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영 동시통역사 김미란 관광가이드
해외에서도 많이 알려진 서울에서 가장 힙한 거리, 홍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여행하며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이다.그런데 외국 관광객들이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특성상 사소하지만 오해할만한 표기법이 있다.한국어 ‘ 홍대입구역’, 일본어 ‘弘大入口’인데 영어로는 ‘Hongik Univ.(홍익대학교)’이다.이 사소한 지명 표기가 문제가 될까? 의문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택시를 탔을 때는 문제가 된다. 홍익대학교 정문과 전철이 있던 홍대입구역 전철입구는 다르기 때문이다.외국 관광객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생각이 엇갈리는 부분이다.문제의 해결은 의외로 단순하다. ✔ Hongdae Entrance (Hongik Univ.)✔ 홍대입구 (Hongik Univ.) 병기 통일✔ 또는 아예 글로벌 명칭을 하나로 통일위와 같이 대한민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거나 의견을 모아 하나로 정하면 된다.서울은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렇게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지역의 표지판은 아직 ‘각자도생’이다.-다음 편에서는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해외 외국인이 좋아할만한 지역의 관광지들과 관련하여, 다양한 시각과 재미 있는 내용들을 소개해보겠다.*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