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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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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친환경 전기버스’ 3배로 확대…연내 460대 운행

    서울시, 친환경 전기버스’ 3배로 확대…연내 460대 운행

    ECO
    2020-04-22 21:13:5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매연 저감 등 대기질 개선 효과와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 마련을 위해 전기버스 도입을 대폭 확대한다. 서울시는 지난 2년간 전기시내버스 135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그 두 배 규모인 325대(시내 225대, 마을 10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7월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되기 시작하면 전기버스 운행대수는 연말까지 총 460대로 늘어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거주지 인근의 생활도로를 운행하는 중형 경유 마을버스를 전기버스로 교체하기 시작하는 등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택가 근처의 버스 운행으로 소음 및 대기오염·미세먼지 등 불편을 겪어왔던 시민의 고민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생활 속에서 친환경 대중교통의 효과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전기버스의 장점은 대기 환경 개선 효과가 매우 크다는 것이다. 주행 시 질소산화물(NOx)과 같은 오염물질 및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CNG버스 보다 진일보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버스는 1대 당 하루 평균 229㎞를 주행하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보다도 그 효과가 더욱 크다.  CNG 버스는 1㎞ 주행 시 이산화탄소 968.55g, 질소산화물 0.797g이 발생되어, 연간 1대당 이산화탄소 약 80.9톤, 질소산화물 66㎏를 배출하지만, 전기버스는 주행 시 이러한 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다. 또한 전기버스는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어 승객들이 느끼는 승차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운전원의 피로감을 낮춰 안전운전에도 큰 도움을 준다.  올해 추가 도입으로 전기버스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기존 17개 노선에서 최대 40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도심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녹색교통지역 내 남산·경복궁 등을 운행하는 녹색순환노선을 비롯하여 버스회사 성과평가 결과, 충전설비 구축 여부, 녹색교통지역 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 전기 마을버스도 충전기 설치 가능부지, 도입 우선노선 등을 고려하여 6월까지는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전기버스 도입 시 1대당 최대 2억원(국비 1억, 시비 1억)을 (저상버스 도입 보조금 포함 시 최대 2.9억원),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충전시설 설치비용 1기당 5천만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향후 서울시는 2025년까지 전기버스를 포함한 친환경 시내버스를 3,000대, 마을버스는 470대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 GS25 아이스음료 빨대 ‘생분해 친환경 PLA 빨대’로 변경

    GS25 아이스음료 빨대 ‘생분해 친환경 PLA 빨대’로 변경

    ECO
    2020-04-22 21:13:2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GS25 아이스음료가 친환경 빨대를 동봉한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는 올해 아이스음료 상품 전략으로 △차별화 맛 △친환경 빨대 사용 △직관적 디자인 팩키지 △대용량 사이즈를 적용해 제품을 출시했다.  2020년에는 △차별화 맛을 콘셉트로 출시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블랙으로 즐기는 ‘빅블랙레몬에이드’는 에이드 대표 인기 상품 블루레몬에이드를 블루 큐라소 시럽 대신 오징어 먹물로 검은색을 표현해 레몬의 상큼함과 청량감에 블랙 음료를 즐기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골든 키위, 백포도 맛과 곤약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상품 ‘골든키위에이드’, ‘망고머스캣에이드’도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 현재 출시된 상품 중 곤약 알갱이가 가장 크고 많이 들어 있어 과일 본연의 맛과 씹어먹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GS25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 절감을 위해 5월 말부터 아이스음료에 동봉된 빨대를 ‘생분해 친환경 PLA 빨대’로 변경한다.  현재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100% 생분해되는 종이 빨대를 일부 적용하고 있으나 고객에 따라 종이 맛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는 것을 판단해 이번에는 옥수수 소재로 만들어 100% 생분해될 뿐 아니라 플라스틱 빨대와 유사한 사용감으로 고객의 입맛까지 고려했다. PLA(Poly Lactic Acid)는 옥수수와 같이 풍부한 녹말을 가진 바이오매스에 녹말을 분리하고 녹말을 분리해 생성된 포도당을 발효시켜 젖산을 응축 고분자화하여 생산된 100% 생분해되는 소재다. 또한 2020년 디자인은 카페에서 마시는 듯한 리얼한 이미지를 적용했다.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복잡함보다는 심플하고 이미지만으로 상품의 맛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본연의 형태와 주재료를 디자인 패키지에 강조했다.  2019년 500ML 대용량 커피 상품 출시로 대용량 페트커피의 매출이 전년 대비 223.7% 증가하는 등 대용량 상품 구매 트렌드에 맞춰 1L 대용량 사이즈 상품 3종도 함께 선보인다. 한번 구입해 여러 번 나눠 먹을 수 있는 가성비가 높은 상품으로 오피스, 소가구형 주거 입지에서 판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인천·경기·충남 권역 보름달물해파리 부착유생 제거사업 추진

    인천·경기·충남 권역 보름달물해파리 부착유생 제거사업 추진

    ECO
    2020-04-21 21:20:5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해파리 대량 출현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교란과 수산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파리 부착유생(폴립)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바닷물 온도 상승과 연안개발 등으로 해파리의 대량 출현이 빈번해지고 있다.  특히 어획물과 혼획되는 해파리는 수산물의 상품가치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어구도 손상시켜 어업인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해파리는 번식력도 매우 강해 부착유생 1개체가 자가분열을 통해 성체 5,000마리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부착유생 단계에서의 제거작업은 해파리 피해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름달물해파리를 유해해양생물로 지정하고, 2018년에 해파리 부착유생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한 ‘해파리 부착유생 관리 중장기 계획(2018-2022)’을 수립하였다. 이 중장기 계획에 따라, 올해는 인천항 관공선부두, 경기 제부도, 탄도항, 충남 삼길포, 대산항에서 해파리 부착유생을 집중적으로 탐색하고 제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해권역의 해파리 출현을 대폭 감소시켜 해양생태계의 피해를 줄이고, 해파리가 해류를 따라 남·동해 권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부터 기존에 부착유생을 제거한 해역의 해파리 출현량, 환경변화, 어업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해역별로 향후 해파리 대량 발생 가능성과 제거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및 평가 결과에 따라 해파리 부착유생 관리수준을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체계화하여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국민이 원하는 고지서를 ‘한 눈에 조회’하여, ‘한 번에 납부’ 한다

    국민이 원하는 고지서를 ‘한 눈에 조회’하여, ‘한 번에 납부’ 한다

    Issue
    2020-04-21 21:20:41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정부혁신 과제중 하나인 디지털 고지수납 공통기반 BPR/ISP 사업을 22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여러 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던 고지 업무를 하나로 통합, 국민이 원하는 고지서를 ‘한 눈에 조회’하여, ‘한 번에 납부’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화 컨설팅 사업(전자정부지원사업 추진)이 시작된다.디지털 고지·수납 공통기반은 정부·공공기관에서 국민에게 발송하는 각종 고지 및 수납을 디지털로 전환해 모바일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반 시스템이다.공공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전자고지·수납 서비스를 통합해, 국민들은 고지서를 보내는 정부·공공기관이 어디든 상관없이, 본인이 원하는 채널(간편결제앱·카드앱 등)을 통해 수령하고, 다양한 결제 방식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또한 주소 오류 등으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버려지거나 반송되는 우편물 비용을 절감하고, 고지 주체에 따라 고지, 납부 창구가 달라 발생하는 사용자 불편함과 행정 비효율 등을 감소시킬 수 있다.이번 사업은 고지·수납 기능이 있는 정부·공공기관이 함께 설계하고, 민간의 채널과 결제플랫폼을 활용·연계하는 민간과 범부처가 협력하여 구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올해는 정보화 컨설팅 추진, 법제도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구축사업의 발판을 다질 계획이다.   이밖에 디지털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고지·수납 프로세스 분석·설계 및 해당 대상 교육 실시 등 보완 방안도 담을 계획이다.
  • 해수부, '친환경 전기추진여객선' 개발…차도선 배출 미세먼지·탄소 저감 나서

    해수부, '친환경 전기추진여객선' 개발…차도선 배출 미세먼지·탄소 저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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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1 19:01:52 이정윤
    ▲ 전기추진 차도선 개념도[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차도선이 배출하는 미세먼지, 탄소 등을 저감하기 위해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2015년부터 북유럽, 북미 등을 중심으로 순수 전기추진선박의 개발 및 보급이 확산되고 있으며, 시장 예측 전문기관인 IDTechEX에 따르면 전기추진선박 관련 시장규모는 2018년 8억 달러에서 2029년에는 124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 75억 원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5년간 총 268억 원을 투입하여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 개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순수 전기추진선박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순수 전기추진 차도선은 승객 100명 이상, 차량 20대 이상 등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규모로 2023년까지 건조를 마친 뒤, 1년간의 시운전 등 실증 과정을 거쳐 기술 안정성을 확보한 후 2024년까지 실제 항로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형태의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을 개발하여 선박뿐만 아니라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섬 지역의 전력 공급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순수 전기추진 차도선이 개발되면, 차도선 운항으로 인해 배출되던 미세먼지, 탄소 등 오염물질이 사라져 국민들의 건강이 증진되고 연안 대기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유를 사용했던 기존 차도선의 매연, 소음, 진동, 악취 등도 사라져 승객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는 공모를 거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KRISO”, 소장:김부기)를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하였다.  향후 KRISO는 지자체(전라남도, 목포시), 정부출연연구기관(한국전기연구원 등), 민간기업(라온텍 등)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그 외에도 한국선급(KR), 한국과학기술원(KAIST), 노르웨이 남동대학(USN) 등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 해수부-해양환경공단, 10t 미만 소형어선 선저폐수 무상수거 서비스

    해수부-해양환경공단, 10t 미만 소형어선 선저폐수 무상수거 서비스

    ECO
    2020-04-21 18:55:58 이정윤
    ▲ 사업소 위치[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어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9월 19일(토)까지 10톤 미만 소형어선의 선저폐수 무상수거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기름오염방지시설 등이 없어 선저폐수를 적법하게 처리하기 어려운 소형어선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선저폐수 무상수거 방문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통상 1톤의 선저폐수를 처리할 때 유창청소업체 이용 시 약 15만 원, 해양환경공단 이용 시 2만 5천 원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연평균 150여 척의 선저폐수를 무상으로 처리하여 해당 비용 절감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그간 매년 5월부터 3~4주간만 진행하던 서비스 기간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어민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5개월로 연장하여 더욱 많은 부담 경감이 예상된다. 선저폐수 무상수거 방문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해당 어선의 위치가 해양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오염물질저장시설과 왕복 90km 이내에 있어야 한다.  오염물질저장시설은 전국에 13개가 있으며, 어선이 위치한 곳과 가장 가까운 해양환경공단 사업소에 신청을 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10톤 미만 어선을 소유한 어업인은 수협 급유소 10개소와 여수 신덕 어촌계 등 54개 어촌계에 설치된 선저폐수 저장용기에 무상으로 선저폐수를 직접 배출할 수도 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저장용기에 배출된 선저폐수를 연중 무상으로 수거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0개 어촌계에 선저폐수 저장용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 '지구의 날' 50주년…'제12회 기후변화주간' 운영한다

    '지구의 날' 50주년…'제12회 기후변화주간' 운영한다

    ECO
    2020-04-21 18:55:37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환경부는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8일까지 '제12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에스오에스(SOS), 기후행동! 나의 지구를 구해줘'로, 지구가 보내는 구조신호에 응답하여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우리의 기후행동을 지금, 바로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참여하여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실천행동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기후변화주간 전용 누리집이 5월 10일까지 운영되며 기후변화 증강현실(AR) 명화전 및 체험, 저탄소생활 실천정보 등 다양한 제작물(콘텐츠)로 국민들의 기후행동을 촉구한다.'기후변화 증강현실 명화전'은 정선(독서여가), 신윤복(주유청강) 등 조선시대 유명 화가들의 5개 작품을 기후변화로 위기를 맞는 현재에 비춰 설명한다. '기후변화 증강현실 체험'은 무대 위에 설치된 운동기구(런닝머신)에서 걷기 활동을 하면 녹은 빙하가 회복되어 위기에 빠진 북극곰을 구출하는 모습을 증강현실로 체험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4월 22일 오후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기후변화 증강현실을 체험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기후변화주간 전용 누리집에 올릴 예정이다. 또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기후행동에 국민들의 동참을 이끄는 다채로운 제작물도 눈에 띈다. 저탄소생활 실천 영상을 비롯해 '봄여름가을겨울'을 개사한 기후위기 노래, 저탄소생활 실천수칙이 담긴 '상어가족' 동요 등을 선보인다. 특히 저탄소생활 실천 영상에는 송승헌, 설현, 김보라, 폴킴, 김종진, 제넥스, 엄홍길, 정세랑 등 유명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저탄소 행동을 촉구하는 모습이 담겼다.기후변화주간 전용 누리집에서는 국민들이 쓰레기 분리배출 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저탄소생활 실천을 다짐하면 선착순으로 그림말(통신앱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이외에도 전자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참여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12월 31일까지 그린카드로 결제 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의 충전요금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탄소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건물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가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열린다.이밖에 지자체, 시민단체, 공공기관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활동이 온라인 중심으로 펼쳐진다. 
  • 홍정기 환경부 차관, 환경산업연구단지 방문 지원 대책 점검

    홍정기 환경부 차관, 환경산업연구단지 방문 지원 대책 점검

    ECO
    2020-04-21 18:48:17 이정윤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21일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 내 환경벤처기업을 방문했다[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21일 오전 인천 서구에 소재한 환경산업연구단지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입주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대책을 점검했다.간담회에는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입주기업 협의회장 이민희((주)에스비이앤이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환경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을 위해 연구단지 임대료 인하, 연구인력 고용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입주기업 지원사업으로 입주기업이 신규로 채용하는 연구인력의 인건비에 대하여 1인당 매월 100~130만원을 6개월간 지원하며, 18개 기업이 신청했다.아울러, 환경 융자 관련하여 금년에 상환할 원금의 상환 유예, 전년 대비 200% 수준으로 '21년 융자액 추가 편성, 환경 연구개발(R&D) 혁신제품의 공공조달 확대, 코로나19 소송 상담 지원 등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간담회 종료 후 코로나19 방역에 필요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입주기업 협의회에 전달했다.아울러 환경연구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우수 환경벤처기업 두 곳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서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홍 차관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환경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루어서 코로나19 진단키트로 불고 있는 생명(바이오)산업의 한류 열풍이 환경산업에도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컬럼비아,  100% 오가닉 친환경 ‘지구의 날 기념 티셔츠’ 선보여

    컬럼비아, 100% 오가닉 친환경 ‘지구의 날 기념 티셔츠’ 선보여

    ECO
    2020-04-21 18:41:1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50번째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100%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컬럼비아 지구의 날 기념 티셔츠(Columbia Earth Day Tee)’를 출시한다. ‘컬럼비아 지구의 날 기념 티셔츠’는 환경을 위해 순수 유기농 100% 면으로 제작되었고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친환경 스페셜 에디션 그래픽 티셔츠다.  50번째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지구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고, 남녀공용으로 출시돼 커플 룩은 물론 데일리 웨어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럼비아는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소비 의식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한 친환경 재킷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에코 다운 재킷(Outdry™ Extreme Eco Down Jacket)’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인정받은 ‘터미널 디플렉터 제로™ 후디(Terminal Deflector ZERO™ Hoodie)’가 있다.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에코 다운 재킷’은 발수 코팅 과정에 사용되나 쉽게 분해되지 않는 물질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Perfluorinated Compounds)’을 쓰지 않고 컬럼비아 고유의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 익스트림’을 적용한 제품이다.  국제적인 환경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친환경 인증마크 ‘블루사인(Bluesign)’을 획득했다. 다운 재킷 한 벌당 플라스틱 빈 병 약 27개를 재활용해 얻어진 100%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했다. 또한 무염색 원단 사용으로, 염색 공정을 거치지 않아 약 90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동물을 학대해서 털을 채취하거나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채취하지 않은 책임다운기준(RDS/ 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다운을 사용했다. ‘터미널 디플렉터 제로™ 후디’는 자외선 차단 기술인 ‘옴니 쉐이드 썬 디플렉터(Omni-Shade Sun Deflector)’를 적용한 수상 레저 전용 의류이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크림을 바르면 수상레저 활동 시 바다에 화학성분이 씻겨나가 해양 환경을 오염시킨다. 이와는 달리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해로운 화학성분으로 인한 해양 환경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컬럼비아는 "전 세계적으로 필환경 트렌드가 대두되면서 패션업계에서도 윤리적 소비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친환경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면서 "가치와 윤리를 중시하는 MZ세대의 ‘가치소비’ 흐름에 맞춘 친환경·필환경 아이템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 티머니복지재단, 서울 양 택시조합에 일회용 마스크 전달

    티머니복지재단, 서울 양 택시조합에 일회용 마스크 전달

    사회일반
    2020-04-21 18:40:5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교통 분야 전반의 사회공헌활동과 교통약자를 위한 복지사업, 대중교통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티머니복지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서울택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택시 업계를 위해 티머니복지재단은 서울택시를 통한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이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울택시 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대책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티머니복지재단은 서울지역 전체 택시(약 7만2000대)를 대상으로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양 조합에 마스크 약 8만여 세트(마스크 2개, 필터 4개)를 전달했다. 티머니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서울택시가 큰 어려움에 빠져 있다면서 이번 지원을 통해 서울택시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안전성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티머니복지재단은 교통약자 등을 위한 교통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계획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계획 확정

    Issue
    2020-04-21 18:40:3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중케이블 정비계획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와 한전·방송통신사업자는 공중케이블 지상 정비사업에 3589억,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에 2243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인구 50만 이상 21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하고 안전사고 위험지역과 정비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21개 지자체 등으로 정비 대상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정비 대상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중화 사업의 경우 지자체의 수요 제기에 따라 한전, 방송통신사업자, 지자체가 비용을 분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간의 지속적인 정비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정비 대상 전주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 정비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비 효과를 높여 갈 계획이다.  특히 시민안전 위험지역과 전통시장 및 주택상가 지역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투자해 정비할 예정이다. 매년 정비지역 선정을 통한 투자 이외에도 △해지 후 방치되는 방송 통신 케이블에 대한 통합 철거 △지중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지하매설 공법(미니트렌칭) 제도화 △정비지역에 대한 재난립 예방 사후점검 실시 △정비사업 효율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등의 과제 발굴을 통해 사업 효율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 위원장인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은 “중앙부처·지자체·전기방송통신사업자가 긴밀하게 협력해 공중케이블이 국민들에게 필수적이고 안전한 기반시설로 인식될 수 있도록 정비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직장인 10명 중 9명, "사무실 소음 시달려"

    직장인 10명 중 9명, "사무실 소음 시달려"

    사회일반
    2020-04-21 18:40:1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사무실에서의 소음을 느끼고 있었으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사무실 소음에 적극 대처하기 보다는 그냥 참는 등의 소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27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장 거슬리는 사무실 내 소음으로는 ‘사적인 대화, 잡담(35.5%)’이 가장 많았다. 이어 ‘트림 등 생리현상으로 인한 소리(14.5%)’, ‘전화 통화 소리(12.7%)’, ‘휴대폰 벨소리(10.3%)’, ‘복사기 등 기계 소리(9%)’, ‘키보드, 마우스 소리(6%)’, ‘지나가는 동료의 발소리(6%)’, ‘손톱 깎는 소리(6%)’ 순이었다. 사무실 소음으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 사무실 소음이 어떤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42.9%가 ‘짜증, 불쾌감 등 심리적 고통’을 1위로 꼽았다. ‘집중력 저하(39.9%)’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으며 ‘두통 등 신체적 고통(6.4%)’, ‘업무 진행 불가(4%)’를 호소하는 직장인도 있었다. 반면 사무실 소음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답한 직장인은 6.7%에 머물렀다. 사무실 소음에 느끼는 불쾌감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인지 소음에 별다른 대처를 하지 못하고 참거나 자리를 피하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직장인이 대다수였다. 응답자의 절반 정도인 46.2%가 사무실 소음에 ‘그냥 참았다’고 답했으며 이외에도 ‘잠시 자리를 피했다(26.6%)’, ‘귀마개를 사용하거나 음악을 들었다(12.9%)’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소음 유발 당사자에게 직접 말했다’(9.6%)거나 ‘회사 측에 환경 개선을 요구(4.7%)’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하는 직장인은 많지 않았다. 한편 직장인에게 사무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것을 묻자 ‘회사 차원에서의 에티켓 교육 및 공지(51.3%)’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휴게 공간 확보(20.5%)’, ‘방음시설 확충(11.9%)’, ‘소음이 적은 기기로 교체(8.6%)’, ‘사무실 공간 확대(7.6%)’ 등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 이브자리 창립 44주년 기념 항균 이불 할인 이벤트 ‘클린 베딩 특별전’

    이브자리 창립 44주년 기념 항균 이불 할인 이벤트 ‘클린 베딩 특별전’

    경제일반
    2020-04-21 18:39:5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클린 베딩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브자리는 특별전을 통해 인견 워싱 여름 이불, 차렵이불 등 항균 기능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침구를 특별체험가로 제공한다. 먼저 이브자리의 인견 워싱 여름 이불은 ‘에코휘바’ 가공을 통해 항균, 소취 기능을 높인 품목이다.  에코휘바는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와 투자 관계사 엔바이오가 공동 개발한 천연 자일리톨 성분을 침구 표면에 가공하는 기술이다. 항균성 99.9%, 소취성 95%로 세균 증식을 억제해 준다. 또 수면 시 흘리는 땀에 반응해 열을 흡수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항균 차렵이불은 이브자리의 천연소재 고기능 원단 ‘케어텍스’가 사용된 제품군이다. 키토산, 은염이 주성분인 이브자리 핵심 가공법이 통합 적용된 원단 케어텍스는 항균, 박테리아 억제 효과로 건강하고 편안한 수면을 경험하게 해준다. 이 밖에 모든 행사 제품에 집먼지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물질을 함께 가공해 진드기의 접근과 서식을 원천 차단한다. 이브자리는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항균 효능의 프로폴리스로 제작된 손 세정제와 세탁 가방이 증정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전 세계를 팬데믹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염려와 함께 항균 제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증가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침구를 더 많이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현장점검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현장점검

    ECO
    2020-04-18 08:13:35 이정윤
    ▲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이 16일 충남 아산 푸를들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임산부용 친환경농산물꾸러기 생산라인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16일(목) 오후 충남 아산시 소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업체(푸른들영농조합법인)를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였다.이재욱 차관은 학교 개학이 계속 연기되면서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와 공급업체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으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일정 부분 판로확보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동 사업에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아울러, 인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임산부에게 배송되는 꾸러미는 품질과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봄나물류 34개 품목 440건 안전성 검사 실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봄나물류 34개 품목 440건 안전성 검사 실시

    ECO
    2020-04-17 20:23:5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3월까지 가락, 강서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서울 시내 대형 마트 및 전통시장, 친환경급식센터에서 수거된 봄나물류 34종 44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이는 봄철 소비가 증가하는 나물류의 잔류농약과 중금속에 대한 검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검사 대상은 봄동, 냉이, 달래, 방풍나물, 돌나물 등 신선 봄나물류 19종 391건과 건고사리, 건취나물 등 건조 봄나물류 15종 49건으로 총 34개 품목 440건이다. 안전성 검사는 340종의 잔류농약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었다.  검사 결과, 봄나물류 중 5종 5건에서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됐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를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전달하여 압류, 폐기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했다. 또한, 신선 봄나물류 19건, 건조 봄나물류 30건에 대해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 이내였다.  김일영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장은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뿐만 아니라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대사를 촉진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면서 “잔류농약은 물에 담갔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고, 삶거나 데치는 과정에서 대부분 제거될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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