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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오뚜기,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3종 출시

    ㈜오뚜기,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3종 출시

    사회이슈
    2024-09-19 10:57:51 이정윤
    ㈜오뚜기가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3종을 신규 런칭하여 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3종은 냉동 공정을 통해 상온 제품 대비 원물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양지 육개장 △소 갈비탕 △돼지고기 김치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 대다수가 탕국찌개 HMR 선택 시 맛 품질과 풍성한 건더기를 중시한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3종은 숙성 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으며, 고기 등 건더기를 가득 넣어 추가 재료 없이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육향가득 양지 육개장’은 직접 볶은 고추기름을 넣어 칼칼한 국물과 담백한 소고기, 야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육향가득 소 갈비탕’은 기름기 없이 맑고 담백한 국물에 배어든 소고기의 진한 육향을 느낄 수 있으며, ‘육향가득 돼지고기 김치찜’은 푹 익힌 묵은지와 큼직한 돼지고기를 듬뿍 넣어 풍부한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내식 수요 증가와 냉동 기술 발달로 냉동 국물요리 HMR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시장은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며, “원물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린 탕국찌개 제품을 개발해 냉동 국물요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다이소몰, 5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극장판 엉덩이 탐정’ 영화 이벤트 진행

    다이소몰, 5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극장판 엉덩이 탐정’ 영화 이벤트 진행

    사회이슈
    2024-09-19 10:55:43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에서 극장판 엉덩이 탐정: 안녕, 나의 영원한 친구>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이소몰에서 사전 응모 후, 9월 22일에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극장판 엉덩이 탐정: 안녕, 나의 영원한 친구>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다이소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할 수 있고, 당첨자에게는 1인당 2매의 예매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소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몰을 찾으시는 고객님들께 보다 실용적인 쇼핑 경험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쇼핑의 재미를 더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김영진 의원, “국세청 조사관 180명 줄였더니…세무조사 기간 최대 4.4일 늘어”

    김영진 의원, “국세청 조사관 180명 줄였더니…세무조사 기간 최대 4.4일 늘어”

    사회이슈
    2024-09-19 10:47:06 이정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의원(사진)이 19일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의 지난해 세무조사 건수는 1만 3973건으로 전년(1만 4174건) 대비 1.4% 감소했다.세무조사 건수가 1만4000건 이하로 줄어든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조사 건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세목의 평균 조사 기간은 모두 늘어났다. 지난해 법인사업자에 대한 평균 세무조사 기간은 45일을 기록해 전년(43.4일) 대비 1.6일 늘었다. 같은 기간 개인사업자 조사 기간은 24.5일에서 24.7일로 소폭 연장됐다. 부가가치세 조사 기간은 2022년 58.4일에서 지난해 62.8일로 무려 4.4일 늘어났다. 양도소득세는 같은 기간 19.2일에서 19.5일로 0.3일 길어졌다. 이처럼 세무조사 기간이 늘어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조사 인력의 축소가 꼽힌다. 지난해 국세청의 지방청 조사분야 정원은 4204명으로 전년 대비 177명 줄었다.조사분야 정원은 2019년 4351명에서 △2020년(4353명) △2021년(4377명) △2022년(4381명) 등 매년 증가했다가 지난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지방청별로는 중부청(14명 증가)을 제외한 전 지방청에서 조사 인력이 감소했다. 특히 서울청(-75명), 부산청(-43명) 등 주요 도시 관할청의 감소 규모가 크다.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탈세 수법도 조사 기간이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국세청은 "최근 국제거래 증가 등 거래구조가 복잡해지고, 가상자산을 통한 자산 은닉 등으로 탈세 혐의를 입증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며 "특히 부가가치세 조사는 '자료상' 조사로, 납세자 소재 불분명, 자료파기, 다수의 거래처 확인 등으로 조사기간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진 의원은 "날이 갈수록 변칙적 탈세 수법은 교묘해지는데 조사 인력은 줄어 체계적인 조사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국세청은 전문적인 조사 인력 보강 등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CJ제일제당 ‘비비고 통새우 만두’, 왕교자 신화 잇는다··· 500만개 판매 돌파

    CJ제일제당 ‘비비고 통새우 만두’, 왕교자 신화 잇는다··· 500만개 판매 돌파

    사회이슈
    2024-09-19 10:42:31 이정윤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비비고 왕교자’를 잇는 또 하나의 대형 제품이 탄생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선보인 ‘비비고 통새우만두’가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소비자가 기준)로 환산 시 300억 원 이상으로, 이는 ‘비비고 왕교자’ 출시 후 첫 일 년 매출에 해당된다. ‘비비고 통새우만두’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른 셈이다. 이러한 ‘비비고 통새우만두’의 인기는 성숙기에 진입한 냉동만두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업계의 압도적 1위인 CJ제일제당의 냉동만두 매출은 ‘비비고 통새우만두’ 출시 이후인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년 대비 15% 이상 늘어났다. 국내 냉동만두 시장규모 또한 동일 기간 전년비 2.6% 성장했으며, 지난해 -1.3% 줄어든 것과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비비고 통새우만두’가 출시된 후 시장이 반등세로 돌아섰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비비고 통새우만두’는 기존 새우만두와 달리 새우 원물을 꼬리까지 통째로 넣은 점이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얇은 피로 새우를 말아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했으며, 냉동 상태의 새우가 조리 과정을 거쳐도 고유의 탄력과 식감 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구웠을 때는 바삭한 만두피를, 쪄서 먹을 땐 촉촉한 만두피를 느낄 수 있도록 ‘비비고 통새우만두’ 전용 프리믹스를 개발한 점도 주효했다.CJ제일제당은 기존 냉동만두의 외관, 맛, 제형 등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외식에서 경험했던 만두를 선보이기 위해 수년간 R&D에 투자해왔다. 실제로 ‘비비고 통새우만두’를 구매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자사몰 CJ더마켓에서 “집에서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기존 냉동만두와 달리 메인 메뉴로 즐겨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통원물을 주재료로 하는 만두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윤주영 CJ제일제당 Frozen Food) 만두&면팀장은 “‘비비고 통새우만두’가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전에 냉동만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맛 덕분”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국내 냉동만두 시장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1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끝)
  • 일회용컵은 따로…영등포구, 가로쓰레기통 확대

    일회용컵은 따로…영등포구, 가로쓰레기통 확대

    사회이슈
    2024-09-19 10:39:22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자원 재활용과 도시 미관을 위해 ‘일회용컵 전용 수거함’이 달린 ‘가로쓰레기통’ 42대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일회용컵 전용 수거함’이 달린 ‘가로쓰레기통’은 작년에 첫 선을 보였다. 기존의 가로쓰레기통 옆에 기다란 원통 모양의 ‘일회용컵 전용 수거함’이 달린 것이 특징이다. 다량의 일회용컵을 차곡차곡 쌓아 버릴 수 있도록 하여, 주변에 테이크아웃 일회용컵이 널브러져 있는 것을 방지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거리에 버려지는 일회용컵이 늘어나면서 ‘가로쓰레기통’은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새롭게 추가 설치되는 곳은 총 21개소로, 유동 인구가 많지만 쓰레기통이 없어 무단투기가 빈번한 곳이다. 주로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식당 밀집 지역 등이다. 이로써 보행 중이거나 버스 탑승 직전에도, 테이크아웃 일회용컵을 손쉽게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눈에 잘 띄는 색상으로 일반 쓰레기통과 재활용 쓰레기통을 구분해, 분리배출의 편의성을 높였다. 출입구 상단에는 ‘테이크아웃 일회용컵 배출 방법’ 스티커가 붙어 있어 올바른 분리배출을 안내한다.  아울러 구는 가로쓰레기통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담당자를 지정하고, ‘일회용컵 전용 수거함’을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있다. 악취와 벌레 발생을 막아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 편의 제공과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쓰레기통 교체 및 설치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며 “이번에 설치한 가로쓰레기통처럼, 구민 수요 변화와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젊은 도시 영등포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 용산구, 28일 녹사평광장...지역 내 유명 카페, 베이커리와 ‘반짝가게’ 운영

    용산구, 28일 녹사평광장...지역 내 유명 카페, 베이커리와 ‘반짝가게’ 운영

    사회이슈
    2024-09-19 10:16:24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태원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 녹사평 광장(이태원동 34-2 일대)에서 ‘달달녹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명 ‘달달녹다’는 ‘달달하게 녹사다리’의 준말이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유명해진 관광명소 ‘녹사다리(녹사평보도육교)’를 배경으로 지역 내 유명 카페, 베이커리 9개소와 함께 반짝가게(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참여 업소는 ▲챔프커피 ▲따팡(TAFFIN) ▲엘카페커피로스터스 ▲킵햅 ▲라이언스커피로스터스 ▲KGML 킬로그람밀리리터 ▲훔볼트 ▲먼데이피크닉 ▲그린 플라워 페스츄리로 ‘지역 주민들이 인정하는’ 카페·제과 맛집들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신선한 커피, 음료, 빵, 디저트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또한, 구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핸드 드립(Hand-Drip), 드립백 만들기, 향미 평가(센서리) 등 커피 강좌(4회), 거리공연 등을 병행, 참가자들이 더 다채롭게 이태원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녹사평 광장 일대 관광 명소화 사업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유의 맛과 분위기로 인지도를 쌓아 온 지역 대표 카페, 베이커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녹사평 광장은 이태원관광특구의 시작점에 위치, 지하철역·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관광객들 유입이 쉽다. 구는 녹사평 광장 일대를 '이태원의 숨겨진 보석'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지난 7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관련 사업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태원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부터 행사까지 다양한 기획을 준비 중“이라며 ”커피와 빵을 좋아한다면 이번 ’달달녹다‘ 이벤트에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문정복,  올해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 46%...의료대란 심각

     문정복, 올해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 46%...의료대란 심각

    사회이슈
    2024-09-19 10:13:0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올해 2월 의료대란 이후, 전국 국립대병원의 응급실 가동률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사진)이 전국 16개 국립대병원(본·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료사태가 심각해진 올해 8월 기준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병상 포화지수)이 46.74%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평균 응급실 가동률 70.56% 대비 23.82% 감소한 것이다. 지방 국립대병원들의 응급실 가동률은 서울에 위치한 국립대병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특히 영·호남 지역 국립대병원의 경우 평균 가동률 37.34%로 서울대병원의 절반도 못 미쳤다.  전년도 대비 모든 지방 국립대병원의 응급실 상황이 열악한 가운데, 응급실 가동률이 가장 낮은 곳은 충북대병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30.7%가 감소한 18.8% 밖에 가동되지 못했다.  전남대병원의 경우 작년 99.27% 대비 올해 54.15%로 가장 크게 감소했다. 무려 45.12%가 감소한 것이다. 그 다음으로 경북대병원 44.70%, 부산대병원 44.10%, 전북대병원 39.40%, 충북대병원 30.70%, 충남대병원 29.60%, 칠곡경북대병원 27.40%, 양산부산대병원 25.00%, 경상국립대병원 23.90% 순으로 감소 편차를 보였다. 지방 국립대병원 14곳 중 9곳이 20% 이상 감소한 것이다. 문정복 의원은 “최근 임산부 응급실 뺑뺑이 사례 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놓고 있다. ” 며, “특히 의료대란 사태로 인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필수 의료 및 지방 응급실 가동률 문제에 대해 정부는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 밝혔다./끝
  • 농촌진흥청, ‘밀 진화 수수께끼’ 해독에 한몫

    농촌진흥청, ‘밀 진화 수수께끼’ 해독에 한몫

    사회이슈
    2024-09-19 10:09:31 이정윤
    ▲염소풀(왼쪽)과 현대의 밀(오른쪽)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 협력(컨소시엄)으로 추진한 밀 조상 격 식물 ‘염소풀’의 범유전체( 특정 생물 종의 유전 정보를 정리해 모은 것. 같은 종의 공통 유전자는 물론 서식지역, 변종 등 개체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 유전자들까지 포함하는 유전 정보를 모은 도서관이라 볼 수 있음.  )연구 결과가 지난 8월 14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실려 관심을 끌고 있다.  염소풀 범유전체 국제 협력은 기후변화와 병해충에 대응해 수확량이 늘어난 밀을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모두 17개 나라 연구진이 참여해 1, 2단계   ( 1단계 연구에서는 산지가 중복되지 않는 염소풀 242자원의 유전체를 분석했으며, 기후와 지리적 위치를 반영해 이들의 유전적 다양성을 세 가지(L1, L2, L3)로 구분함. 또한, 염소풀과 현대의 밀, 합성밀의 유전체를 비교해 염소풀의 D염색체 유전자가 일반 밀로는 25% 이동했으나 합성밀로는 75% 이동해 합성밀을 이용한 육종이 염소풀 강점을 이용하는 데 많은 장점이 있음을 확인한 바 있음. )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농촌진흥청은 단백질 분석 전문성을 인정받아 미국 농업연구청 서부지역연구센터(ARS)와 함께 2단계 연구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밀가루 품질에 필수적인 글루텐 유전자들을 발굴하고 신규 명명했으며, 단백질의 화학적 분석연구도 수행했다. 이번 2단계 연구에서 염소풀 600자원의 유전체를 진화적으로 분석, 오늘날 밀에 있는 디(D)염색체가 남부 카스피해에 속한 집단(L2-E1과 L2-E2 그룹)의 염소풀에서 유래했음을 확인했다. 또한, 600자원 중 46자원을 선택해 고품질 참조 범유전체를 구축하고, 유전자-전장 연관성 분석연구로 밀 생산에 큰 피해를 주는 녹병에 새로운 저항성 유전자(SrTA1662, Lr39)를 찾아내는 성과도 거뒀다.염소풀은 동튀르키예와 중앙아시아, 중국 서부지역이 원산지다. 녹병,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밀혹파리, 진딧물 등 오늘날 중요한 병해충 저항성 유전자와 고온, 가뭄, 염분 등 환경 스트레스에 강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최근 합성밀의 형태로 밀 육종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밀은 벼, 옥수수와 함께 세계 식량 대부분을 차지하는 3대 작물 중 하나다. 벼, 옥수수는 염색체를 한 쌍(2n)씩 가지고 있어 일찍이 유전체 분석이 끝났다. 밀은 염색체를 세 쌍 갖는 육배체(6n)라 유전체 분석이 매우 복잡하고 그 결과를 확인하는 게 어려웠으나 최근에 유전체 분석을 완료했다.  농촌진흥청 김남정 농업생명자원부장은 “이번 연구에서 얻은 정보들은 전 세계가 원하고 있는 병충해나 재해에 강하면서 생산성과 품질이 좋은 새로운 밀 품종 개발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바디프랜드, 추석맞이 기부행사로 보육원...  올해로 9년째 온정 전달

    바디프랜드, 추석맞이 기부행사로 보육원... 올해로 9년째 온정 전달

    사회이슈
    2024-09-19 10:04:37 이정윤
    ▲강남드림빌 수안 원장과 직원복지팀을 비롯한 바디프랜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추석을 맞이해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안마의자 선도기업 바디프랜드가 9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이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 명절마다 원아들과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후원 물품과 직접 만든 음식을 기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추석연휴를 앞둔 13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원아들과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웜벨트, 스마트 체중계 등의 헬스케어 소상품도 함께 후원해 넉넉함을 더했다.  특히, 보육원 아이들과 선생님 및 직원이 풍요로운 명절을 누릴 수 있도록 바디프랜드 사내 직원복지팀 직원들이 LA 갈비와 소불고기, 닭강정을 직접 요리하여 전달하는 정성을 보였다. 추가로 아이들이 좋아할 마카롱, 롤케이크, 주스 등의 디저트도 함께 구성되어 아이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바디프랜드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꾸준히 후원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원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기부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보육원 원아들이 바디프랜드의 가전과 음식을 통해 더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한다”라며 “보육원 선물 후원뿐만 아니라 안마의자 기부, 대학 발전 기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헌 활동들을 지속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 강북구, 실내공기질 관리 환경교육으로 아이들 건강 지킨다

    강북구, 실내공기질 관리 환경교육으로 아이들 건강 지킨다

    사회이슈
    2024-09-19 10:01:04 이정윤
    ▲강북구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실내공기질 관리 교육을 듣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강북구 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실시했던 ‘어린이집 보육교사 실내공기질 관리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재 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 관리 교육 대상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상 적용대상이 되는 연면적 430㎡이상 어린이집의 소유자로 되어있어, 실제로 어린이를 보육하고 실내공기질을 직접 관리하는 보육교사들에 대한 교육이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구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유해물질 노출 취약성 및 어린이집의 특성에 대한 교육 뿐만 아니라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 오염 물질의 특징 및 관리요령, 이산화탄소 측정기를 활용한 환기 필요성 체감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환경과 권태형과장은 “ 관내 106개소 어린이집 중 교육 희망 시설 99개소에 방문하여 실내공기질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방문 교육이 어려운 시설 및 교육에 참여하지 못했던 보육교사를 위해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고 전했다. 방문 교육 이후 설문을 실시한 결과, 교육 내용에 대하여 99%가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교육이 실내공기질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냐는 문항에는 98%가 그렇다고 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강사가 직접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해 매우 편리했다”며 “어린이집 현장을 고려한 현실적이고 적절한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린이집은 유해물질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 때문에 실내공기질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재준 의원, “환경부ㆍ기상청 연구직 논문 175건...부실의심학술지 게재, 예산 지원 약 4억 6,740만 원에 달해”

    우재준 의원, “환경부ㆍ기상청 연구직 논문 175건...부실의심학술지 게재, 예산 지원 약 4억 6,740만 원에 달해”

    사회이슈
    2024-09-18 19:38:13 이정윤
    최근 5년간 정부 지원을 받거나 성과로 인정된 기상청ㆍ환경부 연구직 논문 중 175건이 부실의심학술지에 게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게재료, 번역료, 교정료 등 국가가 지원해준 예산 역시 약 4억 6,740만 원에 달한다. 우재준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부 소속ㆍ산하 공공기관 연구직이 최근 5년간 발표한 논문 중 127건이 부실의심학술지에 게재되었다. 이들 연구는 게재료, 번역료, 교정료 등을 한화가치 약 3억 421만 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기간 기상청과 기상청의 소속ㆍ산하 공공기관에서 발표한 논문 318건 중 48건도 부실의심학술지에 게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원액 역시 약 1억 6,319만 원에 달한다. '부실의심학술지'란, 기존 학술지처럼 동료심사 등 엄격한 검증을 거치지 않고, 게재료만 내면 쉽게 논문을 실어준다는 의혹을 받는 학술지를 뜻한다.  보통의 학술지 게재료가 대개 무료거나 몇십만 원 수준이라면, 의심 학술지는 200만~300만 원 수준의 고가 게재료를 요구한다. 이들은 한 번에 수백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 완결성을 완전히 갖추지 못해도 실어주는 등 논문 수로 실적을 평가받는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영리 활동을 이어간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우재준 의원은 "기상청과 환경부의 연구 활동은 공익적 측면이 강한 만큼 국가에서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면서도, “나라의 예산이 지원되는 만큼, 제대로 검증된 곳에 논문을 투고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구는 제대로 하지 않고 성과만 중시하는 관례 역시 고쳐져야 한다"며, "부실학술지에 투고하여 통과된 논문 실적 역시 향후 개인의 승진ㆍ채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엄격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용산구, 싱크홀 선제 대응으로 구민 환경 안전 확보

    용산구, 싱크홀 선제 대응으로 구민 환경 안전 확보

    사회이슈
    2024-09-18 12:58:25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1일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인근 한강대로 땅 꺼짐(싱크홀) 위험지역을 발견하고 즉시 긴급보수에 나섰다. 지반 침하가 우려되는 노면 하부에 선제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 탐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도로 하부 빈 구멍이 확인된 남영역 부근 남영삼거리 교차로는 국가상징가로가 조성될 한강대로 구간에 속한다.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고 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곳인 만큼 방치됐을 경우, 지반 침하로 인한 피해가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가 사고를 예방한 도로 밑 공동(空洞)은 직경 0.4m, 깊이 1m로 확인됐다. 이후 서부도로사업소에 인계해 긴급보수를 요청했다. 공동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 협력해 조사 중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매년 예산을 확보해 노면 하부 공동 탐사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지역 내 도로 504㎞ 구간에 대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지역 내 도로 99.7㎞를 조사하고 노면 하부 공동 10곳을 발견해 미리 복구했다. 올해도 탐사 결과 빈 구멍으로 의심되는 구간은 시험굴착과 시추공 카메라 촬영으로 그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GPR 탐사 외 하수관로 점검으로도 도로 함몰을 예방하고 있다. 지하에 매설된 하수관로에 균열이 생기거나 파손되면 하수가 흙을 쓸어내리면서 땅 꺼짐이 발생하게 된다. 구는 지난 4~5일 지역 내 하수관로 17곳을 점검했다. 하수관로 상부 육안 점검과 내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조사를 통해 ▲하수관로 상부 침하 및 동공 발생 여부 ▲하수관로 파손 여부 ▲하수관로 이격에 따른 토사 유실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특이 사항은 없었다. 내년에는 예산확보 후 30년 이상 노후 하수관로 110㎞에 대해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전수조사 결과는 하수관로 개량과 중장기 유지관리 계획 수립에 활용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동 탐사를 통한 선제 대응으로 싱크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노면 탐사와 하수관로 점검을 시행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환경부, 자태 뽐내는 비단벌레 등 희귀 야생생물 영상 공개

    환경부, 자태 뽐내는 비단벌레 등 희귀 야생생물 영상 공개

    사회이슈
    2024-09-18 12:55:09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비단벌레, 영역표시를 하는 담비 등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야생생물의 희귀한 활동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포착된 무인카메라 영상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비단벌레, 붉은박쥐, 수달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삵, 표범장지뱀, 팔색조, 담비를 비롯해 일반 야생동물인 고라니, 너구리, 꿩, 오소리 등이 담겼다.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내장산, 치악산, 다도해해상, 경주, 소백산, 태안해안, 월출산, 속리산, 덕유산, 팔공산, 가야산, 무등산 등 국립공원 일대에 설치된 무인카메라로 야생생물 활동 장면을 잇달아 포착했다.내장산에서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비단벌레가 확인되었다.비단벌레는 전라도와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발견되는 매우 희귀한 곤충이다. 치악산과 다도해해상에서는 몸 전체가 선명한 주황색을 띠는 붉은박쥐의 동면 장면이 촬영됐다. 붉은박쥐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박쥐 가운데 중간 정도 크키로 몸무게는 15~30g이다.  그 밖에 경주, 소백산, 태안해안, 월출산, 속리산, 팔공산, 가야산, 무등산에서는 표범장지뱀, 팔색조, 담비 등 다양한 야생생물의 모습이 관찰됐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촬영된 영상은 각 국립공원 현장에서 멸종위기종 등 야생생물 조사(모니터링)를 통해 확보한 귀중한 자료”라며, “앞으로 다양한 야생생물의 생태적 습성을 파악하여 서식지를 보전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담수식물 뚜껑덩굴, 항생제 내성 완화 효과

    환경부, 담수식물 뚜껑덩굴, 항생제 내성 완화 효과

    사회이슈
    2024-09-18 12:52:10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자생 담수식물인 뚜껑덩굴의 추출물이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는 미생물의 생물막 ( 미생물 간 영양분 공유를 돕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고분자 복합체로, 병원성 미생물이 이러한 막을 형성할 경우, 항생제 효과가 크게 감소하는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 형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  뚜껑덩굴은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자생하는 제비꽃목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주로 습한 연못가와 하천변에 서식한다. 이 식물의 열매는 합자초(合子草)라고도 불리며 전통적으로 빈혈완화, 해독, 해열작용을 하는 약초로 쓰였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23년부터 ‘담수생물 소재 상용화를 위한 활용기술 고도화 연구’의 일환으로, 생물막 형성 원인균(황색포도상구균, 충치균, 칸디다알비칸스 균, 여드름균 등  )으로 잘 알려진 균주들을 대상으로 뚜껑덩굴 추출물의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뚜껑덩굴 추출물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에서 50% 이상의 항균 활성과 함께 90% 이상의 생물막 형성을 억제하는 효능을 보인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진은 뚜껑덩굴 추출물의 생물막 형성 억제 효능에 대한 특허출원( 관련 특허: 10-2024-0096051, 뚜껑덩굴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생물막 조성물(2024.07.22.) ) 을 올해 7월에 완료하고, 항생물막 효능이 있는 유효 성분이 퀘르세틴(Quercetin) 임을 최근 확인했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연구로 담수식물의 생리활성을 깊이 있게 분석하여 항생제 내성 완화 등의 응용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발견은 우리가 직면한 보건 문제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속도로 휴게소 중 절반 이상, 교통약자 배려 전기차 충전기 없는”...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중 절반 이상, 교통약자 배려 전기차 충전기 없는”... 한국도로공사

    사회이슈
    2024-09-18 12:23:43 이정윤
    전국 220개 고속도로 휴게소 중 절반에 못미치는 100개소(45%)에만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의원(사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휴게소별 전기차 충전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휴게소 중 교통약자 배려 충전소는 100개소 312기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휴게소 220개소 중 45%(100개소)에 해당하며, 전체 1,287개 충전기 중 약 24%(312기)에 불과한 수치다. 그간 일반 전기차 충전기는 앞에 볼라드가 설치돼있거나 주차 간격이 좁아 휠체어 이용이 어렵고, 충전 케이블 및 모니터가 높게 설치돼있어 교통약자의 손이 닿지 않는다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고속도로 휴게소 별 전기차 충전소 현황 중 교통약자 배려 충전기 현황  이에 장애인 전기차 운전자는 교통약자 배려 전기차 충전기를 확인하고 고속도로를 주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안태준 의원은 “전기차 인프라 확충 시 교통약자를 배려한 충전기를 신속히 확충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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