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오는 15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K-water 연구원에서 ‘ToNG(Technology of Next Generation)을 실현하라!’를 주제로 연구성과 발표·전시회를 열고, ‘미래핵심과제 Tong 12선’을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발표되는 미래핵심과제는 정책경제, 수자원, 기반시설, 상하수도, 설비기술, 수질연구 6개 분야 12개 기술이다.물관리 Financing 중심의 지속가능한 정책방안, 신 기후체제에 대응한 수자원 부문 적응 및 대응 전략, 수자원 전용 위성 탑재체 개발 추진을 위한 사전기획, 수질·생태·환경을 고려한 물순환 시스템(LID) 고도화, 수자원 확충을 위한 국내외 신규댐 건설 건설사업 협력 수행, 노후시설 활용성 제고를 위한 물 재해 리스크 저감기술, 해수담수화 사업을 위한 액션 플랜, 스마트 수도시스템 구축(SWM)을 위한 핵심 기술, 수력 국산화 및 성능시험 고도화, 과학적 물관리를 위한 ICT기술 국제표준 추진, 수돗물 건강성 과학적 검증 및 신뢰도 향상 방안 마련, 조류·맛·냄새 제어 기술개발 및 상용화 원천기술 확보 등이다.또한 원심모형실험을 활용한 사업비 1,000억원 절감 등 그동안의 우수성과가 발표되고, 제품화에 성공한 원스톱 물 관리시스템, 상수관로 무방류 다기능 관세척 장치 등의 시제품과 실물 등이 전시, 공개된다.최계운 K-water사장은 “100년 K-water를 위해서는 연구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내외의 모든 물 문제는 우리 K-water가 앞장서서 해결한다는 자세로, 국민 물 복지 실현을 앞당길 미래 핵심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