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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강북구,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집중환경감시

    강북구,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집중환경감시

    사회일반
    2020-08-24 06:55:23 안상석
    ▲ 강북구 현장점검반이 관내 한 교회를 방문해 집합제한명령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집단감염 고위험시설과 방역수칙 의무화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한층 강화했다. 집합금지명령 이행,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유흥·단란주점, PC·노래방 등 고위험업소 840개소와 실내체육시설, 300㎡ 이상 일반음식점 등 방역수칙 의무시설 365개소가 점검대상이다. 특히 구는 관내 교회 280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집중 감시망을 가동한 상태다.인근 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에서 발생한 연쇄감염으로 코로나19 확산우려가 커지고 지역 내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종교시설 방역관리에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 불시 현장점검에서 비대면 예배 외 대면모임을 시행하거나 교회 내에서 음식물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형사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공공청사에 대한 방역조치도 강화했다. 인공지능 발열체크 시스템과 전자출입명부(KI-PASS)를 도입하고 청사 내 마스크 착용도 상시 의무화하는 등 방문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방역전담반의 전방위 소독활동을 늘리는 등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고위험시설뿐 아니라 카페, 식당 등 우리가 매일 쉽게 접하는 일상의 아주 가까운 공간에서도 코로나19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백신주체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쓰기 등 매순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세종시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세종시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사회일반
    2020-08-23 23:05:09 안상석
    [세종시=안상석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4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시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시는 최근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시내 전역을 대상으로 실내·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특히 이번 조치는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이 생활방역의 기본이자 최고의 방역 수단이라는 판단에서다.이에 따라 세종시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는 음식물을 먹을 때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는 물론, 집회·공연 등 다중이 모인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여기서 말하는 실내는 버스, 택시, 기차, 기타 차량 등 운송수단,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되어 외부와 분리되어 있는 모든 구조물을 말한다.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또,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검사·조사·치료 등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이춘희 시장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전국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사례가 많아 방역에 어려움이 있다”며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시장은 “마스크 착용만으로도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은 나와 가족, 지역사회를 지키는 최고의 방역 수단인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예배 및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와 소규모 종교행사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 전경련,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조사’ 결과

    전경련,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조사’ 결과

    경제일반
    2020-08-23 22:24:13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수출 주력업종별 협회를 대상으로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반기 수출액과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13.8%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코로나19 여파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수출 주력업종별 협회 정책담당 부서장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반도체 등 일부 업종의 활약으로 선방했던 올해 상반기 매출실적이 하반기에는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 주력 업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으나, 하반기 매출액은 평균 –4.2%로 전년 대비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충격에도 불구, 전년 대비 0.3% 증가로 선방한 상반기 매출실적도 반도체 업종 제외 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반도체 착시’를 빼면 상·하반기 매출실적과 전망 모두가 전년 대비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8% 감소한 반면, 하반기는 5.1%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은 “전망치대로라면, 6개 업종의 하반기 수출액 합계는 1138억 달러로 작년 하반기 수출액 합계 1195억 달러보다 57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주력업종의 수출이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비해 감소폭은 줄어들겠지만 여전히 실적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주력업종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반기의 경우 전년 대비 13.8%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올해 주력업종의 수익성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상반기 주력 업종의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감소를 가장 많이 언급(자동차, 석유화학, 조선, 전자·IT)했다. 다른 요인으로는 ▶반도체: 코로나19·미중무역분쟁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 ▶자동차: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 ▶디스플레이: 글로벌 수요 감소, 시장 내 경쟁 격화 등이 지적됐다.하반기 수출 주력업종 실적 악화의 주요 요인으로 예상되는 것은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감소’가 가장 많이 거론(자동차, 석유화학, 조선)됐다. 뒤이어 상반기 언급되지 않았던 ‘코로나19로 인한 내수감소’가 우려되는 주요 요인으로 조사(자동차, 전자·IT)되어, 하반기 수출 감소에 내수 위축 우려가 더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요인으로는 ▶반도체: 재고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자동차: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 ▶조선: 코로나19로 인한 발주 감소, ▶디스플레이: 글로벌 수요 감소, 시장 내 경쟁격화 등이 지적됐다.한편, 코로나19가 현재 수준으로 지속된다고 가정할 경우, 주력 업종의 실적회복은 빨라야 내년 2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가장 빠른 실적 회복 예상 시기는 ’21년 2분기(2개 업종)로 나타났고, 코로나19가 통제되기 전까지는 실적회복이 불가할 것이라는 예상(2개 업종)도 있었다. 그 외 ▶’21년 4분기 회복 예상, ▶수요 불확실성으로 예측이 불가하다는 전망도 있었다.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로 인한 자국우선주의로부터 촉발된 보호무역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협회 정책담당 부서장들은 기업들이 가장 중요하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책으로 ▶해외 신규거래처 발굴·다변화를 가장 많이 꼽았다. 뒤이어 ▶해외생산 및 해외투자 강화 ▶산업활동 내 ICT 기술(공정 스마트화, 빅데이터 분석 등) 적용 ▶소재부품에 대한 공급망 관리 및 수급안정화 등으로 나타났다. 중요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책으로 국내 신규 거래처 발굴이나 국내 생산 및 내수 판매 강화를 언급한 곳은 없었다.코로나19확산, 보호무역 기조 강화 등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필요한 정부 지원 과제 우선순위는 ▶시설투자, R&D투자 등 기업의 생산성 향상 노력에 대한 세제·보조금 지원 강화, ▶보호무역주의 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 긴급운용자금 등 유동성 지원, ▶코로나19 재확산 시 수출입활동에 타격이 없도록 기업인·기업에 대한 신속편의 지원, ▶위축된 내수 확대를 위한 지원(ex.개별소비세 인하폭 확대 등) 등으로 나타났다.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악화된다면 상반기 코로나19 충격에도 선방했던 우리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대유행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기업들이 난관을 타개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출국이 어려운 외국인근로자를 위한.....생계비 대출 실시

    코로나19로 출국이 어려운 외국인근로자를 위한.....생계비 대출 실시

    ECO
    2020-08-23 21:11:04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해양수산부는 취업기간이 만료된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시적으로 농어업분야 최대 3개월간 계절근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출국만기보험 담보 생계비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대책은 취업 기간이 만료 후 항공편 중단·등으로 출국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와 입국제한으로 계절근로 외국인 근로자 확보가 힘든 농어가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하는 특단의 조치이다. 
  • 환경부 내 수소충전소 전담 현장지원팀 본격 가동

    환경부 내 수소충전소 전담 현장지원팀 본격 가동

    경제일반
    2020-08-23 21:02:12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그린뉴딜의 대표과제인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미래차충전소 현장지원팀(이하 현장지원팀)’을 8월 18일 발족하여 2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14일에 발표한 그린뉴딜 종합계획에서 2025년까지 수소차 20만 대를 포함하여 미래차 133만 대를 보급하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추진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미래차의 보급과 함께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위해 충전소 등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사업도 함께 펼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전기 및 수소 충전소 구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현장지원팀을 마련한 것이다. 현장지원팀은 그린뉴딜 계획 등에 따라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 450곳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 전담인원을 배치하고 인‧허가 및 주민설명회 추진을 밀착 지원하는 등 수소충전소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장지원팀은 수소충전소 구축 시 필요한 서류준비 등 행정지원과 함께 갈등조정, 공사일정 관리 등 부지선정부터 준공까지 전과정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부지선정 단계에 있는 현장에는 갈등관리 전문가 등과 함께 공공부지 중심의 후보지 물색, 주민 의견수렴 및 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의 우려사항을 최소화한다. 설계 또는 인ㆍ허가 단계에 있는 현장에는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의 상시 협의, 관련 서류 준비 등을 지원하여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현장지원을 통해 수소충전소 구축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문제해결 사례를 모아 모범사례집도 작성해 배포할 계획이다. 황석태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그린뉴딜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미래차 대중화 시대 개막을 위해서는 수소충전소의 차질없는 구축이 선행되어야한다”라며, “현장지원팀이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수소충전소 구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긴급 점검회의 개최

    환경부,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긴급 점검회의 개최

    ECO
    2020-08-23 20:40:48 안상석
    ▲ 홍수특보지점- 65개지점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한강홍수통제소 상황실에서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홍수대응 기관인 4개 유역 홍수통제소, 수자원공사는 물론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등 관련 소속·산하기관들도 참여하여 태풍 상황 및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전국하천 65개 주요지점에 대해 하천의 수위변동을 예측(계획홍수량의 50% 초과예상 (경보) 계획홍수량의 70% 초과예상) 하고 관계기관 및 주민에게 홍수특보를 발령(행안부 긴급재난문자방송(CBS)과 연계하여 해당지역 거주자에게 즉시 재난문자 발송) 함으로써 신속히 대피토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관계기관과 주민에게 하천내 공원, 주차장 등 취약지점의 침수위험 정보*를 문자와 홍수알리미 앱 등을 통해 제공한다.홍수 알리미 앱은 스마트폰 앱스토어(구글, 애플)에서 ‘홍수 알리미’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환경부는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에 대비하여 현재 20개 다목적댐에서 38억7천만톤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하고 강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댐의 저수량을 조절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강수계의 경우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기관이 합동 비상근무 체제로 다목적댐과 발전댐 간 긴밀한 연계운영을 통해 홍수에 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태풍이 북한지역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진강 등 접경지역에 위치한 남‧북 공유하천의 홍수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방부, 연천군 등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등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북한 황강댐의 방류로 인한 하류 홍수피해 방지를 위하여 최전방에 있는 필승교와 군남댐 수위를 집중 관측(모니터링) 중이다.한편, 환경부는 국립공원 탐방로, 상‧하수도, 폐기물 처리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대책도 준비하고 있다. 태풍 접근시 비상근무를 통해 24시간 피해상황 파악과 긴급조치를 실시하고, 지자체와의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환경시설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추가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아직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나, 기상전망에 의하면 매우 강한 태풍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위험시설 사전점검 등 만반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각 기관에서는 태풍에 의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비상대비 체계를 가동해 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바디프랜드, 24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안마의자, 정수기 역대급 특가 판매

    바디프랜드, 24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안마의자, 정수기 역대급 특가 판매

    경제일반
    2020-08-23 09:28:58 이동규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24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단 1시간 동안 특가 판매 방송에 나선다. 바디프랜드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방송에서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엘리자베스 플러스’ 안마의자와 'W냉온정수기 이정현 에디션' 한정판을 비롯한 정수기 제품들을 파격적인 혜택가로 판매한다. 먼저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 높은 '엘리자베스 플러스' 안마의자를 방송 주문 고객에 한해 45만원의 할인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 플러스'는 로열블루 컬러의 유려한 디자인과 4D 마사지 모듈, 요가모드 등의 특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이 적용된 제품이다. 방송 시간 내 구매 시, 프리미엄 러그와 목어깨 안마기도 증정한다. 2020년 CES혁신상을 수상한 'W냉온정수기 브레인' 역시 방송 내 각종 혜택을 더할 경우 43%의 할인 혜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W냉온정수기는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방송인 이정현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스페셜에디션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정수기 구매 고객에게는 1년간 필터를 무상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재확산되면서 집에서 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평소 구매하고 싶던 바디프랜드와 W냉온정수기 제품을 역대급 혜택으로 들여놓을 수 있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광동제약 농가 지원 공로, 제주특별자치도 표창패 수상

    광동제약 농가 지원 공로, 제주특별자치도 표창패 수상

    경제일반
    2020-08-21 19:21:56 안상석
    광동제약(부회장 최성원)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제주도는 광동제약이 제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각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 농업과 농가 발전에 기여한 점을 시상 이유로 꼽았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제주지역과의 상생을 지향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으로, 그 중 농업 지원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이번 추진 사업은 토종 옥수수, 검은콩 등의 계약재배와 콩나물 콩 품종 개량사업을 위한 우량종자 실증 실험 및 기계화 생산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 등이다.광동제약은 제주 지역 이외에도 음료 및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국산 농산물 수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원료로 사용되는 볶은 옥수수 수매량은 연간 약 300t(생 옥수수 기준 400t) 규모로 국내 업체 사용량 중 가장 많다. 국내 옥수수 유통구조 상 정확한 통계를 찾기 어렵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 농가에서 공급하는 생 옥수수 물량이 연간 600t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단일 업체로는 1위의 수매량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에도 국내 농가와 전량 수매를 조건으로 옥수수 2만여 평 분량을 계약재배하는 등 국내 출하물 이용을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이외에도 음료와 한방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는 인삼, 홍삼, 생지황, 비수리, 돼지감자 등 품목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농촌진흥청과 옥수수수염의 기능성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농작물 수매부터 원료 연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내 농업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꾸준히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8월 수출입 동향...중순까지 수출 지난해보다 7.0%↓

    8월 수출입 동향...중순까지 수출 지난해보다 7.0%↓

    경제일반
    2020-08-21 16:18:39 이동민
    ▲ 사진=연합뉴스  8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의 21일 발표에 따르면 이달 1∼20일 통관 기준 잠정 수출액은 231억달러로 작년 동기(17억4000만달러) 보다 17.4% 감소했다. 지난달 처음부터 한 자릿수 감소폭을 기록한데 이어 두달 연속 한자릿수 감소가 예상된다. 이 기간 조업일수(14일)는 지난해(14.5일)보다 0.5일 적었고,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16억5천만달러)도 지난해 같은 기간(17억1천만달러)보다 3.7%(6천만달러) 감소했다.올해 수출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경제가 충격을 받은 이후 3월~7월 다섯달 연속 작년 동기보다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조업일수를 고려하지 않은 통계에서 주요품목별 구분으로는 ▲무선통신기기(-29.3%) ▲석유제품(-39.0%) ▲승용차(-10.1%) 등으로 나타난 반면, ▲컴퓨터(99.4%) ▲반도체(2.9%)는 소폭 증가했다.수출 상대국별 구분으로는 ▲일본(-9.7%), ▲베트남(-6.4%), ▲유럽연합(EU·-1.8%), ▲중국(-0.2%) 순으로 감소했지만, ▲미국(6.2%) ▲캐나다(25.4%)는 증가했다.▲ 수입금액은 233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8%(34.4억달러) 줄었고, 무역수지는 이달 20일까지 2.9억달러의 적자를 기록중이다.조업일수를 고려하지 않은 통계에서는 ▲원유(-37.8%), ▲승용차(-11.2%), ▲정밀기기(-5.6%) 순으로 수입 감소폭이 늘었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37.9%) ▲반도체(14.7%) ▲기계류(4.0%) 수입은 증가했다. 수입 상대국별로는 ▲EU(-10.3%), ▲미국(-2.5%), ▲일본(-7.8%), ▲중동(-44.6%) 등에서 수입이 감소했고, ▲중국(3.8%) ▲대만(11.5%)에서의 수입은 증가했다. 
  • [논평] “4차추경 논의 환영... 2차 재난지원금 신속히 지급”

    [논평] “4차추경 논의 환영... 2차 재난지원금 신속히 지급”

    사회일반
    2020-08-21 16:03:41 안상석
    오늘 당 최고위원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정부와 논의키로 했습니다. 이 같은 당의 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신속한 논의를 통해 하루라도 빨리 당정이 함께‘경제방역 종합대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지금 민생경제는 폭우로 인한 피해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엄청난 위기를 맞았습니다. 전염병이 수도권에 확산하는 현재 상황은 지난봄보다 훨씬 위태롭고 더욱더 치명적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세 차례 추경예산으로 무너지는 경제의 버팀목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더 큰 위기의 해일이 덮치고 있습니다. 더 높고 튼튼한 제방을 쌓아야 합니다. 그것도 물이 넘치기 전에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민생경제에 타격이 큽니다. 영업이 제한된 고위험시설과 타격이 큰 집합제한 업종에는 특별지원을 고려해야 합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난 1, 2차 보다 더욱 과감한 금융지원이 필요합니다. 내수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역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고 정부가 지원해야 합니다. 고용유지 지원금을 확대하고 일자리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짜야 합니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 역시 신속하게 지급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당정청 회의’를 조속히 개최해야 합니다. 지난 1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때와 같은 정책 혼선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민생현장에 시민, 노동자,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담아 가장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서부발전, 온실가스 감축 '서포터즈 3기' 선발...'그린 인재' 양성

    서부발전, 온실가스 감축 '서포터즈 3기' 선발...'그린 인재' 양성

    경제일반
    2020-08-21 15:31:49 김동식
    ▲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지역농가의 온실가스 감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그린인재를 양성한다.서부발전이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 서포터즈 3기'를 공개 모집한 결과, 총 70명의 '그린인재'를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 3기는 오는 24일부터 27까지 4일간 '온실가스 감축사업 관리자 양성' 교육 과정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사업 실무와 관련된 양질의 교육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또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70명의 교육생 중 우수 참여자에게는 향후 지역농가 현장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 모니터링과 컨설팅 업무를 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고, 관련 유관기관의 취업정보도 함께 제공된다.서부발전은 해당 교육을 지난 2018년 1기(15명), 2019년 2기(15명) 서포터즈에 이어 올해도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교육으로 변경됐다. 서부발전은 코로나 사태에 대비해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대상을 기존 충남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온라인 교육과정이니만큼 모집정원을 크게 늘려 참여인원을 늘렸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이 확대되면서 이와 연계한 그린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 사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방향에 맞춰 사람 중심의 투자에 집중하는 등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혁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한수원-경주시, "월성원전 맥스터 지역 지원방안 마련"

    한수원-경주시, "월성원전 맥스터 지역 지원방안 마련"

    경제일반
    2020-08-21 14:30:31 이동민
    ▲ 21일 경북 경주시청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경주 월성원전 맥스터 건설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과 경북 경주시가 경주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건설에 따른 지역 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날 21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반핵단체 주민 수십명이 경주시 청사 1층 민원실과 로비 등에서 위층 진입을 시도하고 경주시 공무원들이 막으면서 한동안 마찰이 빚어졌다.한수원과 경주시는 결국 애초 예정했떤 브리핑실이 아닌 대외협력실로 자리를 옮겨 이날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국무총리 주재의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맥스터 증설에 찬성한 시민 공론화 결과에 따라 맥스터 증설을 확정하고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고 알린 바 있다. 한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전한 맥스터 추가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맥스터 건설 및 운영 과정을 공개하고 시민참관단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경주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사용후핵연료 저장과 관련한 합리적 지역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지원방안에 원만하게 합의한 뒤 맥스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경주시는 정부, 한수원, 원자력환경공단 등과 함께 사용후핵연료·방사성폐기물 저장에 따른 보상 근거가 되는 제도도 마련할 방침이다. 한수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월성원전 맥스터 용량 16만8천다발 가운데 95.36%가 사용후 핵연료로 채워져 2022년 3월 즈음이면 포화 상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22일 에너지의 날...서울시 주요건물 소등 행사

    22일 에너지의 날...서울시 주요건물 소등 행사

    경제일반
    2020-08-21 11:47:13 박한별
    ▲에너지시민연대 제공  '에너지의 날'인 22일 밤 서울 시내 주요 건물들이 소등 행사를 벌인다. 서울시는 21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오후 9시부터 5분 동안 공공기관을 비롯한 주요 건물의 전등을 끄는 '2020 에너지의 날'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진행중인 에너지의 날 캠페인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지구온난화 문제를 환기하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2004년 제정해 올해 17회를 맞았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30여 단체가 참여하여 동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관내 자치구 청사 등 공공기관, 남산서울타워, 63스퀘어, 강남파이낸스센터, 롯데월드, 서울대공원 등 200여개 건물이 소등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이밖에 에너지자립마을 등 공동주택 단지 78곳이 전력소비가 많은 오후 2시~3시 에어컨 설정온도를 2도 높이는 등 에너지 절감에 동참할 예정이다. 다만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월드컵공원 내 솔라스퀘어에서 관중 없이 기념행사를 열고 온라인으로 중계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방역상황실 운영 등으로 실내 소등보다는 실외 경관조명 소등을 위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HMM, 바이오중유 실증 돌입...선박 온실가스 감축 기대

    HMM, 바이오중유 실증 돌입...선박 온실가스 감축 기대

    경제일반
    2020-08-21 11:35:48 김동식
    ▲ HMM는 20일 부산 R&D센터에서 '바이오중유 실증 업무협력(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한국선급 연구본부장 하태범 전무,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 한승욱 회장, HMM 해사총괄 최종철 전무,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대표 이기동 부사장,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주원호 부사장. (사진=HMM 제공) HMM(현대상선)이 관련기관과 함께 친환경 바이오중유 사용을 통한 선박 배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HMM은 20일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한국선급과 함께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중유 사용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현재 국내에서는 약 200만t의 바이오중유 생산 능력을 보유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에 따라 발전용 연료로 공급 중이다. HMM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중유의 품질기준 확립 ▲연료 공급체계 구축 ▲육상·선상 테스트를 통한 바이오중유의 선박 적용 가능성 확인 ▲바이오중유의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추가 연구 추진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오중유는 동·식물성 기름, 바이오디젤 공정 부산물 등 미활용 자원을 원료로 만들어져 무탄소 배출 연료로 인정받아 중유 대체 연료로 사용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 규정 따르면 2050년까지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최소 50%까지 줄이도록 돼있다. 유럽연합(EU)에서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해운 분야를 포함하는 방안을 도입 검토중이다. 국내 해운업계에서도 이에 발맞춰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HMM은 바이오중유가 기존 선박 연료와 성질이 유사해 연구 개발을 통해 선박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MM은 먼저 1만31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박을 대상으로 바이오중유 혼합유 사용을 테스트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대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은 시험 설비 구축 등 육상 테스트를 주관할 예정이다. 최종철 HMM 해사총괄 전무는 "이번 검증으로 바이오중유의 선박 적용이 현실화한다면 선박 온실가스 감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임이자 의원, “미세먼지 추경미집행액 무려 8,000억 원 넘어” ‘결산심사 과정 중 정부에 책임 분명히 물을 것’

    임이자 의원, “미세먼지 추경미집행액 무려 8,000억 원 넘어” ‘결산심사 과정 중 정부에 책임 분명히 물을 것’

    ECO
    2020-08-21 07:05:13 안상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간사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은 “환경부에서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 사업으로 받은 예산의 실집행률이 66.6%에 불과하며, 총 2조 173억 원 규모의 예산 중 미집행액이 무려‘8,000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 회계연도 미세먼지 사업 예산집행 세부내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본예산과 추경을 포함해 미세먼지 저감 사업으로 환경부에 편성된 총 2조 173억 원 규모의 예산현액 중 실집행액은 1조 2,118억 원 가량이며, 집행되지 못한 예산이 8,054억 8,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국가미세먼지 정보센터 운영사업’의 경우 실집행률이 6.1%에 불과해 가장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뒤이어 ‘노후건설기계 DPF 부착’(18.1%),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19.3%) 사업의 실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8월, ▲전기차 보급 ▲수소차 보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 등을 포함한 42개의 미세먼지 저감 사업으로 본예산 9,658억 원 가량에 1조 460억 원 규모의 ‘미세먼지 추경’을 더해 총 2조 173억 원 규모의 예산현액을 확보했다. 임 의원은 “당시 환경부가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 안전 사업 확대로 가장 많은 1조원이 넘는 추경예산을 확보했다”며, “예산집행 효율성을 높여 연내집행 하겠다 자신했으나 결과는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혈세의 집행 부진 재발 방지를 위해 결산 심사과정에서 정부에 책임을 강하게 묻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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