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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강북구,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일시 중단

    강북구,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일시 중단

    사회이슈
    2025-01-16 07:16:00 이정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5년 설 연휴 기간동안 생활폐기물 수거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노원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 매립지의 생활폐기물 반입이 정지됨에 따른 조치다.  이에 주민들은 오는 1월 25일(토) 자정부터 29일(수) 저녁 6시까지 생활쓰레기(일반, 음식물, 재활용품)를 배출할 수 없다. 노원자원회수시설이 1월 30일(목)부터 운영을 재개함으로 주민들은 29일(수) 오후 6시 이후부터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구는 이번 조치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명절을 맞아 특별 청소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 동안에도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청소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3일 동안 환경공무관이 출근해 간선도로변 청소를 실시하며, 연휴 이후에는 특별 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일시 중단에 대한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강북구 소식지와 홈페이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들에게는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동 주민센터별 통·반장회의 및 직능단체 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 중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께서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구민들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쾌적한 설 명절을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 일시 중단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환경부, 2025년도 전기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확정

    환경부, 2025년도 전기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확정

    경제이슈
    2025-01-15 18:16:10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이하 “보조금 지침”)을 확정하고 1월 15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1월 2일 보조금 지침(안)을 행정예고하며, 전기차 시장동향과 소비자 요구를 고려해 보조금 개편방향을 아래와 같이 제시한 바 있다. 첫째,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속도가 빠른 성능이 뛰어난 전기차에 보다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여 제조사의 기술혁신을 유도하고 성능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이 없도록 한다. 둘째, 전기차의 안전관리에 유리한 기능 도입을 유도하고, 제조물 책임을 담보하도록 하는 등 전기차 제작·수입사의 책임을 강화한다. 셋째, 전기차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청년 생애 첫 차 구매자, 다자녀 가구, 농업인 등 실수요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환경부는 위 개편방향과 보조금 지급수준 등은 유지하면서 행정예고 기간동안 지자체, 제작·수입사 등 이해관계자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였으며, 차종별 보조금 산정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제작·수입사로부터 받고 있다.  제작·수입사로부터 증빙서류 제출이 완료되면 환경부가 확인 작업을 거친 후 보조금 지침에 따라 차종별 보조금을 산정하여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에 게재할 계획이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올해 보조금 지침은 작년보다 한 달 이상 일찍 확정된 만큼 신속한 집행을 통해 전기차 보급 진작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라며, “업계의 증빙자료 제출과 지자체의 자금배정·공고절차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하여 연초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셨던 분들께 구매보조금 지원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이에스지(ESG)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기관 52개사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이에스지(ESG)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기관 52개사 선정

    사회이슈
    2025-01-15 16:22:14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상생협력재단)은 2024년 농어촌 이에스지(Environment(환경보호), Social(사회공헌), Governance(지배구조)를 중시하는 경영  ) 실천과 상생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기관으로 52개사(민간기업 13개사, 공공기관 39개사)를 선정했다. 이번‘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는 2022년부터 상생협력재단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업·기관과 농어업·농어촌 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현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시작한 바 있다. ▲농어촌 ESG 실천 인정 결과  2024년부터는 평가 지표 개선, 유사제도인 농촌사회공헌인증제와 제도 통합 등 제도를 확대 개편하여 농식품부-해수부-상생협력재단이 공동으로 본격 시행하였다.올해는 농어촌 상생협력 사업을 실천 중인 대상으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상생협력재단 내 농어촌 ESG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전년 대비 11개사(민간 3, 공공 8)가 증가하였다. 이 중, ㈜대상은 시설원예농가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전남 고흥, 충남 부여, 경남 창원 등 3개 지역 시설원예농가에 총 2억 5천만원 상당의 고효율 냉난방시설인 히트펌프 시설 설치비를 지원하여 농가 경영부담 완화와 농촌의 탄소배출 저감에 도움을 주어 환경(E) 부문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외에도 청정원 주부봉사단 및 대학생봉사단 운영, 적극적인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S)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폐자원 없는 부산항 조성사업을 통해 부산항 일대에서 수거한 폐 PET병으로 안전조끼와 수건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환경(E) 부문 우수사례로 꼽혔으며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캠페인을 펼쳐 사회(S) 부문에서도 적극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어촌 ESG 실천 기업·기관에게는 인정패를 수여하고, 동반성장 지수 평가 우대, 농어촌 ESG 컨설팅 지원, 우수사례 홍보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농식품부 정아름 농촌정책과장과 해수부 황준성 수산정책과장은 “농어촌상생기금 출연이 단순한 기부활동이라는 인식을 넘어 기업의 사회공헌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선순환적 인식을 확산하고, 앞으로 기업·기관과 농어촌 간 상생협력이 지역 소멸의 극복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삼표자원개발, ‘대기분야 우수사업장’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삼표자원개발, ‘대기분야 우수사업장’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사회이슈
    2025-01-15 15:53:42 이정윤
    삼표자원개발(주)이 대기분야 환경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사업장에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삼표자원개발은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며 대기분야에 대한 환경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삼표그룹(회장 정도원) 핵심 계열사 삼표시멘트의 자회사인 삼표자원개발은 시멘트의 주 원료인 석회석을 공급하는 회사다. 환경보전 활동 실천과 환경정책 추진 등 환경에 대한 다양한 보전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특히 석회석의 생산, 파쇄, 운반의 모든 공정에서 비산먼지량을 최소화 하기 위한 시설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 광산 운영 및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동시에 대규모 광산 개발에 따른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정 채광법을 적용, 효율적인 식생 복구 사업을 실시하는 등 환경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앞서 지난해 6월에는 멸종위기종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환경 활동에 매진해 원주지방환경청 주최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원주지방환경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김태진 삼표자원개발㈜ 대표이사는 “친환경 광산 운영을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며 “디지털 마이닝(digtal mining) 구축 및 운영을 더욱 강화해 스마트한 광산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 슬레이트 철거·처리 사업장 현장 관리 강화

    환경부, 슬레이트 철거·처리 사업장 현장 관리 강화

    정책이슈
    2025-01-15 14:30:5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슬레이트( 석면이 10~15%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고함량 석면건축자재이며, 1960~70년대 지붕재로 집중보급되어 30년 이상 노후화된 상태 ) 철거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국고보조사업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하여, 현장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환경부는 1월 16일 공간모아(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지자체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정된 슬레이트 처리지원 업무처리지침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업무처리지침 개정은 슬레이트 철거 현장 주변 잔재물 확인·청소 등을 통해 슬레이트 철거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슬레이트 철거 지원 확대를 통해 국민 건강 보호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첫째, 소규모(200㎡ 이하) 비주택 분야 슬레이트 철거 지원범위를 기존 창고·축사에서 ‘건축법’ 제2조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시설까지 확대했다.또한 취약계층 지원 조건을 기존 다자녀, 한부모 가구 등 대상(지자체에서 대상 선정)에 해당하고 동시에 소득수준도 만족하는 경우에서 대상 또는 소득수준 중 하나만 만족해도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환경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둘째, 공사업체가 슬레이트 철거 사업장 주변작업대상 건축물 외벽 사면 5m 이내(단, 담벼락 등 부지경계선을 초과하는 경우는 부지경계 내까지)     )의 잔재물을 확인하고 청소하도록 했다. 이는 공사 전부터 존재했던 슬레이트 잔재물에 대한 공사업체의 책임을 강화하여 석면노출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셋째, 지자체에서 공사업체 선정 시 적격심사 대상 입찰인 경우 평가항목을 추가하여 고용노동부의 안전성평가 등급S등급(매우 우수), A등급(우수), B등급(보통), C등급(미흡), D등급(매우 미흡): 석면조사 및 안전성 평가 등에 관한 고시   )을 반영할 것을 권장하여 공사업체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넷째, 지자체에서 지붕개량을 위한 지붕재 선택 시 칼라강판, 아스팔트너와(슁글) 등 시중에 유통 중인 지붕재 외에도 환경표지, 우수재활용제품 등의 사용을 권장하여 녹색제품 사용 확대를 유도했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2025년)도 지자체별로 잔여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건축물대장, 항공사진 등을 적극 활용하고, 덧씌움지붕, 소규모 슬레이트 사용, 산지 위치 등으로 기존에 확인이 어려웠던 건축물을 최대한 파악 )를 실시토록 하여, 누락 건축물을 적극 발굴하고 슬레이트 철거 사업에 적극 활용토록 했다.이와 별개로, 환경부는 올해 전국 슬레이트 철거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진단(컨설팅: 안전대(생명선) 사용 미흡, 비닐밀폐 부실, 슬레이트 부적정 취급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확인, 교육 및 컨설팅(약 200여 개소) ) 을 실시하여 현장 관리 및 주민의 건강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슬레이트 철거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석면으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여, 국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기후대응댐 건설 ... 지역 지원금 300~400억원에서 600~800억원으로 2배 확대

    환경부,기후대응댐 건설 ... 지역 지원금 300~400억원에서 600~800억원으로 2배 확대

    사회이슈
    2025-01-15 14:21:4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댐 건설 시, 해당 댐 주변지역의 경제를 진흥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생산기반조성사업(농지 조성·개량, 시장, 공용 창고 등), 복지문화시설사업(보건진료소, 체육시설, 공원 등), 공공시설사업(하천정비, 도로, 상·하수도 등) 등 시행) 확대를 위한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월 16일부터 2월 26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지난해 7월 30일 환경부는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14곳을 발표하면서 댐 주변지역 지원 예산을 대폭 상향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이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의 추가금액을 상향한다. 기존에는 저수면적, 총저수용량, 수몰 세대, 개발수요 등을 고려하여 추가금액을 최대 200억원까지만 지원할 수 있었으나, 추가금액을 최대 700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현행 규정에 따를 경우, △수입천댐, △지천댐, △동복천댐, △아미천댐, △단양천댐 등 5곳 기후대응댐은 기초금액과 추가금액을 합하여 300~400억원의 범위에서 정비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개정안에 따를 경우, 현재보다 2배 상향된 600~800억원(기후대응댐별 예상 정비사업비 규모 : △수입천댐 약 790억원, △지천댐 약 770억원, △동복천댐 약 720억원, △아미천댐 약 670억원, △단양천댐 약 650억원 )의 범위에서 정비사업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댐별 정확한 정비사업비 규모는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른 댐건설기본계획이 수립될 때 결정)된다.두 번째로,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의 대상을 확대한다. 현재는 저수면적이 200만 제곱미터 이상이거나 총저수용량이 2천만 세제곱미터 이상인 댐만 대상이었으나, 환경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총저수용량 10만 세제곱미터 이상인 댐도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운문천댐 등 총저수용량이 2천만 세제곱미터 미만인 나머지 9곳( △운문천댐, △감천댐, △고현천댐, △용두천댐, △옥천댐, △산기천댐, △회야강댐, △병영천댐, △가례천댐 )의 기후대응댐도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참고로,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에 드는 재원은 국가가 건설하는 댐의 경우에는 국가가 90% 부담하고 해당 댐 주변 지방자치자체가 10% 부담하며, 지방자체단체가 건설하는 댐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가 100% 부담한다. 이어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의 세부 내용을 확대했다. 스마트팜, 마을조합 수익사업, 헬스케어 센터 및 생태관광 시설 설치 등 지역사회의 수요가 높은 사업들을 정비사업을 통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부는 이해관계자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규제심사,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올해 3월 중으로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할 예정이다.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일부개정안은 기후대응댐이 지역주민의 삶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환경부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라며, “제도개선 이후, 정비사업 시행 과정에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기반 시설이 설치되고 다양한 주민지원 프로그램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 농협유통, 곡류 선물 세트로 쌀 소비 촉진 앞장

    농협유통, 곡류 선물 세트로 쌀 소비 촉진 앞장

    사회이슈
    2025-01-15 13:57:45 이정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쌀·잡곡 선물 세트를 추천했다.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설 명절 국산 고품질 곡류(쌀·잡곡)를 선별해 쌀, 찹쌀, 현미 및 저당미와 기능성 쌀(녹차·울금·홍삼·강황·홍국 쌀 등)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곡류 선물 세트 구매 시 행사 카드(NH·KB·신한·삼성·롯데·비씨·우리·하나·전북은행·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포인트머니)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환경부,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하천공사 시행절차 간소화

    환경부,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하천공사 시행절차 간소화

    사회이슈
    2025-01-15 13:27:44 이정윤
    ▲신·구조문대비표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하천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월 16일부터 2월 2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홍수 피해가 예상되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하천공사의 시행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천법’ 제27조제1항은 하천공사를 시행하려는 경우 하천공사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재해복구 공사, 통상적인 하천유지·보수를 위한 공사와 같은 하천공사는 예외적으로 하천공사시행계획( 하천공사의 명칭, 목적 및 개요, 위치, 시행자, 착수 및 준공연월일, 수용하거나 사용할 물건 및 권리의 명세, 실시설계도서, 사업비 및 자금조달계획서, 예정공정표, 하천시설의 관리에 관한 사항 등 포함 ) 수립을 생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외에도 홍수 피해가 예상되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하천공사를 적기에 실시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 제31조에 따른 안전조치 및 같은 법 제37조에 따른 응급조치로 시행하는 공사도 하천공사시행계획 수립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천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다만, ‘재난안전법’에 따른 안전·응급조치로 하천공사를 시행하는 경우에도 공사 시행 여건, 인근 하천정비사업과의 연계성 등이 고려될 수 있도록 사전에 하천관리청과 협의하도록 했다. 특히 ‘소하천정비법’도 ‘재난안전법’에 따른 안전·응급조치에 해당하는 소하천의 정비공사는 소하천정비시행계획 수립을 생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하천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의 경우에도 소하천과 같이 홍수로 인한 재난 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홍수기 전 제때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 홍수대비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올해 홍수기 전부터 제도 개선사항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신속히 개정작업을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득구 , “2024년 임금체불 총 1조 8,659억 … 2020년 대비 17% 이상 증가”

    강득구 , “2024년 임금체불 총 1조 8,659억 … 2020년 대비 17% 이상 증가”

    사회이슈
    2025-01-15 09:52:03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강득구 의원(사진)은 “2024년 11월 기준, 체불임금이 약 1조 8,659억원에 이른다”고 14일 밝혔다.                                                                국회 강득구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임금체불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1월 기준 국내 체불임금은 총 1조 8,659억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020년 말 기준인 1조 5,830억원에 비해 약 17% 이상 증가한 것이다.  국내 체불임금은 코로나 시기인 2021년과 2022년 다소 줄었지만, 2023년부터 다시 크게 증가했다. 2022년 말 기준, 임금체불액은 약 1조 3,470억원이었으나 2023년 말에는 1조 7,845억원으로 증가했고 2024년 역시 11월 기준으로 1조 8,65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체불 근로자 수는 줄어드는데, 체불금액은 늘어나 1인당 체불임금의 규모도 커졌다. 2020년 말 기준, 임금체불 근로자 수는 약 29만 4천명이었으나 2024년 11월 기준 약 26만 2천명 수준으로 줄었지만, 전체 체불금액은 오히려 1조 5830억원에서 1조 8659억원으로 늘었다. 이에 2020년 말 기준, 1인당 체불임금은 약 537만원이었지만 2024년 11월에는 1인당 체불임금이 약 710만원으로 늘어 약 32% 증가했다. ▲최근 5년 임금체불 현황(내/외국인 구분) 이같은 증가폭은 최저임금 인상률보다도 높아, 우리 경제의 성장폭과 무관하게 우리 사회의 임금체불 문제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로 2020년 최저임금은 8,590원이고 2024년 최저임금 9,860원으로 14%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은 “임금체불은 민생과 직결된 문제”라며 “그동안의 최저임금 상승 폭보다 체불임금 증가 폭이 크다는 것은 임금체불 문제가 보다 더 고착화되되어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특히 2023년과 2024년에 임금체불이 크게 증가한 것은 윤석열 정권의 근로감독행정에 큰 문제가 있었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21일 열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금체불 청문회에서 임금체불 기업의 체불임금 청산과 관련된 의지를 확인하고 정부 차원의 해법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경 시의원 ...  서울역사박물관 보존 환경기준 선진화 앞장서

    김경 시의원 ... 서울역사박물관 보존 환경기준 선진화 앞장서

    정책이슈
    2025-01-15 09:35:11 이정윤
    2025년에는 서울역사박물관 유물 보존 환경기준이 대폭 개선되어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11월에 실시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서울역사박물관의 유물 보존 환경기준이 국립중앙박물관과 비교적 느슨한 것을 지적하며, 유물 관리에 대한 정책의 재설계가 필요함을 피력했다. 특히 산성비와 같은 이산화황(SO2)의 경우 금속, 대리석 등에 부식을 가져오는 화학물질이어서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에서도 1975년부터 기준을 만들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으나 서울역사박물관에는 제반 기준이 현재까지 마련되지 않고 있다.또한 근현대 관련 유물이 많은 서울역사박물관의 경우, 복합재질 유물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는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에 대한 기준도 없어 이에 대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함이 지적되었다. 이에 서울역사박물관은 김경 위원장이 언급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의 일환으로 2025년도 대대적인 보존환경 기준 개선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서울역사박물관은 보존환경 기준을 ICOM에서 권고하는 기준을 준용하고, 이산화황과 휘발성유기화합물과 관련한 기준은 4월 중 외부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6월까지 보존환경 기준표를 개선하고 배포할 예정이다.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서울역사박물관의 이러한 개선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내비치며, “박물관의 주요 기능 중 하나가 ‘유물수집’인데 현실에 맞게끔 이를 정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박물관의 엄격한 보존 환경기준 수립은 기관의 가장 근본적인 기능인 ‘자료 수집·관리의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라면서 “훼손된 유물은 복원이 매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서울역사박물관 소재 문화유산의 특성이 반영된 철저한 기준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요청했다.
  • 이용균 시의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환경산업 육성

    이용균 시의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환경산업 육성

    사회이슈
    2025-01-15 09:31:46 이정윤
    서울시가 급증하는 전기차 폐배터리의 체계적 관리와 재활용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에 첫걸음을 내디뎠다.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지난 14일, ‘서울시 사용 후 폐배터리 관리 및 산업육성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연구원과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가 공동 수행하는 이번 연구는'서울특별시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에 근거해 추진된다. 용역을 통해 서울시 내 전기차 폐배터리 발생 현황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향후 배출량을 예측하여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폐배터리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수익을 분석하고, 국내외 우수 재활용 기술을 도입하여 서울시에 적합한 폐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 의원은 “전기차 보급 확대는 환경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지만, 폐배터리 문제는 새로운 환경 문제로 떠올랐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서울시가 폐배터리를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고, 나아가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서울시의회는 사용 후 폐배터리 연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중기적 5년을 목표로 서울시의 역할 로드맵 방향을 제시하게 될 본 연구는 올해 8월 준공 예정이다.
  •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상품권 15% 할인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상품권 15% 할인

    사회이슈
    2025-01-15 07:19:39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오는 17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땡겨요(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월 3일 ‘영등포땡겨요 상품권’을 최초 발행한다고 밝혔다. ‘땡겨요’는 가맹점에게 낮은 중개 수수료를 제공하는 모바일 배달앱이다.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주요 정책 중 하나이다. ‘땡겨요’는 오는 17일,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영등포땡겨요 상품권 발행 ▲가맹점 및 이용자 확보를 위한 홍보 등을 담당하고, 신한은행은 ▲땡겨요 시스템 및 콜센터 운영 ▲가맹점 모집 등을 각각 담당한다.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 수수료를 비롯해 입점 수수료, 월 이용료, 광고비가 없는 ‘3무(無)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땡겨요’에서 사용 가능한 전용 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여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초, ‘영등포땡겨요’ 상품권을 발행한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에서 액면가보다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1인당 월 10만 원씩 구매 가능하며, 총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현재 ‘땡겨요’ 앱에 등록된 영등포 가맹점은 1,774개이다. 추후 구는 문래역‧선유도역‧당산역 주변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땡겨요’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상권의 독창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가 음식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땡겨요 상품권은 구민에게는 알뜰한 소비 기회를, 소상공인에게는 숨통을 트일 수 있는 상생 정책이다”라며 “침체된 지역경제가 다시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세심한 민생경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 비상민생경제 대응 설 농축수산물 최대 30% 할인 지원

    경기도, 비상민생경제 대응 설 농축수산물 최대 30% 할인 지원

    사회이슈
    2025-01-15 07:17:06 이정윤
    경기도가 설 전후로 경기지역 생산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30%를 할인해주는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폭설 피해 및 경기 불황 등에 따른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조치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이 사업을 위해 2025년 본예산에 250억 원을 반영했으며, 비상 민생경제 상황에 대응한 신속한 사업비 집행을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위탁사업자로 지정하고 사업에 착수했다.경기도 생산 농축수산물을 구입하는 모든 사람은 구매 금액의 30%(1인 1일, 최대 3만 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내 사업 참여 대형·중소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친환경매장 등 참여업체 선정이 완료되는 1월 20일경부터 31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마켓경기 에서는 10일부터 할인 적용을 시행하고 있다. 도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온라인 마켓경기에서는 할인 대상 결제 시 소비자가 쿠폰을 내려받아 할인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할인 지원 사업의 혜택이 농민과 소비자에게 직접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기간 중 가격 모니터링과 원산지 관리감시 점검도 추진할 예정이다.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 농축수산물 판로 확보와 도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 품질 좋은 상품 공급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분들이 경기도 농·축·수산물을 구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세조류 연구 결실 담은 자료집 발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세조류 연구 결실 담은 자료집 발간

    사회이슈
    2025-01-15 07:08:09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1월 15일 미세조류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집중 조명한 ‘담수생물자원은행 소재 자료집: 유용한 미세조류’ 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 9월부터 국내 유일의 담수생물자원은행( 현재까지 생물소재 30,244점을 확보하여 산학연 연구자들에게 28,862점 분양했고, ’24년 생물자원은행 국제표준(ISO 20387)을 획득 )을 운영하고 있으며, 담수 미세조류, 세균, 진균, 천연추출물 및 유전자원 등 담수생물소재에 대한 연구와 분양을 수행하고 있다. 담수생물자원은행은 생물소재 관련 기업, 학계, 연구계 관계자들로부터 미세조류의 분류학적 정보, 영양정보, 색소정보 등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자료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자료집에는 담수생물자원은행이 보유 중인 유용한 조류 배양소재들의 △분류학적 정보를 포함해 △총 탄수화물, △총 단백질, △지방산 조성별 함량과 △색소 성분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겼으며, 자료집은 담수생물다양성 정보포탈 에 1월 15일 공개된다.  특히, 자료집에 수록된 영양정보와 색소정보는 바이오연료, 건강 기능성 식품이나 사료, 바이오플라스틱 생산, 의약품 등의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후보 소재를 선별하기 위한 주요 정보로 활용되고 있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 자료집이 미세조류 관련 연구 촉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자료집 발간으로 여러 분야에서 유망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미세조류에 대해 수요자가 원하는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함으로써, 담수 미세조류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담수 미세조류 활용 촉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강북구, 겨울방학 맞아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 운영

    강북구, 겨울방학 맞아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 운영

    사회이슈
    2025-01-15 07:04:23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겨울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13개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1월부터 2월까지 각 동 주민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학습·견학·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방학에는 총 3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북구는 지역 자원봉사자와 인프라를 활용해 학습지도(2개), 현장학습(4개), 인성개발·창의력 향상(25개) 등 총 31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자기계발을 위해 동별 마을문고도 개방한다.  동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삼양동은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공예체험 프로그램 ‘마을 자원을 찾아 떠나는 여행’과 ‘창의력으로 만드는 나만의 염색 가방’을 운영한다.  미아동에서는 87명의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주제로 독서와 환경 문제 토론, 원고지 쓰기, 주먹밥 만들기 등 8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송중동은 국어와 수학 과목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26명의 학생들에게 학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송천동에서는 35명의 학생들이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나도 요리사’에 도전한다. 번1동은 책놀이와 공예 체험을 통해 35명의 학생들에게 인지능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번2동은 8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인성개발을 돕는 ‘그림책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북구 방학 프로그램 ‘신나는 방학 가보고 싶은 교실’에 관한 문의는 구 자치행정과(☎ 901-6099)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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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이정윤 2025-06-18 14:03:23
  •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ESG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송파구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협의체 8개 기관이 자원순환 및 장애인 직업 재활 지원에 동참
    이정윤 2025-06-17 23:36:39
  •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지속가능경영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김정희 2025-06-17 23:20:03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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