13.2%로 하락하고, 석탄은 44.4%에서 43.0%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예산정책처는 이러한 발전원별 발전량 구성에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수요와 경제급전원칙(발전비용이 가장 낮은 발전설비에서 생산한 전기부터 공급하는 방식)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2030년 발전비용이 작년보다 13.3%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평균 발전비용 상승률은 1.3%로 물가상승률 전망(1.3∼1.6%)과 유사할 것으로 추정했다. 예산정책처는 "2023년까지는 신규 화력 발전과 원자력 발전이 준공됨에 따라 기저 발전원의 공급에 여유가 있어 전원구성에 따른 발전 비용 상승요인이 크지 않다"면서 "다만 2024년 이후에는 점진적으로 발전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예산정책처는 또 "국제에너지 가격 상승과 국제 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권 비용 증가, 환경급전은 발전 비용의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환경급전은 환경 비용을 최소화하는 에너지원을 먼저 발전하는 방식으로, 현재 정부가 수립 중인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재생에너지 설치비 하락은 향후 발전 비용을 줄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예산정책처는 덧붙였다. 발전비용이 상승한다면 전기요금 역시 인상이 불가피하다. 전체 전기요금에서 발전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60∼70% 정도다. 다만, 정부는 2017년 12월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 당시 2030년까지 전기요금 인상 폭을 10.9%로 예상하면서, 연료비와 물가 요인을 제외한 과거 13년간 실질 전기요금 상승률(13.9%)보다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 리튬전지 보다 수명 30배 긴 ESS 수계전지 개발

    리튬전지 보다 수명 30배 긴 ESS 수계전지 개발

    경제일반
    2020-10-05 13:34:01 이동민
    ▲덴드라이트 형성 억제 기술 모식도. [제공=KA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화학공학과 김희탁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고 수명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레독스 흐름 전지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ESS는 태양광과 풍력 등으로 생산한 전기를 대용량 저장해 필요할 때 내보내는 장치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필요한 설비다. 대부분의 ESS는 값이 저렴한 리튬이온전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최근 잇단 화재로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다. 실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리튬이온전지로 인한 ESS 화재 사고가 33건, 손해액은 7000억원에 달한다. 이로 인해 최근 배터리 과열 현상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수계(물) 전해질을 이용한 레독스 흐름 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브롬화 아연을 활물질로 이용한 아연 브롬 레독스 흐름 전지는 다른 수계 레독스 흐름 전지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1970년대부터 ESS용으로 개발돼왔다. 하지만 아연 음극의 짧은 수명 때문에 상용화에 한계가 있었다. 아연 금속이 충·방전되는 과정에서 표면에 나뭇가지 형태 결정인 덴드라이트가 형성되면서 전지 내부 단락을 일으켜 수명을 단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드라이트 형성 기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충전 초기 전극 표면에 생기는 아연 핵의 불균일성 때문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김희탁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실린 '에너지와 환경과학' 표지. [제공=KAIST]  연구팀은 양자 역학 기반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전송 전자 현미경 분석을 통해 자가 응집 현상이 아연 덴드라이트 형성의 주요 원인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특정 탄소 결함 구조에서는 아연 핵의 표면 확산이 억제돼 덴드라이트가 발생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고밀도 결함 구조를 갖는 탄소 전극을 아연 브롬 레독스 흐름 전지에 적용한 결과 리튬이온전지의 30배에 달하는 높은 충·방전 전류밀도(100㎃/㎠)에서 5천 사이클 이상의 높은 수명을 나타냈다.
  • LG화학, 1∼8월 누적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삼성SDI 4위, SK이노베이션 6위

    LG화학, 1∼8월 누적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삼성SDI 4위, SK이노베이션 6위

    경제일반
    2020-10-05 11:53:13 김동식
    LG화학이 올해 1∼8월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EV, PHEV, 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LG화학의 글로벌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은 15.9GWh로, 동기 전기차 배터리 총량(64.7GWh)의 24.6%를 차지해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올해 1∼8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점유율. [제공=SNE리서치]  중국 CATL이 15.5GWh(24.0%)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2.4GWh(19.2%)를 기록한 일본의 파나소닉이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은 6.3%, 4.2%의 점유율로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해 10위권 내에 들었다. 연간 누적 점유율 2, 3위인 CATL과 파나소닉이 작년 동기 대비 역성장세를 보였지만,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한국계 3사는 작년보다 성장했다. 한국계 3사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동기 16.2%에서 올해 35.1%로 두배 넘게 확대됐다. SNE리서치는 한국계 3사의 성장세가 각 사의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 모델의 판매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LG화학은 주로 테슬라 모델3(중국산), 르노 조에(ZOE), 포르쉐 타이칸 등의 판매 호조가 성장세를 이끌었고, 삼성SDI는 아우디 E-트론, 포드 쿠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BMW 330e 등, SK이노베이션은 기아 니로 EV와 현대 포터2 일렉트릭, 소울 부스터 등의 판매 호조가 사용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SNE리서치는 설명했다. ▲올해 1∼8월 누적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제공=SNE리서치]  올해 1∼8월 차량 등록된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64.7GWh로 지난해 동기(71.8GWh) 대비 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NE리서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요 시장인 중국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상반기 전기차 수요가 감소한 것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8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10.8GWh로, 작년 동기(7.7GWh) 대비 41.3% 증가했다. 8월 한달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CATL이 2.8GWh로, LG화학(2.4GWh)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은 0.6GWh, 0.5GWh로 연간 누적 점유율 순위와 같이 각각 4위와 6위를 차지했다.
  • 해양환경공단, 여수 화양면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실시

    해양환경공단, 여수 화양면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실시

    ECO
    2020-10-05 10:16:44 이동규
    ▲ 폐기물 정화사업 사진[데일리환경=이동규]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여수시 화양면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6일부터 착수하여 약 125톤의 침적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을 중심으로 바다 속 침적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생태계 보전과 안전한 선박 운항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3분기 현재까지 인천항 등에서 총 2,304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수거한 바 있다.공단은 지난 5월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여수 화양면 주변해역 내 22.7ha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약 125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확인하였으며 해양폐기물 수거선과 인양틀 및 크레인 부선을 투입하여 11월까지 수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여수 화양면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영대 의원, 골목상권 살린다던 중기부 ‘골목형 상점가’ 0곳

    신영대 의원, 골목상권 살린다던 중기부 ‘골목형 상점가’ 0곳

    사회일반
    2020-10-05 07:31:57 안상석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으로 도입한 ‘골목형 상점가’ 제도의 이행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 어기구 의원, “술 품질인증 대상 3건 중 1건 재인증 자진포기”

    어기구 의원, “술 품질인증 대상 3건 중 1건 재인증 자진포기”

    ECO
    2020-10-05 07:24:41 이동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사진)에 따 르면 술 품질인증 제도가 기업들에게 외면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2011년부터 전통주 등의 품질 향상 및 우리 농산물의 사용 확대 등을 위해 ‘술 품질인증제’를 도입하였으며, 2016년부터 품질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주류 제품에 대해 재인증을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농식품부가 제출한 ‘술 품질인증제품 재인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재인증 대상제품 63건 중 재인증 제품은 45건, 재인증되지 않은 제품은 18건으로 나타났다.특히, 재인증되지 않은 18건은 전부 자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나 재인증 포기율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연도별 재인증 포기율은 2016년 36.4%, 2017년 36.4%, 2018년 30%, 2019년 28.6%으로, 재인증이 실시된 이래 재인증 포기율이 지속적으로 30%에 달했다.어기구 의원은 “술 품질인증 제도가 활성화되지 못해 재인증 대상업체들을 신청하지 않고 자진 포기하는 실정”이라며 “술 품질인증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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